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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기자
이민경 기자

이민경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음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K-POP 산업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또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K-POP 음악과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데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K-POP과 AI, K-POP 내 저작권 문제, 제작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KAIST 지식재산최고위과정(AIP)을 수료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당시 이민경 기자는 'K팝 아티스트 탬퍼링의 법적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연구'를 진행했고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언론인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2min_ror@tenasia.co.kr
  • 피프티피프티, 영국 대스타랑 입 맞췄다…SNS서도 샤라웃

    피프티피프티, 영국 대스타랑 입 맞췄다…SNS서도 샤라웃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영국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헌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협업을 진행했다.지난 10일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워 히얼) 커버 영상은 핑크 플로이드 공식 SNS에도 게시되며 화제를 모았다. 피프티피프티는 핑크 플로이드의 동명 곡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곡을 재해석해 선보였다.이번 프로젝트에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한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멤버들은 "학창 시절 밴드부 활동을 하며 록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전설적인 밴드인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을 커버하게 되어 믿기지 않는다"며 "헌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전했다.이어 "꿈에 가까워진 기분이었고 이번 작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아 특별하고 영광스럽다"며 "시간이 흘러도 울림을 주는 음악이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저희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오래 기억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피프티피프티는 이번 커버를 준비하며 가창 기교보다 원곡의 감성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곡 후반부에 가사를 대화하듯 주고받는 파트를 새롭게 구성해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위로하듯 표현했다. 멤버들은 이 구간을 가장 애착이 가는 지점으로 꼽았다.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에서 받은 감동이 한국 대중음악을 기획할 때 큰 영감이 되어왔다"며 "그들과 피프티피프티가 연결된다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와 깊은 영광을 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프티피프티는 이번 협업

  • 김용빈 VS 박서진, 치열한 경쟁 승자는 누구…제14회 TTA 예선 투표 진행 중

    김용빈 VS 박서진, 치열한 경쟁 승자는 누구…제14회 TTA 예선 투표 진행 중

    '제14회 탑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김선호, 김용빈, 배우 김유정, 가수 박서진, 전유진(가나다순)이 국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유력 후보가 됐다. 예선 투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종 TTA 결선 진출자가 누가 될지 주목된다.2025 하반기 국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TTA 예선 투표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오는 18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13일 오후 2시 기준 셀럽챔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남자 솔로 부문 예선 투표 1위는 김용빈, 2위는 박서진이다. 이들 각각의 득표율은 42.45%, 36.82%로 742표 차이로 1위와 2위가 갈리고 있다. 여자 솔로 부문에선 1, 2위가 각각 전유진, 김다현이다. 전유진은 42.72%로 득표율 35.40%인 김다현보다 277표를 더 받고 있다. 베스트 송 부문에선 박서진의 '당신이야기'가 1위에 올랐다. 77.85%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장민호의 '내 곁에 있어주'가 그 뒤를 이어 13.7%의 표를 받았다. 1위와는 1222표 차이를 보였다. 김유정과 김혜윤이 여자 배우 부문 1위와 2위에 올랐다. 이들 각각은 41.45%, 31.88%의 득표율을 가졌고, 188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남자 배우 부문에선 김선호와 변우석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선호의 전체 중 52.34%, 변우석은 29.42%의 표를 받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4회 TTA'는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 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제14회 TTA에서 경쟁하고 있다.이번 예선을 통해 뽑힌 부문별 TOP2 아티스트들은 결선 경쟁을 통

