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음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K-POP 산업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또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K-POP 음악과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데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K-POP과 AI, K-POP 내 저작권 문제, 제작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KAIST 지식재산최고위과정(AIP)을 수료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당시 이민경 기자는 'K팝 아티스트 탬퍼링의 법적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연구'를 진행했고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언론인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영화 음악(OST) 전곡을 담은 앨범을 발매한다.12일 배급사 쇼박스는 해당 영화의 디지털 음원을 이날 정오부터 국내외 주요 음악 플랫폼 및 전 세계 50개국 뮤직스토어에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유배지에 남겨진 어린 선왕과 그를 보살피는 촌장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 영화의 잔향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음악 작업은 작곡가 달파란 음악감독이 전담해 작품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긴장감을 구현했다. 서양 현악기와 국악 타악기를 혼합한 방식은 인물 간의 대립 상황에서는 날카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물들의 유대가 깊어지는 지점에서는 차분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다.달파란 감독은 "동서양의 악기를 섞어 색다른 느낌을 주고자 했으며, 영화가 남기는 감흥이 관객에게 적절한 수준으로 전달되기를 바랐다"고 작업 의도를 설명했다. 앞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음악에 관한 긍정적인 평가와 발매 요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앨범 공개는 작품의 흥행세를 이어가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이들(i-dle) 소연이 참여한 미국 래퍼 오데타리(Odetari)의 신곡이 공개됐다.소연이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린 오데타리의 'DON'T DI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오데타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됐다.소연은 이번 신곡에서 본인 특유의 목소리를 활용한 랩 가창으로 오데타리와 협업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표정 변화와 눈빛을 활용한 연기를 선보였다.오데타리는 본인만의 음악 스타일인 '오데코어(Odecore)'를 앞세워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바 있는 아티스트로, 주로 전자음악(EDM) 기반의 힙합 곡들을 발표해 왔다. 소연과 합작한 'DON'T DIE' 역시 강한 전자음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소연은 아이들의 전체 프로듀싱을 주도하는 동시에 미니 1집 'Windy'의 타이틀곡 'BEAM BEAM' 등을 통해 개인 활동도 병행해 왔다. 최근에는 예명인 '아이스블루래빗(icebluerabbit)'을 사용해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를 작곡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프로듀서 알티(R. Tee)의 곡 '담다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한편 아이들은 지난달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이달 7일 타이베이돔에서 대만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미국 NBC '투데이 쇼(TODAY Show)' 출연에 이어 오는 13일(현지시간)에는 같은 방송사의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년째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1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아시아)' 부문 상을 받았다.1987년 처음 열린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나온 음반과 영상물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 등 객관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삼아 음반 업계 발전에 도움을 준 아티스트를 뽑는다. 아일릿이 이름을 올린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아시아)'는 일본 밖 아시아 지역 신인 중 성적이 가장 좋은 상위 3팀에게 주는 상이다.이들은 지난 시상식에서도 다수의 트로피를 받았다. 당시 데뷔곡 'Magnetic'을 통해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아시아)',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아시아)', '베스트 5 송 바이 스트리밍'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아일릿은 "'Magnetic'에 이어 아티스트로서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GLLIT(글릿.팬덤명)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해당 그룹은 지난해 일본 현지에서 여러 성과를 냈다. 2월 내놓은 노래 'Almond Chocolate'이 음원 차트에서 뒤늦게 순위가 오르는 역주행 현상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9월에는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 절차를 밟았다.또한 일본의 주요 연말 방송 프로그램에도 잇달아 출연했다. NHK '홍백가합전'을 포함해 NTV '연간 뮤직 어워드', 후지TV 'FNS 가요제',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무대에 2년 연속 올랐다.
