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음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K-POP 산업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또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K-POP 음악과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데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K-POP과 AI, K-POP 내 저작권 문제, 제작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KAIST 지식재산최고위과정(AIP)을 수료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당시 이민경 기자는 'K팝 아티스트 탬퍼링의 법적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연구'를 진행했고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언론인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체중 관리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최준희는 17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네...버니 다들 잘 먹고 계시죠? 체중관리 더 해야 하는 저..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5월까지 레스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촬영을 앞둔 최준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어깨 라인이 노출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한 그는 감량으로 인해 마른 체격을 보였다.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41kg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추가 감량을 진행하며 예비 신부로서의 준비를 이어가는 중이다.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ATRP는 설 연휴를 기해 아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명절 인사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아린은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린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설 인사를 건넸다.아린은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드디어 설날이네요. 다들 떡국은 드셨나요?"라고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행복한 것 같다.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것 많이 드시면서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2026년에는 우리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항상 응원하고 있겠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올 한 해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있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아린은 지난해 여름 방영된 드라마 'S라인'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서로 다른 인물을 연기했다. 이를 통해 연기 범위를 넓혔으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아린은 오는 3월 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전유진이 선배 가수 양지은과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전유진은 지난 16일 본인의 SNS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남겼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전유진은 고운 한복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하늘색 치마를 소화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서는 가수 양지은과 나란히 서서 친밀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양지은도 전유진처럼 한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푸른색 계통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한 채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츄(CHUU)가 설 연휴를 기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ATRP 측은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츄의 명절 인사 문구를 공개했다.제시된 사진 속에서 츄는 한복을 입은 상태다. 본인이 묘사한 말 그림과 친필 메시지를 동봉해 명절 인사의 의미를 부여했다.츄는 2026년 병오년을 상징하는 말 캐릭터를 도식화했으며, 자필로 "꼬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건강하자! 행복하자"라고 적어 공식 팬클럽 '꼬띠'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직접 작성한 글씨와 그림은 명절의 시의성을 나타낸다. 같이 공유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미소 짓는 츄의 모습이 담겼다.츄는 지난 1월 7일 첫 정규 음반 'XO, My Cyberlove'를 발표하며 음악적 범위를 넓혔다. 현재는 다수의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진행 중이며 팬들과의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요리 사업가 이순실이 탈북 과정에서 딸과 헤어지게 된 가슴 아픈 일화를 공개했다.이순실은 설날인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남편 황유성과 동반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이순실은 북한 거주 당시 전 남편의 가정폭력 문제를 겪으며 탈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탈북 이후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며 홀로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겪었다.그는 "북한은 세 살 난 아이도 철이 든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배고프다고 울고, 춥다고 우는 게 아기인데, 추워도 배고파도 말을 못하더라"라며 고통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당시 출산을 도운 노인이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를 담아 아이의 이름을 '길복'으로 지어주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그러나 강을 건넌 직후 갈대숲에 잠복해 있던 인신매매단에 의해 포획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순실은 "갈대 숲에서 남자들이 나와 우리를 끌고 가더라. 배낭에서 아이가 꺼내졌는데, 아이가 내 손을 꽉 쥐고 '엄마, 안 가' 하더라. 서로 손을 꽉 잡고 몸부림쳤는데, 이 사람들은 내 입 틀어막고, 아기 입 틀어막고, 내가 보는 앞에서 아이를 잡고 토끼 강아지 팔듯 흥정하더라"라며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묘사했다.결국 딸은 중국 돈 3000 위안에 거래되어 행방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보내졌으며, 이순실 본인은 5000 위안에 다른 곳으로 팔려 갔다. 그는 현재까지도 딸의 생사와 소식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순실은 과거 다른 매체를 통해 당시 거래된 3,000 위안이 한국 화폐 가치로 약 18만 원 수준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옥자연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옥자연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옥자연은 둘째 반려묘를 소개하며 "'봄이'라고 둘째가 들어왔다. 지난해 12월에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길에서 봄이가 자신에게 직접 다가왔던 당시를 회상하며 "가까이 와서 보니까 등에 상처가 있었는데 저는 응급처치 정도만 하면 될 줄 알았다"라며 "등에 있는 상처가 썩어가고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수술을 마친 뒤 봄이를 데리러 간 옥자연은 수의사로부터 해당 고양이가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그는 "선생님이 눈이 안 보이고 조금 아픈 애라고 말씀했다. 