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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우, 49억 청담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했다더니…군대 간 사이 솔로 앨범 11개국 1위

    차은우, 49억 청담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했다더니…군대 간 사이 솔로 앨범 11개국 1위

    7월 입대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미니 2집으로 글로벌 화제성을 휩쓸고 있다. 앞서 그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급 매입했다고 알려졌다.차은우가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는 발매 당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1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애플뮤직에서도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콜롬비아·마다가스카르 6개 지역 차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ELSE'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홍콩, 니카라과, 페루, 카타르, 대만 등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차은우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사이프러스, 멕시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 베트남 등 9개 지역 TOP5를 기록하기도 했다.또한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 프리처)는 칠레,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1위를 포함해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Sweet Papaya'(스윗 파파야), 'Selfish'(셀피시)까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안착하며 차은우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1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굳힌 차은우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성에 더욱 불을 지폈다.'ELSE'는 차은우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한 4곡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앨범이다.

  • [공식] '중국인' 장하오, 결국 일냈다…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 모국 애니메이션 OST 가창

    [공식] '중국인' 장하오, 결국 일냈다…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 모국 애니메이션 OST 가창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중국인 멤버 장하오가 중국 애니메이션 OST를 가창했다. 앞서 제로베이스원 측은 지난 8월 활동 기간에 관해 "지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장하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중국 애니메이션 '현계지문(玄界之门)'의 OST '홍안위수개(红颜为谁开)'에 참여했다.'현계지문'은 중국 전통 무협과 판타지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자기 구원을 찾기 위해 무인의 길에 오른 주인공 '시목'이 얽히고설킨 이익 다툼 속에 더욱 굳건해지고, 결국 자신의 혈통에 깃든 힘을 깨달으며, 자신뿐 아니라 많은 이들의 운명과 미래를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장하오가 부른 '홍안위수개'는 '그 아름다움은 누구를 위해 피어나는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하오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웅장한 세계관을 완성해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장하오는 앞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아이 워너 노우(I WANNA KNOW)', MBC '달까지 가자' OST '리프레시!(Refresh!)'로 각종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바, '홍안위수개'로 거둘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장하오가 OST를 가창한 중국 애니메이션 '현계지문'은 26일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bilibili를 통해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연예계 은퇴 고민' 에프엑스 루나, 정신적 고충 토로하더니 결국…아픔 딛고 발라드 가수 컴백

    '연예계 은퇴 고민' 에프엑스 루나, 정신적 고충 토로하더니 결국…아픔 딛고 발라드 가수 컴백

    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명품 발라드로 감성을 자극한다.루나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마지막이라면'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신곡으로 대중 앞에 선다.'우리 마지막이라면'은 양정승 프로듀서와 루나가 좋은 노래 만들기 프로젝트로 의기투합해 기획한 곡으로, K-POP 트렌드를 반영한 발라드 장르 위에 후크성 짙은 멜로디와 세련된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루나의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녹음 과정 전반에 걸쳐 세심함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리스너에게 깊은 공감과 긴 여운을 전할 수 있도록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양정승 프로듀서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성공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루나의 장점을 가장 돋보이게 할 명품 발라드를 기획했다. 루나 역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오랜 시간 작업에 몰두하며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루나는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때론 소중한 사람에게 소홀할 때도 있고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땐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하다, 좋아한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곡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양정승 프로듀서는 "이 시대 최고의 보컬리스트 루나가 곡의 드라마틱한 감성을 완벽하게 풀어냈다”며 "리스너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곡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우리 마지막이라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앞서 루나는 7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한때 아이돌, 가수, 뮤지컬 배우로서의 삶을 모두 포기하고 싶었다. 더 이상

  • 키키 하음, 혼나야 할 거 같아…"수이 머릿속에 우동사리" 발언 파장

    키키 하음, 혼나야 할 거 같아…"수이 머릿속에 우동사리" 발언 파장

    신인 걸그룹 키키(KIKI)의 멤버 하음이 라이브 방송 중 동료를 향해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키키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한 라이브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도중 지유가 "연습생 시절 자주 먹던 우동"을 언급하자, 하음은 옆에 있던 수이를 향해 "수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아냐. 우동사리가 들어 있다"고 말해 순간 분위기가 얼어붙었다.갑작스러운 발언에 지유는 "이건 혼날 만한 말인데…"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하음은 "수이는 바보니까"라고 덧붙여 논란을 키웠다. 지유는 재차 "바보는 바다의 보배라는 뜻이다"라고 수습했다. 일부 팬들은 장난으로 넘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봤지만, 공식 라이브에서 멤버에게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멤버 전원이 만 19세라는 점에서 소속사가 언행과 라이브 매너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한편, 지난 3월 데뷔한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아이브의 직계 후배 그룹이며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 5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59호 목소리로 재탄생…'1994 어느 늦은 밤' 음원 발매 ('싱어게인4')

