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유가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신유는 내달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신유 콘서트 시작 -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시작'은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신유의 음악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신유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진정성이 느껴지는 노래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신유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매했던 앨범의 히트곡들은 물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세트 리스트가 준비되어 있다.신유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다양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특히 '내일은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한다. 이번 게스트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신유가 직접 섭외에 나섰고, 송가인이 흔쾌히 수락하며 이루어지게 되었다. 송가인은 2019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트로트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송가인 역시 내달 '미스트롯' 9인 콘서트 '첫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신유의 단독 콘서트 '시작'은 내달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가 2년 8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과 함께 'DEADLINE'(데드라인) 투어의 힘찬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YG는 "블랙핑크의 이번 신곡은 일정, 제목, 콘셉트 등이 모두 베일에 싸여 있음에도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며 "여기에 이들의 컴백이 임박했다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공식 발표, 한국에서 진행된 해외 유명 감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YG는 "이번 신곡 발표 방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고, 팬 여러분과 다시 하나가 될 'DEADLINE' 투어의 첫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양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발매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말씀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블랙핑크는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역사에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팀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던 터.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서는 어떤 새 역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블랙핑크는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최정상 아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선공개 싱글 타이틀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하고 7월 1일 컴백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I'm like 'HOT SAUCE'(아임 라이크 핫소스)를 게재했다. 컬러풀한 전광판 로고와 멤버들의 비주얼이 돋보인다.베이비몬스터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자유분방한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트로한 원색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이들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배가했다는 게 YG엔터테인먼트 전언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선공개 싱글 'HOT SAUCE'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올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처럼 준비했다"며 "중독성 강한 1980년대 중후반의 힙합곡"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여기에 올 한 해 촘촘하게 전개될 베이비몬스터의 활동 계획도 전했던 터. 이번 컴백에 이어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 앨범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이 발표된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펼칠 활발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HOT SAUCE' 활동은 라미를 제외한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로라, 치키타 6인 체재로 진행된다. YG 측은 "라미는 회복을 위해 아직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둔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라미의 회복과 베이비몬스터의 활동을 위한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정규 2집 'PERCENT'의 수록곡 'Confidenc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온유 ONEW'에 게재된 티저 영상에는 미국 LA에서 온유가 프로펠러를 등에 멘 채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온유는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엉뚱한 상상 속에 계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자유를 만끽한다.'Confidence'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섬세한 감성 위에 더해진 온유의 키치한 보컬이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온유의 컴백은 올해 1월 발매된 미니 4집 'CONNECTION'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매 앨범 음악적 시도를 거듭하며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한 온유가 'PERCENT'로 또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앞서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다음 달 15일 정규 2집 'PERCENT'를 발매한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온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온유의 정규 2집 'PERCENT'는 내달 15일 발매된다. 오는 24일 오후 6시에는 수록곡 'Confidenc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 세림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세림은 "음악적인 거 빼고 개인적 갈망이 있다"라며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있는데 아직 한 골도 못 넣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그래도 팀에서 7번이다"라며 "제 입으로 말하긴 그래도 못해서 그러는 건 아닌데 결과로서 어시스트는 했는데 골을 못 넣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세림은 "축구 연습 요즘 많이 한다. 컴백 준비하면서는 많이 못 했지만, 전에는 주 5회는 축구를 했다. 피부도 엄청나게 탔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원진은 "세림이 형 보고 너무 부러웠던 게 야구 프로그램이 없으니까, 야구 경기를 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꼭 생기면 나가고 싶다"고 반응했다. 그는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외야수를 맡고 있다. 정수빈 선수를 보고 두산베이스에 입덕해서 사회인 야구에서도 외야수로 해서 따라 하면서 별거 아닌데 다이빙하고 슬라이딩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크래비티의 5주년과 함께 돌아온 정규 2집 'Dare to Crave'에는 타이틀곡 'Straight Up To Heaven'(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을 포함해 총 12곡이 포함돼 있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이며, 멤버 9명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크래비티가 지금까지 쌓아온 서사 위에서 '갈망'이라는 새로운 단계를 마주한 그들의 내면을 다룬 앨범이다.한편, 크래비티의 2번째