  • '송민호 빠진' 위너, 멤버들 근황 열심이네…음악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송민호 빠진' 위너, 멤버들 근황 열심이네…음악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강승윤이 군 전역 후 예고한 그룹 위너(WINNER)의 완전체 복귀가 멤버 송민호의 복무 이탈 혐의로 기약 없이 미뤄졌다. 송민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과 솔로 활동 등 개별 활동을 전개하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리더 강승윤은 2024년 12월 만기 전역 당시 "민호랑 손잡고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리겠다"며 완전체 활동을 약속했지만, 송민호의 법정 행으로 실현이 불투명해졌다.강승윤은 완전체 활동을 꿈꾸면서도 꾸준히 개인활동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정규 2집 'PAGE 2'를 발매하고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지난 6일 방영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팀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강승윤은 "요즘 우리가 컴백을 안 해서"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 "40대에 결혼해 안정적인 50대를 맞이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밝혔다.멤버 이승훈과 김진우 역시 예능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승훈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에 가수 비, 배우 김무열,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출연한다. 그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출연진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또 이승훈은 지난해 7월 열린 위너 콘서트에서도 솔로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진우는 최근 강승윤과 함께 '전현무계획3' 안양 편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마찬가지로 송민호 없이 지난해 7월 진행한 위너 서울 콘서트 당시, 솔로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앞서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호는 현재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태다.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근무 기

  • 최진희, 나상도·남궁진과 한솥밥…제이제이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최진희, 나상도·남궁진과 한솥밥…제이제이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가수 최진희가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최진희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계약 사실을 알렸다.최진희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뒤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다수의 인기곡을 남겼다. 특히 1980년대 각종 가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최고의 디바'라는 명성을 공고히 했다.그는 지난 5일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4' 예고편에서 본선 4차 '레전드 미션'의 레전드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현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나상도, 가수 남궁진, 가수 임찬을 비롯해 '백세인생'으로 알려진 가수 이애란, '미스트롯4'에서 활약 중인 가수 채윤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위너 완전체는 언제쯤…강승윤은 손편지까지 썼는데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위너 완전체는 언제쯤…강승윤은 손편지까지 썼는데

    그룹 위너(WINNER)의 완전체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강승윤이 전역 직후 위너 완전체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그의 의지가 무색하게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다. 송민호가 법정에 서게 되면서 향후 몇 년은 더 위너의 완전체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12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근무 기간인 430일 중 102일을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송민호가 2024년 7월 한 달간 19일을 출근하지 않는 등 복무 태도가 불량했던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관리자 A씨가 송민호의 무단결근을 묵인하고 허위 문서를 꾸민 정황도 포착됐다. 송민호의 첫 공판은 오는 4월 21일 열릴 예정이다.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는 강승윤의 성실한 복무 태도와 대비된다. 그는 복무 당시 훈련소 우수 훈련병 표창을 수여받고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지속했다.또 강승윤은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하며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군 생활 중 극한까지 내몰리는 경험을 할 때마다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빛이 됐다"고 손편지를 썼다. 당시 강승윤은 "진우 형, 승훈이 형, 민호랑 손잡고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리겠다"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입대 전 세운 목표대로 10곡의 작업을 마무리해 컴백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하지만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면서 강승윤이 약속한 '4인 완전체' 복귀는 사실상 실현이 불투명해졌다.강승윤은 지난 6일 방영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요즘 우리가 컴백을 안 해서&qu

  • 멜론, 성수서 청음실 연다…"음악 기록 시대의 시작"

    멜론, 성수서 청음실 연다…"음악 기록 시대의 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역 인근에서 팝업 공간과 청음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카이빙 서비스인 '음악서랍' 탭 개편을 기념해 기획된 브랜드 캠페인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의 일환이다.성수역 3번 출구 인근에 설치될 팝업 공간에서 방문객은 멜론에 축적된 다양한 음악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팝업 참여 고객에게는 멜론 청음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성수율 뮤직에 마련되는 청음실은 '나의 첫 인생곡이 탄생하던 날', '최애 자랑하기 바빴던 학교 쉬는 시간', '추운 겨울 귤 까먹으며 듣던 노래', '청춘의 한가운데에서 힘이 돼준 노래' 등 네 가지 음악 테마로 구성되며 시간대별로 운영될 예정이다.방문객은 음악을 감상하며 가수 키키, 가수 보이넥스트도어(성호), 가수 알파드라이브원(상원, 안신), 가수 올데이 프로젝트(영서), 가수 카더가든 등 총 17팀의 아티스트가 멜론에 남긴 음악 기록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 캠페인의 과정으로 멜론 내 데이터와 기록을 조명하는 '음악 기록 어워드'도 지난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2004년 11월 16일 서비스 개시 이후 첫 스트리밍을 기록한 이용자 등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전달됐다.최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선 가운데 멜론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성수율 뮤직이나 연남동 틸트 같은 전문 음악 청취 공간이 주목받는 최신 흐름을 반영한 행보로 분석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수희, 방송 중 감정 북받쳐 눈물…"힘들었던 시절 생각나 먹먹" ('미스트롯')

