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지코의 지원 사격 속에서 컴백한다.오는 7월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BLISS'(블리스) 발매를 앞둔 도경수가 오늘(20일) 공식 SNS에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SING ALONG!'을 비롯해 'Nobody Knows It', '놀이터 (Do you remember?)', 'Fit', '틈 (5 minutes)', '내일을 너에게 (I'll Be There)', '나답게 (Draw my path)', '기억의 온기 (Where You Were)', '우리 (IN ANOTHER LIFE)', '사랑한다는 건 (Love to Love U)'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가수 지코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SING ALONG!'에는 도경수도 작사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도경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담긴 이번 곡은 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매력을 예고한다.테니스 채와 파란 잔디가 보이는 배경 위에 파스텔 톤 타이포그래피가 조화를 이루는 트랙 리스트 이미지도 이번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양한 색감이 담긴 이미지처럼 다채로운 장르에 도경수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질 전망이다.도경수의 첫 정규 앨범 'BLISS'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TWS(투어스)가 첫 콘서트를 열고 뜨거운 여름의 막을 올린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6월 20~22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TWS TOUR '24/7:WITH:US' IN SEOUL(이하 24/7:WITH:US)'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이 병행돼 전 세계 42(팬덤명)와 함께 즐길 수 있다.'24/7:WITH:US'는 TWS가 데뷔 후 약 1년 반 만에 처음 여는 단독 공연이다. 이들은 첫 콘서트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잠실실내체육관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며 남다른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TWS는 '24/7:WITH:US'를 통해 여름날의 청춘 영화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반짝이는 청춘 시절을 음악으로 표현해 온 이들은 다양한 무대 장치와 유기적인 구성, 퍼포먼스를 더해 러닝타임 내내 청춘의 여러 얼굴을 무대 위에 그릴 예정이다.'5세대 대표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TWS는 날렵하고 에너제틱한 움직임으로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생동감있게 풀어낼 계획이다. 전면 와이드 LED, 11대의 리프트 등 규모감있는 장치는 무대 몰입도를 높여 퍼포먼스의 감동을 한층 배가할 전망이다.'24/7:WITH:US'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이들은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3~15일), 후쿠오카(17~18일), 미야기(25~26일), 오사카(28~30일), 가나가와(8월 9~10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청춘의 얼굴을 예고했다.온유는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PERCENT'(퍼센트)의 수록곡 'Confidence'(컨피던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온유는 미국 LA 각지의 배경에 자연스레 녹아든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소년미를 머금은 얼굴이 인상적으로, 온유는 앞머리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프로펠러를 등에 맨 채 지붕 위에 올라가 있는 온유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Conficence'의 무드 포토도 베일을 벗었다. 비행기, 프로펠러, 깃털 등 의문의 오브제가 잇달아 등장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정규 2집 'PERCENT'는 온유가 미니 4집 'CONNECTION'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폭넓은 스펙트럼 속에 온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한편, 온유의 정규 2집 'PERCENT'는 오는 7월 15일 발매되며, 오는 8월 2~3일 국내, 10월 3~5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전소미가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더블랙레이블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7일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전소미가 이번 신곡으로 여름을 강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전소미가 또한번 독보적인 매력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고 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단발 스타일링에 미니멀한 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에 보여줬던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함이 느껴지는 이번 티저 이미지의 무드에 컴백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전소미는 오는 7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도 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과 NCT 출신 태일이 각각 사생활 논란과 범죄로 팀에 민폐를 끼쳤다. 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은 팀과 동료, 팬들에게까지 큰 실망감을 안겼다.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은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 롯폰기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직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동석했다.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지며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졌다. 소속사는 지난 16일 주학년의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18일 탈퇴 및 전속 계약 해지를 공식화했다.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 멤버 전원이 함께 원헌드레드로 이적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데뷔 7주년을 앞두고 '마의 7년'을 넘긴 뒤 그룹 2막을 열기 위한 행보였다. 그러나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불미스러운 잡음이 발생했다.더보이즈는 18일 늦은 오후 팬 소통 플랫폼에 긴 글을 올렸다. 군 복무 중인 상연을 제외한 전 멤버가 장문의 메시지로 직접 팬들에게 심경을 전하고 사과했다. 이들은 주학년의 팀 탈퇴로 충격받았을 팬들을 위로했다.