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이 올봄도 120분간의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음악으로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 그는 솔로곡부터 SG워너비 대표곡, 특별 커버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김용준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을 열었다.김용준은 2022년 데뷔 18년 만에 개최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시작으로, 2023년 '이음', 2025년 '닿음', 2026년 '봄, 걸음'까지, 꾸준히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봄, 걸음'은 계절처럼 차곡차곡 쌓아온 김용준의 음악과 시간을 담아낸 공연이었다.콘서트에서 김용준은 '이쁘지나 말지'를 시작으로 '아는 동네', '어떻게 널 잊어', '한 끗 차이', '그때, 우린', '숨', '가슴뛰는 사람' 등 큰 사랑을 받은 솔로곡 무대를 통해 더 깊어진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증명했다.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라이브로 팬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또한 데뷔곡 '타임리스(Timeless)'부터 '해피!(Happy!)', '너에게 고백하는 노래', '사랑했어요', '하지만', '사랑하자',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라라라', '스테이(Stay)', '내 사랑 내곁에' 등 SG워너비 대표곡까지 연달아 열창했다. 공연장은 떼창과 환호로 가득찼다.특히 2006년 발매한 '사랑했어요' 무대에서는 데니안이 피처링한 랩 파트를 직접 불러 팬들의 큰 관심을 자아냈다. 쏟아지는 호응에 "오랜만에 제 랩 어땠냐"라며 너스레를 떤 김용준은 "음악 방송 활동을 잠깐 했는데, 제가 했던 파트"라고
세계적인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가 8년 만에 국내를 합니다.1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위켄드가 오는 10월 7일과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The Weeknd)'를 개최한다.위켄드가 국내에서 공연하는 것은 2018년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이후 8년 만이다.이번 슈퍼콘서트는 2017년 콜드플레이, 2023년 브루노 마스에 이어 10만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광장 공연 때보다 많은 숫자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신보 '아리랑' 발매 기념 공연을 펼쳤다. 당초 27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공연 직후 경찰 추산 약 4만 명(주최 하이브 추산 약 10만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위켄드는 알앤비(R&B)에 힙합, 일레트로닉 등을 결합한 '얼터너티브 알앤비'를 대중 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리며 주목받았다.특히 2023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1억 명을 돌파했고, 2019년 발매한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는 빌보드 차트 역사상 최초로 1년 동안 톱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뷰티 비하인드 더 매드니스'(Beauty Behind the Madness) 등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어반 컨템퍼러리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그의 '애프터 아워스 틸 돈'(After Hours Til Dawn)' 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ITZY(있지)가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새 앨범 전곡 일부를 공개했다.있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에 'Motto' 앨범 하이라이트 구간을 미리 듣는 스포일러 콘텐츠를 게재했다.타이틀곡 'Motto'는 초여름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깊은 리버브 이펙트와 패드 신스로 구성된 신비롭고 입체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티저 영상 속 감각적 컬러 조합과 영상미가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너를 향해 멈추지 않아 Now I know 널 닮아 눈부실 my everything 날 비춘 너" 등 긍정적 노랫말이 ITZY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준다.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톡톡 튀는 하이퍼 팝 장르의 'Glitch'(글리치), 힙하고 다이내믹 매력을 품은 'you And I'(유 앤드 아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담겼다.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터널 비전) 개인 무대에서 베일을 벗은 5인 5색 솔로곡 'Pocket (예지)'(포켓), 'Asylum (리아)'(어사일럼), 'LOOK (류진)'(룩), 'Undefined (채령)'(언디파인드), 'Tangerine (유나)'(탠저린)이 수록돼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다. ITZY는 개인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무대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전망이다.ITZY는 월드 투어로 일으킨 '대추 노노'('댓츠 어 노노' 별칭) 열풍을 타고 컴백에 나선다. ITZY는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 <TUNNEL VISION>의 포문을 열었다. 이때 미니 2집 수록곡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고, 당시 선보인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대추 노노' 댄스 챌린지가 인기를 얻었다.ITZY 새 앨범 'Motto'는 오는 18일 오