    김수희, 방송 중 감정 북받쳐 눈물…"힘들었던 시절 생각나 먹먹" ('미스트롯')

    가수 김수희가 '미스트롯4' 무대에서 자신의 곡 '애모'를 재해석한 후배들의 가창을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혔다.지난 1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TOP10 선발을 위한 본선 4차 '레전드 미션'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 두 명이 하나의 곡을 나누어 부르는 1라운드 '한 곡 대결' 무대가 진행됐다.가수 이소나와 가수 김다나는 김수희의 대표곡 '애모'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김수희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활동 당시 의상을 재현해 무대에 올랐다.이소나와 김다나의 가창이 이어지자 원곡자 김수희는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종료 후 김수희는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해당 곡이 과거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변화를 시도했던 작품이었다고 밝혔다.심사 결과 이소나가 130점을 기록, 120점을 얻은 김다나를 10점 차로 따돌리고 승리를 차지했다.한편 TV조선 '미스트롯4'는 가수 송가인, 가수 양지은, 가수 정서주를 잇는 네 번째 트로트 여왕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BTS 정국, 그래미 프로듀서도 칭찬 나선 목소리…"완벽한 목소리"

    BTS 정국, 그래미 프로듀서도 칭찬 나선 목소리…"완벽한 목소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가수 정국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로부터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프로듀서 디플로(Diplo)는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컴백 앨범 'ARIRANG'(아리랑) 작업 과정을 언급하며 "정국? 오토튠(음정보정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를 지녔다"(Jungkook? No autotune, perfect voice)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디플로는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비욘세(Beyonce), 마돈나(Madonna), 두아 리파(Dua Lipa)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해온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멤버다.이에 미국 MSN, 피플(People), 월드뮤직어워드(WMA), 팝 베이스(Pop Base), 팝 코어(Pop Core), 스핀 오알 빈 뮤직(Spin or Bin Music) 등 주요 매체들이 공식 계정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X 계정에 "디플로는 방탄소년단 'ARIRANG' 앨범 작업에 대한 이야기 중 특히 정국의 보컬을 칭찬했고 그를 "완벽한 가수"라고 부르며 "오토튠이 전혀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게시했다.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 진심을 결과로 증명하는 정국", "정국은 진정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정국 골든(Golden) 보이스", "JK와 작업해 본 사람 누구나 그의 재능을 칭찬해",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완벽해", "그의 보컬은 정말 훌륭해요"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정국은 그간 다수의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부터 가창력을 높게 평가받았다.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는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협업

  • [종합] 민희진, 255억원 소송 1심서 승소…"중대한 계약 위반 아냐"

    [종합] 민희진, 255억원 소송 1심서 승소…"중대한 계약 위반 아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의 주주간 계약 관련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측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이날 재판부는 "피고 하이브는 원고 민희진에게 255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라는 선고를 내렸다.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민 전 대표는 풋옵션을 행사해 하이브로부터 약 260억원에 달하는 주식매매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풋옵션 대금은 주주간 계약 산정 기준에 따라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과 민 전 대표의 지분율을 바탕으로 산출된다.재판부는 "제출된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에 의하면 피고 민희진이 어도어에 대한 원고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어도어를 독립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이하 어도어 독립방안)을 모색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피고 민희진이 어도어 독립 방안 모색한 사정만으로 중대한 계약위반이라고 볼 수 없다. 민희진 측은 여러 투자자를 통해 독립 방안 모색했지만, 이는 모두 하이브의 동의를 전제로 한다"고 밝혔다.하이브 측이 제출한 카카오톡 증거에 대해 재판부는 "카카오톡 대화를 보면 민희진 측은 '하이브에 허락받고 3000억원쯤 외부에서 당겨와서 IPO 시킨다'고 하고 있다. 대전제는 원고(하이브)의 동의를 얻어야 함을 가정하고 있다. 원고가 동의하지 않으면 민희진의 독립 방안은 아무 효력이 발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날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제기했던 '아일릿

