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제 삶이에요." 스위스에서 온 카르멜라는 이렇게 말했다.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BTS 'THE CITY' 프로젝트 협업 식당 중 하나인 '숨'에서 만난 카르멜라(58). 그는 진한 보라색 상의와 금빛 옷핀으로 정국의 이니셜 'JK'를 표현한 바지를 입고 있었다. 한눈에도 BTS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옷차림이었다.BTS는 카르멜라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를 무너지지 않게 해준 버팀목이었다.카르멜라는 "나는 암 투병을 했고 남편도 세상을 떠났다"며 "BTS는 힘든 시간을 견디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따뜻한 말과 행동을 보며 위로와 희망을 얻곤 했다"라고 BTS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카르멜라에게 한국은 낯선 나라가 아니었다. 그는 "남편이 한국 부산에서 약 12년간 생활했다"고 말했다. 남편과의 인연으로 오래전부터 한국을 가까이해 온 경험은 훗날 BTS와 그들의 고향인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는 배경 가운데 하나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카르멜라는 공연을 보기 위해 런던에 전날 도착해 토트넘 인근에서 3일간 머문다. 공연뿐 아니라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도 함께 즐기고 있었다. 그는 "이 식당이 마음에 들어 전날에 이어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BTS는 카르멜라에게 새로운 인연도 선물했다. 카르멜라 일행은 30대로 보이는 팬부터 58세의 카르멜라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카르멜라가 인터뷰를 하느라 식당 안으로 들어오지 않자 친구들은 그를 데리러 왔다.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함께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에서는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카르멜
"회사에서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생겨 행복해졌어요."루마니아 출신의 알렉산드라(39)와 크리스티나(42)는 같은 IT 회사에서 근무하며 방탄소년단(BTS)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친구다. 공연을 보기 위해 함께 영국 런던을 찾은 두 사람은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런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서로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라고 입을 모았다.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BTS 'THE CITY' 프로젝트 협업 식당에서 만난 루마니아 출신 알렉산드라(39)와 크리스티나(42)는 공연을 보기 위해 런던을 찾았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각각 프로젝트 매니저와 운영(오퍼레이션) 업무를 맡고 있다. 알렉산드라는 아미(팬덤명)이 된 지 3년, 크리스티나는 6년이 됐다. 먼저 팬이었던 크리스티나가 회사에서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자주 하자, 알렉산드라는 "도대체 어떤 그룹이길래 저렇게 좋아할까"라는 호기심을 갖게 됐다.이들이 식당을 찾은 이유도 방탄소년단 때문이었다. 알렉산드라는 "'THE CITY' 협업 식당이라는 점과 좋은 리뷰를 보고 선택했다"며 "아리랑 메뉴를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아주 맛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들에게 한국을 향한 관심도 키워줬다. 알렉산드라는 "팬이 된 지 3년 정도 됐다"며 "멤버들로 인해 덕분에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졌고 한국도 꼭 가보고 싶어졌다. 한국 드라마도 보기 시작했고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알렉산드라는 "루마니아에도 한국 식당이 있어 자주 찾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BTS THE CITY ARIRANG - LONDON'(방탄소년단 더 시티 아리랑 - 런던) 프로젝트가 영국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과 협업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한국실 관람 코스'(Korea Gallery Trail)는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대영박물관 내 한국실(Korea Foundation Gallery)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런던 전역에서 열리는 '더 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랑방, 달항아리, 금귀걸이, 기와 등 박물관에 전시된 주요 한국 유물들과 앨범의 핵심 주제인 희망, 회복탄력성, 소속감을 연결해 소개한다. 특히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에서 영감을 받은 수록곡 'No.29'(넘버 29)와 연계해 신라 시대 유물들을 조명하는 코스도 포함됐다.관람객들은 전시실 입구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다. 관람을 마친 후에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유물을 공유하며 "당신의 아리랑은 무엇인가요?"(What is Your Arirang?)라는 질문에 답하는 SNS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대영박물관 협업은 런던 도심 곳곳을 방탄소년단 관련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BTS THE CITY ARIRANG - LONDON' 프로젝트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정규 5집 'ARIRANG'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SWIM'(스윔)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영국 런던] 예약제로 운영되는 식당이었지만 긴 줄이 늘어섰다. 