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와 결혼을 앞둔 윤보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걸리시한 매력과 클래식함을 아우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지난 19일, 22일 0시 공식 SNS에 열한 번째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의 MY(마이), MUSE(뮤즈) 버전 콘셉트 포토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첫 번째 MY 버전 포토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안고 본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방에서 미래를 그리는 어린 시절의 소녀를 표현했다. 핸들을 잡은 박초롱은 시크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보미는 인형 사이에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고, 정은지는 밴드 악기, 이어폰과 함께 포근한 감성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책을 들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했고, 오하영은 공주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개인 컷에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과 포즈로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면, 단체 컷에서는 타이틀곡명인 'Love Me More(러브 미 모어)'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힙한 시너지를 보여줬다.이어 공개된 MUSE 버전 포토 속 에이핑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박초롱, 감각적인 제스처로 분위기를 이끄는 윤보미, 투톤 헤어로 세련된 카리스마를 완성한 정은지,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은 김남주,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배가시킨 오하영까지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에이핑크는 계속해서 26일, 27일 MY, MUSE 버전의 남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인다.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저로 새해 첫 컴백 활
그룹 세븐틴이 42만 관객과 일본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8만여 관객을 운집시키며 약 한 달 동안 이어진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에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이틀간 펼쳐진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해 이들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세븐틴은 이날 정규 5집 타이틀곡 'THUNDER'를 비롯한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개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또한 일본 오리지널 곡 'Not Alone(ひとりじゃない/히토리쟈나이), 'Power of Love(あいのちから/아이노치카라)'는 물론 'HIGHLIGHT', 'Rock with you'의 일본어 버전 무대로 함성을 끌어냈다.멤버들은 공연 말미 "이렇게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공연 도중 우리가 청춘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났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성장하고 싶다"라면서 "하루 빨리 13명이 다같이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그때까지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세븐틴은 지난달 27일과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이달 4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등 4대 돔에서 10회에 걸쳐 공연을 열어 총 42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공연이 열린 4개 지역에서는 지역 랜드마크와 대형 빌딩, 식·음료 매장과 협업한 오프라인 팬 이벤트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 CARAT BUNKASAI'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관객들은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라
보이그룹 LNGSHOT(롱샷)이 정체성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존재감을 알렸다. 앞서 롱샷은 정식 데뷔 전인 9월 뻐큐를 하는 사진을 올려 구설에 올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욕하면 멋있는 줄 아냐", "기분 나쁘다", "비호감이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LNGSHOT(롱샷)은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선공개 디지털 싱글 'Saucin'(쏘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지난 9월 박재범의 SNS를 통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던 LNGSHOT(롱샷)의 손가락 포즈 사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악덕 사장' 캐릭터로 변신한 박재범은 해당 사진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다그치는 모습으로 영상 몰입도를 높였다.박재범의 분노와 대조되는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태도가 LNGSHOT(롱샷)만의 독보적인 악동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LNGSHOT(롱샷)은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에너지를 선사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또한 안개가 자욱한 도로 위 리닝카(Leaning Car)에서 자유롭게 그루브를 타는 멤버들의 모습은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LNGSHOT(롱샷)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LNGSHOT(롱샷)은 박재범이 지난 2022년 설립한 모어비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오율·률·우진·루이 4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2025 멜론 뮤직 어워즈(MMA2025)'에서 'Saucin''무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LNGSHOT(롱샷)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Sauci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가수 존박이 드라마 '프로보노'의 정서를 섬세하게 채운다. '프로보노'는 소녀시대 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의 주연작이다.