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카드(KARD)가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하는 재밌는 연출로 시선을 끌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드는 레트로 무드의 오피스 공간을 배경으로 4인 4색 유니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브로치, 벨트, 네일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했다.특히, 네 멤버는 서류를 흩날리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일상 속의 일탈을 표현했다. 이들은 답답한 공간을 탈피하기 위한 반항적인 에너지를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녹여내 궁금증을 더했다.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는 카드가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Part.1에서 '어디로 향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면, Part.2에서는 수많은 방황 끝에 도달한 진실의 메시지를 풀어내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한편, 카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를 발매한다. 이어 카드는 8월 8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월드투어 'KARD 2026 WORLD TOUR 'NOW HERE' IN SEOUL'의 포문을 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로운 투어 일정을 진행한다.김재중은 지난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KIM JAE JOONG CONCERT 'THE WAVE'(더 웨이브)'의 포스터를 게재했다.일정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내달 29일과 30일 사흘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9월 13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 아레나에서 무대를 이어가며, 추가 지역 및 상세 일정은 향후 발표된다.이번 단독 무대는 지난해 5월 개최된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 IN SEOUL'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김재중은 올해 초 팬콘서트 투어를 시작으로 ZEPP&HALL 투어를 진행했으며, 오컬트 호러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2026 KIM JAE JOONG CONCERT 'THE WAVE''의 예매 일정과 상세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첫 극장판 다큐멘터리 'KATSEYE: WILD HEARTS'(캣츠아이: 와일드 하츠)를 통해 그간의 여정을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하이브 x 게펜 레코드(HYBE x Geffen Records)는 영화가 오는 8월 12일부터 전 세계 일부 극장에서 제한 상영 형태로 개봉된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며, 상영 국가 및 극장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다큐멘터리는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WILD'(와일드)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다. 멤버들이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에서 경쟁하던 시절부터 데뷔 후 글로벌 팝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팬덤 '아이콘'(EYEKONS)과의 유대 관계를 집중 조명한다.'KATSEYE: WILD HEARTS'는 멤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 겪었던 압박감과 도전, 희생, 좌절, 그리고 돌파구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미공개 영상과 팬들이 제출한 영상, 멤버들의 새로운 인터뷰 등도 포함됐다.이번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팝 스타 아카데미'를 제작한 크리에이티브 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하이브 x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인터스코프 필름(Interscope Films) 및 보드워크 픽처스(Boardwalk Pictures)가 제작을 맡았으며,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나디아 홀그렌(Nadia Hallgren)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침실을 배경으로 모여 있는 여섯 멤버의 모습과 함께 "아이콘에게 보내는 러브레터"(A Love Letter to the EYEKONS)라는 문구가 담겨 팬들과의 유대감을 나타냈다.2024년 하이브의 멀티 홈 및 장르 전략을 통해 데뷔한 캣츠아이는 롤라팔루자, 코첼라 등 대형 페스
그룹 루네이트(LUN8)가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루네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ff the Grid'(오프 더 그리드)를 발매한다.이번 음반은 루네이트가 지난해 9월 선보인 두 번째 싱글 'LOST'(로스트)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이다. 미니앨범 기준으로는 지난 2024년 8월 출시한 'AWAKENING'(어웨이크닝) 이후 1년 11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앞서 지난 8일 오후 6시에는 새 앨범의 명칭과 발매 시기가 담긴 첫 번째 커밍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이미지에는 초록색 바탕을 배경으로 루네이트의 신규 로고와 멤버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이안, 유우마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한편, 이들은 지난해 첫 유럽 투어를 마친 루네이트는 오는 8월 10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총 7개국 8개 도시를 순회하는 두 번째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월드투어 부산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BUSAN'을 개최한다. 추가로 오픈된 7월 31일 공연 티켓도 빠르게 매진되면서 부산 공연 3회가 모두 전석 매진됐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에서 매진된 서울 공연 3회까지 더해 국내 공연 6회가 모두 매진됐다.이번 월드투어는 총 24개 도시, 35회 공연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를 거쳐 북미와 아시아를 순회한다. 댈러스, 폼파노비치, 시카고, 뉴욕, 토론토, 밴쿠버를 비롯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등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규모의 첫 단독 투어를 마쳤다. 올해는 월드투어와 함께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출연도 앞두고 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HOME'은 한터차트 기준 4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6개 앨범 연속 진입했고, 타이틀곡 'VIRAL'은 지난 6월 발매곡 가운데 유일하게 멜론 월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지예은이 지석진과 프로젝트 듀오 '충주지씨'로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지예은과 지석진은 오는 17일 두 번째 싱글 '아쿠아(AQUA)'를 발매한다. 지난해 첫 싱글 '밀크쉐이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아쿠아(AQUA)'는 맑고 투명한 물을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기타 리프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여유와 순수했던 감정, 설레는 순간을 노랫말에 담았다.지예은은 특유의 맑고 편안한 음색으로 곡의 청량한 분위기를 이끌고, 지석진은 부드러운 보컬로 조화를 더 한다. 지난해 '밀크쉐이크'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호흡을 이번 신곡에서도 이어간다.