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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원 해체 6년 만에…이대휘 "오랜만에 팬분들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해" [일문일답]

    워너원 해체 6년 만에…이대휘 "오랜만에 팬분들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해" [일문일답]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오늘(25일) 10TH EP 'UPSIDE DOWN(업사이드 다운)'을 발매한다. 멤버 이대휘와 박우진은 2019년 1월 해체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활동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해체 이후에도 AB6IX로 가요계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10TH EP 'UPSIDE DOWN'은 기존의 프레임을 깨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시선과 음악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AB6IX의 뚜렷한 의지가 담겨있다.타이틀곡 'STUPID(스투핏)'은 외면받은 상처 속에서 피어나는 내면의 외침을 경쾌한 록 사운드로 풀어낸 팝 댄스곡으로, 멤버 이대휘가 작사·작곡, 박우진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AB6IX의 신보에는 'Square Up(스퀘어 업)', 'Friday Trouble(프라이데이 트러블)', 'A Million Dreams(어 밀리언 드림즈)', '내 계획엔 네가 있어'와 CD Only인 트랙 'Beautiful(뷰티풀)'까지 힙합, 록, 팝, 팬송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알차게 수록됐다.데뷔 6주년을 지나며 더욱 견고하고 성숙해진 '아티스트'로 돌아온 AB6IX가 일문일답을 통해 이번 앨범 'UPSIDE DOWN'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이하 AB6IX의 일문일답 전문Q. 컴백 소감 부탁드립니다.전웅 : 벌써 열 번째 EP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 번째인 만큼 더욱더 성장한 AB6IX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김동현 : 오랜만의 컴백이라 조금은 긴장이 되지만 팬분들께 좋은 무대와 노래를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기도 합니다!박우진 : 오랜만의 컴백인데 팬분들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이대휘 : 드디어 컴

  • 정일우♥정인선, 두 자릿수 최고 시청률 찍었다더니…박세정, 애틋한 감정 가창 ('화려한')

    정일우♥정인선, 두 자릿수 최고 시청률 찍었다더니…박세정, 애틋한 감정 가창 ('화려한')

    가수 박세정이 설렘 가득한 OST로 극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한다.지난 24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OST Part.3 박세정의 'SOMEHOW(썸하우)'가 발매됐다.빈 '별처럼 수없이 빛나는', 유서하 'Hello(헬로)'에 이어 발매되는 박세정의 'SOMEHOW'는 드라마 속 설레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국내 OST에서는 이례적으로 전 가사를 영어로 구성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Somehow it's sweeter/More than anything, you make me swallow/You got me deeper'와 같이 직설적이면서도 세련된 표현으로 곡의 감각을 배가하며,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가창에 참여한 박세정은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극 중 인물들의 서사와 감정을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박세정은 올해 1월 EP 앨범 'Step to Dream(스텝 투 드림)'으로 데뷔한 신예로, '키스할 수 없으니까', 'Sweet Tricks(스위트 트릭)'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통해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든, 혹은 미래든"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세대마다 각기 다른 의미로 마주하게 되는 '화려한 날들'을 그려내는 세대 공감 가족 멜로드라마다.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9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15.6%의 시

  • '신비주의 밴드' 립스티커즈, 가면 쓰고 가요계 첫발…27일 정규 1집 발매

    '신비주의 밴드' 립스티커즈, 가면 쓰고 가요계 첫발…27일 정규 1집 발매

    밴드 립스티커즈'(LIPSTICKERZ)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다. 립스티커즈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VESSEL'(베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ck To You'(백 투 유)를 비롯해 'MOTIVATION'(모티베이션), 'Tattoo'(타투), 'Fake it'(페이크 잇), 'Starlight'(스타라이트), 'nanana'(나나나)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Back To You'와 'MOTIVATION'의 인스트루멘탈 버전, 'Back To You '(Space ver.)와 그 인스트루멘탈도 포함됐다. 립스티커즈는 가면을 착용하고 활동하는 미스터리 밴드다. 이들이 사용하는 가면은 단순히 얼굴을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장치로, 독창적인 콘셉트로 밴드계에 합류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역시 화제를 모았다. 보컬 멤버는 마구간을 연상케 하는 빈티지한 공간에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했으며, 세련된 가면과 양탈을 쓴 인물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립스티커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흩어진 감정의 파편을 하나의 흐름으로 잇고,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강렬한 사운드와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혜리, '대륙 여신' 맞네…"중국 도착 때부터 심상치 않아"

    혜리, '대륙 여신' 맞네…"중국 도착 때부터 심상치 않아"