충주시청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최지호 주무관이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지난 11일 업계에 따르면, 충주시청 뉴미디어팀 최지호 주무관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이번 녹화는 지방자치단체 홍보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공직자들을 초청한 특집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최지호 주무관을 포함해 군산시청 박지수, 울산 남구청 이소희, 양주시청 정겨운 주무관 등 각 지역의 홍보 담당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최지호 주무관은 최근 관객수 1000만 명을 넘어선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았다. 그는 과거 드라마 '추노'부터 최신 영화까지 다양한 대중문화 요소를 활용한 기획물을 선보이며, 전임자인 김선태 전 주무관의 퇴직 이후에도 채널의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앞서 충주시청 유튜브 채널의 초기 성장을 이끌었던 김선태 전 주무관은 최근 공직에서 물러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연예 기획사와의 계약 및 개인 채널 운영, 강연 활동 등을 병행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지호 주무관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 방영분은 오는 3월 중 송출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지창욱이 또다시 팬들의 노트를 강탈해 '인성 논란'의 중심에 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 노트 강탈한 지창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이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6 F/W 파리 패션위크 톰 포드 패션쇼에 참석한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창욱은 현장 앞에서 팬들의 사인 요청에 다정하게 응했지만, 사인을 마치고는 펜만 돌려주고 노트는 손에 든 채로 현장을 떠났다. 이처럼 팬의 노트를 강탈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4년에도 영화 '리볼버' 무대인사 도중 한 팬에게 사인을 해 준 뒤 펜만 돌려주고 노트를 그대로 들고 자리를 떠났다. 당시에도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지창욱 인성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여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창욱 소속사는 공지를 올리고 '노트 강탈 사건'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기도 했다. 2년 만에 다시 실수를 저지른 지창욱의 모습에 팬들은 "상습법이다", "해외 스케줄이라 어떻게 노트를 돌려주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무대로 옮긴 가족 뮤지컬의 공연 실황 영화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이 오는 26일 메가박스에서 상영을 시작한다.해당 작품은 주인공 덕지가 새로 문을 연 대형 스파 시설 대신 어머니와 함께 오래된 동네 목욕탕인 장수탕을 방문하며 겪는 일들을 다룬다.목욕탕 내 냉탕에서 만난 선녀 할머니와 덕지 사이에서 벌어지는 판타지적 요소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이번 영화는 실제 공연 장면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하고 편집 과정을 거쳐 극장용 화면으로 재구성했다.작품 개봉에 맞춰 예매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송지효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에 거의 잡히지 않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고 있다.지난 8일 전파를 탄 '런닝맨'은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편으로 꾸며져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룰렛 결과에 따라 성과금과 야근 여부가 결정되는 직장인 상황극이었으나,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가 혼자 화면에 잡히거나 목소리가 나간 분량은 10초 남짓에 머물렀다. 대부분 다른 출연자들이 말할 때 웃거나 전체 화면에만 함께 잡혔을 뿐, 게임이나 대화에 앞장서는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바로 앞선 주 방송에서도 그의 분량은 1분 안팎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방송이 끝난 뒤 인터넷 게시판과 누리소통망(SNS)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90분 방송인데 송지효 분량이 10초 정도였다"며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 "고정 멤버인데 존재감이 너무 약하다"고 꼬집으며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했다. 이와 달리 "편집 문제일 수도 있다",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며 그를 감싸는 목소리도 나왔다. 프로그램 초창기 몸을 쓰는 방식에서 최근 대화와 상황극 위주로 방송 형식이 바뀌면서 그의 역할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뒤따랐다.송지효는 2010년 게스트로 프로그램에 나온 뒤 고정 출연자로 자리를 굳혀 16년째 함께하고 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에이스'라 불리며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16년에는 가수 김종국과 함께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를 받았으나, 시청자들이 크게 반발하자 제작진이 뜻을 꺾고 다시 합류시킨 일도 있었다.그의 방송 분량을 두고 쓴소
