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호시절' 세계관을 전국 규모로 확장한다.장민호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송도컨벤시아 4홀에서 개최하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2025-26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 : 9.11Mhz'의 대장정을 연다.이번 투어에서는 지난달 발매한 앨범 'Analog Vol.1(아날로그 볼륨 1)'의 신곡들을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히트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투어의 부제 '9.11Mhz'는 '팬들에게 보내는 신호, 우리가 함께 맞춰가는 감정의 주파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공연 전체를 하나의 '라디오 방송'처럼 구성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장민호는 "'호시절 : 9.11Mhz'는 팬분들과 주파수를 맞추는 여행입니다. 12월 인천에서 시작되는 이 신호가 전국으로 퍼져, 모든 도시에서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키웠다.이번 투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서울까지 이어진다.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 : 9.11Mhz'' 인천 공연은 2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문이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의 앨범 'Beyond Beauty'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sun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neptune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zenith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디멘션(DIMENSION)는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그래비티(Gravity)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문이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의 앨범 'Beyond Beauty'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sun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neptune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zenith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디멘션(DIMENSION)는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그래비티(Gravity)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의 앨범 'Beyond Beauty'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sun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neptune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zenith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디멘션(DIMENSION)는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그래비티(Gravity)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트리플에스가 이번엔 유닛 활동으로 '귀여움'에 도전했다. 그간 강렬한 이미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만큼 180도 변신을 해낸 모습이다.24일 오후 4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새 앨범 'Beyond Beauty'(비욘드 뷰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트리플에스 멤버 일부는 유닛 'Sun'(썬) 활동으로 몽글몽글한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닛 Sun 소속 멤버인 정혜린은 " 트리플에스 활동하면서 이렇게 귀여운 콘셉트는 처음이다. 저만의 귀여움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었다.이어 각자 유닛의 매력을 어필해달라는 말에 카에데는 손을 번쩍 들곤 "우리 Moon은 유일한 '몽환적인' 유닛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무대 즐겁게 봐달라"고 외쳤다. 그러자 Sun 소속의 김채연은 웃으며 "미소녀즈 유닛 넷 중에 몽환적인 것도 청량 멋진 것 다 있는데 그럴 땐 또 귀여운 걸 찾게 된다. 결국엔 귀여움이 승리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트리플에스 미소녀즈는 4개의 유닛이 합쳐진 이름이다. 설린,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구성된 유닛 'Moon'(문),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된 'Sun'(썬),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이 속한 유닛 'Neptune'(넵튠) 그리고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으로 이뤄진 유닛 'Zenith'(제니스)까지 총 4개의 유닛이다. 이들의 새 앨범 'Beyond Beauty'는 네 곡의 타이틀 곡으로 구성된 미니 앨범이다. 트리플에스의 'Beyond Beauty'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
그룹 트리플에스 서연이 24명의 멤버 사이 경쟁은 없냐는 물음에 솔직하게 답했다.24일 오후 4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새 앨범 'Beyond Beauty'(비욘드 뷰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팀별 경쟁은 없냐는 물음에 린은 "꼭 그렇진 않다"리면서 "이렇게 나누니 새로운 조합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준비하면서는 재밌어서 웃느라 눈물까지 흘렸다. 우리 팀워크는 웃음으로 다져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소현은 "유닛 간 경쟁이 전혀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부분으로 또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유닛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지 싶다. 성장할 수 있는 경쟁"이라고 덧붙였다.또 전체 팀 리더이기도 한 서연은 "멤버가 많다보니 인지도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생긴다"면서 "그거에 대해 다들 긍정적인 욕구로 또 작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는 음원 공개 시기, 데뷔 시기, 활동 시기가 다 달라서 있는 문제라고도 본다"라면서 "데뷔 3년차라곤 하지만 서아 같은 경우는 이제야 데뷔 만 1년이다. 그래서 더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는 4개의 유닛이 합쳐진 이름이다. 설린,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구성된 유닛 'Moon'(문),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된 'Sun'(썬),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이 속한 유닛 'Neptune'(넵튠) 그리고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으로 이뤄진 유닛 'Zenith'(제니스)까지 총 4개의 유닛이다. 이들의 새 앨범 'Beyond Beauty'는 네