팝업스토어 쇼핑백을 든 팬들이 차례를 기다렸고, 빨간 머리와 보라색 의상 등 저마다 개성을 살린 차림의 아미(팬덤명)들이 삼삼오오 식당으로 들어섰다. 방탄소년단의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가 공연장 밖 런던 곳곳으로 팬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었다.기자가 찾은 곳은 더 시티 프로젝트 협업 식당 중 하나인 한식 고기구이 전문점 '숨'(SOOM Korean Restaurant)이었다. 외관은 더 시티 프로젝트 래핑으로 꾸며져 있어 멀리서도 협업 식당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다양한 한식 메뉴는 물론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한 전용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다.지하까지 있는 큰 규모의 식당이었지만, 점심시간 예약 없이 방문한 기자는 약 40분을 기다린 끝에 식당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매장 관계자는 "더 시티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아미 손님이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손님이 크게 늘었다"며 "매출은 평소보다 약 1.5배 증가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도 예약이 모두 찼고 주문이 많이 밀려 있다. 손님이 계속 와 재료가 떨어져 방금 새로 사 왔을 정도다. 워크인 손님도 받고 있지만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좌석은 모두 예약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식당 안은 아미들로 가득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팬들은 흥얼거리거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한국적인 자개 장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식사를 기다리며 공연과 최애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식당 한쪽 벽에는 포스트잇이 빼곡하게 붙어 있었다. 팬들은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정규 2집 'Glow ME'(글로우 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Glow ME'의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Vitamin ME'(비타민 미)를 비롯해 'ETERNAL', 'Pocket Treat', 'Blue Heart', 'Screen Time', 'Teacher', 'Cold Blood', 'Why do I cry?', 'DAY1', 'Wonderland'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유닛곡도 포함됐다.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Cold Blood'를, 송하영과 박지원이 'Why do I cry?'를 부른다.멤버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여러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Glow ME'는 프로미스나인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WE GO', 'Stay This Way', 'Supersonic' 등 여름 시즌 곡으로 활동해온 프로미스나인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2집 'Glow M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산이 새 타이틀곡 'BAD'(배드) 무대로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안무의 특정 구간이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에이티즈는 지난 6월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골든 아워 : 파트 5)의 타이틀곡 'BAD'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중 곡 후반부에 배치된 퍼포먼스 구간이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을 통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당 영상에서 산은 특유의 절도 있고 짜임새 있는 군무와 몰입도 높은 무대 표현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대중과 팬들은 해당 구간을 곡의 '킬링 파트'로 언급하며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관심 속에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며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또한 국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판매량) 188만 장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 'BLOOD SAGA'(블러드 사가) 부산 공연의 2회차 좌석을 모두 매진시켰다.소속사 빌리프랩(BELIFT LAB)에 따르면 8월 8일부터 이틀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BUSAN' 티켓이 지난 6~7일 이틀간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 기간에 매진됐다. 'BLOOD SAGA'는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5회 공연으로 진행되는 엔하이픈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다. 지난 5월 서울에서 포문을 열었으며, 서울 3회차 공연 역시 팬클럽 선예매 단계에서 매진된 바 있다.이러한 흥행세는 해외로도 이어지고 있다. 엔하이픈은 최근 상파울루에서 4만 1,000석 규모의 공연을 매진시켰으며, 멕시코시티 공연은 수요가 몰려 3회차 공연이 추가됐다.한편 엔하이픈은 페루 리마 공연을 마친 뒤 멕시코시티, 북미 5개 도시, 부산, 일본 4대 돔 투어, 유럽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8월 21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THE SIN : BLISS'(더 신 : 블리스)를 발매할 예정이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그룹 리센느(RESCENE)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retty Girl'(프리티 걸)을 공개한다. 