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첫 힙합 장르곡으로 미국 라디오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21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수록곡 '스키틀즈(Skittlez)'는 지난 20일 기준 '미디어 베이스 톱 40'(Mediabase’s Top 40 Radio Airplay Chart)에서 38위를 기록했다.미디어 베이스는 북미 지역 라디오 스테이션의 재생 횟수를 집계하는 차트로, 현지 대중적 인지도와 선곡 빈도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톱 40' 진입은 북미권 내 실질적인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요가 있음을 시사한다.'스키틀즈'는 발매 직후 해당 차트에 56위로 진입한 바 있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되었음에도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30위권에 안착했다.이번 곡은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한 힙합 장르다. 터져 나오는 감정을 알록달록한 캔디에 빗댄 가사가 특징이다. 그간 '큐피드(Cupid)', '푸키(Pookie)' 등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이들은 이번 곡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제이크가 음악 토크쇼에 출연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는 제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크는 엔하이픈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에 수록된 자신의 첫 자작곡 '슬립 타이트(Sleep Tight)'를 비롯해 총 6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제이크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슬립 타이트'를 가창했다. 그는 곡에 대해 "평소 팬덤 '엔진'이 건강을 염려하며 '꿈도 꾸지 말고 푹 자라'고 해주는 말을 반대로 팬들에게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이크는 오디션 곡이었던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포함해 코린 베일리 래, 릴러말즈, 콜드, 바지(Bazzi)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커버했다. 진행자 이무진은 제이크의 보컬에 대해 "잘생긴 사람을 연상케 하는 목소리 톤"이라며 "정확한 발음과 특유의 음색에서 소년미가 느껴진다"고 평했다.이번 앨범에서 제이크는 '슬립 타이트' 외에도 수록곡 '사건의 발단'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도전이 주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음악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제이크가 소속된 엔하이픈은 지난 16일 미니 7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이프(Knife)'로 활동 중이다. '나이프'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어떤 위협에도 맞서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어 버전의 신곡을 발표하고 현지 활동을 재개한다.최예나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싱글 '네모네모(NEMONEMO) -Japanese Ver.-'을 발매했다. 이는 일본 진출 3년 차를 맞은 최예나의 2026년 첫 현지 활동이다.해당 곡의 원곡은 2024년 9월 한국에서 발매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다. 발매 당시 사랑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안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유행하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일본어 버전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23년 2월 일본 활동을 시작한 최예나는 그간 '스마일리(SMILEY -Japanese Ver.-)', '디엔에이(DNA)' 등을 발표하며 팬덤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와 협업곡 '스타(STAR!)'를 선보이기도 했다.이번 싱글 발매를 기념해 특별 영상도 공개된다. 최예나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 '2025 더 예나 쇼 '나는 스타!'' 당시 선보였던 '네모네모' 일본어 버전의 라이브 무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한편 최예나는 이번 싱글 발매를 기점으로 2026년에도 일본 내에서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하이브 아메리카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Alan Chikin Chow), 넷플릭스와 손잡고 하이브의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차세대 팝 그룹의 탄생 과정을 담은 시리즈를 선보인다.하이브 아메리카는 유튜브 쇼츠 전 세계 최다 조회 수, 600억 회 이상의 영상 조회수, 1억 3000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 중인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본 기반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다고 20일(현지 시각) 밝혔다.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는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한 아이돌 지망생들이 혼성 밴드를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튜브 시리즈 'Alan's Universe'를 통해 입증된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앨런 치킨 차우가 제작한 'Alan's Universe'는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 올바른 가치관을 소재로 한 드라마 시리즈로, 약 1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동명의 채널에서 공개돼 매달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한다. 출연진들은 시리즈를 통해 신곡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하이브만의 독보적인 K-팝 제작 시스템과 제작 역량을 투입한다는 점이다. 