    배우 혜리가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혜리가 23~24일 중국 광저우, 남경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를 성료 했다. 이번 팬미팅은 '인생여주'라는 공연 제목처럼 그동안 혜리가 출연했던 작품과 캐릭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혜리의 청춘과 도전, 꿈과 관련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혜리의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명대사 독백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팬미팅은 혜리와 관객이 함께 '응팔'의 명장면을 연기하고, 팬들과 힘을 합쳐 '응팔' 속 한 장면의 퀴즈를 맞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담과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캐릭터와의 비교를 통해 혜리에 대해 깊이 알아본 코너인 '이담 vs 덕선, 나는 누구일까?'까지 진행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선의의 경쟁'과 관련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혜리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선의의 경쟁' 명장면 재연과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팬들이 작품 속 장면 퀴즈에 참여하며 혜리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혜리는 "중국에 도착했을 때부터 많은 팬분들이 저를 환영해 주셔서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데 오늘 역대급 에너지를 받고 간다. 제가 늘 '빨리 올게요. 다시 만나요'라고 인사하곤 하는데, 늘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날들을 생각하고 있다. 오늘이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다시 만날 그날까지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난 6월 시작된

  • 스트레이 키즈, '카르마' 발매 하루 만 더블 밀리언셀러

    스트레이 키즈, '카르마' 발매 하루 만 더블 밀리언셀러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KARMA'(카르마)로 각종 호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인기 질주 중이다.스트레이 키즈는 8월 22일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하고 2025년 첫 컴백했다. 음반은 22일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한 한터차트의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5.08.18~08.24)와 써클차트의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5.08.17~08.23) 1위를 석권했다.앨범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연속 월드와이드 및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고 일본, 프랑스, 호주 등 해외 여러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CEREMONY'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브라질, 태국 등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최근 스트레이 키즈가 K팝 4세대 그룹 최초 팔로워 2000만을 달성한 스포티파이에서는 신보 'KARMA'가 22일 하루 동안 1826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2025년 K팝 그룹 발매 첫날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새로 썼다. 2023년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를 넘어서는 자체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CEREMONY'는 22일 252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글로벌 27위, 미국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49위로 첫 진입했다.'CEREMONY'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른 후 25일 오전까지 나흘째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 수도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 '빌보드 루키' 누에라, 中도 홀렸다

    '빌보드 루키' 누에라, 中도 홀렸다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중국을 제대로 홀렸다.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웨이보를 찾아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사랑해 준 현지 팬들에게 보답하는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웨이보는 약 6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에서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자, 전 세계 2위의 플랫폼이다. 누에라는 웨이보 스페셜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까지 진행하며 중국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누에라의 이번 프로그램은 웨이보 라이브 방송 차트 4위를 기록, 약 40만 뷰를 돌파했다. 아울러 웨이보 메인차트 33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검색어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누에라는 "중국 팬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콘텐츠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누에라는 최근 새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 사랑에 힘입어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n: number of cases'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누에라는 팬들과 직접 만나 뜨

  • 키키, 일본 도쿄돔 무대 선다…"유일한 K팝 걸그룹"

    키키, 일본 도쿄돔 무대 선다…"유일한 K팝 걸그룹"

    그룹 키키(KiiiKiii·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21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키키는 오는 11월 3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NHK 주최 음악 이벤트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MUSIC EXPO LIVE 2025)'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키키는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키키는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했고,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신인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키키는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로 팀 색깔을 보여줬다. 패션, 뷰티, 금융, 외식업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또 데뷔 후 참석한 시상식에서 세 차례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에는 첫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을 발매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키키는 이번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를 통해 해외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행보를 강화할 전망이다. 한편 키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티키타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하츠투하츠, 인도네시아 대형 페스티벌 출격…카르멘 효과 톡톡

    하츠투하츠, 인도네시아 대형 페스티벌 출격…카르멘 효과 톡톡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인도네시아 대규모 음악 축제 'LaLaLa Festival 2025'(라라라 페스티벌 2025)에 출격해 현지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LaLaLa Festival'은 2016년부터 시작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이자 유명 팝스타부터 인디 뮤지션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페스티벌로, 올해는 8월 22일~24일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열렸으며, 하츠투하츠는 24일 공연에 출연, Black Eyed Peas(블랙 아이드 피스), Camila Cabello(카밀라 카베요), LANY(레이니), keshi(케시)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들과 한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하츠투하츠의 이번 페스티벌 출연은 멤버 카르멘의 고향인 인도네시아에서 이들이 처음 펼친 무대로 높은 관심이 쏠렸으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데뷔곡 'The Chase'(더 체이스),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STYLE'(스타일), 따뜻한 감성을 담은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상큼 발랄한 소녀시대의 'Gee'(지) 커버 스테이지를 통해 완성도 높은 '칼각 안무'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로써 하츠투하츠는 미국 LA 대규모 음악 축제 'iHeartRadio Wango Tango 2025'(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 일본 TV아사히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The Performance'(더 퍼포먼스), 일본 최대 패션 음악 축제 'Rakuten GirlsAward 2025 SPRING/SUMMER'(라쿠텐 걸스어워드 2025 스프링/서머),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멕시코, LA, 런던, 도쿄 공연은 물론, 인도네시아 대형 페스티벌에도 참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했다.하츠투하츠는 지난 6월 발표한

