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음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K-POP 산업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또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K-POP 음악과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데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K-POP과 AI, K-POP 내 저작권 문제, 제작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KAIST 지식재산최고위과정(AIP)을 수료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당시 이민경 기자는 'K팝 아티스트 탬퍼링의 법적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연구'를 진행했고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언론인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그룹 i-dle(아이들)이 자체 역대 최대 규모의 북미 투어 일정을 확정하고 글로벌 대형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4일(한국시간) 방영된 미국 NBC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등장해 해당 북미 투어 개최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방송에서 이들은 "저희가 북미 투어로 돌아온다. 지난 투어가 2년 전이었는데 팬분들이 보고 싶다. 다양한 도시에서 네버랜드(팬덤명)를 만날 예정이다.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Mono (Feat. skaiwater)' 무대를 꾸미며 현지 방송 일정을 소화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직후인 5일 공식 SNS 채널에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북미 지역 투어 포스터를 게재했다.일정에 따르면 i-dle은 8월 2일(현지시간) 캐나다 해밀턴 TD 콜리세움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이를 기점으로 뉴저지 뉴어크,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올랜도, 샌안토니오,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시애틀 등 북미 10개 주요 도시의 대형 공연장을 방문한다. 해당 투어의 티켓 예매는 3월 11일 시작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공식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기획된 이번 일정은 i-dle이 그간 진행한 북미 투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들은 아레나급 투어에 맞춰 무대 연출을 기획하고 히트곡 및 개인 솔로 무대 등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북미 지역 방문에 앞서 i-dle은 오는 7일 타이베이 타이베이 돔에서 K팝 걸그룹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됐으며, 추가 수요에 따라 시야제한석을 별도 개방했다.타이베이 일정 이후 방콕,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요코하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진입 순위를 유지 중이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3월 7일 자)에 의하면, 지난달 6일 발매한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45위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발매 첫 주 동일 차트 3위로 진입한 이후, 지난주 18위에 이어 이번 주 45위를 나타내며 3주 연속 차트 진입을 기록했다. 세부 차트의 성적도 이어지고 있다. '월드 앨범' 차트 부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차트 6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49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오리콘 차트(3월 2일 자) 성적 또한 집계됐다. 미니 13집은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각각 2위를 나타냈다. 발매 후 약 한 달이 경과한 시점에도 다수의 해외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에이티즈는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일정을 소화한다. 다가오는 6일과 7일 시드니를 비롯해 14일 마닐라,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마카오, 4월 4일 방콕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과거 70kg에 달했던 체중을 50kg까지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성해은은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 '70kg→50kg 만들었던 성해은 다이어트 비결!'이라는 명칭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승무원 시절 170cm에 70kg이 넘었을 때가 있었다"며 과거 체형 변화 양상을 언급했다.그는 "승무원 준비 시절에는 모델 아르바이트를 위해 무작정 굶어서 50kg까지 뺐지만, 입사 후 기내식이 너무 맛있어 다시 살이 무섭도록 쪘다"면서 "당시 유니폼 사이즈를 계속 늘리다가 더 이상 늘릴 사이즈가 없어졌을 때 큰 공포심을 느꼈다"고 체중 감량에 돌입한 배경을 설명했다.여러 방법을 시도한 끝에 그가 찾아낸 체중 관리의 중심축은 식이요법과 개인 맞춤형 운동 체계였다. 성해은은 "간헐적 단식은 결국 간헐적 폭식이 됐고, 굶는 다이어트는 요요와 함께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만든다"고 지적하며 본인이 유지 중인 세 가지 철칙을 소개했다.주요 식단 관리 방식은 혈당 조절을 위한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의 식사법과 더불어 정제 탄수화물 대신 현미 및 고구마 등 복합 탄수화물 섭취, 그리고 야식 전면 중단이다. 그는 "밖에서 잘 먹는 만큼 집에서는 철저하게 클린한 식사를 먹으며 균형을 잡는다"고 덧붙였다.신체 활동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체력이 좋아지면 삶의 질과 다정함이 달라진다"고 말하며 헬스, 요가, 발레 등 다양한 종목을 거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정적인 운동보다는 크로스핏처럼 에너지를 쏟아붓는 운동이 내 성향에 맞았다. 여러분도 본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영상 통화 팬사인회(이상 영통 팬사인회)를 당일 취소한 가운데, 주최측이 환불도 해줄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이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엔하이픈 전원 컨디션 난조로 당일 취소한 영통(영상통화) 환불 불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주최측인 팬덤 이벤트 플랫폼 헬로라이브는 지난 2일 취소됐던 엔하이픈 영통 팬사인회에 대해 "판매 페이지에 안내된 내용과 같이 상황에 따른 취소·연기·변경 사유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앞서 주최측은 지난 2일 엔하이픈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행사 당일 취소했다. 당시 헬로라이브는 "본 이벤트는 일정이 변경되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변경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재공지해 드리겠다"고 밝혔다.