"어렵겠지만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룹 트리플에스 서아가 음원 차트인을 향한 포부를 이와 같이 드러냈다. 24일 오후 4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새 앨범 'Beyond Beauty'(비욘드 뷰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아는 "우리 활동 목표는 음원 차트인"이라면서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목표는 크게 잡고 가는 거라더라. 꿈처럼 갖고 있는 목표다. 음원 차트인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트리플에스 미소녀즈는 4개의 유닛이 합쳐진 이름이다. 설린,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구성된 유닛 'Moon'(문),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된 'Sun'(썬),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이 속한 유닛 'Neptune'(넵튠) 그리고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으로 이뤄진 유닛 'Zenith'(제니스)까지 총 4개의 유닛이다. 이들의 새 앨범 'Beyond Beauty'는 네 곡의 타이틀 곡으로 구성된 미니 앨범이다. 트리플에스의 'Beyond Beauty'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세대를 넘어 사랑 받아온 국민 디바 민해경이 크리스마스이브에 단독 디너콘서트 《민해경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 보고싶은 얼굴》을 개최한다.1979년 말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한 민해경은 이 곡으로 이듬해 TBS 방송국이 주관하는 '서울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대 모습은 장미」,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사랑은 이제 그만」, 「보고싶은 얼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의 최고의 디바로 군림하였다. 시원한 가창력과 세련된 감성, 변치 않는 음색, 그리고 무대 위의 품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번 공연의 부제 〈보고싶은얼굴〉은 민해경의 음악을 사랑해 온 관객들에 대한 따뜻한 인사이자, 오랜 세월 함께 해온 ‘그리움’과 ‘감사’를 담은 표현이다. 무엇보다 이번 무대는 과거의 명곡에 머물지 않는다. 민해경은 자신의 대표곡뿐 아니라 새로운 해석과 선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민해경 디너콘서트에 함께 하는 게스트로는 묵직한 감성과 카리스마의 록 발라더 박상민, JTBC 〈싱어게인〉에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은 이동현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내달 24일,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공연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소년미 가득한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9월 말 10위로 탈락한 뒤 여러 매거진과 웹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립우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사진 속 최립우는 마치 꿈속 같은 다채로운 색감의 공간에서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티 없이 맑은 미소가 그만의 순수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토끼, 체리 등 최립우의 별명과 연관된 스티커들은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예고한다.12월 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최립우의 싱글 앨범 'SWEET DREAM'은 'SWEET'와 'DREAM' 두 가지 감정을 중심으로, 한 소년이 노래로 써 내려가는 달콤했던 순간들과 꿈을 향한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UxYOUxU'(유유유)를 포함해 수록곡 'Fresh'(프레시), '안녕 My Friend'(안녕 마이 프렌드)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타이틀 포스터부터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연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립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최립우는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20일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2025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는 11월, 네 편의 신보를 소개한다. 이별과 회복, 위로와 성장, 사회적 메시지, 자아에 대한 통찰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건드리는 이번 신작들은 음악이 선사하는 울림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켜준다.먼저, 아카이브아침 소속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은 11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헬로, 굿바이. (Hello, goodbye.)'를 발매했다. 지난 2월 미니앨범 'The Lovers Note'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으로, '안녕, 잘 지내.'와 '나의 작은 마을'g 두 곡이 수록되었다. 이별 후 복잡한 감정과 자기 내면의 갈등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번 작품은,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홍이삭 특유의 여유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위트(weete) 소속 아티스트 미티(MITI)는 첫 G-Funk 스타일의 싱글 'socks'를 통해 도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R&B/Soul을 기반으로 한 펑키한 사운드는 듣는 이의 몸을 절로 움직이게 하고, '양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무난한 기준에 순응하는 사회를 향해 경쾌하게 일침을 날린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소속 여성 2인조 밴드 OmO(오모)는 11월 18일 다섯 번째 싱글 ‘오마주’를 발매했다. 이 곡은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린 타인을 따라하며 자신을 잃어가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되짚고, 그 불완전한 시간에 대한 헌사이자 위로로 완성됐다. OmO(오모)는 이번 곡을 통해 불완전함 속에서도 온전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단순한 사운드를 넘어서는 성장의 기록을 남겼다.11월 19일에는 스톤쉽 소속 싱어송라이터 Agenda가 프로듀서 Whyahyun과 함께한 새로운 싱글 'gil