보이그룹 오르빗(ORβIT)이 한국 프리 데뷔 활동과 동시에 첫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의미 있는 순간을 완성했다.오르빗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한국 프리 데뷔 미니앨범 'TRANS(트랜스)' 타이틀곡 'DADADA (KR ver.)'로 '스테이지 챔피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담긴 수상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스테이지 챔피언'은 가장 강렬하고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 프리 데뷔 이후 오르빗이 보여준 무대 장악력과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동시에 입증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오르빗은 무대마다 독보적인 팀 컬러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국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첫 트로피라는 값진 결실은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오르빗의 가능성과 성장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오르빗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교차하는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각자의 개성이 또렷하게 나타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동선과 군무로 몰입도를 배가했고, 빠르게 전환되는 구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무빙은 팀으로서의 탄탄함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더해진 다이내믹한 안무로 무대 전반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점층적으로 쌓이는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맞물리며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무대를 하나의 완성된 서사처럼 풀어냈다.타이틀곡 'DADADA (KR ver.)'는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
그룹 샤이니(SHINee)가 6월 1일 컴백한다.1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샤이니는 다음 달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Atmos'(애트모스)를 발매한다.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Atmos'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담긴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싱글 'Poet | Artist'(포에트 | 아티스트)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다.SM 측은 샤이니가 이번 앨범으는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 세계를 펼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샤이니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5월 29~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 The Trilogy I - 2026 SHINee WORLD VIII : [THE INVERT]'(- 더 트릴로지 I - 2026 샤이니월드 VIII : [더 인버트])를 연다.한편, 샤이니 멤버 키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일부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예고 영상을 통해 약 6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비비(BIBI)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신곡을 선보인다.비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범파(BUMPA)'를 정식 발매한다.해당 곡은 2023년 3월 단독 콘서트 '와주시면 안될까요?'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월드 투어 무대를 거치며 관객들에게 전해졌다.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음원 출시를 바라는 팬들의 요구가 이어졌고, 비비가 이에 화답하며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기존 곡이 아프로비츠(Afrobeats) 장르의 특성을 살려 현장의 에너지를 강조했다면, 이번 정식 발매 버전은 여름 계절감에 맞춰 밴드 편곡으로 재구성됐다. 밴드 라이브의 생동감을 담아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듯한 사운드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비비는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와 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 콘셉트 기획, 비주얼 및 영상 디렉팅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아티스트로서의 주체적인 역량을 다시금 드러냈다는 평가다.이번 작업물은 기존의 강렬한 세계관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지향한다. 음악과 퍼포먼스 전반에서 힘을 빼고 대중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향을 택했다는 점에서 비비의 음악적 영역 확장이 기대를 모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 출신 에반(희승)이 6월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에반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11일 텐아시아에 "에반이 6월을 목표로 신곡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에반은 지난 2020년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로 데뷔했으나 지난 3월 음악적 지향점을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지난달 8일에는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엔하이픈 멤버로서 'Highway 1009', 'Dial Tragedy' 등을 통해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던 에반이 솔로 가수로서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눈길이 쏠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이즈나(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에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즈나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KCON JAPAN 2026'에 참석했다. 행사 기간 중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 오른 이즈나는 'Mamma Mia'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던 곡 'SIGN' 무대를 펼쳤다. 특별 무대에서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이즈나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I LOVE YOU'를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세밀한 안무와 표정 연기로 발랄한 매력을 나타냈다.