팬사인회가 취소된 이유로 꼽힌 멤버들의 정확한 건강 상태가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환불도 불가하다는 공지가 나오면서 불만이 제기됐다. 한 팬은 "멤버들 아픈 거로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 아픈지 공지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일정을 바꾸는 건 배려가 없다"고 일갈했다. 다른 한 팬은 "멤버 누가 어떻게 컨디션이 안 좋은지도 모르는데 이벤트를 아무렇게나 취소하고 막 일정 변경해도 되느냐"면서 "팬은 바뀐 일정 소화 못 하면 수백만원을 그냥 땅에 갖다 버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K엔터 주가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엔터 4사를 합쳐 시가총액 3조원이 넘게 증발했다. 월드투어가 일부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업계에선 아직 판단하기에 섣부른 시기인데다 월드투어 일정에도 큰 영향 없을 거라고 보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엔터 기업인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지난달 27일 종가 대비 평균 16% 하락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0%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하이브는 전쟁 발발 후 개장한 첫날인 지난 3일 주가 7.23%가 내렸는데, 4일 추가로 9.04% 급락했다. 이에 따라 4대 엔터 모두 합쳐 시가총액 3조 6814억원이 감소했다. 하이브는 2조 6038억원, SM은 4487억원, YG는 2130억원, JYP는 4157억원 줄었다.주가 폭락의 주원인은 지난달 28일 발발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추측된다. 국내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단 분석이다. 전쟁으로 경기가 악화함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돼 실적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단 비관적 전망도 나왔다.김헌식 평론가는 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산업보다 훨씬 먼저 수축하는 경향이 있다. 경제 위축으로 공연산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전쟁 여파로 K팝 기획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월드투어 일정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실제
《이민경의 송라이터》현직 싱어송라이터인 이민경 기자가 음악인의 시각에서 음악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곡의 숨겨진 의미부터 들리지 않는 비하인드까지 분석합니다.그룹 블랙핑크가 이번 컴백 곡 'GO'(고)로 K팝의 한계를 깨부수고 새로운 '국뽕'의 방식을 보여주기에 이르렀다. 업계에선 이들이 그간 보여준 'K팝'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아 아쉽단 평을 나왔지만, 시대 흐름에 발맞춰 K팝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실험적인 도전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완전체 앨범 활동 기준 3년 5개월 동안의 공백을 깨고 미니 3집 'DEADLINE'(데드라인)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GO'(고)를 포함해 선공개 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밴드 콜드플레이의 중심 멤버 크리스 마틴이 작곡을 주도한 'GO'는 왜곡돼 찢어지게 들리는 저음의 일렉트로닉(전자음악) 사운드가 특징적인 EDM 곡이다.이번 'DEADLINE'은 멤버들이 각자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을 하고 자기만의 색으로 자리 잡은 뒤 제작한 첫 앨범이다. 그래서 멤버 간 보컬 스타일은 더 완숙해졌고 보컬합도 훌륭하다. 'GO'의 도입에선 로제와 리사의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곧 목소리의 저음부가 탄탄한 제니와 지수의 목소리가 후렴(드롭)까지 곡을 이끌면서 곡의 전개를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멤버들이 전원 '블랙핑크'라고 팀명을 외치는데, 이들 정체성 뿌리가 블랙핑크에 있음을 상기시켜 들으면서 울컥했다는 팬들 반응이 나왔다.일각에선 이들이 그간의 이미지를 벗어던
가수 민서가 오는 5일 새로운 싱글 'Deep Dawn(딥 던)'을 정식 발매하며 프로젝트 음원과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작업에 이어 본인의 개인 곡으로 복귀한다.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 측은 민서가 5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Deep Dawn'을 대중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매에 앞서 민서는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신곡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서가 클래식 차량의 창가에 턱을 기댄 상태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드러냈다.타이틀곡 'Deep Dawn'은 레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신스 팝 사운드와 록 기타 연주가 결합된 미드 템포 형식의 팝 장르 곡으로 분류된다. 해당 곡은 새벽의 공기와 같이 조용한 순간에 내면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던 꿈이 다시금 깨어나는 서사를 담아내어 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그는 프로젝트팀 '90 project'(나인티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참여해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입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 '경도를 기다리며' 등의 OST에 가창자로 연이어 참여하며 음악적 결과물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연기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수의 영역에서 활동을 병행해 온 그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개인 작업물인 만큼, 한 단계 변화한 음악적 방향성에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민서의 새 음원은 5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컴백곡 제목들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4일 공식 SNS 계정에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앨범 로고와 붉은색 테이프 형상의 그래픽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WIM'을 포함해 'Body to Body', 'Hooligan', 'Aliens', 'FYA', '2.0', 'No. 29', 'Merry Go Round', 'NORMAL', 'Like Animals', 'they don't know 'bout us', 'One More Night', 'Please', 'Into the Sun' 등 총 14개 트랙이 포함됐다.이번 음반은 이들의 고유한 정체성과 그간의 활동 과정에서 축적된 감정을 다룬다. 메인 트랙인 'SWIM'은 빠른 박자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분류된다. 이 곡은 삶이라는 파도 속에서 유영을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를 이야기한다. 다가오는 물결에 저항하기보다 본인만의 속도로 맞서겠다는 뜻을 삶에 대한 애정으로 묘사했다. 멤버 RM이 가사 작업 전반에 참여해 곡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강조했다.첫 번째 순서인 'Body to Body'는 공연장 관객들과 다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어지는 'Hooligan'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이들의 지난 시간을 조명한다. 세상을 향한 목표 의식을 표현한 'Aliens'와 복귀의 열기를 나타낸 'FYA'도 이름을 올렸다. '2.0'은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한 일곱 인물의 현주소를 시사한다.여섯 번째 트랙 'No. 29'와 타이틀곡 다음으로 배치된 'Merry Go Round'는 되풀이되는 인생의 궤도를 견뎌내는 과정을 그렸다. 'NORMAL'은 무대 위와 아래에서 교차하는 감정선을 다루고 있다. 'Like Animals'는 치