정작 논란 당사자인 주학년은 짧은 글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같은 날 개인 SNS에 자필 입장문을 올렸다. AV 배우와의 술자리에 동석한 점은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성매매 의혹은 부인했다. 몇 줄 안 되는 입장문을 24시간이면 사라지는 형태의 게시물로 올렸다. 일부 팬들은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줄 바꿈도 진정성 의혹에 불을 붙였다. 주학년은 '심려'라는 단어를 마무리하지 않고 '심'과 '려'사이에 줄 바꿈을 했다. 이에 누군가 대필해 준 사과문을 옮겨 쓴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이들도 등장했다.NCT에서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와 일본 스케줄에 동행했다.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은 지난 18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럭셔리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어도어 스태프가 직접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니엘의 이같은 행보는 서울고등법원이 독자 활동 불가 판단을 내린 직후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7일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 5인이 제기한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신청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결정을 유지하며 멤버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바 있다.당시 재판부는 "채무자들이 이의신청을 통해 거듭 강조하고 있는 주장과 소명자료를 염두에 두고 기록을 살펴봐도 이 사건 가처분 결정은 정당하다고 판단된다"며 어도어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항고장을 제출했지만, 고법 역시 이를 기각하며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 방침을 확정했다.이번 결정으로 인해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연예 활동이나 광고 계약 등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어도어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모든 연예 활동이 금지된 것이다.이에 어도어는 "어도어가 뉴진스의 소속사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해 주시는 항고심의 결정이 있었다"며 "법원의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번 결정이 멤버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달이면 데
걸그룹 엑신(X:IN)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즈,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약 한 달동안 이어진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엑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는 엑신이 데뷔 이래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과 멤버들의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특히 엑신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실력파 걸그룹'다운 모습을 선보였고, 타이틀곡 'Attention seeker'와 후속곡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SABAHA)'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타이틀곡 'Attention seeker'는 엑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져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멤버들은 곡의 메시지를 담아낸 섬세한 표정 연기와 완벽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어 후속곡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SABAHA)’ 활동 역시 엑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이 인상적이었고, 멤버들은 'Attention seeker'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한편, 엑신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올림픽홀 빠이빠이"를 외친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엑디즈)의 핸드볼경기장 첫 입성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7월 4일~6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Xdinary Heroes Summer Special <The Xcape>'(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서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를 개최한다. 이번 서머 스페셜 콘서트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 첫 핸드볼경기장 단독 입성 공연으로 의미를 지닌다.해당 콘서트 티켓 예매는 YES24(예스24)에서 가능하며 6월 19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빌런즈(팬덤명: Villains) 2기를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23일 오후 7시에는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되며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짜릿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연 강자'로 활약 중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도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5일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 새 월드투어 'Xdinary Heroes World Tour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는 현지시간 기준 5월 17일 방콕, 31일 쿠알라룸푸르, 지난 14일~15일 부산 공연까지 성료됐고 7월 11일 타이베이에서 재개된다.올여름 월드투어를 비롯해 초대형 글로벌 음악 축제에 출연해 월드와이드 팬심을 매료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록 에너지를 선사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3월 유튜버 과학쿠키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가수 윤하가 2년 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윤하는 8월 9일과 1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25 윤하(YOUNHA) 홀릭스 9기 팬미팅'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윤하가 지난 2023년 진행한 홀릭스(공식 팬덤명) 7기 팬미팅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팬미팅이다. 올해 2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성황리에 개최한 윤하는 6개월 만에 단독 공연으로 돌아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팬미팅 포스터 속 윤하는 인형을 안고 러블리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윤하의 주위로 떠다니는 비눗방울이 생기를 더하며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부풀린다.