그룹 크래비티 성민이 최근에 입은 부상에도 투혼을 펼치고 있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성민은 이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치게 돼서 속상하다"며 부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몸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활동에 참여할 것 같다"며 "기다려 주신 팬분들도 걱정하실 텐데, 잘 회복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걱정 말아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팬들을 안심시키고자 했다.이를 본 민희는 "전 성민이를 칭찬하고 싶다"며 "저희도 성민이 당한 부상을 굉장히 걱정했는데 본인 의지가 불타올랐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이번 활동 쉬길 바랐는데 오늘 이 자리까지도 꼭 오고 싶다고 본인이 어필했다. 동생이지만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크래비티의 5주년과 함께 돌아온 정규 2집 'Dare to Crave'에는 타이틀곡 'Straight Up To Heaven'(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을 포함해 총 12곡이 포함돼 있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이며, 멤버 9명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크래비티가 지금까지 쌓아온 서사 위에서 '갈망'이라는 새로운 단계를 마주한 그들의 내면을 다룬 앨범이다.한편, 크래비티의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가 리더가 세림에서 원진과 형준으로 교체된 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원진은 이날 리더 교체에 대해 "저희 안에서도 당황스러운 반응도,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 첫 컴백이기도 하고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 생각하니 이번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최대한 빨리 집중할 수밖에"라고 설명했다.원진은 "리브랜딩은 저희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었다. 팀명과 팀 로고가 바뀌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리더 교체에 대해서만 저희도 당황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저희 안에서 잘 이야기가 돼서 분위기 잡고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세림은 이어 "당황스러웠던 것도 맞지만, 제가 리더였을 때에도 원진, 형준이 많이 도와줘서 잘할 걸 믿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제가 곁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형준은 "당황스러웠던 만큼 러비티(팬덤 명)들도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마음을 가다듬고 소통 앱에 저희 마음을 표현했다.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었다. 앞으로는 회사와 더 상의를 잘한 뒤에 활동을 이어갈 것 같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크래비티의 5주년과 함께 돌아온 정규 2집 'Dare to Crave'에는 타이틀곡 'Straight Up To Heaven'(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을 포함해 총 12곡이 포함돼 있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이며, 멤버 9명 전원이 작사에
그룹 크래비티가 올해 '섬머 킹' 자리를 넘보며 가요계에 돌아왔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원진은 이날 리더 교체에 대해 "저희 안에서도 당황스러운 반응도,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 첫 컴백이기도 하고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 생각하니 이번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최대한 빨리 집중할 수밖에"라고 설명했다.원진은 "리브랜딩은 저희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팀명과 팀 로고가 바뀌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리더 교체에 대해서만 저희도 당황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저희 안에서 잘 이야기가 돼서 분위기 잡고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세림은 이어 "당황스러웠던 것도 맞지만, 제가 리더였을 때에도 원진, 형준이 많이 도와줘서 잘할 걸 믿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제가 곁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형준은 "당황스러웠던 만큼 러비티(팬덤 명)들도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마음을 가다듬고 소통 앱에 저희 마음을 표현했다.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었다. 앞으로는 회사와 더 상의를 잘한 뒤에 활동을 이어갈 것 같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성민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치게 돼서 속상하다"며 부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몸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활동에 참여할 것 같다"며 "기다려 주신 팬분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새 싱글 'Gabriela'(가브리엘라)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22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Gabriela'는 발매 당일 206만여 회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6월 20일 자) 44위를 차지했다. 앞서 4월 30일 발표된 'Gnarly'(날리)의 첫날 성적을 압도하는 추세다. 'Gnarly'는 음원이 공개된 지 3일째에 이 차트 91위(5월 2일 자)로 첫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바 있다.이후 세계 양대 메인 송차트인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 나란히 입성한 'Gnarly'는 이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3위에 랭크됐다. 전날보다 무려 25계단 뛰어오른 순위다. 'Gabriela’와 더불어 다시 한번 인기 상승세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Gabriela'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으로, 캣츠아이의 관능적인 에너지와 한층 성숙한 보컬 역량이 돋보인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인기급상승(트렌딩) 동영상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캣츠아이는 21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5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 2025)'에서 'Gnarly'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캣츠아이는 라라에 이어 메간이 양성애자를 고백하며 커밍아웃했다. 멤버 6인 중 2인이 양성애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신곡 '쎗넷고?!'(SET NET G0?!)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타이틀곡 '쎗넷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황폐한 세계를 마주한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쓰러지는 성민부터 어딘가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멤버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다 함께 손을 뒤집거나 춤을 추는 장면이 청춘들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일부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쎗넷고?!'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몽환적인 플럭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중독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망설일 필요 없이 지금 SET NET G0?!"라는 노랫말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크래비티만의 청춘 감성을 예고했다.오는 23일 발매되는 신곡 '쎗넷고?!'에 대해 소속사 측은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순간들을 거침없이 돌파하는 젊은 에너지와 자유를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라며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크래비티는 '쎗넷고?!'를 통해 올여름 가요계를 청량하게 물들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데이식스(DAY6)가 공식 팬미팅 총 6회 전 회차 선예매 매진을 기록했다.