방송인 안정환이 최근 불거진 피자 가게 창업 관련 논란에 대해 단순한 개인 사업이 아닌 기부 목적의 콘텐츠임을 해명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 제작진은 "지난 영상에 오해가 있어 바로잡고자 공지 사항 드립니다"라면서 "많은 분의 걱정과는 다르게 '레코드 피자'는 '안정환 19'와 함께 좋은 곳에 기부하기 위해 본인들이 준비 중인 직영점을 공동 운영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곳에 후원하고자 진행하는 창업 콘텐츠입니다"라고 입장을 냈다.이와 함께 "저희가 하는 일에 함께하는 브랜드인 만큼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해당 매장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곧 기부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부연했다.앞서 지난달 26일 안정환은 새 점포 개설을 목적으로 서울 용산 및 여의도 일대를 돌며 입지 분석에 나섰다. 당시 영상에 담긴 용산역 일대 상점가 매물은 25평 규모에 권리금 2억원, 월 임대료 800만원 수준이었고, 여의도 매물은 23~24평 규모에 권리금 600만원, 월 임대료 1500만원으로 파악됐다.현장 답사를 마친 뒤 식사 자리에서 최적의 입지를 두고 회의를 거듭하던 안정환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최종 위치를 선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채널 관계자는 영상 하단 고정란을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로 투표하신 분들은 정식 오픈 후 서비스 드리겠다"라는 글을 남겼다.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투표 참여 대신 "하지말라는 항목도 넣어주지", "제발 반대하는 의견 받아 들이길", "안정환과 피자가 무슨 관련이냐. 대중은 냉정하다", "그냥 하지마라"와 같이 식당 개업 자
배우 남보라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출산을 앞둔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자연주의 출산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송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임신으로 인해 식욕이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수시로 변하는 입맛에 맞춰 요리 도중 새로운 메뉴를 계속해서 추가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평소와 다른 식사량에 동석한 어머니와 동생 남세빈, 남소라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식사를 마친 남보라는 가족들에게 "자연주의 출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안 돼"라고 반대 의사를 표했고, 해당 개념이 낯설었던 동생들은 "자연분만?"이라고 되묻기도 했다. 남보라의 부연 설명을 들은 동생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료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무통 주사, 회음절개, 관장, 제모 등 일반적인 의료 조치를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방식이다. 산모와 태아의 교감에 집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나 우려하는 시각도 상존한다.이어진 가족회의에서 남보라는 해당 방식을 택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하며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가족들은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동생들은 "언니는 몸이 약해서 안 된다"며 만류했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가수 선예는 본인의 실제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는 "제가 아이 셋을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고 밝혀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예는 "캐나다에서는 흔한 일"이라며 남보라에게 관련 조언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
배우 지소연이 3·1절을 목전에 두고 일본 여행 영상을 게재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지소연은 2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최근 2월 말 업로드된 일본 여행 영상과 관련해 보내주신 여러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해당 영상은 2월 11일에 다녀온 여행을 기록한 콘텐츠였지만, 게시 시점이 갖는 의미를 충분히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나의 불찰이다. 보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그는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한 영상이었지만, 의도와는 별개로 게시 시점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은 온전히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또 지소연은 "이번 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미라 언니에게까지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점 역시 마음이 무겁다. 업로드 일정과 공개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나의 결정이었다. 동행한 미라 언니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부분도 알지 못했다"며 "미라 언니에게도 깊이 사과드리며, 이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동행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지소연은 "이번 일을 통해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함을 깊이 깨닫고 있다. 앞으로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공개하는 모든 과정에서 사회적 맥락과 시기를 더욱 세심히 고려하겠다. 보내주신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글을 맺었다.