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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돌아온 해린·혜인' 어도어 측, "민지·하니·다니엘 복귀? 진의 확인 중"

    [공식] '돌아온 해린·혜인' 어도어 측, "민지·하니·다니엘 복귀? 진의 확인 중"

    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의 복귀설과 관련 어도어 측이 "진의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12일 어도어 측은 텐아시아에 민지, 하니, 다니엘의 복귀설과 관련 "진의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복수의 매체가 세 멤버 역시 어도어로 복귀한다고 보도했으나, 어도어 측은 선을 그은 것이다. 앞서 이날 오후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를 밝히며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의 어도어 복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등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파기하는 이유 중 큰 비중으로 민 전 대표의 부재를 꼽았던 바. 이들은 결국 민희진과 갈라서고 어도어 복귀를 택하며 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송은 뉴진스 측이 지난해부터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한 데서 시작됐다. 이에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본안 판결 전까지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냈다.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 뉴진스 해린·혜인, 민희진과 갈라섰다…어도어 "연예활동 지원" [TEN이슈]

    뉴진스 해린·혜인, 민희진과 갈라섰다…어도어 "연예활동 지원" [TEN이슈]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마음을 돌이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뜻을 같이 하던 두 멤버는 결국 법원의 판결에 승복했다. 이에 따라 굳건해 보였던 민희진과 뉴진스 5인 멤버 사이에 균열이 시작된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의 어도어 복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등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파기하는 이유 중 큰 비중으로 민 전 대표의 부재를 꼽았던 바. 이들은 결국 민희진과 갈라서고 어도어 복귀를 택하며 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이들 두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해 뉴진스로 활동하게 된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의 거취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세 멤버 중 하니와 다니엘은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멤버다. 민지만 유일하게 한국 국적이다.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한편, 이번 소송은 뉴진스 측이 지난해부터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한 데서 시

  • 뉴진스 해린·혜인, 투진스 복귀…민지·하니·다니엘 거취는 [TEN이슈]

    뉴진스 해린·혜인, 투진스 복귀…민지·하니·다니엘 거취는 [TEN이슈]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마음을 돌이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간다고 밝힌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린과 혜인 두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해 뉴진스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의 거취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세 멤버 중 하니와 다니엘은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멤버다. 민지는 한국 국적이다. 해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속보] "법원판결 존중"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돌아간다

    [속보] "법원판결 존중"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돌아간다

    그룹 뉴진스 해린과 혜인이 마음을 돌이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간다.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수능 D-1', 아이브 이서는 미응시…대학은 필수 아닌 선택 [TEN피플]

    '수능 D-1', 아이브 이서는 미응시…대학은 필수 아닌 선택 [TEN피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고3 아이돌의 선택이 갈렸다. 이제 연예계에서 대학 진학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다.올해 수능을 보는 아이돌로는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투어스 경민, 킥플립 동현 등이 있다. 투어스는 지난해 스케줄 때문에 멤버 지훈이 수능을 보지 못했지만, 올해 고3인 경민은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수험생 응원 영상에서 막내 한유진을 격려했다. 멤버들은 "유진이, 잘할 수 있지?"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께 저희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 수험생 여러분과 수험생 유진이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아이브 이서를 비롯해 아일릿 원희, 베이비몬스터 아현·라미 등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 이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서와 수능 응시에 대해 오랜 논의를 거쳐 왔으나, 현재는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수능이 치러지는 11월은 연말 무대 준비가 한창인 시기다. 주요 연말 무대는 더 많은 대중에게 그룹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미응시 아이돌은 학업보다 활동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브는 대세 걸그룹으로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아일릿과 베이비몬스터, 투어스, 킥플립 등도 신인 그룹으로서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연예 활동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라는 현실적 이유도 이들의 미응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과거에는 고3 아이돌 멤버가 수능을 보는 날 다른 멤버들이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 모습이 그룹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콘텐츠가 되기도 했

  • [속보] 뉴진스 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결정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싱어게인4' 19호X65호가 부른 '삐딱하게' 음원 발매

