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크리스탈, 데뷔 16년 만 첫 싱글 예약 판매 시작…발매는 D-14

    크리스탈, 데뷔 16년 만 첫 싱글 예약 판매 시작…발매는 D-14

    가수 크리스탈의 첫 솔로 싱글 'Solitary'(솔리태리)가 27일 발매된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13일 오후 3시부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Solitary'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는 2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음원은 27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크리스탈은 지난 6일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반 제작기 'CHARGING CRYSTALS' 1화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런던과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를 오가며 진행된 작업 과정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토로 이 모아(Toro y Moi)와 진행한 세션 등이 담겼다. 이번 싱글은 크리스탈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이는 첫 공식 음반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민지·하니·다니엘, 급했나…어도어와 '충분한 논의' 없이 일방 복귀 선언 [TEN이슈]

    민지·하니·다니엘, 급했나…어도어와 '충분한 논의' 없이 일방 복귀 선언 [TEN이슈]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의 공식 인증 속 복귀한 가운데 민지,하니, 다니엘은 일방적인 복귀 선언으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12일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텐아시아에 "진의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도 불구 갸우뚱하는 뉘앙스다. 복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인 뉴진스는 입장문에서도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적었다. 1년 넘는 불화 속 어도어로 돌아가는 가운데, 소속사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복귀 발표를 진행한 것이다. 이같은 행보가 매끄러워 보이지 않는다는 게 업계 반응이다.앞서 이날 오후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를 공식 발표하며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올데이 프로젝트, 더 힙해진 비주얼

    올데이 프로젝트, 더 힙해진 비주얼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신곡 포스터를 공개했다.더블랙레이블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오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올데이 프로젝트는 블랙 앤 화이트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나란히 선 올데이 프로젝트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더욱 강렬해진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서 올데이 프로젝트는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더욱 힙하고 화려해진 비주얼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당시부터 신드롬을 일으키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올데이 프로젝트가 이번 컴백을 통해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표되며, 12월에는 데뷔 첫 EP가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31세' 강승윤, YG와 14년째 동행하고 있다더니…"내 이름 걸고 하는 느낌, 대중 설득할 것"

    '31세' 강승윤, YG와 14년째 동행하고 있다더니…"내 이름 걸고 하는 느낌, 대중 설득할 것"

    2011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위너 강승윤의 솔로 정규 2집 [PAGE 2]가 탄생하기까지의 치열했던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지난 10일 공개됐다.[PAGE 2]는 강승윤이 정규 1집 [PAGE]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ME (美)'를 비롯한 13개 트랙 모두 그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내 이름을 걸고 하는 느낌이 있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나의 취향, 내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리스너들이 기대하는 방향과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두고 고민하거나, 여러 차례 녹음을 거듭하며 공을 들이는 모습에선 강승윤의 남다른 열정과 고심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런 그가 중심을 잡게 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음악,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을 설득해 보겠다"는 당찬 각오였다.앞서 YG 측은 비주얼 디렉팅, 프로모션 기획 등 [PAGE 2] 제작 과정 전반을 강승윤이 직접 진두지휘했다고 전했던 터. 실제 앨범 디자인 미팅에 참석한 그는 실물 음반 샘플을 보며 구성과 색상, 종이의 질감까지 디테일하게 아이디어를 제시, 앨범의 기획 의도와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녹여냈다.1994년생 강승윤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겠다는 '다면성'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재킷 촬영 현장에서도 다양한 연출 기법과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면적인 저의 모습으로 더 많은 공감을 얻어내고 싶다"며 "[PAGE 2]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강승윤은 지난 3일 솔로 정규 2집 [PAGE 2]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한층 깊어진

  • 해린·혜인 공식 복귀인데…민지·하니·다니엘은 갸우뚱 "진의 확인 중" [TEN이슈]