눈에 외상이 없는 시각 장애가 있다보니 입양이 어렵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내가 키워야 되겠구나 하고 데려왔는데 무릎에 가만히 있더라. 제 생일에 (봄이를) 만난 거라 운명 같았다"라고 언급했다.옥자연은 첫 번째 반려묘인 차차와 봄이가 합사 2주 만에 원만하게 적응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병원에 안 데려왔으면 이 겨울을 못 지나고 봄을 못 봤을 거라고 해서 '앞으로 계속 너의 생은 봄으로 가득하라'는 의미에서 '봄이'라고 지었다"라고 덧붙였다.반려묘의 시각 장애와 관련해 옥자연은 고양이가 촉각 등을 활용해 구조를 기억하며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화장실 훈련 과정에 대한 질문에는 "처음에는 못 가려서 계속 가르쳤다. 변을 보려고 할 때마다 들어서 옮기고 손으로 변을 받으면서 며칠 보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배우 손준호 부부가 설 연휴를 맞아 방송 프로그램 우승 상금 전액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16일 전파를 탄 KBS1 '우리말 겨루기' 설 특집에서 4년 만에 제8대 명예 달인에 등극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17일 발표했다.이들 부부는 "설 명절에 가족의 의미와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부부가 함께 받은 상금인 만큼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해당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로 배정되어 치료 과정에 있는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로 투입될 계획이다.1999년 설립된 어린이병원학교는 장기 입원 치료를 받는 학령기 환아들의 학업 지속과 원활한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공인 교육 기관이다. 이곳은 상주하는 전문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맞춤형 학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두 사람은 2024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한우리정원(Hanwoori Garden)' 조성 기금 마련 음악회에서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이력이 있다. 이들은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하며 연예계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대형 통합을 예고했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와 넷플릭스의 인수 계약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의 적극적인 공세로 불확실성에 직면했다.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워너브러더스 이사회가 파라마운트와의 매각 협상을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현재 이사회는 파라마운트가 제시할 수 있는 상향된 조건과 넷플릭스의 추가 금액 지불 의사 등을 면밀히 따져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워너브러더스는 넷플릭스와 영화·TV 스튜디오 및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합의된 주당 인수가격은 27.75달러였으며, 전체 규모는 약 720억 달러(한화 약 104조원)에 달했다.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계약 이후 미국 당국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하고 관련 승인 절차를 밟는 중이다. 하지만 이전부터 인수를 추진해온 파라마운트는 물러나지 않고 적대적 인수합병을 공식화했다.파라마운트는 주당 30달러의 전액 현금 매수를 제안했으며, 넷플릭스와의 계약이 2026년 말까지 종료되지 않을 경우 주주들에게 별도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는 내년부터 매 분기 주당 25센트, 총 6억5000만 달러를 주주들에게 배분한다는 계획을 포함한다.또한 넷플릭스와의 계약 파기로 발생하는 위약금 28억 달러를 선제적으로 부담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이러한 파라마운트의 행보에 펜트워터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안코라 홀딩스 그룹 등 워너브러더스의 주요 주주들은 이사회가 파라마운트와 대화에 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
가수 산다라박과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 화면에 연이어 노출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진행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및 시상식 중계 도중 산다라박과 박지성의 모습이 확인됐다.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 중계 장면에서는 그룹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이 관중석에서 응원에 집중하는 모습이 송출됐다. 산다라박은 화려한 색감이 강조된 모자를 착용한 채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짜 산다라박이라니", "산다라박이 왜 여기서 나와" 등의 의견을 남겼다.이어진 시상식 과정에서는 박지성도 관람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태극기를 지참한 박지성의 등장에 "박지성은 왜 또 여기에", "직접 밀라노 갔네" 등 반가움을 표하는 반응이 잇따랐다.두 사람의 예고 없는 등장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존재감 대박"이라 언급하며 동계올림픽을 향한 관심을 나타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영화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듀발이 별세했다. 향년 95세.고인의 배우자 루치아나 듀발은 1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나의 사랑하는 남편이자 소중한 친구, 우리 시대 위대한 배우 가운데 하나였던 이와 작별을 고했다"며 "로버트가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이어 루치아나 듀발은 "여러 역할을 맡을 때마다 로버트는 캐릭터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세상 사람들에게 그는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이자 감독, 이야기꾼이었지만 나에게는 그저 모든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유족 측은 구체적인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듀발은 여러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인물로 자리매김했다.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대부', '지옥의 묵시록', '앵무새 죽이기', '텐더 머시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고인을 향해 "독보적인 만능 배우"라고 평가했다.1931년 샌디에이고에서 출생한 듀발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서 연극학을 수학했다.이후 연기 역량을 쌓고자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게이트웨이 플레이 하우스 소속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 인생에 돌입했다.영화 데뷔작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앵무새 죽이기'였으며, 1970년대에는 영화 '대부' 시리즈에서 마피아 가문의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톰 헤이건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는 빌 킬고어 중령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구축했으며, 영화 '텐더 머시스