    59호 목소리로 재탄생…'1994 어느 늦은 밤' 음원 발매 ('싱어게인4')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의 일곱 번째 음원 ‘Episode 7’이 26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이날 발매된 음원은 총 3곡으로 먼저 55호 가수는 이소라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깊은 몰입감을 이끌어낸다. 절제된 보컬과 안정적인 기타 연주가 곡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다.59호 가수는 장혜진의 명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보이스로 풀어내며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65호 가수는 밴드 몽니의 ‘소년이 어른이 되어’를 통해 청춘이 마주하는 성장의 순간을 거침없는 에너지와 탄탄한 보컬로 담아냈다. 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청춘의 감정을 힘 있게 그려낸다.‘한 번 더’ 무대가 필요한 무명가수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는 지난 25일 방송에서 팀 대항전 생존자 24명의 치열한 라이벌전 무대를 선보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아현·로라, 헌트릭스 변신 '골든' 부른다

    [공식]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아현·로라, 헌트릭스 변신 '골든' 부른다

    글로벌 K-POP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시상식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구성된 ‘원더 스테이지(WONDER STAGE)’ 라인업을 공개했다.현실판 ‘헌트릭스’ 무대에는 베이비몬스터의 파리타, 아현, 로라가 출연해 극 중 K-POP 걸그룹이자 퇴마사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재현한다. 이에 맞서는 ‘사자 보이즈’ 무대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이한, 라이즈 원빈, 투어스 신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한유진이 참여해 영화 속 대결 구도를 완성한다.이번 스테이지는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실사 공연으로 구현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을 연결할 상징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5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Mnet Plus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레드카펫은 오후 5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에 진행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비범 행보 XG, 美 최대 규모 오디션 '더 보이스' 파이널 게스트

    [공식] 비범 행보 XG, 美 최대 규모 오디션 '더 보이스' 파이널 게스트

    그룹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가 오는 12월 16일(현지시간) 미국 NBC 인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 시즌 28 파이널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XG는 이번 파이널에서 정규 1집 선공개 곡 ‘GALA’(갈라)의 퍼포먼스를 미국 TV에서 처음 공개한다.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GALA’는 공개 직후 미국·영국·일본을 포함한 21개국 유튜브 트렌딩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192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더 보이스’는 4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NBC 대표 음악 컴페티션 프로그램으로, 시즌 28에는 리바 맥엔타이어, 스눕 독, 마이클 부블레, 나일 호란 등이 코치로 참여하고 있다.XG는 Billboard 200 차트 진입,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해왔으며, 2024년부터 진행한 첫 월드투어 ‘XG 1st WORLD TOUR “The first HOWL”’을 통해 전 세계 18개국 35개 도시에서 약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최근 리더 주린이 솔로 데뷔 싱글 ‘PS118 (feat. Rapsody)’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 또한 확장하고 있다.XG는 2026년 1월 23일 컴백을 예고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데뷔 직전 무산 아픔 겪은 '빅히트 출신' 유명 아이돌, 속내 고백…"포기하려던 꿈 다시 꾸게 해줘"

    데뷔 직전 무산 아픔 겪은 '빅히트 출신' 유명 아이돌, 속내 고백…"포기하려던 꿈 다시 꾸게 해줘"

    그룹 파우(POW)가 일본과 태국에서 진행한 'POWERFUL YOUTH'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POW NOW-2025 POW TOUR: POWERFUL YOUTH in YOKOHAMA, BANGKOK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벅찬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영상은 지난 10월 22일 일본 요코하마 일정으로 시작됐다. 일본 도착 후, 파우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가운데 다음 날 열릴 'POWERFUL YOUTH in YOKOHAMA' 공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동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돼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회차마다 다른 커버 곡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한 각오를 전했다. 정빈 역시 리허설을 마친 뒤 "무대와 관객석이 가까워 일본 파워(팬덤명)들과 더 깊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연을 앞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현장의 열기 속에서 일본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홍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소감을 남겼다.파우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POWERFUL YOUTH in BANGKOK' 무대로 향했다. 리허설과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의 설렘이 묻어났다. 동연은 "요치 형이 있어서 태국 공연은 더욱 든든하다"고 말했고, 정빈은 "이렇게 많은 파워 분들이 와주셔서 기대가 크다"며 공연을 앞둔 벅찬 마음을 전했다.태국 공연에서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모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된 요치는 "파우가 되기 전엔 다시 무대에 설 생각이 없었다. 포기하려 했던 꿈을 다시 걷게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

