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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정승환, 무려 7년 만에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30일 발매

    가을의 정승환, 무려 7년 만에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30일 발매

    가수 정승환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안테나는 "정승환이 오는 30일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 깊어진 감성 속에 정승환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한 편의 작품집 같은 앨범이 완성됐다"라고 밝혔다.정승환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봄' 이후 약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정승환은 다양한 사랑의 형태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여운을 선사한다는 각오다.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정승환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사랑이라 불린'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도 게재했다. 정승환은 자신만의 언어로 써 내려간 사랑의 기록을 통해 빈틈없이 여백을 채워낼 전망이다.정승환은 그동안 '이 바보야',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그 겨울',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비가 온다' 등 대표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감성 발라더' 수식어를 꿰찼다.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해 온 정승환이 '사랑이라 불린'으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테디가 미야오에게 하는 말 "그냥 해! 편하게 해! 즐기면서 해!"

    테디가 미야오에게 하는 말 "그냥 해! 편하게 해! 즐기면서 해!"

    그룹 미야오(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컴백을 알렸다.미야오는 오늘(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5월 발매된 첫 EP 'MY EYES OPEN VVIDE'(마이 아이즈 비비드)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으로, 더욱 화려해진 미야오의 변신을 만나볼 수 있다.탈신인급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 온 미야오가 컴백을 앞두고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BURNING UP'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이하 미야오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 일문일답.Q.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컴백 소감이 궁금하다.수인: 첫 EP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어요.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빨리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새로운 도전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이번 앨범도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실 것 같아서 앞으로의 'BURNING UP'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안나: 5개월 만의 컴백, 우선 정말 기뻐요! 그리고 이번 곡으로 또 다른 미야오의 매력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기도 하고요.나린: 이번 컴백에 대한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간절해요. 지난 활동을 마치고 5개월 동안 모든 면에서 재정비를 하며, 팀의 목적과 의지를 다시 확실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섯 명이 함께 이야기하고, 울고 웃으며 준비한 이번 ‘BURNING UP’을 통해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우리의 진심을 전하고 싶어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단단해진 팀워크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요.Q. 그 사이 데뷔

  • 케이윌, 굿 럭

    케이윌, 굿 럭

    가수 케이윌이 올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케이윌 공식 SNS를 통해 2025 케이윌 콘서트 '굿 럭(Good Luck)' 포스터를 게재하며 단독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케이윌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굿 럭'을 연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2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케이윌은 지난해 2024 케이윌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와 2024 케이윌 앵콜 콘서트 '올 더 웨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성료했다. 케이윌은 이번 '굿 럭'을 통해서도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을 비롯해 남녀노소 전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려 의미가 깊다. 2015년 12월 24일~26일 '2015 케대박 콘서트'로 해당 무대에 올랐던 케이윌이 단독 콘서트로 약 10년 만에 또 한 번 같은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2025 케이윌 콘서트 '굿 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케이윌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이티즈, 가을 감성 제대로 보여줄까…'마지막 썸머' OST 가창자로 참여

    에이티즈, 가을 감성 제대로 보여줄까…'마지막 썸머' OST 가창자로 참여

    그룹 에이티즈(ATEEZ)가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OST 가창에 참여한다. 14일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 전 멤버가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감미로운 음색과 보이스로 드라마의 감정을 한층 깊게 담아냈다. 에이티즈는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고, 해외 주요 페스티벌에도 초청받으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 참여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는 어린 시절 친구였던 남녀가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재욱, 최성은 등이 출연하며, 에이티즈가 부른 OST는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이유→BTS 정국도 재해석했다더니…'라이머 소속사' 빈센트블루, 'I'm In Love' 발매

    아이유→BTS 정국도 재해석했다더니…'라이머 소속사' 빈센트블루, 'I'm In Love' 발매

    라디(Ra. D)의 히트곡 'I'm In Love'(암 인 럽)가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Vincent Blue)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탄생한다.2009년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던 'I'm In Love'는 BTS 정국, 아이유, 콜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며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명곡이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자인 라디가 직접 프로듀싱과 코러스를 맡고, 빈센트블루 특유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재지하고 그루비한 감성으로 재탄생되었다.라이머가 수장이라고 알려진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빈센트블루, 라디 'I'm In Love'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노랗게 물든 가을 풍경 속 들판에 누워 음악을 감상하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계절의 감성과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13일에는 빈센트블루와 라디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함께한 'I'm In Love'의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도 공개됐는데,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에 빈센트블루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원곡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R&B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빈센트블루는 최근 ENA의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해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5월 발매된 'Wonderland'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빈센트블루, 라디 'I'm In Love'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