    '싱어게인4' 19호X65호가 부른 '삐딱하게' 음원 발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 4’의 다섯 번째 음원이 공개된다.기회가 필요한 무명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의 다섯 번째 음원 ‘Episode 5’가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난 11일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2인1조로 무대를 꾸미며 환상적인 팀워크와 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음원에는 감다살(18호X23호)의 ‘왜 그래’, 삐따기들(19호X65호)의 ‘삐딱하게’, 유일한 팀이오(25호X61호)의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감다살(18호X23호)의 ‘왜 그래’는 김현철의 명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18호의 건반과 23호의 기타 연주가 어우러지며 원곡과는 다른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삐따기들(19호X65호)의 ‘삐딱하게’는 두 ‘삐따기’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지러운 세상 속 잠깐의 음악적 일탈을 표현한 이 무대는 두 사람의 거침없는 기타 연주와 개성 넘치는 보컬로 색다른 시너지를 선사했다.유일한 팀이오(25호X61호)의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은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원곡으로, “도무지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들 속에서도 분명하게 빛나던 우리를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두 사람의 섬세한 하모니와 진정성 있는 표현력이 곡의 서정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TXT 연준, 솔로 앨범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 직행

    [공식] TXT 연준, 솔로 앨범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 직행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솔로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1위에 올랐다.1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0일 자)에 따르면 연준의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누 레이블스: 파트 01)은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찍었다. 한국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보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타이틀곡 ‘Talk to You’(토크 투 유)는 11월 7일 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7위에 오르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신보는 수식어나 규정어를 떼고 연준 그 자체를 담은 앨범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발매 당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총 54만 2660장 팔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최근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춤과 섬세한 표정 연기,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K-팝 대표 춤꾼’이라 불리는 연준의 내공이 느껴지는 음악과 무대라는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5~16일 일본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5대 돔 투어에 돌입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세븐틴, 2026 수능 응원 "쏟은 노력, 반짝이는 순간으로 돌아올 것"

    세븐틴, 2026 수능 응원 "쏟은 노력, 반짝이는 순간으로 돌아올 것"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플레디스는 12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범주, 황민현, 세븐틴, TWS(투어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2026 수능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범주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셨으니 결실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겠다”라며 “문제는 가볍게 답안지는 자신 있게!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황민현의 반가운 근황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많이 떨리시죠? 긴장도 될 거고 날씨마저 추워져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1년 동안 준비 열심히 한 만큼 컨디션 관리 잘해서, 미련과 후회 없이 잘하고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정하고 배려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세븐틴은 “여러분이 그동안 쏟은 노력과 열정이 반짝이는 순간으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 평소처럼 자신 있게 한다면 분명 막힘없이 잘 풀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파이팅 넘치게 잘 보고 왔으면 좋겠다”라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투어스(TWS)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여러분이 정말 멋지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힘을 보탰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멤버 경민은 “같은 수험생으로서 떨리고 긴장된다.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하고 수험표랑 준비물도 꼭 미리 챙기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 새 챕터 신호탄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 새 챕터 신호탄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킨즈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스킨즈(SKINZ)는 12일 새로운 비주얼 로고 모션을 깜짝 공개하며 새로운 챕터의 서막을 알렸다.  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은 오피셜 비주얼 로고 모션 영상을 통해 이들의 세계관 시그널을 그려냈다. 로고 모션 속 파편들은 각기 다른 색깔의 조각들이 모이고, 굴러가며 하나의 모양을 완성시킨다. 이를 미래지향적인 비주얼의 감각적인 그래픽 모션으로 구현했다. 특히 파편 속 'The Way Back'이라는 문구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등 비주얼 로고 모션에 담긴 의미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며 관심이 쏟아졌다. 올해 4월 싱글 'YOUNG & LOUD(영 앤 라우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뗀 스킨즈는 본격적인 다음 스텝을 예고하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연기도 수준급이라더니…윤서빈, 섬세하고 애절한 신곡 발매

    연기도 수준급이라더니…윤서빈, 섬세하고 애절한 신곡 발매

    가수 윤서빈이 신곡을 발매했다.윤서빈은 오늘(12일) 이별 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감정을 담은 신곡 'Now my playlist's full of break up songs'을 발표한다.신곡 'Now my playlist's full of break up songs'는 트렌디한 808 Sound를 기반으로 한 LOFI R&B 곡으로, 부드러운 공간계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곡의 독특한 질감을 완성하는 투박한 808 베이스가 더해져, 단순한 이별 노래를 넘어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신곡은 윤서빈 특유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윤서빈은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곡 전체에 로맨틱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이전에 들려준 적 없는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이별 뒤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운 이별 노래처럼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마음을 달콤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조용히 무너져 내리는 슬픔으로 표현하며, 곡을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먹먹함을 안겨줄 예정이다.윤서빈은 지난 2021년 싱글 'STARLIGHT'을 시작으로, 'Beautiful', '100%', '파도쳐', 'full of you', 'Rizz', 'Good Morning, Good Night', 'Strawberry Candy'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첫 장편영화 '전력질주'에서 근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언박싱', '레디 투 비트',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등의 작품을 통한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윤서빈의 신곡 'Now my playlist's full of break up songs'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 '싱어게인3 우승' 홍이삭, 오늘(12일) 새 싱글 발매…타이틀곡 '안녕, 잘 지내.'