멤버 코코와 최정은은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하늘, 그룹 하입프린세스 유주와 함께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ExtraL'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렬한 래핑과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진행자로서의 역할도 했다. 최정은과 정세비는 K-뷰티 메신저로 나서며 관객들을 만났고, 방지민과 유사랑은 CJ와 유네스코의 소녀 교육 캠페인 소식을 전하며 공감을 자아냈다.아티스트 스테이지에서는 'BEEP (Japanese Ver.)', 'SASS', 'Racecar' 리믹스 버전, 'IWALY' 등 다양한 곡을 가창했다. 또한 그룹 HANA의 'Blue Jeans'를 재해석한 공연과 여러 아티스트의 챌린지 무대를 통해 볼거리를 더했다.행사장 외부에서도 팬들의 관심은 지속됐다. 여러 후원사 부스에 깜짝 방문한 이즈나를 보기 위해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멤버들의 등장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 데뷔한다.11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철인은 오는 8월 3일 미니 1집 '吉BOARD'(길보드)를 발표한다. 1990년대 길거리 문화 '길보드'를 한자 길할 길(吉), 영어 단어 'BOARD(판, 무대)'로 재해석한 앨범명이 눈길을 끈다. 길거리를 무대 삼아 국민적 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부와 이를 통해 모두의 삶이 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제목에 담았다.피철인은 굴지의 가요 기획사 BOMG를 이끄는 대표이자 정 많고 흥 넘치는 프로듀서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그는 미니 1집을 통해 정겨운 오지랖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샘플링하고, 이를 음악으로 리믹스하는 '길 위의 프로듀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피철인은 이날 오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월요초대석 '흥'의 수호자 피철인 전격 인터뷰'를 통해 B급 감성의 앨범을 예고했다.영상에 등장하는 음악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묵직한 비트 위에 매끄럽고 세련된 색소폰 사운드가 더해져 흥을 돋운다. '2026년 피철인'의 전화 벨소리도 귀를 사로잡는다. 구성진 멜로디와 "미쳐 미쳐. 미쳤나 보다. 너에게 미쳤나 보다"라는 직설적인 가사가 신보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보아(BoA)가 데뷔 26년 만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공식 멤버십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데이원드림은 자사 프라이빗 팬덤 플랫폼 ‘플렛지(PLEDGE)’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보아가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이하 베이팔)와 플렛지가 협력해 선보이는 보아의 첫 공식 멤버십 ‘점핑 보아(Jumping BoA) 1기’는 지난 1일 가입을 시작해 오는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청을 받는다. 멤버십 키트 배송 이후 플랫폼 내 주요 기능이 차례로 공개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보아가 활동 거점을 옮긴 후 내놓는 첫 결과물이다. 보아는 지난 3월 2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인 베이팔을 설립해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사명에는 '친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팔(pal)’을 활용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번 플렛지 합류는 독립 이후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으로 풀이된다.플렛지는 엔터테크 기업 데이원드림이 운영하는 팬 전용 플랫폼이다. 보아의 합류는 데이원드림이 새로운 사명으로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 공개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팬들은 활동 내역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아티스트의 전용 콘텐츠와 한정 포토카드를 획득하거나 각종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기 팬 키트에 포함된 NFC 굿즈를 통해 단계적으로 콘텐츠가 열리는 방식을 채택해 팬들이 직접 플랫폼의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설계했다.멤버십 가입자에게는 보아 전용 커뮤니티 접근 권한이 부여된다. 보아가 직접 작성하는 문자 및 음성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으며, 미공개 사진과 독점 VOD 콘텐츠 등
그룹 TWS(투어스)가 신곡 '널 따라가 (You, You)'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TWS의 미니 5집 'NO TRAGEDY'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컴백 후 두 번째 트로피다.이날 TWS는 "이번 앨범을 간절하게 준비했는데 그 마음이 닿아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42(팬덤명)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신유 형이 MC를 보는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앙코르 무대에서 TWS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널 따라가 (You, You)' 라이브를 펼쳤다. 1위 공약이었던 '기차놀이'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Dda-rum" 파트에서는 지훈을 필두로 멤버들이 서로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고 무대를 누볐다.미니 5집 'NO TRAGEDY'는 발매 나흘 만에 100만 장 넘게 팔렸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111만 2770장을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첫날(5월 4일) 1위로 직행했으며, 지난 6일과 9일에도 정상에 올랐다.TWS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5일 KBS2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앤더블(AND2BLE)이 5인 5색 감각적 비주얼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5인조로 재편한 제로베이스원과 컴백 활동 시기가 겹쳐 눈길을 끈다.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의 'Unnatural'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클립을 순차 게재했다.