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멤버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의 선택은 여전히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중요한 문제다. 다만 이번 재계약에서는 JYP가 트와이스에 대한 의존을 얼마나 줄일지가 관건이다. 지난 10일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11년 동안 몸담았던 JYP를 떠난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결별을 선언한 첫번째 트와이스 멤버다. 정연은 친언니 공승연이 속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유정연이 아티스트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글로벌한 존재감을 기반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그룹 활동 또한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정연의 계약 종료 소식에 앞서 일부 매체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JYP를 떠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일부 멤버의 이탈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있었다. 오랜 기간 활동한 그룹의 경우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위해 기존 소속사를 떠나는 사례가 흔하기 때문이다.첫 번째 재계약 당시만 해도 JYP에는 트와이스의 잔류가 지니는 의미가 상당했다. 트와이스는 회사 실적을 이끄는 핵심 IP였고, 이를 대신할 만큼 성장한 후속 그룹은 아직 없었다. 재계약 결과가 JYP의 향후 성장과 직결된다는 평가가 나왔던 이유다. 첫 재계약인 만큼 아티스트와 기획사 간 신뢰를 확인하는 시험대로도 받아들여졌다.과거 JYP는 대표 그룹 하나의 성과가 회사 전체의 성장세를 좌우하는 구조에 가까웠다. 원더걸스와 2PM이 각자의 전성기에 회사를 이끌었고,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3세 연하의 태국 배우 블루 퐁티왓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이 최근 태국뿐 아니라 홍콩과 일본 등에서도 함께했다는 목격담이 잇따르면서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리사와 블루 퐁티왓의 관계를 둘러싼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수년간 친분을 이어온 사이로, 그간 태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열애설에 불이 붙은 건 두 사람의 해외 목격담이 이어지면서다. 지난달 말 홍콩에서 리사와 블루 퐁티왓이 함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진 데 이어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리사와 그의 가족이 블루 퐁티왓 어머니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관심이 커졌다.2000년생인 블루 퐁티왓은 1997년생인 리사보다 3세 연하다. 태국에서 배우와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등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태국의 차은우'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졌다.리사의 기존 열애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리사는 2023년부터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최근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결별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블루 퐁티왓과의 해외 목격담이 연이어 나오며 새로운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리사와 블루 퐁티왓은 열애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이 'J-POP REMAK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그는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를 리메이크해 발표한다.'J-POP REMAKE' 프로젝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함께 이수현의 합류를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 곡으로 채택된 '푸른 산호초'는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 발표한 곡이다.이수현은 그간 그룹 및 개인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곡을 불러 왔다. 이번 작업에서도 원곡의 청량한 분위기에 본인 특유의 보컬을 더해 곡을 재해석했다.'J-POP REMAKE' 프로젝트는 가수이자 방송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강남이 기획을 맡아 일본 노래를 국내 아티스트의 음색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앞서 '만찬가'와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한편 악뮤 이수현이 부른 'J-POP REMAK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푸른 산호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NCT 127이 정규 7집 수록곡 'Piñata'(피냐타)의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NCT 127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7집 'BLINGY'(블링이)에 수록되는 'Piñata' 트랙 비디오를 선보였다.영상은 이번 앨범 프로모션에서 이어온 '서울의 해결사' 콘셉트를 청춘 누아르 분위기로 풀어냈다. 멤버들이 서울 곳곳에서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의 오해로 갈등을 겪고, 다시 한 팀으로 모이는 이야기를 담아 우정과 연대를 중심에 뒀다.'Piñata'는 록과 힙합을 결합한 곡이다. 강한 일렉트릭 기타에 펑키한 베이스와 브레이크 비트 드럼을 더했으며, 기타 솔로와 랩 챈트가 곡의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피냐타를 터뜨리듯 무대를 하나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가사에 담았다.퍼포먼스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안무와 함께 후렴에는 관객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챈트 구간을 넣었다.NCT 127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6'에서 'Piñata'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Piñata'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7집 'BLING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솔로 정규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20년 차에도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티파니 영은 지난 11일 공식 SNS에 첫 정규 앨범 'Edge Of Calm'(엣지 오브 캄)의 'Calm ver.'(캄 버전) 비주얼 포토를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푸른색 연출과 물결 조명을 배경으로 찍은 티파니 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컷에서는 베일을 활용한 포즈와 분위기를 연출했다.이 'Edge Of Calm'은 긴장과 평온이 교차하는 지점을 주제로 삼았다. 더블 타이틀곡 'Edge Of Calm'과 'Lips Together(feat. 미연 (MIYEON))'를 비롯해 'Codes', 'Drip Drop', 'Halfway Honest', 'Moment', 'Lovers(feat. JUNNY)', 'Summer's Not Over'의 원곡 및 한국어 가사 버전, 'Moonlit Rain' 등 11개 트랙으로 구성됐다.피처링진으로는 그룹 아이들(i-dle) 미연과 싱어송라이터 JUNNY(주니)가 참여해 각각 'Lips Together'와 'Lovers' 트랙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5월 선공개곡 'Summer's Not Over'를 발표했던 티파니 영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 기획과 비주얼 디렉팅, 뮤직비디오 구성에 참여했다. 수록곡 'Moonlit Rain'의 노랫말도 직접 썼다.티파니 영은 지난 7월 3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오디오 스니펫, 'Edge ver.'에 이어 'Calm ver.' 사진까지 공개하며 일정을 진행 중이다.