    '싱어게인3 우승' 홍이삭, 오늘(12일) 새 싱글 발매…타이틀곡 '안녕, 잘 지내.'

    가수 홍이삭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홍이삭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가 오늘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월 발매된 미니앨범 ‘더 러버스 노트’(The Lovers Note)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작이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안녕, 잘 지내.’와 ‘나의 작은 마을’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과의 갈등 속에서 쌓인 복합적인 감정과 이야기를 홍이삭만의 색으로 담백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안녕, 잘 지내.’는 지나간 모든 인연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안부 인사를 담고 있다.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위에, 플럭(Pluck) 계열의 신스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가 더해져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홍이삭의 여유롭고 따뜻한 보컬이 더해져 미안함, 아쉬움, 고마움이 뒤섞인 마음을 차분히 풀어낸다.수록곡 ‘나의 작은 마을’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의 ‘마을’에 비유한 곡이다. 나일론 기타, 랩스틸기타 등 다양한 기타의 사운드들이 층층이 쌓이며 곡의 클라이막스를 완성한다. “결국 중요한 건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라는 가사처럼, 불완전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렸다.홍이삭은 지난해 1월 JTBC ‘싱어게인3’에서 한계 없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지드래곤, 앙코르 콘서트도 당연히 매진

    지드래곤, 앙코르 콘서트도 당연히 매진

    가수 지드래곤(GD)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매진됐다.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국내외의 인기를 증명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 인터파크 글로벌 선예매 등 모든 채널에서 순식간에 티켓이 동났다.이번 서울 공연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피날레 무대로, 지난 첫번째 공연이었던 고양 양일 6만 이상을 포함해 한국 공연 총 11만 5천명 규모의 관객과 함께 투어 대서사의 마지막 장을 완성하게 된다.8년 만에 솔로로 복귀한 G-DRAGON은 아시아, 미주, 유럽에 걸쳐 16개 도시 38회 규모의 글로벌 투어를 완주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투어 스케일을 실현했다. 수년간의 공백 이후 곧바로 단일 아티스트 중심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사시킨 사례는 국내에서도 극히 드문 행보로, G-DRAGON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무대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록으로 평가된다.이번 투어 무대는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전례 없는 대규모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공연장마다 새롭게 재구성된 입체적 무대, 드래곤 바이크 퍼포먼스, 대형 LED 월을 활용한 시각적 서사가 결합되어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지난 8~9일 지드래곤은 베트남 하노이 8WONDER OCEAN CITY에서 열린 월드투어를 통해 이틀간 총 8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당초 1회로 예정됐던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추가 회차가 열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공식] 기세 좋은 앤팀, 한국 앨범으로 일본서 50만장 판매고

    [공식] 기세 좋은 앤팀, 한국 앨범으로 일본서 50만장 판매고

    그룹 앤팀(&TEAM)이 한국 데뷔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협회의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12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지난 10월 28일 발매한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가 2025년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했다.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을 부여한다.앤팀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피지컬 음반을 일본레코드협회 인증 리스트에 올렸다. 앞서 이들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퍼스트 하울링 : 위),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가 '플래티넘', 첫 번째 싱글 'Samidare'(사미다레) 두 번째 싱글 'Aoarashi'(아오아라시), 그리고 정규 2집 'Yukiakari'(유키아카리)는 '더블 플래티넘'을 각각 달성했다. 전작인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고 인 블라인드)는 팀 최초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Back to Life'는 앤팀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앨범으로, 발매 첫날에만 113만 장 이상 팔려 단숨에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앤팀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ack to Life'로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르세라핌, 빌보드에서 잘 나가네…HOT100 차트 2주 연속 진입

    르세라핌, 빌보드에서 잘 나가네…HOT100 차트 2주 연속 진입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11일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핫 100'에서 89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50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데 이어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올해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한 K-팝 그룹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르세라핌뿐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3년 6개월 만에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성과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 곡은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성적을 유지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7위, 4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톱 10'에 올랐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에서 미국 내 대규모 프로모션 없이 콘텐츠 중심으로 성과를 냈다. 지난 9월 진행된 북미 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 역시 인기를 높였다. 투어는 뉴어크, 시카고,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등 7개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이를 기념해 8일부터 19일까지 도쿄 시부야 제9SY 빌딩에서 팝업스토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 POP UP STORE'를 운영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