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보천대협곡 '절벽 그네'의 아찔한 높이에 아연실색했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김준호가 보천대협곡 '절벽 그네'의 아찔한 높이에 아연실색했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김준호가 중국의 '절벽 그네'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시니어 인증'으로 탑승을 면한다. 김준호는 나이 제한을 확인한 뒤 "나 시니어야"라며 안도의 웃음을 터뜨린다.

지난 4일 방송된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인근의 보천대협곡 놀이공원을 찾았다.

앞서 이들은 고량주 박물관에서 시음을 즐기고 숙소비와 간식비를 건 게임을 이어갔다. 이후 보천대협곡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놀이공원 입장권과 식사비를 걸고 독박 게임을 펼친 뒤 절벽 위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독박투어' 멤버들이 보천대협곡 놀이공원을 찾았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독박투어' 멤버들이 보천대협곡 놀이공원을 찾았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하이라이트는 높이 300m에 설치된 '절벽 그네'였다. 절벽 끝에 설치된 그네를 본 김준호는 "아우... 어지럽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세 계획을 언급한 홍인규가 "나중에 자녀를 위해서라도 이런 것도 타야 한다. 제발 타 달라"고 설득했지만, 김대희가 안내판을 확인한 뒤 "만 50세 이상은 탑승 금지"라고 말해 분위기가 반전됐다.

올해 52세인 김준호는 "앗, 나 진짜 타고 싶었는데 내 나이가 52세여서~"라며 크게 웃었고, "나 시니어야, 시니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좀 서글프다. 벌써 그런 나이가 된 거야?"라고 반응했다. 장동민은 "사회적으로 격리된 거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막내인 유세윤과 홍인규만 절벽 그네에 탑승했다. 출발 전까지는 여유를 보였지만, 그네가 움직이자 유세윤은 몸부림쳤고 홍인규는 "으악! 잘못했습니다"라며 비명을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

태항산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와 최다 독박자의 벌칙 수행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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