  • [공식] 하이브 "주장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까워, 판결문 검토 후 항소"

    [공식] 하이브 "주장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까워, 판결문 검토 후 항소"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주주간 계약 관련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향후 항소 등 법적 절차를 예고했다. 12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의 주장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측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이날 재판부는 "피고 하이브는 원고 민희진에게 255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라는 선고를 내렸다. 풋옵션 대금은 주주간 계약 산정 기준에 따라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과 민 전 대표의 지분율을 바탕으로 산출됐다.재판부는 "제출된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에 의하면 피고 민희진이 어도어에 대한 원고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어도어를 독립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이하 어도어 독립방안)을 모색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피고 민희진이 어도어 독립 방안 모색한 사정만으로 중대한 계약위반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법원, "256억원 손해 중대" 민희진 손 들어줘…전속계약 해지 유도 정황은 인정

    법원, "256억원 손해 중대" 민희진 손 들어줘…전속계약 해지 유도 정황은 인정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의 주주간 계약 관련 소송 1심에서 승소한 가운데,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은 단순한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봤다. 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측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이날 재판부는 "피고 하이브는 원고 민희진에게 255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라는 선고를 내렸다.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민 전 대표는 풋옵션을 행사해 하이브로부터 약 260억원에 달하는 주식매매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풋옵션 대금은 주주간 계약 산정 기준에 따라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과 민 전 대표의 지분율을 바탕으로 산출된다.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제기했던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중대한 의무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취지로 개별 구체적 항목보다 '전체적 인상이 유사하다'는 취지여서 단순한 의견이나 가치판단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적시가 전제돼야 그에 따라 진위를 가려 허위사실 유포 등을 판단할 텐데, 사실적시가 아니니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주장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선고 말미 재판부는 "어도어가 1인 회사가 아니므로 주주간 갈등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면서 "사건 초반 문제 제기는 시정촉구 등 내부 이메일로 이뤄졌다. 감사도 이뤄졌고 양측 갈등이 있다가 밖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한 어도어

  • 법원 "민희진 어도어 독립 방안 모색 맞지만…중대 계약 위반 아냐"

    법원 "민희진 어도어 독립 방안 모색 맞지만…중대 계약 위반 아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 관련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로부터 독립할 방안을 모색한 건 맞지만 중대한 계약 위반 사안이 아니라고 봤다. 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측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이날 재판부는 "피고 하이브는 원고 민희진에게 255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라는 선고를 내렸다.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민 전 대표는 풋옵션을 행사해 하이브로부터 약 260억원에 달하는 주식매매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풋옵션 대금은 주주간 계약 산정 기준에 따라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과 민 전 대표의 지분율을 바탕으로 산출된다.재판부는 "제출된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에 의하면 피고 민희진이 어도어에 대한 원고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어도어를 독립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이하 어도어 독립방안)을 모색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피고 민희진이 어도어 독립 방안 모색한 사정만으로 중대한 계약위반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하이브 측이 제출한 카카오톡 증거에 대해 재판부는 "카카오톡 대화를 보면 민희진 측은 '하이브에 허락받고 3000억원쯤 외부에서 당겨와서 IPO 시킨다'고 하고 있다. 대전제는 원고(하이브)의 동의를 얻어야 함을 가정하고 있다. 원고가 동의하지 않으면 민희진의 독립 방안은 아무 효력이 발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이 사건은 2024년 7월 하이브가 민