한편 티파니 영의 정규 1집 'Edge Of Calm'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2PM JUN. K(준케이)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JUN. K는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Your Lips (Feat. 웬디 (WENDY))'(유어 립스)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한 데 이어 12일 0시 첫 번째 티저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에서 JUN. K는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셔츠와 타이를 활용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면이 아닌 한쪽을 응시하는 모습과 절제된 표정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Your Lips (Feat. 웬디 (WENDY))'는 지난 6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Midnight Ticket'(미드나잇 티켓) 이후 약 두 달 만의 신곡이다. 이번 곡에는 웬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JUN. K와 보컬 호흡을 맞춘다.JUN. K는 최근 서울과 요코하마에서 단독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2PM 완전체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준케이는 공연 활동에 이어 신곡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간다.JUN. K의 새 디지털 싱글 'Your Lips (Feat. 웬디 (WEND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i-dle(아이들) 미연이 일본 패션 행사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다.미연은 오는 1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6 A/W'(KANSAI COLLECTION 2026 AUTUMN & WINTER)에 참여한다.'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부터 오사카에서 이어져 온 패션·엔터테인먼트 이벤트다. 미연은 솔로로 무대에 올라 가창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앞서 미연은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S'와 'JJ 창간 50주년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하며 현지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한편 미연은 지난 10일 첫 일본 디지털 싱글 'RUN AWAY'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미연이 작사에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RUN AWAY' 뮤직비디오는 일본 도심과 해변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공개 이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및 주요 국가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TUNEXX(튜넥스)가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선다.튜넥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MODE'(블루 모드)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오는 9월 2일 컴백을 알렸다.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튜넥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X MODE'와 'B MODE'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후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정보를 풀어갈 예정이다.'BLUE MODE'는 튜넥스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팀명 TUNEXX는 'TUNE'에 'Unclassified'와 'Cross'의 의미를 지닌 'X'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의 구체적인 음악과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튜넥스의 미니 2집 'BLUE MODE'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가 새 싱글 앨범 '7'(칠)을 발매한다.어반자카파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7'을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EP 'STAY'(스테이)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lue Diamond'(블루 다이아몬드)와 수록곡 'Unboxing'(언박싱) 등 총 2곡이 담겼다. 팝과 R&B를 기반으로 로파이와 칠 뮤직의 요소를 더해 어반자카파의 보컬을 부드러운 사운드로 풀어냈다.앨범 작업에는 소속사 앤드류컴퍼니 구성원 7명이 참여했다. 앨범명 '7' 역시 이 같은 작업 과정에서 착안했다.조현아는 두 곡 모두 단독으로 작사·작곡했다. 편곡과 프로듀싱을 비롯해 사운드 디자인, 신스 프로그래밍, 디지털 에디팅에도 참여하며 앨범 전반의 음악적 방향을 이끌었다.타이틀곡 'Blue Diamond'는 세상의 기준과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희소한 보석인 'Blue Diamond'를 각자의 자아에 빗대어 표현했다.수록곡 'Unboxing'은 함께한 순간과 추억을 하나의 상자에 담아두었다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꺼내본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현재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했다.조현아는 "혼자 송캠프를 하며 곡을 만드는 순간부터 회사 식구들과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까지 담긴 앨범이라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듣는 분들도 자신의 'Blue Diamond'를 발견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마음속에 담아두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어반자카파는 신보 발매 이후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방송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아이브(IVE)가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쳤다.아이브는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개최했다. 밴쿠버에서 아이브가 단독 공연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이브는 지난달 21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어크,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을 거쳐 밴쿠버까지 북미 8개 도시를 찾았다. 2024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당시 6개 도시에서 공연했던 것과 비교해 투어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에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등 캐나다 3개 도시도 일정에 새롭게 포함했다.북미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아이브는 '갓챠(GOTCHA)'를 시작으로 '엑스오엑스지(XOXZ)', '배디(Baddie)', '아이스 퀸(Ice Queen)', '블랙홀(BLACKHOLE)' 등을 선보였다. '애티튜드(ATTITUDE)', '러브 다이브(LOVE DIVE)', '레블 하트(REBEL HEART)', '아이 엠(I AM)' 등 대표곡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인이어를 뚫고 들어올 만큼 노랫소리가 대단하다"며 현지 팬들의 호응에 감탄했다.멤버별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장원영의 '에잇(8)', 레이의 '인 유어 하트(In Your Heart)', 리즈의 '언리얼(Unreal)', 가을의 '오드(Odd)', 이서의 '슈퍼 아이시(Super ICY)', 안유진의 '포스(Force)'까지 여섯 멤버가 각자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곡 작업을 비롯해 의상, 안무, 무대 구성 등에 직접 참여했다.앙코르까지 총 27곡을 소화한 아이브는 영어로 곡을 소개하고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리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치면서 케이팝잇 보드 국내·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랐다.