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전현무의 첫 월드컵 축구 중계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와 이영표는 경기 시작 전 선발 명단을 체크했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선발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한 전현무는 이영표를 향해 "진짜 왜 이렇게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영표는 "라인업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며 애써 웃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이경규도 "왜 그러지? 불안한데?"라며 예상 밖 선발 명단에 우려를 드러낸다.
월드컵 중계에 처음 도전한 전현무는 선수의 이름을 잘 모르거나 미숙한 전달력으로 혹평을 받았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앞으로 K리그를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 언젠가 영표와 키스 퍼포먼스를 하는 날이 오길 빈다"라며 공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첫 월드컵 중계 비하인드는 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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