  • 민희진 VS 하이브, 오늘(12일) 1심 판결 나온다…법적 분쟁 승자는 누구

    민희진 VS 하이브, 오늘(12일) 1심 판결 나온다…법적 분쟁 승자는 누구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의 주주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효력을 둘러싼 법적 분쟁의 1심 판결이 나온다.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측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을 선고한다.이번 재판은 경영권 갈등을 넘어 신뢰 관계를 전제로 한 주주간 계약의 유효 범위를 결정짓는 법적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건은 2024년 7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유화 시도와 회사 측 손해 발생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민 전 대표는 같은 해 8월 대표직에서 해임됐으며 3달 뒤인 11월 사내이사직 사임과 함께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행동에 옮겼다고 주장한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내부 문건 등을 근거로 뉴진스 멤버 및 부모를 접촉해 전속계약 해지를 유도한 정황이 명백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대주주 간 신뢰가 파괴돼 계약 해지가 정당하며 이미 종료된 계약에 근거한 풋옵션 행사 역시 무효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반면, 민 전 대표 측은 계약 위반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한다. 하이브 측이 사적인 대화를 자의적으로 각색해 지분 탈취나 경영권 찬탈 시나리오를 만들었을 뿐, 실제 투자자 접촉이나 실행 행위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민 전 대표는 세 차례의 기자회견 등을 통해 하이브의 조치가 '레이블 길들이기' 차원의 음해라고 주장해 왔다.판결의 핵심 쟁점은 주주간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는지

  • '솔로지옥 최커' 임수빈♥박희선, 연애 정황 포착…최근 근황 공개됐다

    '솔로지옥 최커' 임수빈♥박희선, 연애 정황 포착…최근 근황 공개됐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에서 최종 선택을 마친 출연자 임수빈과 박희선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솔로지옥5' 출연자인 임수빈과 박희선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두 사람의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이들은 이날 방영된 '솔로지옥5' 최종회를 함께 시청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영상에는 임수빈과 박희선이 나란히 앉아 화면 속 자신들의 활약상을 감상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이 프로그램 마지막 회차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맺어진 만큼, 방송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가는 '현실 커플'로 발전했는지를 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이다.앞서 방송된 '솔로지옥5' 최종 선택에서 임수빈과 박희선은 서로를 지목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운명인가보다", "생각하는 게 똑같네" 등의 대화를 나누며 처음으로 손을 잡은 채 지옥도를 떠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한편 이번 '솔로지옥5'에서는 임수빈·박희선 커플을 비롯해 출연자 김민지·송승일, 최미나수·이성훈, 이주영·김재진, 김고은·우성민까지 총 다섯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하며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솔로지옥' 승일♥민지, 방송 중 언행 논란 터졌다…"일진 커플이냐"

    '솔로지옥' 승일♥민지, 방송 중 언행 논란 터졌다…"일진 커플이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 송승일과 김민지가 방송 중 보인 언행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지난 10일 공개된 '솔로지옥5'에서는 김민지가 출연자 임수빈과의 천국도 데이트를 마친 후의 상황이 방영됐다. 앞선 데이트에서 김민지는 임수빈에게 호감도의 변화를 질문했지만, 임수빈은 생각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답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술자리 대화 중 김민지가 먼저 잠들자, 임수빈이 추위와 술기운을 이유로 같은 침대에서 잠을 청하는 장면이 연출됐다.문제는 다음 날 공용 식사 자리에서 발생했다. 출연진들이 모인 가운데 송승일은 옆자리의 김민지에게 "나 둘이 침대에서 같이 잔 거 이야기해도 돼?"라고 발언했다. 이에 임수빈과 커플 기류가 있던 출연자 박희선이 반문하자 송승일은 웃으며 말을 돌렸다.이어 김민지가 큰 목소리로 "안 되지. 난 너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한 거고, 여기는 안 되지"라고 덧붙였다.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박희선은 혼란스러운 기색을 보였고 임수빈은 주변의 눈치를 살폈다.스튜디오 패널들 또한 해당 장면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가수 규현은 "모두가 들리게 말해놓고 이제 와서 수습하느냐. 둘의 관계가 잘 풀렸다고 너무 들뜬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방송인 덱스 역시 "타인의 관계를 방해하는 방식"이라고 분석했다. 또 가수 한해는 "전달 방식이 대단히 부적절하다"라고 평가했다. 규현은 "최악의 소통 방식이며 오해를 증폭시켰다"라고 재차 지적했다.송승일은 이후 박희선에게 "둘이 대화하다 침대에서 잠들었으니 너만 알고 있으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