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나린이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안나가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가원이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수인이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미야오(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킨디라운지가 5월 주목할 만한 앨범들을 소개한다. 지난 1일 발매된 스톤쉽 소속 아티스트 Agenda의 신곡 ‘chikita!(티키타카!)’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도 웃으며 넘겼던 순간들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발랄한 K-POP 기반의 얼터너티브 사운드 위에 섬뜩한 가사가 더해져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소녀적인 감성과 함께 표현해, Agenda만의 독특한 정서를 담았다.2일에는 삼각전파사의 정규앨범 ‘Dystopia 2025(디스토피아 2025)’가 오디오가이를 통해 발매됐다. ‘Dystopia 2025’는 실험전자음악과 민중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현재 한국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담았다. 삼각전파사는 지난달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한강에서 ‘Dystopia 2025’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3일에 공개된 로칼하이레코즈 소속 MOONLIGHT(문라이트)의 싱글 ‘Blah Some (블라썸)’은 'Blossom', 'Blah Blah', 'Some'이라는 키워드를 감각적으로 엮어, 연애 초입의 설렘과 거리감을 그려낸 곡이다. 부드러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힙합 리듬 위에 랩과 감미로운 보컬(보이스코리아 출신 나현)이 어우러지며, 힙합과 알앤비 신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자리 잡고 있는 유준호 프로듀서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돋보인다.6일에는 로칼하이레코즈 소속 밴드 벤치위레오(BenchWeLeo)의 톡 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곡 ‘Cream Soda(크림 소다)’가 공개됐다. 청량한 인디 록 사운드에 특유의 개성을 더한 이번 곡은 듣는 이에게 상쾌한 감정을 선사한다. 서정적인 메시지와 신선한 리듬이 어우러져 벤치위레오만의 매력을 극대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단독 콘서트 ‘Blue Wood(블루우드)’를 마무리했다.빈센트블루는 지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Blue Wood’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트로 음악과 함께 자신의 데뷔곡 ‘There I Go’로 강렬하게 막을 올린 그는 이어 ‘J’, ‘Rome’, ‘Came From You’, ‘한심해’ 등의 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이어 ‘비가와’, ‘눈이와’, ‘무덤까지 가져가’ 등 대표곡 무대가 이어졌고, ENA 예능 ‘언더커버’에서 화제를 모은 출연진도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함을 더했다. 빈센트블루는 10일에는 서사무엘과 함께 ‘소리쳐봐’를, 11일에는 다희, 찬주와 함께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를 선보였다.특히 ‘언더커버’에서 자신을 알린 ‘초대’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빈센트블루는, 공연 후반부에 관객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한 이벤트 셋리스트로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천천히 할래’, ‘왜 이렇게 난, 왜 그렇게 널’, ‘웃어줄게’, ‘오늘부터’, ‘쿵쿵쿵’ 등 감성적인 OST 무대가 이어졌고,‘나랑 있자’, ‘100가지 고백’, ‘Honesty’, ‘Brown Sugar’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객석을 열기로 채웠다.밴드와의 협연이 돋보인 ‘오랜만이야’를 마지막으로 잠시 퇴장한 그는, 지난 3일 발매한 신곡 ‘Wonderland’로 앵콜 무대를 시작하며 피날레의 문을 열었다. 의상 체인지와 함께 펼쳐진 마지막 무대는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디지털 싱글 '꽃이 되어줄게'를 발매한다. 이창섭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꽃이 되어줄게'를 공개한다. '꽃이 되어줄게'는 사랑하는 이에게 시들지 않는 꽃이자 숲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이창섭은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따뜻한 감정을 전하며, 속삭이듯 시작해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창섭은 최근 솔로 투어 'The Wayfarer' 콘서트에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커버했고, 이를 계기로 로이킴이 직접 자작곡을 선물하며 협업이 성사됐다. 두 아티스트의 첫 정식 컬래버레이션에 기대가 모인다. 함께 공개되는 스페셜 클립 영상에는 이창섭이 직접 출연해 봄날의 바다와 유채꽃을 배경으로 아련한 감성을 전달한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차분한 분위기가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이창섭은 유튜브 채널 '하하 PD'와 '재친구'에 출연해 신곡에 대한 애정과 로이킴과의 인연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창섭은 지난 2월 댄스곡 'Feel The Groove'를 발표했고, 'The Wayfarer'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음달 17일에는 뮤지컬 '멤피스' 재연 무대에 휴이 역으로 다시 오른다. 한편, '꽃이 되어줄게'는 12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가수 백현(BAEKHYUN)이 새 타이틀곡 'Elevator'로 돌아온다.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오픈했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백현의 신보 타이틀곡은 'Elevator'(엘리베이터)다. 이외에도 오는 15일 선공개를 앞둔 'Chocolate'(초콜릿)을 비롯해, 'Lemonade'(레몬에이드), 'Love Comes Back'(러브 컴스 백), 'No Problem'(노 프로블럼), 'Black Dreams'(블랙 드림즈), 'Late Night Calls'(레이트 나이트 콜즈) 등 총 7곡이 담긴다.앨범의 공식 캐릭터 'Kkuru Jam'(꾸르 잠)의 캐릭터 설명도 함께 공개되며 새로운 방식의 프로모션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 선 백현에 대해 표현하고자 하는 앨범이다. 아티스트 백현이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상에 대한 고찰을 상징화해 표현했다.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의 서울 공연 일반 예매는 12일 오후 7시에 열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ITZY(있지)가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ITZY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를 순차 게재하고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GOLD'(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멈춰버린 류진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한 멤버들의 여정을 유명 광고 감독 유광굉이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특히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영상 초반부 감초 역할을 했다. 짧은 단발로 변신한 류진 앞에 카세트 라디오를 들고 나타난 박진영을 시작으로 예지, 리아, 채령, 유나의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아름다운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트레일러에 담겨 2025년 첫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에 담긴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12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를 포함해 7개 트랙 모두 진이 오랜 시간 애정을 품어온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Pop)부터 에너제틱한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가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한다.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팝 장르다.