앨런의 탄탄한 콘텐츠 기획력에 하이브의 K-팝 방법론을 더해지는 것으로 앞서 탄생한 KATSEYE(캣츠아이)에 이어 또 한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하이브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글로벌 걸그룹 KATSEYE를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로 데뷔시켰으며, 제작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시리즈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Pop Star Academy: KATSEYE)'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이번 협업은 지난해 4월 하이브 아메리카가 앨런 치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일본 유명 브랜드들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활동했던 배진영은 2024년 8월 계약 만료 이후 소속사를 옮겼고, 금동현 역시 지난해 팀을 탈퇴한 뒤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20일 C9엔터테인먼트는 "NAZE가 스타일링 라이프·홀딩스 BCL 컴퍼니의 시간 단축 코스메틱 시리즈 사보리노(SABORINO), 현지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기업 스카이락(SKYLARK) 그룹 산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사보리노는 모닝 마스크팩 제품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인기 브랜드다. 사보리노의 올인원 미용액 샴푸 제품과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한 네이즈는 지난 16일 판매 스태프로서 직접 홍보에 나서며, 오프라인에서 대중과 만났다. 특히 같은 날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에서 완전체 출연작 ‘DREAM STAGE(드림 스테이지)'가 첫 방송된 가운데, 네이즈의 온·오프라인 행보가 맞물리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스카이락 그룹은 3천여 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한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그룹 산하의 브랜드 가스토, 바미얀, 유메안, 조나단 총 4곳에서 ‘네이즈가 추천하는 플러스 1 메뉴'가 매장 내 터치스크린 패널에 노출 중이며, 각 브랜드의 공식 SNS, 앱,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1월부터 3월 말까지 소개되고 있다.네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내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TBS 금요드라마 ‘DREAM STAGE' 출연과 더불어 해당 작품의 OST ‘Wanderlust(원더러스트)', ‘BABYBOO(베이비부)'
그룹 엑소가 왕관을 들고 돌아왔다.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긴 가운데, 엑소는 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길 택했다.엑소(EXO)가 19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신보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크라운'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 '톱100' 차트에 27위로 진입했으며, 20일 출근 시간대인 9시 기준 37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머물렀다. 공백기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출발이다.타이틀곡 '크라운'(Crown)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허문 하드 댄스곡이다. 사이렌 이펙트와 파워풀한 가창이 긴장감을 쌓아 올린다.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을 가사에 담아낸 엑소표 헌정곡이기도 하다.멤버 구성에 변동이 생기며 파트 분배에도 변화가 일었다.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찬열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찬열은 기존 주로 선보였던 랩뿐만 아니라 보컬 파트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수호 역시 보컬 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고음도 안정적으로 해냈다.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엑소의 강점이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났다. 안무 구성을 통해 무대를 보는 맛을 살렸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엑소 내 댄스 주축을 담당하는 카이와 세훈을 중심으로 한 페어 안무, 후렴구 왕관을 쓰는 안무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난 2013년 발매된 '늑대와 미녀'에 등장했던 '생명의 나무'가 재등장하는 연출은 엑소 세계관을 연상시키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다만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새 앨범 쇼케이스 무대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라틴 팝스타 배드 버니와 애플 뮤직(Apple Music)이 애플 뮤직 슈퍼볼 LX 하프타임 쇼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모든 장면이 푸에르토리코에서 촬영된 이 예고편은 배드 버니가 푸에르토리코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플람보얀트 나무 아래에서 춤추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배드 버니의 기념비적인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 함께하도록 초대한다. 또한 배드 버니만이 세계 무대에 선사할 수 있는 리듬, 화합, 문화적 풍요로움을 기대하게 한다.미국시간 2026년 2월 8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슈퍼볼 LX 하프타임 쇼를 애플 뮤직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배드 버니 에센셜 플레이리스트와 를 듣고, 베니토가 직접 선곡한 푸에르토리코 스타일과 사운드를 담은 'The DNA of DtMF' 플레이리스트와 NFL 선수들의 플레이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올해 새 보이그룹을 선보인다.SM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편의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3년간 안착시킨 'SM 3.0'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람'과 '아티스트' 중심의 '멀티 크리에이티브(Multi-Creative)' 체제로 진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IP 전략, 사업 및 글로벌 전략, 경영 및 투자 전략 등 회사의 미래를 이끌 핵심 어젠다를 제시했으며, 발표에는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가 직접 나서 전사적 미래 방향성을 주주와 팬들에게 설명했다.'멀티 프로덕션' 넘어선 '멀티 크리에이티브'…사람, 아티스트 중심의 제작 혁신SM은 기존 5개 멀티 프로덕션 체제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멀티 크리에이티브(Multi-Creative)' 시스템 도입을 선언했다. 