데이식스는 7월 18일~20일, 25일~27일 2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데이식스 4TH FANMEETING < PIER 10: All My Days >'(<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 >)를 개최한다. 각 주의 마지막 공연일인 20일과 27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이번 팬미팅 티켓은 지난 20일 공식 팬클럽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5기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됐다. 예매 오픈 후 6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달성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공연명 'PIER 10'는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네 멤버와 My Day만의 이야기가 담긴 안식처 같은 공간을 의미한다. 데뷔 10주년인 데이식스가 거센 파도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 부두처럼 변함없이 My Day의 쉴 곳이 되어주겠다는 진심을 담았다.지난달 데이식스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이식스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 일환 6회 공연을 열고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했다.해당 공연은 KSPO DOME 역대 회당 최다 수용 인원인 약 1만 6천 명을 경신했고, 6회 공연 총합 9만 6천여 명을 불러 모으며 압도적 관객 동원력을 자랑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겸 배우 지예은이 방송인 지석진과 음원을 발매한다.20일 지석진과 지예은은 그룹 '충주지씨'를 결성해 첫 음원 '밀크쉐이크(Feat.원슈타인)'(이하 '밀크쉐이크')를 선보인다. 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는 어릴 적 밀크쉐이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느낌을 담은 여름 시즌 곡이다.곡 '밀크쉐이크'에는 부드럽고 밝은 지석진의 목소리와 청량하고 순수한 지예은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여기에 가수 원슈타인이 랩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앨범 발매 전부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음원과 함께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밀크쉐이크와 여름의 파란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해당 영상에서 지석진과 지예은은 곡의 발랄한 느낌을 두 사람만의 호흡으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이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챌린지 안무도 깜짝 공개한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와 통통 튀는 가사의 매력을 극대화해 안무를 구성했다는 후문.충주지씨의 '밀크쉐이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지석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과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한편 지예은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에 출연하며 KBS 진출을 알렸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밴드 2Z(투지)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미국 투어 여정에 나선다.소속사 GOGO2020에 따르면 2Z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투어 ‘2025 2Z Glorydayz in USA’를 개최한다. 2Z는 올해 1월 여덟 번째 EP ‘Glorious Youth(글로리어스 유스)’를 발매하고 3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일본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인 ‘2025 2Z Glorydayz in Asia’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후 2Z는 지난 5월에 다섯 번째 싱글인 ‘CrossRoad(크로스로드)’를 발표하고 그 후속 활동으로 이번 ‘2025 2Z Glorydayz in USA’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이번 투어는 오는 21일과 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Phil Day Festival’을 시작으로 25일 ‘Concord(Todos Santos Plaza in Concord)’와 29일 LA에서의 단독 공연이 예정돼 있다. 미국 투어 이후 오는 8월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plomo와 함께 컬래버 앨범 ‘highness’ 를 발매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브라질과 남미, 그리고 다시 미국과 유럽으로 이어지는 ‘Glorydayz’ 투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2Z는 지난 5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홍보 대사로 위촉되며 선한 영향력을 떨치기도 했다.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2Z는 앞으로도 긍정의 힘을 전하며 폭넓은 행보를 펼쳐 나갈 전망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밴드 루시(LUCY)와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LIVE ON SUMMER 대구' 옴니버스 공연으로 뭉친다.㈜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SUMMER 대구' 루시, 데이브레이크 옴니버스 공연은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EXCO 동관 6홀에서 개최된다.각기 다른 색깔의 두 밴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LIVE ON SUMMER 대구' 루시, 데이브레이크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오는 6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 예스24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루시(LUCY)는 바이올린을 주축으로 한 독특한 밴드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이 빛나는 밴드로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매 앨범마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사랑받고 있다.데이브레이크(Daybreak)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밴드이자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히트곡을 포함해 발매하는 곡마다 호평을 받으며, 믿고 듣는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밴드로 '페스티벌계 황제'라 불리고 있다.루시와 데이브레이크, 두 밴드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각각의 무대를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이번 'LIVE ON SUMMER 대구'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LIVE ON SUMMER 대구'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아홉(AHOF)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은 앞서 스트릿하고 빈티지한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번에는 멤버 전원이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야구 유니폼을 착용했다. 콘셉트 포토 속 아홉(AHOF)은 스포티한 감성을 잘 드러내는 체육관을 배경으로 한곳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여기에 멤버들은 캐비닛, 벤치, 셔틀콕, 공 등의 다양한 스포츠 오브제로 포인트를 더해 에너제틱한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이번에는 유닛 버전의 콘셉트 포토도 최초로 공개됐다.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는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아홉 명의 각기 다른 색깔이 하나로 모여 첫발을 떼는 아홉(AHOF)의 시작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아홉(AHOF)은 오는 7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로 데뷔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스케줄러 모션부터 의문의 스포일러 이미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등의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2025 MyK FESTA(2025 마이케이 페스타)' 무대에 올라 팬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한편, 아홉(AHOF)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