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故) 휘성이 세상을 떠난 지 만 1년이 됐다. 그는 지난해 3월 10일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구급 조치 이후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사건 당시 관할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을 의심할 만한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이어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확보한 뒤 최종 부검 절차를 거쳤으나, 세부 결과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예와 유족의 2차 피해 등을 고려했다"며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고인은 2002년 정규 1집 앨범 'Like A Movi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고교 재학 시절 댄스팀 및 음악 그룹 소속으로 활동 이력을 쌓은 뒤 솔로 가수로 무대에 섰다. 이후 데뷔곡 '안되나요'를 비롯해 다수의 알앤비(R&B) 장르 트랙을 발매하며 대중음악계에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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