탁영준 대표는 "아티스트를 중심에 두고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탐색하고 배정하는 방식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며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진화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새로운 예술적 문법이 요구되는 만큼, 프로젝트 지향점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라인업을 유연하게 구축해서 아티스트의 변화를 가장 완성도 있게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6년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를 공식화하며, "2026년 한 팀의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남자 연습생 팀인 SMTR25 멤버도 대상이 될 것이며 올해 초 '응답하라 하이스쿨'이라는 예능을 통해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글로벌 현지 IP 전략도 구체화했다. 탁영준 대표는 "SM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2023년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팬들을 위한 헌정곡을 선보인다. 지난달 제로베이스원 측은 "멤버 전원이 활동을 2달 연장했다"고 밝혔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0일) 공식 SNS에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의 수록곡 '로지즈(ROSES)'의 트랙 포스터를 게재했다.곡 제목부터 제로베이스원의 공식 팬덤명인 제로즈(ZEROSE)를 떠올리게 하는 '로지즈'는 그야말로 팬들을 위한 헌정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와 함께한 모든 순간, 온 세상을 가진 듯 찬란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전망이다.제로즈에게 전하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트랙 포스터 역시 우표 형태를 띤다. 그림 속 장미 꽃다발처럼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해 온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의 애틋한 사이를 감성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리플로우'는 데뷔 이래 치열하게 달려온 제로베이스원이 비로소 음악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 쌓인 감정과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각 곡의 서사는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며 제로베이스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로지즈'를 2월 2일 오후 6시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를 발매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밴드 데이식스(DAY6)가 홍콩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데이식스는 지난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 The DECADE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 더 데케이드 >) 일환 홍콩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HAPPY'(해피),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등 명곡 퍼레이드로 관객을 매료했다. 최신작 'The DECADE'의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을 포함해 수록곡 'Disco Day'(디스코 데이), '우리의 계절'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저력을 뽐냈다.데이식스는 "공연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저희도 관객분들도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콘서트를 하며 받는 에너지가 정말 많다. 이번 추억이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좋은 앨범과 무대로 다시 찾아오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데이식스는 2025년 8월 30일과 31일 국내 밴드 사상 첫 단독 입성이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 The DECADE >'의 포문을 열었다. 방콕, 호찌민, 홍콩에 이어 오는 24일 마닐라, 31일 쿠알라룸푸르, 2월 7일~8일 대구, 3월 7일~8일 타이베이, 14일~15일 광주, 21일~22일 대전, 4월 18일 싱가포르, 25일~26일 도쿄, 5월 16일~17일 부산, 6월 20일~21일 고베 등지에서 단독 공연을 전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라포엠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티저 속 라포엠은 버건디 컬러 의상을 입고 댄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은은한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장엄한 무드를 자아냈다.'얼라이브'의 타이틀곡은 '멘트 투 비(Meant to Be)'로, '히트 메이커' 김이나가 작사를, '킹더랜드', '폭군의 셰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작업해 온 럭키클로버가 작곡을 맡았다. 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동명의 곡 '얼라이브', '에스떼 아모르(Este amor)', '오랜 약속', '살리라'까지 다채로운 5곡이 실린다. 수록곡에는 MBC 아나운서 겸 작사가 김수지, 페퍼톤스 신재평, 안예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했다.라포엠은 신보 발매 후 2월 7~8일 부산에서 시그니처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도 개최한다. '얼라이브' 수록곡 전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또 한 번 벅찬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라포엠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쿄돔 공연을 사흘 전석 매진 속 성공적으로 마쳤다.블랙핑크는 지난 16·~8일 일본 도쿄돔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TOKYO'를 개최했다. 2019년과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도쿄돔 입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를 확대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사흘간 총 16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내 이들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이번 공연을 기념하는 릴레이 팝업스토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MD 출시 등으로 일찌감치 분위기가 고조됐다. 