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앞서 멤버 형섭과 LEW는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안형섭, 이의웅이란 본명으로 도전해 인기를 얻었다.템페스트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I am(애즈 아이 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n The Dark (어둠 속에서)'를 비롯해 'nocturnal(녹터널)', 'CHILL(칠)', 'Silly Kid(실리 키드)', 'How deep is your love?(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필름 영상에 필름이 돌아가는 소리, 사진이 촬영되는 소리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멤버 LEW, 혁이 수록곡 'CHILL' 작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템페스트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통해 완성한 앨범으로 팬들 앞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타이틀곡 'In The Dark (어둠 속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내면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멤버들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As I am'은 템페스트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6집 'RE: Full of Youth(리: 풀 오브 유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나'다운 순간들을 담담하게 풀어낸다.템페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I am'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임재범이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한다.임재범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의 두 번째 선공개곡 '니가 오는 시간'을 발매한다.'니가 오는 시간'은 매일 저녁 찾아오는 노을을 이미 놓쳐버린 사랑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아무리 다짐하고 떠나보내도 노을처럼 매일 다시 찾아오는 그리움과 후회의 고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짙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임재범의 '사랑'을 비롯해 영화 '아저씨' OST 'Dear(디어)'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팀 Mad Soul Child(매드 소울 차일드)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고해', '너를 위해' 등 임재범 명곡의 탄생을 함께한 작사가 채정은이 작사를 맡았다. 특히 임재범만의 소울풀하고 진한 감성,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스타일과는 또 다른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무드가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달 첫 번째 선공개곡 '인사'를 발매하며 정규 8집 서사의 막을 올린 임재범은 오는 11월 29일 대구, 12월 13일 인천, 내년 1월 17일과 18일 서울, 1월 24일 부산, 1월 31일 수원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하며 40주년 대장정의 본격 항해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수많은 히트곡과 신곡 무대를 아우르며 임재범의 4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공연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범은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 심사위원으로도 대중과 만나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연말 단독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로이킴(본명 김상우)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공식 포스터에는 기타를 들고 따스한 조명 아래 서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담백한 표정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통해 한 해의 감정을 정리하고 '다음'을 향해 나아가자는 공연의 메시지가 시각적으로 완성됐다. 포스터 속 로이킴의 따뜻하고 진솔한 모습은 이번 공연이 지닌 위로와 공감의 정서를 그대로 전달한다.함께 소개된 소개 문구에는 "모든 게 마음같이 흘러갔을 수도, 그저 그렇게 지나갔을 수도, 다른 해보다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마음이든 저와 함께 모여, 가져가야 할 것들만 고이 접어 가슴 속에 묻어두고, 분명 더 찬란할 내년을 향하여 다함께 외쳐요. 자, 다음!"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는 로이킴이 직접 전한 공연의 주제로, 팬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하고 있다.공연 제목 'ja, daumm(자, 다음)'은 "자, 다음!"이라는 외침처럼,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이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잘 지내자 우리',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등 대표곡은 물론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선사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
그룹 블랙핑크 지수(JISOO)가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빛나는 남자 아티스트와 입맞췄다. 지수가 지난 1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공개한 새 싱글 'EYES CLOSED(아이즈 클로즈드)'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74개국의 유튜브 뮤직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달성했다.'EYES CLOSED' 음원은 스포티파이 톱 송즈 글로벌(Top Songs Global) 21위로 진입했으며, 32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이튠즈에서도 40개국 톱 싱글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고우(KuGou) 데일리 셀링 싱글 1위에 올랐다.특히 이번 'EYES CLOSED' 발매를 기점으로 지수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발매곡(솔로 기준) 통합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단 8곡으로 925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의 성과다.'EYES CLOSED'는 상처를 겪은 두 사람이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의 팝 스타 ZAYN(제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수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구현했다. ZAYN은 2015년 원디렉션을 탈퇴하고 2016년 발매한 'Pillowtalk'(필로우톡)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HOT 100' 1위를 달성했다.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와 사이에서 딸이 있다.