논란의 발단이 된 영상은 지난달 28일 지소연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것으로, 배우 양미라와 동반해 일본 다카마쓰 지역을 방문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한 감독 장항준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엔딩 크레딧에 고(故) 이선균의 이름이 삽입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온라인 플랫폼 엑스(X)의 한 이용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상영 직후 송출되는 엔딩 크레딧 화면을 촬영해 게재했다. 해당 사진 내 '제작진은 다음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라고 적힌 자막 하단에는 이선균의 성명이 기재돼 있다.글 작성자는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엔딩 크레딧에 이선균이 언급돼 있다"는 문장과 더불어 생전 장항준과 이선균이 동석했던 사진을 나란히 첨부했다.명시된 인물이 고인과 동일인인지 여부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장항준과 이선균이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의도로 이름을 올렸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두 사람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각색 담당과 주연으로 만나 교류를 시작했다. 둘은 202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를 통해 동반 여행 일정을 소화했고, 이후 이선균은 장항준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넌 감독이었어'에 출연하기도 했다.장항준이 2023년 4월 연출작 '리바운드' 개봉을 앞두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선균이 작업실을 직접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고 이선균은 2023년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향년 48세로 영면했다.비보가 전해진 직후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측은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용석이 감독 장항준의 미담을 전했다.최근 김용석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인생은 장항준처럼"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판한성부사 유귀산 역으로 연기하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장항준 감독님에게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느낀 계기가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작성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영화 촬영 중 감독님과 함께 모니터하러 이동하면서 며칠 전 아기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장항준이 "용석아, 핸드폰 줘봐. 내 번호 알려줄 테니 집 주소 알려줘. 기저귀 보내줄게. 처음에 기저귀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덧붙였다.또한 김용석은 "하지만 핸드폰이 의상 깊숙한 곳에 있었기에 꺼내드릴 수 없었고 말씀만으로 감사했다. 그런데 다음 날 메시지가 왔다"며 장항준이 직접 발송한 메시지 내역을 첨부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용석아. 나 장항준이야. 집 주소하고 아기 쓰는 기저귀 종류 찍어줘"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그는 "감독님이 기저귀를 두 박스나 보내주셨다. 촬영 때문에 바쁘신 중에도 내 개인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주신 것"이라면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큰 위로를 받았다. 연기자로 살아오며 나도 모르게 느끼고 있던 외로움, 아빠가 된 후 느낀 가장으로서의 부담감, 나에 대한 끝없는 불안함을 이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심경을 내비쳤다.이에 더해 "그날 이후로 마음속으로 감독님을 응원하게 된 것 같다.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측근의 증언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단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최근 젠데이아를 전담해 온 한 스타일리스트는 '2025 액터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장에 참석해 "결혼식은 이미 끝났다(The wedding has already happened)"고 발언했다. 해당 관계자는 "당신들이 놓친 것"이라면서 진위를 묻는 취재진의 반복된 물음에도 "아주 사실이다"라고 확언하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혼인을 기정사실화했다.이들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1년 외부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등 카메라에 담긴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교제를 지속 중이다.두 사람의 결혼 관련 소문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 당시 젠데이아가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채 공식 석상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당시 다수의 외신은 해당 반지를 근거로 이들이 2024년 이미 약혼 단계를 밟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우디, 한로로, 김용빈, 화사, 손빈아, 올데이 프로젝트, 박서진, 우즈, 홍자, 추혁진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2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2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지난 2월 투표는 9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진행됐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아티스트탑텐'는 매달 가장 화제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대회다. K팝을 대표하는 남자 아이돌, 여자 아이돌, 장르(인디, 혼성 그룹, 발라드 등) 아티스트들이 각 분야의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투표 결과 가수 우디가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우디.집'(Woody. zip)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인 미'(IN ME)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그는 수록된 전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성숙도를 보였다.2위에는 가수 한로로가 이름을 올렸다. 한로로는 최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EP '자몽살구클럽'으로 '올해의 음악인'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한로로는 "사랑으로 시작한 음악이었지만 늘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족, 친구,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팬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위는 김용빈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0회에 출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