매년 팬클럽 모집으로 홀릭스와 돈독한 인연을 이어온 윤하가 올여름엔 팬미팅으로 변함없는 팬 사랑을 전한다. 윤하의 특급 라이브 무대는 물론 진정성 어린 교감이 귀 호강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윤하는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각종 대학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단독 호스트를 맡은 웹 예능 '우쥬레코드'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2025 윤하(YOUNHA) 홀릭스 9기 팬미팅'은 오는 8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팬클럽 선예매는 6월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6월 25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동시에 신인 그룹을 내놓은 테디와 싸이의 1차전에서 테디가 승기를 거머쥐었다.18일 가요계에서는 혼성 그룹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의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정식 데뷔 전부터 눈에 띄는 반응을 얻어서다. 이들은 지난 16일 선공개곡 '페이머스'(FAMOUS)를 발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조회수 570만 회를 넘겼다.혼성 그룹 특유의 음악적 매력도 주목받고 있다. 남녀 보컬이 한 곡 안에서 어우러지며 주는 감정선의 다양함과 사운드의 입체감이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K-팝 팬들은 "혼성 그룹은 요즘 보기 드물어 오히려 신선하다", "혼성 그룹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을 보였다.멤버 가운데 애니(문서윤)의 가정 배경에 대중의 눈길이 쏠렸다. 애니는 유통업계 대기업인 신세계 회장의 딸이다. "재벌 4세의 취미 생활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화제성은 확실히 보장됐다. 여기서 시작된 관심은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호응으로 이어졌다.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큰 기대 안 했는데 곡이 좋아 놀랐다", "멤버 모두 개성 있고 실력이 좋다"는 댓글이 달렸다.반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는 다소 조용하게 출발했다. 전소연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현재까지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조회수 약 180만 회를 기록했다. 싸이와 전소연의 이름값에 비
1990년생 래퍼 치타가 김완선의 신곡에 참여하며 공백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치타는 최근 김완선의 미니앨범 'HI, ROSA's REFINE DAY'(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수록곡 피처링에도 참여해 음악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치타는 김완선의 컴백 타이틀곡 'HI ROSA'(하이 로사)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김완선과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뮤직비디오에서 치타는 자신감이 느껴지는 거침없는 포즈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뮤직비디오 출연뿐 아니라 치타는 원곡의 멜로디만을 사용해 완전히 새롭게 프로듀싱된 김완선의 '오늘밤 (AKADU remix)'의 랩 피처링을 맡으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치타가 김완선의 미니앨범에 참여하며 화제성이 더해지면서, 치타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따르는 중이다.치타는 2024년 중국 칭다오, 올해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한 행보를 쭉 이어왔다. 해외 공연은 물론, 뉴진스님과의 컬래버로 탄생한 EDM 장르 '18번뇌'를 발매하며 국내에서도 바쁜 행보를 이어간 치타가 앞으로는 어떠한 콘텐츠로 찾아올지 기대가 커진다.치타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들로 대중을 꾸준히 찾을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아나운서 박지영이 18일 서울 마포구 쇼킹 K-POP 센터에서 열린 비보이즈 첫 번째 미니앨범 ‘BE:1(비: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타이틀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폭발해버리는 소년의 고백을 담은 펑키한 댄스 팝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법원의 판단에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를 향해 "돌아오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18일 어도어는 "어도어가 뉴진스의 소속사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해 주시는 항고심의 결정이 있었다"며 "법원의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이어 "이번 결정이 멤버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달이면 데뷔 3주년을 맞는 뉴진스가 보다 큰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7일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 5인이 제기한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신청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결정을 유지하며 멤버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바 있다.당시 재판부는 "채무자들이 이의신청을 통해 거듭 강조하고 있는 주장과 소명자료를 염두에 두고 기록을 살펴봐도 이 사건 가처분 결정은 정당하다고 판단된다"며 어도어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항고장을 제출했지만, 고법 역시 이를 기각하며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 방침을 확정했다.이번 결정으로 인해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연예 활동이나 광고 계약 등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사실상 모든 연예 활동이 금지된 것이다.법적 공방 속에서 뉴진스는 손발이 꽁꽁 묶인 상태다. 관련된 법적 송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활동 자체가 불가능할 것으
그룹 비보이즈(BE BOYS/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가 18일 서울 마포구 쇼킹 K-POP 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BE:1(비: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폭발해버리는 소년의 고백을 담은 펑키한 댄스 팝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비보이즈(BE BOYS/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가 18일 서울 마포구 쇼킹 K-POP 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BE:1(비: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폭발해버리는 소년의 고백을 담은 펑키한 댄스 팝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