지수와 ZAYN의 감각적인 음색 시너지는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속 신비로운 영상미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수는 이번 'EYES CLOSED'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내고, ZAYN과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시도까지 보여주는 등 꾸준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지수(JISOO)가 'EYES CLOSED'로 글로벌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지수가 지난 1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공개한 새 싱글 'EYES CLOSED(아이즈 클로즈드)'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74개국의 유튜브 뮤직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달성했다.'EYES CLOSED' 음원은 스포티파이 톱 송즈 글로벌(Top Songs Global) 21위로 진입했으며, 32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이튠즈에서도 40개국 톱 싱글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고우(KuGou) 데일리 셀링 싱글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휩쓸고 있다.'EYES CLOSED' 발매를 기점으로 지수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발매곡(솔로 기준) 통합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단 8곡으로 925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역대 최단 기간에 달성한 성과다.'EYES CLOSED'는 상처를 겪은 두 사람이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의 팝 스타 ZAYN(제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수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구현했다. 두 사람의 감각적인 음색 시너지는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속 신비로운 영상미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 가수로서 지수는 이번 'EYES CLOSED'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내고, ZAYN과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시도까지 보여주는 등 꾸준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에 많은 리스너와 국내외 음악 전문 매체들도 'EYES CLOSED'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지수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블랙핑크 멤버,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008년 데뷔한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오는 12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민호는 12월 13~1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BEST CHOI’s MINHO <Our Movie>'(2025 베스트 초이스 민호 <아워 무비>)를 개최한다. 팬미팅 타이틀처럼 잊지 못할 영화 같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만들며 훈훈한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린다.13일 샤이니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세련된 수트를 입고 영화관에 앉아 있는 민호의 모습을 담겨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민호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다음 달 29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에서는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play hard’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고 있다.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뜻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을 그린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미야오(MEOVV)가 컴백을 하루 앞뒀다. 지난해 9월 컴백한 미야오는 데뷔 2년차에 접어들며 신인 그룹 타이틀을 떼고 정식으로 흥행 시험대에 오른다.미야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 업)을 발표한다. 지난 5월 발매한 첫 EP 'MY EYES OPEN VVIDE' 발매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지난해 9월 'MEOW'로 데뷔한 뒤 총 3차례 활동했던 미야오는 강렬한 힙합부터 R&B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였다. 다만 국내외 팬들의 반향을 얻는 데 실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미야오는 걸그룹 2NE1, 블랙핑크 등을 성공시킨 프로듀서 테디가 자기 이름을 걸고 만든 그룹이다. 이 덕에 시작 전부터 K팝 팬의 이목이 쏠렸으나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미야오 데뷔부터 최근까지 '테디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지난해 6월 데뷔한 소속사 직속 후배 그룹인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대박'을 터뜨리자 미야오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 후 반년이 흐른 현재까지 데뷔곡 'FAMOUS'(페이머스), 'WICKED'(위키드) 등으로 각종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하고 있다. 미야오는 이들보다 먼저 데뷔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이런 상황이 두 그룹 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한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멤버 애니는 과거 미야오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데뷔조 후보로 언급되기도 해, 더 큰 자극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역시 미야오의 흥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더블랙레이블에게 아티스트들의 성적은 사업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play hard’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고 있다.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뜻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을 그린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밴드 소란이 고영배 1인 체제로 전환한다. 멤버들은 15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름답게 이별한다.소란의 소속사 MPMG는 "소란은 신보 활동과 내년 1월 예정된 콘서트를 끝으로 고영배 1인 체제가 된다"고 13일 공식 SNS를 통해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정의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입장문에 따르면 멤버들이 이런 결정을 내린 건 하고자 하는 음악이 각자 달랐기 때문이다. 소란은 지난해 드러머 탈퇴 이후 3인 체제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팀의 형태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연주자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영배는 남은 두 명으로 밴드 활동을 지속하는 게 의미가 있는지 고민했고, 그 결과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팀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다.일각에서는 2인 밴드 활동을 할 수 있지 않냐며 아쉽다는 반응도 나온다. 실제로 현재 국내외에 2인조로 활발히 활동하는 밴드가 많다. 이에 대해 한 가요계 관계자는 "2인조로도 충분히 활동은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소란은 다인원으로 15년간 이어온 팀워크와 그간 쌓은 음악적 서사 등이 있기에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홀로 소란의 이름을 지키게 된 고영배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인사했다. 고영배는 "면호와 태욱이는 어른이 돼서 만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다. 흔쾌히 청춘을 동반해준 두 친구에게 평생 고마울 거다. 우리 꼭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팀 해체나 멤버 탈퇴가 갑작스럽게 공지되는 경우가 많은 음악계에서 이처럼 자세한 설명이 동반된 사례는