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존박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의 세 번째 OST 'Fine(파인)'이 발매된다.'Fine'은 밝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시네마틱 팝 곡으로, 80년대의 빈티지한 악기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따뜻하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감각적인 리듬 위에 부드러운 여유를 더하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가창을 맡은 존박은 특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보컬로 드라마 속 긴장감을 완화하는 포근한 온기를 선사한다. 절제된 표현력으로 인물의 서사를 감싸 안으며, 안도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다.이번 곡은 '프로보노' OST 총괄을 맡은 박성일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폭싹 속았수다', '조립식 가족',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재, 곧 죽습니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던 만큼, 이번 곡 역시 '프로보노'만의 정서를 더욱 선명히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존박은 지난해 11년 만에 정규 앨범 'PSST!'를 발매하는가 하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8년 만에 단독 콘서트 '꿈처럼'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 중인 존박이 '프로보노' OST를 통해 선사할 잔잔한 여운에 이목이 쏠린다.존박이 부른 '프로보노' OST &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TEMPO'(템포)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늘(21일) 공개한다. 앞서 같은 멤버 키는 지난 6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고, 팬들은 성명문까지 발표하며 입장을 요구했으나 소속사 측은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후 논란이 불거진 지 11일 만인 17일, 키는 시술 받았다고 인정하며 방송 하차를 알리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민호는 오늘 오후 8시 유튜브 샤이니 채널 등에서 새 싱글의 타이틀 곡 'TEMPO'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할 예정이다.타이틀 곡 'TEMPO' 퍼포먼스는 민호의 독보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 시원시원한 동작과 곡의 무드와 어울리게 여유로움이 가득한 안무로 구성, 앞서 단독 팬미팅,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의 'On the Spot(온더스팟)' 콘텐츠, MBC '쇼! 음악중심' 무대 등을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민호의 쿨하고 그루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신곡 'TEMPO'의 안무를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감각적인 분위기의 장소들을 배경으로 다채롭게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민호는 오는 31일 열리는 '2025 MBC 가요대제전'에 3년 연속 MC로 출격하며, 신곡 'TEMPO' 무대도 펼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올해 MMA는 '지드래곤' 네 글자로 정리할 수 있다. 지드래곤이 막을 열었고, 지드래곤이 끝을 장식했다. 지드래곤이 대상을 휩쓸며 데뷔 19년 차에도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 제니,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엑소, 에스파, 아이브, 플레이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NCT WISH,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한로로,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이 나왔다. 5시간에 걸쳐 39회 시상했다.이날 '톱10'의 첫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 그는 '밀리언스 톱10', '베스트 솔로(남자)',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연달아 받았다.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등 대상 4개 중 3개 부문을 싹쓸이하며 7관왕을 달성했다.지드래곤은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3집 '위버맨쉬'로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 상을 받았다. 그는 "이번 앨범명 '위버맨쉬'는 '초월하는 자, 계속 넘어서는 자'라는 뜻"이라며 "자기 주문이다.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했다.지드래곤은 이내 '올해의 아티스트'로도 호명됐다. 이미 여러 차례 수상 소감을 밝힌 그는 재차 무대에 올라 "지금은 다시 보기가 아니다"라고 농담했다. 그는 "여기 있는 모든 분이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자기 삶을 연출하는 주인공이니까. 각자 스토리가 다르고, 정답은 없다"고 해 관객을 감동시켰다.마지막 대상 부문인 '올해의 노래'에는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이 선정됐다. 지
가수 지드래곤이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이날 지드래곤은 '파워', '투 배드', '삐딱하게'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삐딱하게'는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불러 더 풍성한 무대가 됐다.'삐딱하게'를 부르던 지드래곤은 가수석을 향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 사이에서 곡을 소화하던 그는 보이넥스트도어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넘겼다. 마이크를 쥔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드래곤을 대신해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지코와 마주보고 호흡하며 무대를 완성했다.지드래곤이 여러 후배 가수와 함께 무대를 꾸민 가운데, 과거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은 가수석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제니,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의 노래'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상만 3개를 휩쓸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노래'로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이 선정됐다. 지드래곤은 이로써 대상 4개 중 3개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수차례 수상 소감을 밝힌 지드래곤은 또다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감사하다. 지금 진짜 기분이 좋다. 상 받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지만 의미가 그만큼 있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고, 객석에서는 그의 본명인 "권지용"을 외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수상작인 '홈 스위트 홈'에는 'Winner, winner chicken killer, 삼계탕 dinner'라는 가사가 쓰였다. 지드래곤은 "의도한 건 아니고, 오전에 삼계탕을 먹었다. 그래서 효과가 있는지 '홈 스위트 홈'으로 상을 받았다.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지드래곤은 "홈 스위트 홈은 내 앨범의 1번 트랙이다. 멤버들이 함께 해줘서 따뜻한 곡이다. 