    해린·혜인 공식 복귀인데…민지·하니·다니엘은 갸우뚱 "진의 확인 중" [TEN이슈]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의 복귀는 공식 발표한 가운데 민지,하니, 다니엘의 복귀에 대해서는 "진의 확인 중"이라며 갸우뚱했다.민지, 하니, 다니엘은 12일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텐아시아에 "진의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도 불구 갸우뚱하는 뤼앙스다. 복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인 뉴진스는 입장문에서도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적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1년 넘는 불화 속 어도어로 돌아가는 가운데, 소속사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복귀 발표를 진행한 것이다. 앞서 이날 오후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를 공식발표하며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의 어도

  • [공식] 민지·하니·다니엘, 어도어 복귀 의사 "회신 없어 부득이 별도 입장"

    [공식] 민지·하니·다니엘, 어도어 복귀 의사 "회신 없어 부득이 별도 입장"

    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민지, 하니, 다니엘은 12일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텐아시아에 "진의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도 불구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오후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를 밝히며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의 어도어 복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등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파기하는 이유 중 큰 비중으로 민 전 대표의 부재를 꼽았던 바. 이들은 결국 민희진과 갈라서고 어도어 복귀를 택하며 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송은 뉴진스 측이 지난해부터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한 데서

  • [공식] '돌아온 해린·혜인' 어도어 측, "민지·하니·다니엘 복귀? 진의 확인 중"

    [공식] '돌아온 해린·혜인' 어도어 측, "민지·하니·다니엘 복귀? 진의 확인 중"

    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의 복귀설과 관련 어도어 측이 "진의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12일 어도어 측은 텐아시아에 민지, 하니, 다니엘의 복귀설과 관련 "진의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복수의 매체가 세 멤버 역시 어도어로 복귀한다고 보도했으나, 어도어 측은 선을 그은 것이다. 앞서 이날 오후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를 밝히며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의 어도어 복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등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파기하는 이유 중 큰 비중으로 민 전 대표의 부재를 꼽았던 바. 이들은 결국 민희진과 갈라서고 어도어 복귀를 택하며 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송은 뉴진스 측이 지난해부터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한 데서 시작됐다. 이에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본안 판결 전까지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냈다.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 뉴진스 해린·혜인, 민희진과 갈라섰다…어도어 "연예활동 지원" [TEN이슈]

    뉴진스 해린·혜인, 민희진과 갈라섰다…어도어 "연예활동 지원" [TEN이슈]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마음을 돌이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뜻을 같이 하던 두 멤버는 결국 법원의 판결에 승복했다. 이에 따라 굳건해 보였던 민희진과 뉴진스 5인 멤버 사이에 균열이 시작된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의 어도어 복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등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파기하는 이유 중 큰 비중으로 민 전 대표의 부재를 꼽았던 바. 이들은 결국 민희진과 갈라서고 어도어 복귀를 택하며 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이들 두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해 뉴진스로 활동하게 된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의 거취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세 멤버 중 하니와 다니엘은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멤버다. 민지만 유일하게 한국 국적이다.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한편, 이번 소송은 뉴진스 측이 지난해부터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한 데서 시

  • 뉴진스 해린·혜인, 투진스 복귀…민지·하니·다니엘 거취는 [TEN이슈]

    뉴진스 해린·혜인, 투진스 복귀…민지·하니·다니엘 거취는 [TEN이슈]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마음을 돌이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간다고 밝힌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해 뉴진스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의 거취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세 멤버 중 하니와 다니엘은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멤버다. 민지는 한국 국적이다.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속보] "법원판결 존중"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돌아간다

    [속보] "법원판결 존중"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돌아간다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마음을 돌이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간다.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수능 D-1', 아이브 이서는 미응시…대학은 필수 아닌 선택 [TEN피플]

