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주말극 경쟁을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KBS2 토일드라 '결혼의 완성'이 나란히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부장' 4회에서는 딸 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김부장(소지섭 분)이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목숨을 건 추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장이 총상에도 불구하고 딸을 구하겠다는 집념 하나로 처절한 질주를 감행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11회 방송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 분)이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과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 분)을 통쾌하게 참교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용호는 불현듯 회장실을 차지한 강재경 앞에 등장해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남궁민은 전작인 드라마 '우리 영화'로 2025년 SBS 금토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에 차 있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작품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MBC는 주말 저녁 시간대에 신작 드라마가 다닌 디즈니+에서 공개됐던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을 특선 시리즈로 선보였다. 시청률 면에서는 1.3%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작품으로,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그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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