  • 김동률 "오래 기다리셨다, 11월에 만나자"…KSPO돔서 '산책' 개최 [공식]

    김동률 "오래 기다리셨다, 11월에 만나자"…KSPO돔서 '산책' 개최 [공식]

    뮤지션 김동률이 2년 만에 팬들과 무대에서 조우한다.김동률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13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 7회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김동률 콘서트 ‘산책’으로 관객들과 만난다.김동률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게시하며 공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1월에 만나요!”라며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포스터는 동화같은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푸른 호수가 펼쳐진 숲 속 한 가운데에서 피아노를 치는 김동률의 뒷모습이 그려졌다.김동률은 지난 2023년 10월 같은 장소인 KSPO DOME에서 '2023 김동률 콘서트 Melody’라는 타이틀로 6만 관객과 소통했다. 그의 공연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음악과 조명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연출하며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후 2년 만에 콘서트로 복귀하는 만큼 더욱 탄탄해진 음악과 웅장함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머퀸' 하이키, 여름 아닌 가을에도 만나자…"ATA 페스티벌 너무 행복해" [ATA 프렌즈]

    '서머퀸' 하이키, 여름 아닌 가을에도 만나자…"ATA 페스티벌 너무 행복해" [ATA 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넌 내게 여름이었다~"과일보다 상큼하고 여름보다 시원한 '서머퀸' 하이키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ATA 페스티벌 2025'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환한 미소와 밝은 목소리에 설렘이 가득했다.다음달 27~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하이키(H1-KEY)의 인터뷰 영상이 24일 낮 12시 공개됐다. 하이키의 영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 영상과 함께 청량한 감성으로 제작돼 ATA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여름을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하이키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하이키입니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이어 휘서와 서이는 각각 '건물 사이로 피어난 장미'와 '여름이었다' 한 소절을 감미롭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옐은 "ATA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한데요. 특별한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리이나는 "아타에서 만나요"라고 외치며 손 키스도 잊지 않았다.하이키는 ATA 페스티벌 행사 첫째 날인 다음달 27일(토) 무대에 선다. 이날 하이키 외에도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동한다. 행사 둘째 날인 같은 달 28일(일)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연한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

  • 빅히트 데뷔 무산 3년 만에…'트레이니에이 출신' 유명 아이돌 "색다른 매력 보여드릴 것"

    빅히트 데뷔 무산 3년 만에…'트레이니에이 출신' 유명 아이돌 "색다른 매력 보여드릴 것"

    그룹 파우(POW)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멤버 요치는 2021년경 빅히트 뮤직이 기획한 Trainee A(트레이니에이)에 합류해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지만, 2022년 데뷔가 무산되며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의 3집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이 19일 캐나다 유튜브 뮤직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7일 틱톡 뮤직차트 진입에 이어,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대만·태국 톱100 진입 소식까지 더해지며 해외에서의 반응이 눈에 띄게 확산되는 모습이다.활동을 마무리한 지 약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성과는 파우(POW)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한다. 앨범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가 담은 따뜻한 메시지가 국경을 넘어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진행 중인 '다정해지는 라이브' 프로젝트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며 상승세를 반영하고 있다.이 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우(POW)는 지난 13일 3집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다정해지는 라이브'와 'Being Tender Live'를 통해 모은 수익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보내주신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글로벌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9월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담은 신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파우(POW)는 다음 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POW TOUR: POWERFUL YOUTH in SEOUL'을 개최하며 팬

  • "아타 좋다!" 크래비티, ATA 페스티벌서 특별 떼창 무대 예고 "섹시·청량·감성 다 할 것" [ATA프렌즈]