이번 컴백은 지예은이 공개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 선보이는 음악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지예은은 지난 4월 1994년생 동갑내기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로 함께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바타는 '밀크쉐이크' 안무 제작에도 참여했다.'충주지씨'의 두 번째 싱글 '아쿠아(AQU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세븐틴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버논의 솔로곡 '미아' 오피셜 필름을 공개했다.8일 공개된 영상은 V8 첫 미니앨범 'V8'에 수록된 버논의 솔로곡 '미아'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모님이 버논의 한국 이름인 '한솔'을 부르는 목소리로 시작해 유년 시절의 모습을 홈비디오 형식으로 풀어낸다.영상은 어린 시절의 일상부터 세븐틴으로 활동하는 현재까지의 시간을 차례로 담아낸다. 장난기 많은 소년이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곡의 가사와 함께 버논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구성이다.'미아'는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프로듀서 키라라(KIRARA), 한정인, 오랜 협업을 이어온 Robb Roy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경쾌한 비트와 리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버논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한편 V8은 오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과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10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singasong'을 비롯해 '미아' 등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온앤오프(ONF)가 최근 발매한 음반 활동을 마쳤다.온앤오프는 지난달 17일 정규 2집 파트2 'ONF:MY SELF'('온앤오프:마이 셀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Open The Door'('오픈 더 도어')로 방송 무대에 올랐다.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그간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 등을 발표하며 활동해 왔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나온 정규 2집 파트1 'ONF:MY IDENTITY'('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와 연결되는 서사를 다룬다. 타이틀곡 'Open The Door'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이번 음반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승준은 전반적인 기획 작업에 동참했다고. 와이엇과 민균은 작사·작곡 크레딧에 표기됐다. 유토는 안무 디렉팅에 참여해 무대 구성을 이끌었다.음반 판매량과 차트 성적도 집계됐다. 'ONF:MY SELF'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1만 3916장을 달성해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52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홍콩,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했다.일본 시장 내 반응도 집계됐다. 해당 음반은 일본 타워레코드 K팝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오른 뒤 6월 셋째 주 주간 차트 4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Open The Door'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300만 회를 넘겼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두 번째 월드투어 시작을 앞두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그간 르세라핌은 단독 공연을 통해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와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 등의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CRAZY'는 첫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무대 당시 현장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당시 공연 무대가 알려지면서 음반 차트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미니 4집은 투어 기간 중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2025년 9월 20일 자) 차트에 다시 진입했으며,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2025년 9월 12~18일 자)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이에 따라 이번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 새로 공개될 무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목받는 곡은 지난 5월 22일 발표한 정규 2집 ''PUREFLOW' pt.1'의 수록곡 'CELEBRATION'과 'Creatures'다. 'CELEBRATION'은 멤버들이 인터뷰를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좋은 곡으로 꼽았던 트랙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iHeartRadio LIVE with LE SSERAFIM on TikTok Live'에서 'Creatures'의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멤버들은 이 곡을 무대에서 소화하기에 가장 적합한 신곡으로 언급하기도 했다.한편, 'CELEBRATION'은 멜로딕 테크노(Melodic techno)와 하드스타일(Hardstyle) 장르를 결합한 곡
가수 마크가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어퍼룸(Upper Room)은 8일 정오 마크의 공식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개설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했다.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흑백 콘셉트로 촬영됐다.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과 옆모습을 담은 컷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담아냈다.위버스에서는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젝트와 일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꾸준히 교감해온 만큼, 새로운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최근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어퍼룸을 설립한 마크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개막 행사에서 자작곡 'Ready or Not' 무대를 선보이며 어퍼룸 출범 이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음반 시장 공략에 나선다.에이티즈는 오는 7월 29일 일본 다섯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을 다룬 앨범이다.타이틀곡으로는 앞서 발표된 'BAD'(배드)의 일본어 버전이 채택됐다. 이와 함께 현지 신곡인 'Seeker'(시커)와 'HIGHER'(하이어), 그리고 각 수록곡의 연주 버전(인스트루멘탈)을 포함해 총 6개 트랙이 실린다.에이티즈는 음반 발매 전날인 7월 28일 현지 쇼케이스를 열고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내놓은 일본 정규 앨범 이후 처음이다.음반 발매에 이어 현지 팬미팅 일정도 소화한다. 