배우 민효린이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지난 10일 민효린은 본인 계정에 하트 모양의 그림 문자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올린 사진들 속에서 그는 부엌에서 음식 조리에 열중하거나, 물건이 진열된 매장에 방문해 주변을 둘러보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몸매를 드러내는 옷차림 대신 편안한 일상복을 입은 채, 실내외 공간을 오가며 조용히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 사진에 담겼다.앞서 지난해 일부 매체와 누리꾼 사이에서 그의 겉모습이 조금 달라졌다는 이유로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민효린은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을 남겨 관련 이야기를 일축했다.한편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소속 가수 태양과 혼인 관계를 맺었으며,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가 마지막으로 나온 연기 작품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현재는 연예계 활동보다 자녀 양육에 힘을 쏟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고(故) 가수 휘성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에 맞춰 그를 기리는 '킬링보이스' 영상이 올라왔다.딩고 뮤직은 지난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에 휘성 편 '킬링보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국내 알앤비(R&B) 음악계에 자취를 남긴 고인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가 부른 노래들을 새로운 목소리로 다시 부르기 위해 꾸려졌다.기획 뜻인 '추모'와 '계승'에 맞춰 영상 분위기는 꾸밈없이 차분하게 만들어졌다. 노래는 고인과 살아생전 가깝게 지낸 가수 베이빌론(Babylon)과 앞으로 데뷔를 앞둔 가수 아인이 맡았다.두 사람은 고인의 여러 이름난 노래들을 엮어 부르는 방식으로 무대를 채웠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것을 넘어 그의 음악이 앞으로도 이어진다는 뜻을 담았다. 이들은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위드 미(With Me)', '다시 만난 날', '하늘을 걸어서', '일생을', '사랑 그 몹쓸병', '안 되나요' 등 과거 널리 알려진 곡들을 이어서 불렀다.베이빌론은 알앤비 장르에 맞춘 노래 솜씨를 바탕으로 고인을 향한 존중의 뜻을 나타냈다. 여기에 아인의 목소리가 더해져 기존 곡들을 새로운 느낌으로 소화했다.마지막 노래인 '안 되나요' 무대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어두워진 화면 속에서 한동안 앞을 바라보며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보냈다.이들이 자리를 떠난 뒤에는 팬들을 향한 고인의 마음이 담긴 노래 '내 사람'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다. 이와 함께 과거 무대 위에서 노래하던 고인의 모습이 잇달아 재생됐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이들(i-dle)이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에 나선다.그룹 아이들(가수 미연, 가수 민니, 가수 소연, 가수 우기, 가수 슈화)은 오는 13일(현지시간) 전파를 타는 미국 NBC 낮 시간대 대담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무대를 꾸민다. 방송을 통해 해당 곡의 안무와 노래를 현지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이들은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TODAY Show)'에 나가 해당 곡을 부르고, 직접 북미 지역 공연 일정을 알린 바 있다. '투데이 쇼' 다음으로 이번 프로그램까지 연달아 나가며 미국 현지 알리기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11일(현지시간)부터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북미 지역 공연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처음 무대에 오른 뒤로 가장 크게 열리는 이번 북미 일정은 8월 2일 캐나다 해밀턴을 거쳐 미국 뉴어크(뉴저지),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올랜도,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캘리포니아), 시애틀 그리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여러 도시의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진다.해외 여러 나라를 돌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이들은 오는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열리는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BANGKOK' 무대에 올라 남은 일정을 소화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수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공연이 잡힌 오는 21일, 세종문화회관이 자체 공연 일정을 모두 쉰다. 인근에서 열리는 배우 박신양의 전시는 그대로 열린다.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지난 10일 마련된 서울시발레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와 관련한 물음에 "현재 우리도 긴장 속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당일 4개 극장이 예정됐던 공연을 모두 쉬고 2개 극장은 행사와 관련해 직접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안 사장은 "광화문 일대가 오후 2시부터 교통 통제에 들어가 주차가 어렵고 물리적인 접근도 쉽지 않아 중단을 결정했다"고 까닭을 밝혔다.다만 지금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박신양의 전시쑈: 제4의 벽'은 배우 박신양의 뜻에 맞춰 그대로 문을 연다. 건물 안에 있는 먹거리 매장들 역시 쉬는 날 없이 손님을 맞는다.안 사장은 "지금으로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내부 화장실이나 대기 공간에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커 신경 쓰고 있다"고 상황을 짚었다. 화장실과 대기 공간 등을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일하는 사람을 더 늘려 배치할 계획도 짜두었다.아울러 "세종문화회관 일부 공간을 이용하는 행사 주최 측과 잘 협조해서 잘 열리도록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의 이번 무대는 전 세계 팬들이 눈여겨보는 자리인 만큼, 이 일대에 많게는 26만 명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근처에 자리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경복궁은 이날 하루 관람객을 받지 않는다.서울시는 행사가 열리는 곳 주변에 누구나 쓸 수 있는 이동식 화장실 2000여 개를 마련한다. 서울지하철 열차는 오후 2시