가수 이루가 치매 투병 중인 모친 옥경이 씨를 간병하는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년 만에 포착된 옥경이 씨의 모습과 가족들의 돌봄 현장이 전해졌다. 휠체어에 의지해 나타난 옥경이 씨는 이전보다 여윈 기색을 보였으며, 백발로 변한 머리카락 등으로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가수 태진아는 "20일 전 아들이 거실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이루야, 엄마 옆으로 와'라고 불렀다더라"며 아내가 아들의 이름을 기억해낸 순간을 전하며 희망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주치의는 "신체 상태가 좋을 때 일시적으로 의미 있는 반응이 나타날 수는 있으나,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루가 어머니의 간병을 돕기 위해 부모님과 합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태진아와 이루가 교대로 돌봄을 수행하는 가운데, 이루는 "엄마 오늘 목욕하는 날"이라며 익숙하게 채비를 마쳤다. 옥경이 씨가 아들의 목욕 수발을 편안하게 받아들인다는 설명과 함께 이루가 직접 목욕을 전담하는 모습이 방영됐다.어머니를 향해 "엄마가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내는 이루의 행동과, 그런 아들을 바라보며 "예쁘다"고 답하는 옥경이 씨의 모습은 시선을 모았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 간병에 힘쓰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루의 효심이 지극해 보인다", "태진아 곁에 아들이 있어 다행이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장현승이 과거 자신의 행동으로 상처를 입은 팬들을 찾아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장현승의 팬 서비스 복구 프로젝트를 담은 "장현승 A/S 팬사인회" 2화가 공개됐다.이날 행사는 과거 그룹 비스트 활동 당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을 빚었던 장현승이 피해를 본 팬들에게 직접 사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만남의 주인공은 장현승이 아닌 원망을 품었던 팬들이었다. 레드카펫을 지나 상석에 앉은 팬들은 과거 팬사인회 현장에서 장현승에게 실망했던 구체적인 사례들을 열거했다. 팬들은 과거의 상처를 털어놓으면서도 장현승에게 위로받았던 기억을 함께 공유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을 지켜보던 방송인 재재는 "팬들이 매우 선하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느껴진다"라며 감동을 표했다.특히 제과제빵사로 일하는 한 팬은 딸기 케이크와 얽힌 비화를 폭로했다. 평소 딸기 케이크를 선호하는 장현승을 위해 이를 자주 선물했다는 해당 팬은, 딸기가 생산되지 않는 9월 생일 당시 장현승이 무리하게 딸기 케이크를 요구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재재는 "구하기 어려운 시기임에도 무조건 딸기를 찾아오라고 한 것이냐"라며 당혹스러운 기색을 보였다.해당 팬은 각고의 노력 끝에 딸기를 수급해 케이크를 제작해 전달했으나, 장현승의 성의 없는 반응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팬은 "평생 나만 바라봐"라는 문구를 요청했으나 장현승이 이를 "평.나.봐"라고 줄여서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녹화장은 술렁였고 장현승은 미안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팬은 "당시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계
배우 이종석이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종석은 12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조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바다를 배경으로 지팡이를 짚은 조부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고령인 조부의 걸음 속도에 맞춰 천천히 발을 옮기는 뒷모습이 포착됐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데님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스타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이러니 아이유가 반할 수밖에', '비주얼도 인성도 완벽', '마음까지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종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김수희가 본인의 히트곡 "애모"에 담긴 개인사를 회상하며 무대 위에서 감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본선 4차 레전드 미션에서 김수희는 후배들의 재해석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보였고, 해당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이날 방송에는 김수희를 포함해 가수 최진희, 가수 김연자, 김용임 등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나와 김다나는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해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무대 종료 후 김수희는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졌다. '애모'는 내가 홀로서기를 하면서 불렀던 노래"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1953년생인 김수희는 1972년 작곡가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미8군 여성 밴드 '블랙캣츠'를 거쳐 1976년 '너무합니다'로 솔로 무대에 데뷔했다. 초기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1978년 해당 곡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역주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1982년 발표한 '멍에'가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골든컵을 수상하며 인기를 확립했다. 당시 그는 생방송 중 딸을 공개하며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1990년 발표된 '애모'는 발매 3년 뒤인 1993년 대중의 요청으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해당 곡은 당시 시장을 주도하던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제치고 '가요톱10' 골든컵을 차지했다. 같은 해 KBS 가요대상에서 가수 김건모, 가수 신승훈 등 후배 가수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여받았다. 이는 트로트 성향의 곡이 발라드와 댄스 음악 중심의 가요계에서 거둔 성과로 회자된다.김수희는 1987년 발표한 '남행열차'를 통해 대중적인
256억원 규모 풋옵션을 두고 벌어진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법적 분쟁에서 1심 법원이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이번 판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13일 연제협은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 주주간계약 효력 및 해지와 관련한 2026년 2월 12일 1심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인 간의 공방을 넘어 연예계 제작 현장의 질서와 원칙이 걸린 중대한 문제로 규정했다.연제협은 이번 사법부의 판단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연제협 측은 "이번 판결이 현장의 불안을 잠재우기는커녕 불신을 조장할까 우려하고 있다. 배신의 '실행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를 저버린 '방향성' 그 자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판결은 템퍼링을 획책했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거나 실행 전 발각되었다면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식의 위험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협회는 이번 결과가 투자 계약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제협은 "투자가 마르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것은 창의적인 인재들과 신규 프로젝트다. 중소 제작사는 고사하고 현장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며, K팝이 세계 시장에서 쌓아온 다양성과 경쟁력은 감퇴할 수밖에 없다. 바로 그런 점에서 이번 판결은 결코 제작자를 위한 결정이라고 볼 수 없다"고 피력했다.또한 "제작 현장에서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시스템과 인적 자원에 대한 장기적 신뢰의 선언"이라며 신뢰 파탄 이후에도 계약 관계를 유지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