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며 이로 인해 고통받지만, 한편으로는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감정을 그린 노래라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설명했다.두 번째 트랙 ‘Nothing Without Your Love’(낫띵 위드아웃 유어 러브)는 대규모 현악기 연주가 인상적인 브릿 록(Brit rock) 장르의 곡이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고조되는 드럼 비트와 기타 리프 소리가 벅차오르는 감성을 전달한다. 이어 재기발랄하면서 거친 매력의 팝 펑크(Pop punk) 곡 ‘Loser’(루저, feat. 최예나)는 세 번째 트랙에 배치됐다. 네 번째 트랙 ‘Rope It’(로브 잇)은 진이 처음 시도하는 컨트리 록(Country rock) 장르다. 곡이 지닌 유쾌한 에너지가 진 특유의 밝고 희망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다섯 번째 트랙 ‘구름과 떠나는 여행’은 몽환적인 제이 록(J-rock) 사운드가 특징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따스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떠오른다. 여섯 번째 트랙 ‘Background’(백그라운드)는 풍부한 감성의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발라드 팝(Ballad pop) 장르이며, 앨범은 ‘오늘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의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이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역주행 열풍의 정점을 찍었다.우즈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총점 5179점을 기록한 우즈는 방송 출연 없이 이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우즈는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언제나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에게도 이러한 감격스러운 순간들이 찾아오는구나 실감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재미있게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이토록 멋진 순간들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러한 순간들이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걸 기억하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즐겁고 열정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늘 즐겁고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드라우닝'은 우즈가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 5집 'OO-LI'의 수록곡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역주행 열풍 속에 최근 멜론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특히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 무대에서 선보인 군복 '드라우닝'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서 1,29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우즈는 오는 7월 2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 후 8월에는 일본 최대 음
가수 김준수에게 쌍둥이 조카가 생겼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김준수의 이란성 쌍둥이 형 김무영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이미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김무영은 “양가 어른들의 소개로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서로의 곁을 지켜주기로 약속했고, 다가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여정 속에서 기적 같은 생명이 찾아왔다. 더 놀라운 건 형제처럼 꼭 닮은 두 천사가 함께 와주었다는 사실”이라며 쌍둥이 자녀의 존재를 알렸다. 두 아이는 벌써 생후 6개월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김무영은 “이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든든한 남편, 그리고 아빠로서 의미 있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해당 소식에는 노지훈, 김소현, 손준호 등 동료 뮤지컬 배우와 팬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한편 김무영은 2008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지운수대통’, ‘기황후’ 등에 출연했으며, 가수 겸 작사가로도 활동해왔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하 김무영 글 전문안녕하세요, 김무영(JUNO)입니다.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양가 어른들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기쁠 때나 힘들 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같은 길을 걷기로 약속했고, 다가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감사하게도 그 여정 속에서 기적 같은 생명까지 찾아왔습니다.더 놀라운 건, 저희 형제
가수 아이유가 이달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아이유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한 주얼리 브랜드 화보를 통해 한 차례 합을 맞췄던 아이유와 차은우가 어떤 멜로디와 스토리 속에서 어우러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줄 비주얼 합에도 이목이 쏠린다.한편, 아이유는 최근 배우로서 대중을 만났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애순과 금명 1인2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도 정해졌다.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차은우 역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6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그룹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중국, 미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고 11일 소속사가 전했다. A2O MAY가 지난 4월 25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Boss'(보스)는 최근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QQ뮤직의 Hot Song 차트(热歌榜, 열가방)에 8위로 진입했다. 신곡 차트(新歌榜, 신가방)에서 최고 1위에 랭크되고, 현재까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에 기반해 메인 차트에서도 TOP 10을 달성하게 됐다.'BOSS'는 앞서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Mediabase(미디어베이스) TOP 100에도 진입했다. 특히 A2O MAY는 데뷔곡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으로 해당 차트에서 최고 39위를 기록한 바 있고 'BOSS'까지 연속해 Mediabase 100위권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중국 웨이보와 유튜브에 게재된 'BOSS' 뮤직비디오는 통합 약 6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A2O MAY만의 Zalpha Pop(잘파 팝)이 다양한 지표와 성과로 나타나며 글로벌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A2O MAY는 A2O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Key Producer & Visionary Leader(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주도해 만들어진 팀이다.지난해 12월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친 A2O MAY는 올해 4월 'BOSS'로 컴백했다. 'BOSS'는 파워풀한 드럼과 거친 사이렌 사운드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곳곳에 삽입된 재치 있는 다양한 소스들이 곡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곡이다.A2O MAY는 이달 10일(미국 시간) 미국 헌팅턴 비치에서 열리는 '102.7 KIIS FM Wango Tango' 페스티벌에 중국 아티스트 최초로 공식 초청됐다. 이 페스테벌에는 Doja Cat(도자 캣), Meghan Trainor(메간 트레이너),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적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