작년 이맘때쯤 나온 것 같은데, 1년 따뜻하게 보냈다. 여러분도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고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MMA2025'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됐다.이미 여러 차례 수상 소감을 밝힌 지드래곤. 재차 무대에 오른 그는 "지금은 다시 보기가 아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두 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기쁘고 감사드린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에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내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먼 옛날이지만 내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장르라거나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졌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자기 삶을 연출하는 주인공이니까. 각자의 스토리는 다르겠지만 정답은 없다"고 해 감동을 안겼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라이브 논란을 해소한 가수 지드래곤이 'MMA2025'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3집 '위버맨쉬'로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 상을 받았다.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감사하다. 올 한 해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뜻깊은 해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새로 시도해보는 일들이 많았다. 이번 앨범을 만드는 데 오래 걸렸다. 앨범명을 '위버맨쉬'라고 짓게 됐는데, '초월하는 자, 계속 넘어서는 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주문 같은 것이다. 자기 주문.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의 영감의 원천이 돼주는 세상 만물, 그리고 VIP(팬덤명)에게 감사하다. 빅뱅 멤버들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가 'MMA2025'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제니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이날 '올해의 레코드'의 주인공이 됐다. 제니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가 의미가 깊었다. 첫 앨범도 나오고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함께 고생한 이들도 잊지 않았다. 제니는 "회사 식구들 수고 많았고 사랑한다. 모든 스태프, 특히 오늘 무대를 함께 만들어준 분들 감사하다. 50명의 모든 댄서들 고맙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 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을 언급했다. 제니는 "멤버들 너무 보고 싶고 혼자 있으니까 외롭다. 블링크(팬덤명)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해 함성을 자아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엑소로서의 몫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 김우빈과의 의리를 지켰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날이기도 하다.김우빈과 신민아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김우빈의 절친인 도경수는 당초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지만 도경수가 속한 엑소가 시상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불발됐다.도경수는 오후 4시 30분께 'MMA' 레드카펫에 엑소 멤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시상식 일정으로 인해 도경수는 결혼식에 불참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후 6시 15분쯤,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장에 도경수가 깜짝 등장했다. 도경수는 15분 정도 머물며 김우빈과 인사한 뒤 다시 차를 타고 고척돔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다시 고척돔에 도착한 도경수는 엑소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몬스터', '전야', '러브샷', '으르렁'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엑소는 내년 발매 예정인 정규 8집 수록곡 '백 잇 업'(Back It Up)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도경수는 메인보컬다운 실력을 자랑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하츠투하츠가 'MMA2025'에서 신인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하츠투하츠는 "이 상을 안겨준 팬들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무대에서 더 빛날 수 있고, 무대 위에 서는 게 행복하다. 더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가까이서 힘써주는 스태프들과 댄서들에게 감사하다. 멤버들 올 한 해 수고 많았다. 앞으로 더 수고하자"고 덧붙였다.끝으로 "정말 예상하지 못했는데 뜻깊은 상을 받았다. 오늘 멤버 에이나의 생일이다. 생일 축하한다"며 멤버들간 끈근한 우정을 자랑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에스파 윈터가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수상 소감을 밝혔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멤버 닝닝은 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시상식에 불참했다.이날 에스파는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멤버 윈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첫 수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윈터는 "데뷔 초 때 비대면으로 무대하다 보니 무대가 두렵기도 하고 무서운 감정이 들기도 했다. 팬 및 관객들과 함께 무대하면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행복하게 무대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도 행복함과 에너지를 가득 주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윈터는 최근 정국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MMA2025'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아이브가 'MMA2025'의 '베스트 그룹' 주인공이 됐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아이브는 'TOP10'으로 선정된 데 이어 여자 베스트 그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원영은 "MMA에 출연해 여러 팬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베스트 여자 아이돌 그룹이라는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가을은 "3년 만에 고척돔에서 MMA 무대를 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연말인 만큼 멤버들에게도 1년 동안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