글로벌 K팝 분석 지표 케이팝잇 보드(K-POPIT BOARD)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8월 11일 글로벌 라이즈 차트에서 파워 지수(PWR_GL) 7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라이즈 차트에서도 파워 지수(PWR_KR) 68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파워 지수는 음원 차트 성적과 소셜미디어 활동, 뉴스 언급량 등을 종합해 아티스트의 화제성과 상승세를 분석하는 지표다.팬덤 활동도 활발했다. 블랙핑크의 팬덤 헬스 지수(Fandom Health Index)는 90.1점으로 지난 주말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았다. 온라인에서의 높은 관심은 실제 음원 소비에서도 나타났다. 유튜브 화제성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으로 얼마나 전환되는지를 보여주는 바이럴 전환율(Viral Conversion Rate)은 100점을 기록했다.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팬 40명과 미트 앤 그리트를 진행했다. 행사 직전에는 위버스 라이브를 켜고 완전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다만 10주년을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도 나왔다. 기념일이 임박할 때까지 별다른 행사나 계획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데뷔 10주년이라는 상징성에 비해 준비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이후 지수는 라이브와 게시글을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직접 언급했다. 10주년이 중요한 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더 많은 팬과 만나고 싶었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팬들이 건넨 편지를 받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팬들 사이에서는 40명 규모의 행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지만, 네 멤버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데뷔 10주년 행사 이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로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지난 며칠 동안 생각이 많아서 하루빨리 글을 쓰지 못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블링크(팬덤명)만큼 나도 기다렸던 이번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컸다"며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공감이 돼서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정리가 되기까지 조금 걸렸다"고 말했다.블랙핑크는 지난 8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밋앤그릿(Meet&Greet)' 행사를 열었다. 행사를 이틀 앞둔 6일에 공지가 이뤄진 데다, 참여 인원도 40명으로 제한돼 팬들 사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로제는 "그 하루만큼은 우리 모두가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했는데 마음같이 풀리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다. 이 더운 날씨에도 우리를 보러 와 준 많은 블링크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10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리 블랙핑크,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랑을 준 블링크를 위한 기념일이었다"며 "우리 모두 많이 아쉬웠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우리 더 좋은 추억 쌓아가자"고 덧붙였다. 앞서 지수 역시 10주년 당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10주년이라는 중요한 날인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섭섭한 마음이 있는 블링크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저희 마음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조성확이 '싱어게인4' 출신 규리와 듀엣곡을 선보인다.조성확은 이달 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 (Feat. 규리)'를 발매한다.'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는 2009년 테이와 간미연이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생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러브송으로, 조성확과 규리의 보컬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했다.조성확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출신으로 갓세븐, 위너, 워너원, 태양, 대성, 백현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빅뱅의 수록곡 '눈물뿐인 바보'를 정식 리메이크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피처링에는 JTBC '싱어게인4'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한 규리(김규리)가 참여했다. 규리는 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과 CJ문화재단상을 수상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의 OST 'Savior'를 가창하기도 했다.규리는 이번 곡에서 기존에 보여준 애절한 보컬과는 다른 밝고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는 이달 말 공개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김용빈의 첫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지난 10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2026 김용빈 콘서트 '세레나데' 예매는 티켓 오픈 후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김용빈도 직접 티켓 예매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60초 전석 매진! 저도 티켓팅 실패했어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당초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지난 6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0일로 한 차례 변경됐다. 소속사 측은 팬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예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세레나데'는 김용빈의 첫 단독 콘서트다. 기존 방송이나 행사 무대와 달리 단독 콘서트에서는 보다 긴 호흡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용빈은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사랑받아 온 곡들을 비롯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26 김용빈 콘서트 '세레나데''는 다음 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 퍼포먼스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RIP' 퍼포먼스 비디오는 이날 오전 1시 8분께 유튜브 2억 뷰를 달성했다. 지난 2024년 11월 5일 영상이 처음 공개된 지 약 1년 9개월 만이다.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억대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영상 17편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퍼포먼스 비디오는 총 5편이다.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1300만 명에 가깝다. 채널 누적 조회수는 97억 회를 넘겼다.지난 5월 미니 3집 '춤 (CHOOM)'을 발표한 이후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이 새로 유입됐다. 당시 뮤직비디오 4편과 퍼포먼스 영상 3편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남미, 북미, 유럽 등 5개 대륙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