  • 투어스, 신보 하루 만에 50만장 팔았다

    투어스, 신보 하루 만에 50만장 팔았다

    그룹 TWS(투어스)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가뿐히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14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는 발매 첫날(13일) 51만 7941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팀의 첫날 최다 판매량으로, 이로써 TWS는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음원 역시 국내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OVERDRIVE'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찍었고, 멜론 '핫100'(발매 30일 기준)에서는 'OVERDRIVE' 뿐만 아니라 수록곡 'Head Shoulders Knees Toes', 'HOT BLUE SHOES', 'Caffeine Rush', 'overthinking', '내일이 되어 줄게' 등 전곡이 상위권에 들었다. 또한 'OVERDRIVE'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14일 오전 2시 기준) 10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곡 사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여섯 멤버는 사랑이라는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강하게 몰입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특히 끼가 넘치는 표정으로 어깨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TWS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각종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KBS Cool FM '하하의 슈퍼라디오', 15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17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19

  • 퍼플키스, 활동 종료 앞두고 화려한 피날레…월드투어 서울 공연 티켓 17일 오픈

    퍼플키스, 활동 종료 앞두고 화려한 피날레…월드투어 서울 공연 티켓 17일 오픈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는 11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월드투어 'PURPLE KISS 2025 TOUR: A Violet to Remember'(이하 'A Violet to Remember')를 개최한다.이로써 퍼플키스는 지난 9월 일본에서 'A Violet to Remember'의 포문을 연 데 이어 10월 미주 13개 도시, 11월 타이베이를 거쳐 국내에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게 됐다. 특히, 퍼플키스가 국내 팬들과 대면으로 만나는 건 지난해 1월 열린 팬콘서트 'PURPLE KISS 2024 FAN CONCERT 'FESTA''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A Violet to Remember'는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INTO VIOLET'과 연결성을 갖는 월드투어다. 데뷔 이래 마녀, 좀비, 괴짜 등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여 온 퍼플키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보랏빛 매력을 각인시킨다. 각자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유닛 무대 등을 포함,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퍼플키스만의 매력이 녹아든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미주 지역에서 월드투어 'A Violet to Remember'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퍼플키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샬럿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보스턴 등 5개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퍼플키스는 이후 13일 콜럼버스, 14일 디트로이트, 16일 시카고, 18일 미니애폴리스, 20일 캔자스 시티, 22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 28일 산호세를 차례로 찾아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한편, 퍼플키스의 월드투어 'A Violet to Remember'의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개최된다.

  • 엔싸인, 日 투어 라이브 앨범 'EVERBLUE' 발매

    엔싸인, 日 투어 라이브 앨범 'EVERBLUE' 발매

    그룹 엔싸인이 일본 투어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담은 라이브 앨범을 선보인다.엔싸인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에버블루'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엔싸인의 곡들을 콘서트 라이브 버전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등 4개 도시에서 진행한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앨범에는 'EVERBLUE(에버블루)', '웜홀 (Wormhole: New Track)',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 'Salty(솔티)', 'Happy &(해피 앤드)', 'Itty Bitty(이티 비티)', 'FUNK JAM(펑크 잼)', 'SHAKE & BAKE(셰이크 앤 베이크)', '나의 바다(Memories of Us)' 등 엔싸인의 감성을 담은 총 23곡이 수록됐다.특히 음원에는 엔싸인의 라이브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 등 현장 분위기도 함께 담겼다. 이번 앨범은 공연장을 찾았던 팬들에게 당시의 감동과 전율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엔싸인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발 화사, 과감한 웨딩화보 콘셉트…의문의 남성과 짐 들고 해변 활보