그동안 음반마다 향기를 주제로 내세웠던 리센느는 이번 신곡의 테마로 자몽향을 선택했다.이번 음원은 지난 2008년 그룹 카라(KARA)가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곡을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리센느는 원곡이 가진 틴팝(Teen Pop) 장르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청량한 편곡을 가미해 곡을 완성했다.편곡 과정에서는 기존의 선율을 유지하되 전반적인 사운드 구성을 보완했다. 기타 연주에 디스토션(Distortion) 효과를 더해 곡의 느낌을 강조했으며, 신스(Synth) 음향을 배치해 입체감을 연출했다.한편, 리센느는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신곡 'Ice Cream'(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연준은 8일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O LABELS: PART 02'의 타이틀곡 'Ice Cream'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앨범은 오는 10일 오후 1시 발매된다.티저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사람들이 모두 멈춰 선 공간을 연준이 홀로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정적인 분위기와 경쾌한 사운드가 대비를 이룬다. 아이스크림 트럭 위에 올라탄 모습과 물이 흐르는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 등도 담겨 여름 분위기를 더했다.'Ice Cream'은 빈티지 드럼과 베이스,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한 펑크 록 장르의 곡이다. 서로에게 달콤한 존재지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관계를 노래했으며, 후반부에는 스페인풍 사운드를 더해 변화를 줬다.'NO LABELS: PART 02'에는 타이틀곡 'Ice Cream'을 비롯해 'Vanilla', '조금 서툴러도 다시 (Baby Wassup?)', 'No More Disco', 'Fxxking Star', 'Long Way Long Ride'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연준은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 참여했으며, '조금 서툴러도 다시 (Baby Wassup?)'와 'Long Way Long Ride'의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한편 연준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 릴리스 파티를 열고 'Ice Cream'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행사 현장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영국 런던] "BTS 콘서트 보러 런던에 왔어요." 런던 곳곳은 공연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들로 채워졌다.방탄소년단(BTS)은 6~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EUROPE를 연다. 공연을 보기 위해 세계 곳곳의 팬들이 런던을 찾았다.런던의 숙박업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아미들로 북적였다. 한 호스텔에서는 체크인하던 팬이 들뜬 표정으로 직원에게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러 런던에 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숙소에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공식 MD가 담긴 커다란 종이 쇼핑백과 캐리어를 든 팬들이 연이어 들어섰다.관광지에서도 아미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은 공식 키링을 가방에 단 채 런던 시내를 여행했다. 관광 명소 인근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거나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는 모습도 보였다. 숙박과 쇼핑, 관광으로 이어진 팬들의 동선은 공연의 영향이 도시 곳곳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공연장으로 향할수록 축제 분위기는 더욱 짙어졌다. 한 발짝 옮길 때마다 들리는 언어가 달랐다.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가 공연장 주변을 채웠다. 포스터 앞은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팬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서로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공연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줬고,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며 웃었다. 처음 만난 팬끼리도 아미(팬덤명)라는 공통점 하나로 금세 친구가 됐다.공연장 주변은 아미들의 화려한 옷차림으로 한층 더 생기를 띠었다. '아리랑' 테마에 어울리는 붉은 티셔츠와 모자, 반다나가 눈에 띄었다.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은 팬들도 적지 않았다. 'I LOVE JIMIN', 'I LOVE JK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 트레일러를 공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IS & THAT'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승민에게 LP를 받은 한 인물이 의문의 트럭에 올라탄 뒤 음악이 재생되면서 낯선 세계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트럭 밖 세상에서는 바리스타와 셰프, 사진작가, 댄서 등 주변의 모든 사람이 스트레이 키즈 멤버의 얼굴을 하고 있는 초현실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도 'THIS'와 'THAT' 두 단어만으로 구성돼 기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룹의 슬로건인 'Stray Kids Everywhere All Around the World'를 콘셉트로 확장한 연출이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TEST'와의 연결점도 담겼다. 