  • 스트레이 키즈, 브라질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K팝 아티스트 최초

    스트레이 키즈, 브라질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K팝 아티스트 최초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 브라질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 9월 4일~7일, 11일~13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 '록 인 리오'의 11일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는 '록 인 리오'는 1985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되어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퀸(Queen),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뮤즈(MUSE) 등 시대를 풍미한 유수 뮤지션들이 대미를 장식했던 '록 인 리오'에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아티스트 사상 첫 퍼포머이자 헤드라이너로 발탁되어 그룹 위상을 재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7월 프랑스 파리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2024년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같은 해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등 여러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닝 공연자로 축제 하이라이트를 꾸몄다.올해 10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끝으로 매듭지은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로는 전 세계 스타디움을 누비며 회당 수만 명을 동원했다. 지난 4월 해당 투어 일환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니우통 산투스에서 데뷔 첫 현지 단독 공연을 열고 5만 5천여 관객을 불러들였던 이들은 약 1년 5개월 만에 리우데자네이루를 다시 찾아 '무대 미슐랭' 명성에 빛나는 공연

  • NCT 정우, 신곡 '슈가' 무대 팬미팅서 최초 공개…달콤 청량美

    NCT 정우, 신곡 '슈가' 무대 팬미팅서 최초 공개…달콤 청량美

    그룹 NCT 정우가 신곡 'SUGAR'(슈가) 무대를 첫 단독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한다.정우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 'Golden Sugar Time'(골든 슈가 타임)을 통해 싱글 'SUGAR'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신곡 'SUGAR'는 스윙감 있는 드럼과 위트 있는 베이스라인, 부드럽고 캐치한 멜로디가 그루비하게 어우러진 팝 트랙으로,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과 앞으로의 기다림까지 모두 달콤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SUGAR' 퍼포먼스는 곡의 달콤한 무드와 대조되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브먼트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유연한 흐름 속에서도 절도 있는 포인트 안무와 리드미컬한 동작이 균형을 이루어 정우의 아이덴티티를 무대 위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또한 26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정우 특유의 스윗하면서도 청량하게 빛나는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정우의 싱글 'SUGAR'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아일릿, 신곡 MV 공개 하루 만에…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 돌파

    아일릿, 신곡 MV 공개 하루 만에…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 돌파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직후 호평을 얻으며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2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1시 11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NOT CUTE ANYMORE'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시크한 슈트, 힙한 청바지, 키치한 파자마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며 귀여움에 가려졌던 본연의 모습을 표현한다. 무표정으로 춤을 추다 귀여운 생명체에게 습격을 받고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 등 재치 있는 연출도 시선을 끈다. 이 노래는 귀엽게만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한국 4위, 호주 2위, 영국 13위, 미국 20위를 포함해 총 2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트렌딩 뮤직 상위권에 올랐다. 발매 당일 멜론 '핫 100'에서는 8위에 진입했고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해외 음악 전문 매체의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밴드웨건(BandWagon)은 "미니멀한 프로덕션에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흐르는 보컬, 그리고 귀에 착 달라붙는 후렴이 돋보인다"며 "'NOT CUTE ANYMORE'는 아일릿이 보다 자신감 있게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귀여움의 틀에서 벗어나려 하면서도 순간순간 귀여움을 드러내는데, 그 변화가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아일릿은 오는 28일 KBS2 '뮤직뱅크'에서 'NOT CUTE ANYMORE'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

  • 르세라핌, 빌보드서 오래 가네…'SPAGHETTI' 글로벌 차트 4주 연속 진입

    르세라핌, 빌보드서 오래 가네…'SPAGHETTI' 글로벌 차트 4주 연속 진입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SPAGHETTI (feat. j-hope of BTS)'가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가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했다. '글로벌 200'에서는 13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전주와 동일한 8위에 머물렀다. 두 차트 모두에서 K-팝 그룹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견고한 인기를 이어갔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상승세가 지속됐다. 이 곡은 발표 이후 11월 24일까지 매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올랐으며, 11월 23일과 24일 자 차트에서는 각각 5계단, 2계단 상승했다. 2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재생 수는 7421만 회를 넘어섰고 이는 팀 활동 중 가장 빠른 7000만 회 돌파 기록이다. 지난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 이후 일본에서의 반응도 두드러졌다. 현지 음원 플랫폼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에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연이어 순위가 상승했다.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얼터너티브 펑크 팝(Alternative funk pop) 장르로, 르세라핌을 스파게티처럼 계속 떠오르고 잊히지 않는 존재로 비유한 곡이다. 반복되는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이 더해져 '듣는 맛'을 자아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르세라핌은 내년 1월 31일에서 2월 1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 "인생=다이어트" 야구복 입은 나우즈, '홈런' 치러 출격 [TEN인터뷰]