앤더블은 현실의 정원을 모방한 듯한 인공적인 공간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부드러운 뉴트럴 톤의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보여준 앤더블은 익숙함과 낯섦이 공존하는 무드로 감각적 비주얼을 완성했다.베일을 벗은 콘셉트 클립에는 익숙한 자연의 풍경과 대비되는 이질적인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차례로 이어지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는 앤더블이 앞으로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정인 '호기심'을 다룬다. 낯선 세계를 향한 설렘과 궁금증이 싹트는 찰나를 그리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멤버들의 미묘한 내면 변화를 풀어낼 예정이다.앤더블은 지난 3월까지 제로베이스원으로 활동했던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지난해까지 이븐 멤버였던 유승언이 결성한 YH(구 위에화)의 신생 그룹이다. YH 소속 멤버들이 계약 종료 이후 5인조로 재편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8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앤더블은 2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두 그룹 모두 지난 3월 제로베이스원 마지막 콘서트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그룹 활동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식 데뷔를 앞두고 앤더블은 온·오프라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아홉 멤버의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는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O.I : LOOP(아이오아이 : 루프)'의 콘셉트 포토 A버전 단체컷을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오아이는 이국적인 무드를 배경으로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하나의 프레임 안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유로움이 묻어난 멤버들의 표정과 깊은 눈빛에서는 지난 10년의 시간을 거치며 더욱 단단해진 멤버들의 결속력을 엿볼 수 있다. 아이오아이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이어지는 찬란한 순간들을 완성도 높게 풀어낸다. 멤버 전소미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갑자기'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예고 없이 밀려드는 그리움의 파동을 신스팝(Synth-pop) 사운드로 구현한 곡이다. 몽환적인 아웃트로와 짙은 감정선이 어우러진다.다수의 수록곡 역시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아이오아이의 음악적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한편 독보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아이오아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I.O.I : LOOP'를 발매한다.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아시아 투어 '2026 I.O.I Concert Tour: LOOP'를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82메이저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음악 방송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5집 'FEELM'(필름)의 타이틀곡 'Sign'(사인) 무대를 꾸몄다.이날 82메이저는 가죽 재킷과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파워풀 춤과 탄탄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몽환적인 사운드에 맞춰 부드러우면서도 강약 조절이 확실한 춤 선을 선보였으며, 특히 'tiki-taki-tak' 가사에 맞춰 신호를 보내는 듯한 손목시계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단체 군무와 시간차 댄스는 한 편의 누아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장감 넘치는 비트 위를 넘나드는 멤버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무대의 몰입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이번 신보 'FEELM'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앨범 전반에 직접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을 자랑했다. 초동 판매량 12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 차트 1위와 중국 왕이뮤직 상위권 진입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타이틀곡 'Sign'은 절제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너와 나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중심으로 점차 가
아이유와 변우석이 결혼 계약서 유출 후폭풍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지난 8일(금)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9회 시청률은 수도권 11.9%, 전국 11.7%, 2054 5.1%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전국, 수도권, 2054 시청률 모두 금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결혼 계약서 유출 사태로 인해 수세에 몰린 가운데 성희주가 이안대군을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선언했다.결혼 계약서 유출 이후 성희주와 이안대군을 둘러싼 루머와 세간의 비난은 거세졌고 여론이 악화될 대로 악화되자 총리 민정우(노상현 분)는 이안대군에게 섭정을 중지하라는 무례한 요구를 했다.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과 부원군 윤성원(조재윤 분) 역시 기세를 몰아 눈엣가시 같던 성희주와 이안대군을 밀어내기 위한 총공세를 퍼부었다.대군 부부를 겨냥해 결혼 계약서를 유출한 사람이 다름 아닌 민정우와 윤이랑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불안감은 배가 됐다. 민정우는 짝사랑 상대인 성희주를 얻기 위해, 윤이랑은 이안대군에게 왕위를 넘기겠다는 선왕의 유지를 감추고자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었다. 혼례 당일 대군 부부를 노린 독살 시도도 이안대군을 제거하려던 윤이랑의 아버지 윤성원의 짓이라는 것까지 드러나 충격은 극에 달했다.이 사태가 두 사람의 계략임을 모르고 있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계속되는 위협 속에서도 자신보다 상대를 지킬 방법을 먼저 고민했다. 본인의 존재가 서로에게 해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