이번 신작은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당시 피터 파커(톰 홀랜드)는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자신을 지우는 선택을 했고, 그 결과 연인 MJ(젠데이아 콜먼)와 절친 네드(제이콥 배덜런)마저 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됐다. 새 영화에서는 그 사건 이후 피터 파커와 MJ가 어떤 방식으로 다시 얽히게 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톰 홀랜드는 "피터 파커는 더 이상 MJ와 네드와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어떻게든 행복을 되찾으려 발버둥 치던 나머지 결국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에 모든 것을 쏟아붓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젠데이아 콜먼도 "제 생각에 MJ와 네드도 자신들의 삶에서 무언가 빠져 있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것 같다. 정확히 무엇이 사라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뭔가 잘못됐다는 사실만큼은 직감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7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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