    "아타 좋다!" 크래비티, ATA 페스티벌서 특별 떼창 무대 예고 "섹시·청량·감성 다 할 것"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아타 좋다!"그룹 크래비티는 연신 '아타'를 외치며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ATA 페스티벌 2025'에 대한 기대감을 외쳤다. 메일보컬 우빈의 목소리에도 짙은 설렘이 묻어났다.오는 9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크래비티(CRAVITY)의 인터뷰 영상이 22일 오후 6시 공개됐다.이날 크래비티 멤버들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하면서 "ATA 여기 있었네"라며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인터뷰 서막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저희 크래비티가 ATA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ATA 페스티벌' 너무 너무 재미있을 거 같다. 저희 크래피티가 무대를 기가 막히게 즐기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설렘을 나타냈다.특히, 이들은 이번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의 타이틀곡 'SET NET G0?!'(셋넷고?!)를 핵심 무대로 꼽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우빈은 이 곡의 한 소절을 맛깔나게 불러 본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크래비티는 이번 'ATA 페스티벌 2025'를 위해 특별한 떼창 무대를 준비했다며 "저희가 이번에 다 같이 떼창할 수 있는 곡을 준비했다"며 "팬들이 다 같이 떼창을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예고했다. 또, 다가오는 가을 크래비티의 추천곡으로 'Over&Over'(오버 앤드 오버)를 꼽으며 "가을 하면 이 곡이다, 추천한다"고 했다.이들은 "섹시했다가 청량했다가

  • 82메이저, 중화권 대표 시상식 'TIMA' 성료…'공연형 아이돌' 입증

    82메이저, 중화권 대표 시상식 'TIMA' 성료…'공연형 아이돌' 입증

    그룹 82메이저가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인 'TIMA'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2일 마카오에서 열린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82메이저는 '뭘 봐(TAKEOVER)', '영웅호걸', '혀끝(Stuck)' 등 다채로운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영웅호걸'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영화 '영웅본색'에서 영감을 받은 흰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영화 속 명대사를 활용한 곡 도입부 또한 압권이었다. 82메이저 멤버들은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무대를 압도하는 82메이저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퍼포먼스에 현지 팬들은 "역시 공연형 아이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TIMA'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82메이저는 이번 출연을 통해 중화권 음악 시장에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과 열정으로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준 82메이저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또한 82메이저는 오는 9월 20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미팅 '82DE WORLD'를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한편 82메이저는 오는 9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뉴비트, 뜨거운 눈물 삼켰다…돌아가신 박민석 아버지 전상서

    뉴비트, 뜨거운 눈물 삼켰다…돌아가신 박민석 아버지 전상서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진심을 담은 무대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뉴비트는 지난 22일 오후 7시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직전 아들의 무대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리더 박민석의 아버지를 위해 깜짝 편지를 준비해 모두를 울렸다. 김태양은 "가족을 위해 힘든 걸 참고 있는 (민석이) 형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 이번 기회에 형의 아버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조심스레 마음을 꺼냈다. 홍민성 역시 뜨거운 눈물과 함께 "형이 저희 멤버들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든든해질 테니 걱정하지 말고 지켜봐 달라"라고 진심을 전했다.멤버들의 깜짝 편지에 고마움을 드러낸 박민석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아들이 꿈을 이루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조금 한이었던 거 같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을 털어놨다. 이내 뜨거운 눈물을 삼킨 그는 준비한 무대에 앞서 "아버지를 위해서 무대를 하는 건 처음이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해 큰 울림을 줬다.이어진 뉴비트의 데뷔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하고 간절함이 넘쳤다.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낸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은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로 빛을 발했으며, 뉴비트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진정한 원동력임을 느끼게 했다.뉴비트의 감동적인 사연과 퍼포먼스는 단순한 무대를 넘어, 꿈을 향한 간절함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한 편의 드라마였다. 이처럼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인 뉴비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뉴비

  • 뉴비트의 가을은 ATA에서 시작…"퍼포먼스·비주얼 기대해 주세요" [ATA 프렌즈]

    뉴비트의 가을은 ATA에서 시작…"퍼포먼스·비주얼 기대해 주세요" [ATA 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이건 마치 청춘 영화. 파란 하늘에 몽글한 구름을 배경삼아 뉴비트가 춤춘다. 무대를 사랑하는 청춘들의 옥상 회동. 햇살과 바람을 벗삼은 뉴비트의 몸짓이, 미모가 움트기 시작했다. ATA 페스티벌 무대에 대한 기대로 가득 부풀어 올랐다.오는 9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뉴비트(NEWBEAT뉴비)의 인터뷰 영상이 23일 낮 12시 공개됐다. 뉴비트의 영상은 한 편의 하이틴 청춘 영화처럼 감성적인 무드로 제작돼 ATA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멤버들은 영상에서 청량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뉴비트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뉴비트가 밝힌 최애곡은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러 앤드 래드)의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이다. 이들은 이 곡의 한 소절을 신나게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뉴비트는 또 ATA 페스티벌의 무대 관람 포인트에 대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비주얼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며 미소를 건넸다. 영상 내내 청량하면서도 장꾸미를 발산한 뉴비트 멤버들은 "우리 가을에는 아타에서 만나요"라고 외치며 손을 흔들었다.뉴비트는 ATA 페스티벌 행사 둘째 날인 9월 28일(일) 무대에 선다. 이날 뉴비트 외에도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등이 출동한다. 행사 첫째 날인 같은 달 27일(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