    "인생=다이어트" 야구복 입은 나우즈, '홈런' 치러 출격 [TEN인터뷰]

    올해 프로 야구 한국시리즈는 종료됐지만, 그룹 나우즈가 그 열기를 이어간다. 야구복을 입고 마운드에 선 나우즈는 이번 신곡으로 '홈런'을 노린다.나우즈가 최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내 카페에서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볼) 발매 기념 인터뷰를 했다.나우즈의 새 싱글 'Play Ball'의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이 외에도 나우즈의 당찬 포부를 드러낸 'GET BUCK'(겟 벅), 서정적 감성의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곡을 담았다.앨범명부터 타이틀곡명까지, 전부 야구 용어다. 뮤직비디오의 배경 역시 야구장이다. 야구 콘셉트를 택한 이유에 대해 연우는 "스포츠 선수들은 경기에 올라가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끊임없이 달려 나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현재 우리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아쉽게도 최근 한국시리즈가 종료돼 스토브리그를 맞았다. 시즌 내 발매됐다면 더 주목받았을 콘셉트인 만큼, 아쉬움이 남을 법도 했다. 윤은 "시즌에 나오면 더 곡이 빛을 발할 수 있겠지만, 하고 싶은 장르에 도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구는 항상 대중이 관심을 갖고 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시즌이 돌아왔을 때 다시 우리 곡이 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야구의 흥행에 우리 노래가 한몫하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시윤은 "어렸을 때 두산 베어스 경기를 몇 번 보러 갔다. 최근에 '최강야구'를 보러 갔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

  • "홍석천, 내가 제일 좋다더니"…나우즈 현빈, '보석함' 제외에 섭섭함 토로 [인터뷰③]

    "홍석천, 내가 제일 좋다더니"…나우즈 현빈, '보석함' 제외에 섭섭함 토로 [인터뷰③]

    그룹 나우즈가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소감을 밝혔다.나우즈는 최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내 카페에서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나우즈 윤, 진혁, 시윤은 지난 7월 해당 콘텐츠에 출연해 홍석천과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지난해 11월 나우즈의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Let's get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발매 기념 홍대 버스킹 현장에도 깜짝 등장한 인연이 있다.시윤은 "'보석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보석함에 들어가면 그 그룹은 성공한단 말도 있지 않나. (홍석천이) 우리 멤버들을 좋게 봐주시는구나 싶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윤은 "유명한 콘텐츠라 부담이 많이 됐는데 편하게 해줘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진혁 역시 "최애가 시윤이래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라고 덧붙였다.'보석함'에 출연하지 못한 현빈은 "(홍석천이)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내가 제일 좋다고 했다. 그런데 '보석함'에는 나를 출연시켜 주지 않아 서운했다"며 토라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우즈의 새 싱글 'Play Ball'의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이 외에도 나우즈의 당찬 포부를 드러낸 'GET BUCK'(겟 벅), 서정적 감성의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곡을 담았다.나우즈의 'Play Ball'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

  • '워터밤 탈의' 나우즈 시윤 "체중 감량 NO, 치킨 먹고 갔어요" [인터뷰②]

    '워터밤 탈의' 나우즈 시윤 "체중 감량 NO, 치킨 먹고 갔어요" [인터뷰②]

    그룹 나우즈가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나우즈는 최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내 카페에서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나우즈는 지난 8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마카오 2025'(WATERBOMB MACAO 2025)에 출격했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무대를 일부 공개했다.시윤은 "축제 분위기의 무대를 좋아해서 멤버 중에서도 유독 내가 '워터밤'에 나가고 싶어 했다. 열심히 운동해서 상의를 탈의했는데 팬들이 좋아해 줬다. 좋은 경험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관리 비법에 대해 시윤은 "수분을 빼고 가면 쪼그라들까 봐 그렇게 하진 않았다"며 "오히려 많이 먹고 갔다. 치킨도 먹었다. 평소 체중을 60kg 정도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근육을 붙이고 증량했다"고 말했다.'워터밤 마카오 2025'에는 소속사 선배 그룹 아이들의 우기도 참석했다. 연우는 "멤버들과 무대에서 더 활발하게 놀 수 있는 분위기라 재밌었다. 우기 선배님을 보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이나 무대 매너 등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나우즈의 새 싱글 'Play Ball'의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이 외에도 나우즈의 당찬 포부를 드러낸 'GET BUCK'(겟 벅), 서정적 감성의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곡을 담았다.나우즈의 'Play Ball'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