가수 나나(NANA)가 첫 솔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할 수록곡 'DAYLIGHT'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3일 나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세븐스 헤븐 16)의 수록곡 ‘DAYLIGHT’(데이라이트) 뮤직비디오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 공개는 앨범의 마지막 뮤직비디오 공개를 3일 앞두고 공개된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DAYLIGHT’는 빛을 따라가는 한 사람의 여정을 그린 곡으로, 타인의 시선을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끌어안으려는 다짐이 담긴 곡이다. “난 나로써 충분해”라는 가사처럼, 담담하지만 따뜻한 자기 수용과 자기 사랑의 울림을 전한다.공개된 포스터 속 너나는 테이블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독하고 진솔한 내면의 표정을 드러낸다. 이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자는 곡의 메시지와 맞닿아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과거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최근 몸의 타투를 완벽하게 지운 만큼 포스터 속에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타이틀곡 ‘GOD’(갓)_과 수록곡 ‘상처’ 뮤직비디오를 연달아 공개하며 서로 다른 감정과 콘셉트를 보여준 나나는, 마지막 수록곡 ‘DAYLIGHT’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와 감각적인 비주얼을 오롯이 담아낸 진정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나나가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에서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 컨셉 기획,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한 만큼,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는 ‘DAYLIGHT’ 뮤직비디오 본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그룹 투어스가 한계를 부수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앨범명 'play hard'에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도훈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내가 어떤 것에 미쳐 있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미친 듯이 준비했다"며 열정을 내비쳤다. 지훈도 "앨범을 준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과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 소중한 멤버들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OVERDRIVE'와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스 니스 토즈)를 비롯해 'HOT BLUE SHOES'(핫 블루 슈즈), 'Caffeine Rush'(카페인 러시), 'overthinking'(오버 띵킹), '내일이 되어 줄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실린다.신유는 "보여드리지 못했던 매력을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했다. 영재 역시 "선공개곡 가사처럼 투어스의 한계를 깨부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투어스 도훈이 음악방송 MC를 맡게 된 신유에게 조언을 건넸다.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멤버 신유는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다. 신유는 "한주의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설렌다. 도훈과 함께 팬, 대중에게 꽉 찬 주말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유에 앞서 도훈이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 중이다. 그는 MC 선배로서 "MC가 되면 매주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나도 신유 형도 수줍음이 많다. 이 부분을 개선하면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기타 이펙터 'OVERDRIVE' 톤을 활용해 상대방을 향한 과열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중독성 있는 기타 테마 리프에 묵직한 드럼 톤과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을 더해 청량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멤버 지훈이 작사에 참여해 팀에 대한 애정을 녹여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OVERDRIVE'와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스 니스 토즈)를 비롯해 'HOT BLUE SHOES'(핫 블루 슈즈), 'Caffeine Rush'(카페인 러시), 'overthinking'(오버 띵킹), '내일이 되어 줄게' 등 총 6곡이 실린다.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우리 노래를 들어왔던 분들이 '내가 알던 투어스와는 다른데?' 하고 놀라게 하고 싶었어요." (영재)그룹 투어스(TWS)가 보란 듯 한계를 부쉈다.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OVERDRIVE'와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스 니스 토즈)를 비롯해 'HOT BLUE SHOES'(핫 블루 슈즈), 'Caffeine Rush'(카페인 러시), 'overthinking'(오버 띵킹), '내일이 되어 줄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실린다. 신유는 "보여드리지 못했던 매력을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했다. 영재 역시 "선공개곡 가사처럼 투어스의 한계를 깨부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앨범명 'play hard'에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도훈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내가 어떤 것에 미쳐 있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미친 듯이 준비했다"며 열정을 내비쳤다. 지훈도 "앨범을 준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과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 소중한 멤버들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기타 이펙터 'OVERDRIVE' 톤을 활용해 상대방을 향한 과열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중독성 있는 기타 테마 리프에 묵직한 드럼 톤과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을 더해 청량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멤버 지훈이
그룹 투어스가 교복을 벗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투어스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다방면에서 성장했다. 이날 경민은 "비주얼적으로 성장했다. 나와 지훈이 형, 한진이 형은 염색을 했다. 그동안 교복을 많이 입었는데 이번에는 테크웨어로 변화를 줬다"고 했다. 한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 "체격이나 목소리가 성장했다"라며 "음악도 성장에 맞춰서 변한다고 느꼈다"고 밝혔다.한진이 말했듯 신보에서는 사운드 변화가 두드러진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OVERDRIVE'와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스 니스 토즈)를 비롯해 'HOT BLUE SHOES'(핫 블루 슈즈), 'Caffeine Rush'(카페인 러시), 'overthinking'(오버 띵킹), '내일이 되어 줄게'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실린다.이 가운데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에서는 투어스의 강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투어스는 그동안 '오마마(Oh Mymy : 7s)', 'Double Take'(더블 테이크), 'Freestyle'(프리스타일)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시도를 해왔다. 신보 선공개곡은 이 같은 강렬한 색채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노래다. 영재는 "우리 노래를 들어왔던 분들이 '내가 알던 투어스와는 다른데?' 하고 놀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기타 이펙터 'O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