    '수능 D-1', 아이브 이서는 미응시…대학은 필수 아닌 선택 [TEN피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고3 아이돌의 선택이 갈렸다. 이제 연예계에서 대학 진학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다.올해 수능을 보는 아이돌로는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투어스 경민, 킥플립 동현 등이 있다. 투어스는 지난해 스케줄 때문에 멤버 지훈이 수능을 보지 못했지만, 올해 고3인 경민은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수험생 응원 영상에서 막내 한유진을 격려했다. 멤버들은 "유진이, 잘할 수 있지?"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께 저희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 수험생 여러분과 수험생 유진이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아이브 이서를 비롯해 아일릿 원희, 베이비몬스터 아현·라미 등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 이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서와 수능 응시에 대해 오랜 논의를 거쳐 왔으나, 현재는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수능이 치러지는 11월은 연말 무대 준비가 한창인 시기다. 주요 연말 무대는 더 많은 대중에게 그룹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미응시 아이돌은 학업보다 활동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브는 대세 걸그룹으로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아일릿과 베이비몬스터, 투어스, 킥플립 등도 신인 그룹으로서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연예 활동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라는 현실적 이유도 이들의 미응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과거에는 고3 아이돌 멤버가 수능을 보는 날 다른 멤버들이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 모습이 그룹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콘텐츠가 되기도 했

  • [속보]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결정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싱어게인4' 19호X65호가 부른 '삐딱하게' 음원 발매

    '싱어게인4' 19호X65호가 부른 '삐딱하게' 음원 발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 4’의 다섯 번째 음원이 공개된다.기회가 필요한 무명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의 다섯 번째 음원 ‘Episode 5’가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난 11일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2인1조로 무대를 꾸미며 환상적인 팀워크와 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음원에는 감다살(18호X23호)의 ‘왜 그래’, 삐따기들(19호X65호)의 ‘삐딱하게’, 유일한 팀이오(25호X61호)의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감다살(18호X23호)의 ‘왜 그래’는 김현철의 명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18호의 건반과 23호의 기타 연주가 어우러지며 원곡과는 다른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삐따기들(19호X65호)의 ‘삐딱하게’는 두 ‘삐따기’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지러운 세상 속 잠깐의 음악적 일탈을 표현한 이 무대는 두 사람의 거침없는 기타 연주와 개성 넘치는 보컬로 색다른 시너지를 선사했다.유일한 팀이오(25호X61호)의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은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원곡으로, “도무지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들 속에서도 분명하게 빛나던 우리를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두 사람의 섬세한 하모니와 진정성 있는 표현력이 곡의 서정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TXT 연준, 솔로 앨범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 직행

    [공식] TXT 연준, 솔로 앨범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 직행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솔로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1위에 올랐다.1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0일 자)에 따르면 연준의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누 레이블스: 파트 01)은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찍었다. 한국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보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타이틀곡 ‘Talk to You’(토크 투 유)는 11월 7일 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7위에 오르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신보는 수식어나 규정어를 떼고 연준 그 자체를 담은 앨범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발매 당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총 54만 2660장 팔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최근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춤과 섬세한 표정 연기,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K-팝 대표 춤꾼’이라 불리는 연준의 내공이 느껴지는 음악과 무대라는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5~16일 일본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5대 돔 투어에 돌입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세븐틴, 2026 수능 응원 "쏟은 노력, 반짝이는 순간으로 돌아올 것"

    세븐틴, 2026 수능 응원 "쏟은 노력, 반짝이는 순간으로 돌아올 것"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플레디스는 12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범주, 황민현, 세븐틴, TWS(투어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2026 수능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범주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셨으니 결실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겠다”라며 “문제는 가볍게 답안지는 자신 있게!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황민현의 반가운 근황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많이 떨리시죠? 긴장도 될 거고 날씨마저 추워져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1년 동안 준비 열심히 한 만큼 컨디션 관리 잘해서, 미련과 후회 없이 잘하고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정하고 배려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세븐틴은 “여러분이 그동안 쏟은 노력과 열정이 반짝이는 순간으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 평소처럼 자신 있게 한다면 분명 막힘없이 잘 풀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파이팅 넘치게 잘 보고 왔으면 좋겠다”라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투어스(TWS)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여러분이 정말 멋지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힘을 보탰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멤버 경민은 “같은 수험생으로서 떨리고 긴장된다.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하고 수험표랑 준비물도 꼭 미리 챙기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