화가 겸 배우 박신양이 과거 유년기 시절 미술에 흥미를 잃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박신양이 출연해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이 방송에서 박신양은 "재능은커녕 초등학교 시절 미술 시간에 선생님에게 너무 혼났다. 그때부터 미술하고 등을 지고 살았다"고 회고했다.이어 그는 "미술 시간에 사과를 신나게 그렸는데 '이게 무슨 그림이냐'라면서 어마어마하게 혼났다. 당시 공개 수업 중이었는데,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혼이 났다. 의도가 있었던 거 같다"고 부연했다.박신양은 "러시아 유학 가서 예술이 뭔지 생각하고, 미술관 박물관을 크게 느꼈을 때까지 미술하고는 관련 없이 살았다"고 말했다.성인이 된 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로는 과거 러시아 유학 당시 교류했던 지인 키릴을 지목했다. 그는 "갑상선하고 허리 수술 후유증으로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 촬영하다가 허리 수술을 4번 했다"고 전했다.또한 박신양은 "힘들었을 때 그 친구가 그리웠다. 예술에 대해서 마음껏 얘기할 수 있었던 시절이 그리웠던 거 같다. 연극학교에 다니던 친구였다. 현재는 러시아 국민 배우"라며 "학비가 떨어져서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국비장학생이었던 친구들이 '다 포기할테니 같이 공부하게 해달라'고 학교에 말할 정도로 고마웠던 친구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신양은 "그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계속하고 있어서 너무 고마운 친구다. 이 친구의 얼굴을 그린 것이 첫 그림이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성시경이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본인과 관련한 부정적인 평판이 돌고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고추와사비'에는 ' 하지메맛있대 성시경 형님과 단둘이 술 한잔. 찐 미식왕 성식영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됐다.해당 영상 내에서 성시경은 식당 추천 기준을 묻는 질문에 "다 내가 알고 있던 가게들이다. 내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집들을 (소개)하니까 돈을 받지 않는다. 가게 소개할 때 보통 돈 받으면 지금보다 돈이 더 많을 거다"라고 답했다.이와 함께 그는 "우리 유튜브처럼 광고 없는 유튜브 진짜 없다. (광고를) 한다면 하고 싶은데 내가 맛없는 걸 못 넣겠다. 그래서 광고주들한테 '저 XX 안 해준다'고 소문이 안 좋게 났다"고 부연했다.또한 "어쨌건 나는 내가 '이게 좋다'고 말하고 먹어야 하는데 (맛 없는 건) 그렇게 못 하겠더라. 그래서 심사숙고해서 가게를 고른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일본인 신분으로 국내 식당을 탐방하는 콘텐츠를 제작 중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를 향해 "이 채널을 봤는데 가게가 다 맛있는 집에 가더라. 그냥 대충하는 게 아니더라. 한국인인 나도 힘든데 얼마나 힘들겠냐. 마음이 고마웠다. 좋은 채널이다"라고 평가했다.마지막으로 성시경은 "거꾸로 생각해 봐라. 나도 일본에서 고생하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일본 사람이 얼마나 뭉클하겠냐. 그런 마음이다. 고맙고 되게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건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일본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레이나(Leina)가 국내 단독 콘서트 일정을 1회 추가 편성했다.공연 주최사 리벳(LIVET)은 오는 5월 16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리는 레이나의 내한 공연 'Leina Live Tour 2026 "Jellyfish" in Seoul(레이나 라이브 투어 2026 "젤리피쉬" 인 서울)' 티켓이 전량 소진됨에 따라 익일인 17일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초기 1회로 기획돼 있던 내한 일정은 예매 개시 직후 배정된 좌석이 모두 판매되면서 전체 2회 규모로 확대됐다. 레이나는 앞서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넘긴 곡 '메디신(medicine)'을 포함해 '선잠(うたたね)',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하고 싶다(どうでもいい話がしたい)' 등 음원을 발표해왔다.작년 메이저 데뷔 절차를 밟은 그는 이번 일정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대면하는 공식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해당 무대에서 자체 발매곡을 바탕으로 라이브 가창을 포함한 세트리스트를 소화할 예정이다.추가로 편성된 17일 자 공연의 티켓 예매 절차는 다가오는 3월 16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 플랫폼을 통해 단독으로 개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공식 음반 활동을 마친 이후에도 주요 음원 지표에서 상위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집계 데이터에 의하면, 아이브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은 멜론 주간 차트(3월 2일~3월 8일) 1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선두에 위치했다. 아울러 지니뮤직 및 벅스의 주간 차트 부문에서도 3주 연속 1위 자리를 방어했다. 국내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차트(2월 27일~3월 5일) 지표 또한 1위에 올라 4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음반 판매량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파악됐다. 이들은 해당 플랫폼의 월드차트 및 소셜 차트 부문에서 2월 월간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주간 월드차트(3월 2일~3월 8일) 1위를 차지했으며, 곡 '뱅뱅'을 통해 음원 주간 차트 1위 기록을 추가했다.지난달 9일 사전 발매된 트랙 '뱅뱅'은 멜론 등 다수의 국내 음원 차트에서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초로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다. 이는 해당 그룹의 통산 6번째 PAK 기록이다.두 개의 타이틀곡이 동시에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지표도 나타났다. 전자음악(EDM) 기반의 트랙 '뱅뱅'에 이어, 영화 음악풍의 웅장한 음향을 차용한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벅스 주간 차트 5위에 랭크됐으며, 멜론 차트 기준 11위에 안착해 순위를 유지 중이다.아이브는 두 타이틀곡을 내세운 이번 앨범 일정을 통해 국내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총 8개의 1위 트로피를 수확하며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오는 4월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