이들은 'ATINY'S VOYAGE : TINY MYSTERY'라는 타이틀로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앞서 국내에서 발매된 미니 14집 타이틀곡 'BAD'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관련 영상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누에라(NouerA)가 약 4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누에라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exe'('이엑스이')의 무빙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27일 컴백을 알렸다.포스터는 컴퓨터 실행 화면을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제작됐다. '실행 파일이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실행해주세요' 등의 오류 메시지가 이어진 뒤 신보 발매일 알림 창이 등장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앞서 누에라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이 공존하는 복고풍 로고 모션을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오류 연출이 더해지면서 '.exe'가 어떤 콘셉트와 서사를 담을지 관심이 쏠린다.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POP IT LIKE'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당시 앨범에는 엑소 레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누에라는 해당 활동을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해외 반응도 이어졌다. 'POP IT LIKE'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중국 숏폼 플랫폼 도우인 챌린지 차트 1위, 엔터테인먼트 차트 2위, 메인 차트 26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데뷔 후 처음으로 조회수 1000만 뷰를 넘기며 성장세를 보였다.누에라는 현재 첫 월드투어 'CATCH THE WAVE'(캐치 더 웨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유럽 공연을 마친 데 이어 아시아와 북미 투어를 이어가며 활동 폭을 넓히는 중이다.누에라는 무빙 티징 포스터를 시작으로 '.exe'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6일과 7일 영국 런던에서 펼친 월드투어 무대로 글로벌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8일 K팝 전문 분석 지표인 K-POPIT BOARD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국내외에서 화제성이 급상승해 시선을 끌었다. K-POPIT BOARD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분석에서 이들은 글로벌 종합 파워 지수(PWR_GL) 67로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워지수는 전 세계 각종 음악 차트와 SNS 활동량, 뉴스 보도 등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다. 국내에서 역시 이들은 종합 파워 지수(PWR_KR) 7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화제성은 지난 6일과 7일 런던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웸블리 공연 이후 약 7년 만의 런던 공연이라서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약 6만명 수용 가능한 스타디움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쳤고, 360도 스테이지로 더 많은 관객을 만났다. 멤버들의 팬 서비스와 무대 매너가 화제가 되면서, 방탄소년단 팬덤(ARMY, 아미)의 활동력을 기반으로 하는 'FHI'(Fandom Health Index) 지수는 100점 만점 중 88점이란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멤버 뷔가 '결혼해 달라'라는 팬의 팻말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연상케 하는 제스처를 한 게 바이럴됐다. 그가 무릎을 꿇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플랫폼 X에서만 하루만에 약 6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유튜브 등 SNS에서 화제가 돼 스포티파이 등 음원 소비로 이어지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인 'VIRAL CONVERSION LEADER'(바이럴 컨버젼 리더)는 100점 만점을 기록해 놀라움을 더했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이번 방탄소년단의 런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REDRED'로 국내외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7일 기준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 타이틀곡 'REDRED'는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 73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6일 처음 정상에 오른 이후 올해 발매된 한국 곡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애플뮤직 한국 차트 역사상 세 번째로 긴 연속 1위 기록이다.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REDRED'는 발매 57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곡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최신 빌보드 차트(7월 11일 자)에서는 '글로벌 200' 63위, '글로벌(미국 제외)' 32위에 오르며 두 차트에 10주 연속 진입했다. '핫 댄스/팝 송' 차트에서는 11위를 유지했다.앨범 'GREENGREEN'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7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단일 앨범 가운데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도 계속 경신하고 있다.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의 막을 올린다. 이후 북미와 일본을 순회하며,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포뮬러 1 싱가포르 그랑프리(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BTS는 제 삶이에요." 스위스에서 온 카르멜라는 이렇게 말했다.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BTS 'THE CITY' 프로젝트 협업 식당 중 하나인 '숨'에서 만난 카르멜라(58). 그는 진한 보라색 상의와 금빛 옷핀으로 정국의 이니셜 'JK'를 표현한 바지를 입고 있었다. 한눈에도 BTS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옷차림이었다.BTS는 카르멜라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를 무너지지 않게 해준 버팀목이었다.카르멜라는 "나는 암 투병을 했고 남편도 세상을 떠났다"며 "BTS는 힘든 시간을 견디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따뜻한 말과 행동을 보며 위로와 희망을 얻곤 했다"라고 BTS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카르멜라에게 한국은 낯선 나라가 아니었다. 그는 "남편이 한국 부산에서 약 12년간 생활했다"고 말했다. 남편과의 인연으로 오래전부터 한국을 가까이해 온 경험은 훗날 BTS와 그들의 고향인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는 배경 가운데 하나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카르멜라는 공연을 보기 위해 런던에 전날 도착해 토트넘 인근에서 3일간 머문다. 공연뿐 아니라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도 함께 즐기고 있었다. 그는 "이 식당이 마음에 들어 전날에 이어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BTS는 카르멜라에게 새로운 인연도 선물했다. 카르멜라 일행은 30대로 보이는 팬부터 58세의 카르멜라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카르멜라가 인터뷰를 하느라 식당 안으로 들어오지 않자 친구들은 그를 데리러 왔다.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함께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에서는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카르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