    단발 화사, 과감한 웨딩화보 콘셉트…의문의 남성과 짐 들고 해변 활보

    가수 화사(HWASA)가 ‘콘셉트 퀸’ 면모를 과시했다.화사는 지난 11일과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단발로 변신한 화사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붉은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또한 곡명 ‘Good Goodbye’ 자수가 새겨진 베일을 쓴 채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몽환적인 무드까지 자아내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흰 드레스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고, 빈티지한 자동차와 슈트케이스를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해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화사는 의문의 남성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화사는 발매 당일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Good Goodbye’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간 화사는 ‘마리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 매 컴백 색다른 색깔로 출격하며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NA(나)’로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명불허전 퀸다운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화사 신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워너원 해체→CIX 탈퇴→솔로 데뷔…'25세' 배진영, 9년 차에 유일무이 커리어 자랑

    워너원 해체→CIX 탈퇴→솔로 데뷔…'25세' 배진영, 9년 차에 유일무이 커리어 자랑

    2000년생 가수 배진영이 첫 솔로 앨범을 통해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그는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2019년 1월 그룹 해체 후 같은 해 7월 CIX로 재데뷔했다. 이후 약 5년간의 활동을 마친 후 지난해 8월 소속사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한 배진영. 그가 약 1년 2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배진영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스틸 영)'을 발매한다.'STILL YOUNG'은 배진영의 변함없는 열정 'STILL', 단단히 다져온 실력 'STEEL', 젊음의 패기와 도전 정신 'YOUNG', 그리고 초심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0'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디바인 채널(Devine Channel), 에릭 블루투스 그릭스(Erik 'Blu2th' Griggs), 니노스 한나(Ninos Hanna)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래미 3관왕 엔지니어 데이비드 영인 김(David 'Yungin' Kim)이 참여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했다.타이틀곡 'Round&Round(라운드 앤드 라운드)'는 얼터너티브 힙합 트랙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밤의 순간을 세련된 사운드로 그려냈다. 돌고 도는 시선과 점점 깊어지는 마음을 위트 있는 후렴구와 간결한 표현으로 풀어내며 중독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Playlist(플레이리스트)', 'Thrill(스릴)', 'Click(클릭)', 'Songs 'bout U(송즈 바웃 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한층 단단해진 실력과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인다.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의 마음가짐 그대로 음악과 무대에 대해 변치 않는

  • 8년 전 '프듀' 출연했던 위에화즈, 깜짝 소식 알렸다…두려움 속 성장을 위한 앨범 발매

    8년 전 '프듀' 출연했던 위에화즈, 깜짝 소식 알렸다…두려움 속 성장을 위한 앨범 발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앞서 멤버 형섭과 LEW는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안형섭, 이의웅이란 본명으로 도전해 인기를 얻었다.템페스트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I am(애즈 아이 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n The Dark (어둠 속에서)'를 비롯해 'nocturnal(녹터널)', 'CHILL(칠)', 'Silly Kid(실리 키드)', 'How deep is your love?(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필름 영상에 필름이 돌아가는 소리, 사진이 촬영되는 소리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멤버 LEW, 혁이 수록곡 'CHILL' 작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템페스트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통해 완성한 앨범으로 팬들 앞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타이틀곡 'In The Dark (어둠 속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내면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멤버들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As I am'은 템페스트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6집 'RE: Full of Youth(리: 풀 오브 유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나'다운 순간들을 담담하게 풀어낸다.템페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I am'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0주년' 임재범, 그리움·후회 전한다…오늘(14일) 정규 8집 두 번째 선공개곡 발매

    '40주년' 임재범, 그리움·후회 전한다…오늘(14일) 정규 8집 두 번째 선공개곡 발매

    가수 임재범이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한다.임재범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의 두 번째 선공개곡 '니가 오는 시간'을 발매한다.'니가 오는 시간'은 매일 저녁 찾아오는 노을을 이미 놓쳐버린 사랑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아무리 다짐하고 떠나보내도 노을처럼 매일 다시 찾아오는 그리움과 후회의 고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짙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임재범의 '사랑'을 비롯해 영화 '아저씨' OST 'Dear(디어)'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팀 Mad Soul Child(매드 소울 차일드)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고해', '너를 위해' 등 임재범 명곡의 탄생을 함께한 작사가 채정은이 작사를 맡았다. 특히 임재범만의 소울풀하고 진한 감성,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스타일과는 또 다른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무드가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달 첫 번째 선공개곡 '인사'를 발매하며 정규 8집 서사의 막을 올린 임재범은 오는 11월 29일 대구, 12월 13일 인천, 내년 1월 17일과 18일 서울, 1월 24일 부산, 1월 31일 수원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하며 40주년 대장정의 본격 항해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수많은 히트곡과 신곡 무대를 아우르며 임재범의 4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공연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범은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 심사위원으로도 대중과 만나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로이킴, 더 찬란한 내년을 향해…연말 콘서트 포스터 공개