가수 경서가 가수 주시크의 곡 '너를 생각해'를 정식 리메이크 음원으로 공개한다. 경서는 12월 1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주시크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너를 생각해'를 발매한다. 이 곡은 2021년 9월 주시크가 발표한 원곡으로, 발매 이후 꾸준히 청취를 이어온 트랙이다. 경서가 부른 커버 영상은 조회수 22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번 리메이크는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한 공식 음원이다. 주시크는 원곡의 구조와 감정을 유지했고, 경서는 자신의 음색을 더해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었다. 작업은 팬들의 정식 발매 요청을 계기로 진행됐다. 원곡과 커버를 모두 알고 있는 리스너들이 비교해 들을 수 있도록 정식 버전으로 정리됐다. 경서와 주시크가 함께한 '너를 생각해'는 12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소속 82메이저가 글로벌 DJ와 손잡았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로피(TROPHY)(Jeonghyeon Remix)'를 발매한다.이 곡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의 리믹스 버전 음원이다. 82메이저는 강렬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원곡 '트로피'에 글로벌 EDM을 입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리믹스 제작에는 국내 EDM 신을 대표하는 차세대 DJ 겸 프로듀서 정현(Jeonghyeon)이 참여했다. 정현은 네덜란드 출신의 슈퍼스타 DJ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의 공식 서포트를 비롯해 일본 최대 규모의 댄스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재팬'(Ultra Japan)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한 실력파 프로듀서다.82메이저는 '트로피' 원곡의 중독적인 사운드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실력 있는 국내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국제적인 EDM 신과 팬층까지 저변을 넓힐 전망이다.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미니 4집 '트로피'를 통해 발매 5일 만에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까지 드러낸 이들은 음악과 퍼포먼스 두 영역에서 모두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12월 일본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고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한편 82메이저의 '트로피(TROPHY)(Jeonghyeon Remix)' 음원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보로 글로벌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 새 앨범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과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을 발매했다. 앨범은 21일 자 월드와이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로 진입했고 싱가포르, 캐나다, 프랑스 등 누적 기준 해외 37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신곡 'Do It' 역시 월드와이드,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로 첫 등장했고 브라질, 스웨덴, 태국 등 해외 20개 지역의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와이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및 송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들은 앞서 스포티파이가 한 주간 유저들의 프리세이브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톱 10'에서 K팝 앨범 최초는 물론 3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앨범 발매 전 프리세이브 수를 기반으로 유저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에서 K팝 앨범 최초로 1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타이틀곡 'Do It'은 21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글로벌에서 333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순위인 11위, 미국에서도 종전 최고 순위인 'CEREMONY'(세리머니)의 49위를 큰 폭으로 끌어올린 13위에 안착하며 그룹 새 역사를 썼다. 더블 타이틀곡인 '신선놀음' 또한 데일리 톱 송 차트 글로벌과 미국에서 각각 23위와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149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
JTBC '팬텀싱어' 시즌1의 준우승팀 '인기현상'의 록 보컬리스트 곽동현과 바리톤 박상돈이 듀엣으로 전격 결합한다.히든싱어에서 '원킬'이라는 이름으로, 군 제대 후에는 팬텀싱어 시즌1에서 준우승팀 '인기현상'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는 록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던 곽동현과 최강 바리톤이라는 수식어로 이름을 알린 박상돈이 듀엣 그룹 '현상 ; THE PHENOMENON'으로 뭉쳤다.바리톤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상돈이 김경호, 신문희 등이 소속된 '프로덕션이황'으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미 프로덕션이황의 소속 가수였던 곽동현과 힘을 합쳐 음악적 시너지를 내고자 한 것이 '현상 ; THE PHENOMENON'의 탄생 배경이다. 이들의 첫번째 싱글 '만약, 우리'는 감성의 깊이를 담아내는 프로듀서 노르웨이 엘리펀트의 작품으로 깊은 울림의 바리톤 박상돈, 그리고 감성 로커 곽동현이 함께 노래한 발라드 넘버다. 사랑의 끝에서 마주해 알게 된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 이 곡의 뮤직비디오 및 음원이 24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두 사람은 로커와 바리톤의 새로운 형태의 음악적 결합으로 다양한 쟝르의 음원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 활동 외에도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준비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세븐틴은 21일 디즈니플러스 다큐멘터리 "세븐틴: 아워 챕터" 3회를 통해 정규 5집 "HAPPY BURSTDAY" 제작 과정과 타이틀곡을 둘러싼 논의를 전했다. 방송에는 "HBD"를 타이틀로 두고 작업을 이어가던 중 우지가 만든 "THUNDER"가 후보로 떠오르며 멤버들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우지는 "세븐틴이 부르면 바로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다"라고 말했고, "음악적으로는 자신 있지만 멤버들이 신나게 부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THUNDER"로 마음이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 준은 "우지가 평소 작업하던 곡들과 결이 달랐다"고 했고, 승관은 "새로운 도전 같은 곡"이라고 말했다. "THUNDER"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차트 1위와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 빌보드 재팬 "핫 100" 등 주요 차트에도 올랐다. 수록곡 작업 과정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솔로곡을 완성했다. 우지는 "도태되고 싶지 않았다. 10년이 지났지만 다음이 기다려지는 그룹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팬덤 캐럿(CARAT)에 대한 멤버들의 정의가 담겼다. 에스쿱스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는 동반자", 조슈아는 "함께 성장해온 베스트 프렌드", 승관은 "구원자", 버논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