공포 영화 분위기의 연출과 함께 등장했던 의문의 트럭이 이번 트레일러에도 등장하면서 앨범 세계관을 잇는 단서 역할을 했다.'THIS & THAT'은 오는 8월 7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지난 6월 공개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3개 지역 1위를 기록한 디지털 싱글 'RUN IT'도 함께 수록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8일 공식 SNS 채널에 일본 두 번째 EP '회귀러브(回帰LOV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일정에 따르면 오는 9일 피스(PIECE) 버전을 시작으로 라운드(ROUND) 버전 콘셉트 포토, 앨범 프리뷰,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된다.특히 이들은 8월 10일 타이틀곡 '이그지스텐스(イグジステンス)'의 음원을 먼저 내놓는다. 이번 타이틀곡은 일본 피아노 트리오 밴드 오모이노타케(Omoinotake)의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그간 국내외 시장에서 활동을 전개해 온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일본 현지 음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의 '회귀러브' 전곡 음원은 8월 1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홉(AHOF)이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다.이번 음반은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 'RUN TO YOU'를 비롯해 선공개 싱글 'Sugar High'(슈가 하이), 'JUST SAY YES'(저스트 세이 예스), 'Just Because It's You'(저스트 비코즈 잇츠 유), 'Our Story'(아워 스토리) 등 총 5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 'RUN TO YOU'는 불확실함 속에서도 누군가를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데뷔 때부터 구축해 온 청춘 서사를 이어간다. 팀의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와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를 통해 보여준 청춘의 시작과 성장통에 이어, 주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멤버들의 참여도 돋보인다. 차웅기와 박한, 박주원은 수록곡 'Our Story'의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진정성을 더했다.아홉은 앨범 발매 후인 오늘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쇼케이스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된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3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걸그룹 장기 흥행 기록을 이어갔다.최신 빌보드 차트(7월 11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 128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 앨범은 53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BEAUTIFUL CHAOS'는 전주 5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걸그룹 앨범으로는 2005년 푸시캣 돌스(The Pussycat Dolls)의 데뷔 앨범 'PCD'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서 1년 연속 차트인을 달성했다. 이번 주에도 순위권을 유지하며 기록을 한 주 더 늘렸다.앨범뿐 아니라 싱글 차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캣츠아이는 'Gabriela', 'PINKY UP', 'Internet Girl', 'Gnarly'와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까지 총 5곡을 빌보드 '핫100'에 올렸다. 'ICONIC BY MISTAKE'는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활동 범위도 넓히고 있다. 캣츠아이는 올해 주요 음악 시상식과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출연했으며, 오는 9월부터 북미와 유럽 27개 도시를 도는 첫 투어 'THE WILDWORLD TOUR'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티켓 예매 시작 48시간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 성화가 직접 작성한 시를 공개했다.딩고(dingo)는 지난 6일 자체 낭독 콘텐츠 '비포슬립(Before Sleep)' 에이티즈 성화 편을 선보였다.해당 영상에서는 성화의 자작시와 이를 바탕으로 기술한 에세이가 처음으로 다뤄졌다. '비포슬립'은 출연자가 일과를 마친 청자들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회차에서 성화는 데뷔 전후 시기에 겪은 심경을 표현한 자작시 4편을 준비했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로 해당 결과물들을 읽어 내려가며 관객들과 소통했다.영상 공개에 맞춰 성화가 집필한 글들을 엮은 '비포슬립' 스페셜 도서도 함께 발매됐다. 이 책에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자작시 2편과 에세이 2편이 더해져, 총 4편의 시와 4편의 글이 수록됐다.이번 인쇄물의 판매 수익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도서 유통으로 발생한 이익금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성화가 속한 에이티즈는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통산 세 번째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음반으로 미국 내 첫 주 판매량 자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9개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 10위권 이내에 진입했다. 아울러 초동 판매량 188만 장을 넘기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열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