    로이킴, 더 찬란한 내년을 향해…연말 콘서트 포스터 공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연말 단독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로이킴(본명 김상우)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공식 포스터에는 기타를 들고 따스한 조명 아래 서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담백한 표정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통해 한 해의 감정을 정리하고 '다음'을 향해 나아가자는 공연의 메시지가 시각적으로 완성됐다. 포스터 속 로이킴의 따뜻하고 진솔한 모습은 이번 공연이 지닌 위로와 공감의 정서를 그대로 전달한다.함께 소개된 소개 문구에는 "모든 게 마음같이 흘러갔을 수도, 그저 그렇게 지나갔을 수도, 다른 해보다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마음이든 저와 함께 모여, 가져가야 할 것들만 고이 접어 가슴 속에 묻어두고, 분명 더 찬란할 내년을 향하여 다함께 외쳐요. 자, 다음!"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는 로이킴이 직접 전한 공연의 주제로, 팬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하고 있다.공연 제목 'ja, daumm(자, 다음)'은 "자, 다음!"이라는 외침처럼,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이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잘 지내자 우리',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등 대표곡은 물론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선사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

  • 솔로 8곡·925일 만에 신기록…지수, 입맞춘 빌보드 1위 가수 누군가 봤더니

    솔로 8곡·925일 만에 신기록…지수, 입맞춘 빌보드 1위 가수 누군가 봤더니

    그룹 블랙핑크 지수(JISOO)가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빛나는 남자 아티스트와 입맞췄다. 지수가 지난 1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공개한 새 싱글 'EYES CLOSED(아이즈 클로즈드)'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74개국의 유튜브 뮤직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달성했다.'EYES CLOSED' 음원은 스포티파이 톱 송즈 글로벌(Top Songs Global) 21위로 진입했으며, 32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이튠즈에서도 40개국 톱 싱글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고우(KuGou) 데일리 셀링 싱글 1위에 올랐다.특히 이번 'EYES CLOSED' 발매를 기점으로 지수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발매곡(솔로 기준) 통합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단 8곡으로 925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의 성과다.'EYES CLOSED'는 상처를 겪은 두 사람이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의 팝 스타 ZAYN(제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수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구현했다. ZAYN은 2015년 원디렉션을 탈퇴하고 2016년 발매한 'Pillowtalk'(필로우톡)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HOT 100' 1위를 달성했다.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와 사이에서 딸이 있다.지수와 ZAYN의 감각적인 음색 시너지는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속 신비로운 영상미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수는 이번 'EYES CLOSED'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내고, ZAYN과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시도까지 보여주는 등 꾸준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국내 女솔로 역대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달성

    블랙핑크 지수, 국내 女솔로 역대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달성

    그룹 블랙핑크 지수(JISOO)가 'EYES CLOSED'로 글로벌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지수가 지난 1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공개한 새 싱글 'EYES CLOSED(아이즈 클로즈드)'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74개국의 유튜브 뮤직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달성했다.'EYES CLOSED' 음원은 스포티파이 톱 송즈 글로벌(Top Songs Global) 21위로 진입했으며, 32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이튠즈에서도 40개국 톱 싱글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고우(KuGou) 데일리 셀링 싱글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휩쓸고 있다.'EYES CLOSED' 발매를 기점으로 지수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발매곡(솔로 기준) 통합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단 8곡으로 925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역대 최단 기간에 달성한 성과다.'EYES CLOSED'는 상처를 겪은 두 사람이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의 팝 스타 ZAYN(제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수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구현했다. 두 사람의 감각적인 음색 시너지는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속 신비로운 영상미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 가수로서 지수는 이번 'EYES CLOSED'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내고, ZAYN과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시도까지 보여주는 등 꾸준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에 많은 리스너와 국내외 음악 전문 매체들도 'EYES CLOSED'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지수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블랙핑크 멤버,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