공연 첫날에는 고베 포트타워, 도쿄타워, 나고야 미라이 타워, 삿포로 TV 타워 등 일본 4대 타워에서 라이트업 캠페인이 동시 전개됐다. 도쿄돔 현장 또한 일대를 에워쌀 만큼 수많은 팬들이 MD 구매를 위해 대기 행렬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무르익은 분위기는 무대 위에서 폭발했다. 'Kill This Love', 'Pink Venom'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메가 히트곡으로 포문을 연 블랙핑크는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이며 단숨에 현장을 장악했다. 한층 깊어진 카리스마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도쿄돔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YG만의 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웰메이드 연출은 공연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멤버들은 데뷔곡 '휘파람', '붐바야' 부터 투어 중 발표된 '뛰어(JUMP)'까지 블랙핑크의 음악적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쉼 없이 내달렸다.앙코르 무대에서 네 멤버는 공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객들과 교감했고, 팬들 역시 박수와 환호로 화답
그룹 코요태가 베트남 단독 콘서트를 확정했다.코요태는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짬에서 ‘코요태스티벌 : 흥’(이하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한다.코요태는 지난해 9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창원에서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코요태는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베트남에 방문, 현지 팬들과 교민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2023년부터 시작된 코요태의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은 단순 콘서트를 넘어, 코요태와 관객들이 하나가 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흥의 장’이 됐다. 수많은 히트곡부터 신곡, 여기에 오직 ‘코요태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과 코너까지 마련됐다. 앞서 코요태는 2024년 미국 투어와 2025년 호주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 교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지난해 코요태는 레트로와 EDM을 합친 새 장르 레디엠 장르의 신곡 ‘콜미’ 발매부터 전국투어, 예능, 각종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베트남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활동을 펼칠 코요태가 어떤 활동으로 ‘리빙 레전드’의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뜨겁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백현은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Dolby Live at Park MGM(돌비 라이브)'에서 '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백현 라이브 [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무대로, 북미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투어의 열기를 재연했다.이날 백현은 'All I Got(올 아이 갓)'을 시작으로 'UN Village(유앤 빌리지)', 'Cry For Love(크라이 포 러브)', 'Pineapple Slice(파인애플 슬라이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깊이 있는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단숨에 집중시킨 후, 'Underwater(언더워터)', 'Bambi(밤비)'로 한층 짙어진 감성을 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더했다.이어, 'Chocolate(초콜릿)', 'Rendez-Vous(랑데뷰)', 'Good Morning(굿모닝)'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뒤, 'Love Again(러브 어게인)', 'Drown(드로운)', 'Ringa-Ringa-Ring(링가 링가 링)'까지 이어지는 무대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Cold Heart(콜드 하트)'와 'Psycho(싸이코)'로는 강렬한 분위기와 몰입감 있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공연 후반부에는 지난 앙코르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했던 신곡 'Magic On The Floor(매직 온 더 플로어)'를 비롯해 'Betcha(벳차)', 'Candy(캔디)', 'Elevator(엘리베이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거운 에너지로 채웠다. 이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월 10일과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Xdinary Heroes Japan Special Live < The New Xcene >'(재팬 스페셜 라이브 < 더 뉴 엑스씬 >)을 개최한데 이어 13일과 14일 요코하마에서 데뷔 첫 현지 단독 공연을 펼쳤다.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일본에서 처음 진행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직접 구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ICU'(아이씨유)로 포문을 열었고 'Freakin' Bad'(프리킨 배드), 'George the Lobster'(조지 더 랍스타), 'Sucker Punch!'(서커 펀치!) 등 화려한 밴드 라이브가 돋보이는 스테이지로 열기를 고조했다.강렬한 록 에너지가 매력적인 'LUNATIC'(루나틱), 'LOVE and FEAR'(러브 앤드 피어), 'Ashes to Ashes'(애쉬스 투 애쉬스), Strawberry Cake'(스트로베리 케이크)에 이어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Night before the end'(나이트 비포 디 앤드), 'Save me'(세이브 미),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PLUTO'(플루토)까지 '장르의 용광로'다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공연을 마치며 "일본에서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일본어 공부도 해봤다. 다음에 또다시 오게 된다면 더 재밌고 새로운 곡과 함께 돌아오고 싶다"는 인사를 건넸다. 특히 여섯 멤버는 현지 관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일본어로 준비해온 소감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31일과 2월 1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