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이 오랜 공백을 깨고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지원사격 속에서 컴백한다.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9일 텐아시아에 "나나가 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해 이미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탑과 나나 두 사람이 한 프레임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탑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탑은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13년 만에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2022년 4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활동을 마치고 이듬해 팀을 탈퇴한 뒤 3년 만의 음악 활동이다.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 2024년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은퇴를 번복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ifeye(이프아이)가 타이베이에서 현지 사인회와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지난 7일 타이베이에서 팬사인회 ‘2nd EP [sweet tang] Face-to-Face SIGN EVENT in TAIPEI’, 8일 타이베이 MOONDOG(Breeze MEGA Studio)에서 팬콘서트 ‘2026 ifeye 1st FAN-CON in TAIPEI [Blooming Valentine]’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약 500석 규모로 진행된 팬콘서트는 공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공연 내내 열띤 함성과 환호가 이어지며 현지에서의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공연명 ‘Blooming Valentine’은 밸런타인데이의 설렘을 ‘꽃처럼 피어나는 순간’으로 표현한 것으로, ifeye(이프아이)와 팬덤 ifory의 관계가 타이베이에서 만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들은 따뜻한 무드와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데뷔 첫 타이베이 팬콘서트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ifeye(이프아이)는 등장과 함께 “지난해 9월 타이베이돔에서 처음 팬분들을 만났는데 이번에는 첫 팬콘서트로 두 번째 만남을 하게 됐다. 너무 설레고 한편으로 떨린다. 팬분들을 직접 만날 이날만을 향해 달려왔기에 오늘 최고의 순간을 만들겠다”며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직후, ‘NERDY’, ‘loverboy’, ‘r u ok?’, ‘BUBBLE UP’, ‘say moo!’, ‘IRL’ 등 대표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여기에 BTS의 ‘쩔어(DOPE)’와 블랙핑크의 ‘As If It’s Your Last’를 재해석한 커버 스테이지까지 더해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안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미니 3집의 작업 과정과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양요섭은 9일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Unloved Echo (언러브드 에코)' 발매에 앞서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Unloved Echo'에는 양요섭이 단독 작사한 타이틀곡 '옅어져 가 (Fade Away)', 자작곡 '떠나지 마요'와 '매일 밤'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된다.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깊숙이 참여한 양요섭은 "타이틀곡의 가사를 먼저 작업하고,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 비주얼, 뮤직비디오까지 유기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특히 선곡 회의에서 첫 곡으로 들은 '옅어져 가'를 타이틀곡으로 엄선한 양요섭은 "곡의 느낌과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의 매칭을 가장 고민했다"라고 했다. 또한 "전부 다른 느낌의 노래여서 즐겁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곡마다 지닌 매력을 짚었다.이번 앨범에 사라지는 사랑의 잔상을 풀어낸 양요섭은 "좋은 건 계속 존재하고 남겨진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앨범과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추웠던 날씨에 햇빛이 스며들듯 이 앨범이 행복했던 기억으로 오래오래 포근히 남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양요섭의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만날 솔로 미니 3집 'Unloved Echo'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다음은 양요섭과의 일문일답 전문Q1. 솔로 앨범으로는 4년 5개월여 만의 컴백인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전작과 비교했을 때 이번 미니 3집 'Unloved Echo'에서 새롭게 시도한 부분과 주목해야 할 감상 포인트를 말씀해주세요.A1. 조금 더 타이틀곡과 유기적으로 가져갈 수
그룹 코요태가 베트남에서 K-흥의 진수를 선보인다.코요태는 내달 7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짬에서 ‘코요태스티벌 : 흥’(이하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한다. 9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코요태는 데님 세트 스타일링과 선글라스로 포스를 더함과 동시에, 신지는 왕관을 쓴 채로 ‘흥신흥왕’들의 출격을 알렸다. 코요태는 지난해 9월부터 대구, 서울, 울산, 부산 등을 순회하며 전국투어 ‘코요태스티벌’로 대중을 만났다. 코요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장수 혼성그룹인 만큼, 코요태의 음악과 에너지를 그리워하는 교민들과 해외 팬들을 위해 베트남행을 결정했다.코요태는 최근 미국 투어와 호주 공연 당시에도 해외 관객은 물론, 교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곧 베트남으로 출격할 코요태는 올해 데뷔 28년 차에 접어들었다. 내놓는 신곡마다 여전히 각종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예능, 행사, 콘서트 등 여전히 흥행 가도를 달리는 요전한 ‘현역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인어미닛(In A Minute) 멤버 준태가 솔로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준태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스페셜 싱글 '사랑하기 싫어'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지난달 3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M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이번 활동에서 준태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며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솔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꽉 채우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이 가진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신곡 '사랑하기 싫어'는 지난 2013년 발매된 가수 영지의 곡을 리메이크한 트랙이다. 홀로 남겨진 이의 쓸쓸함과 떠나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로, 준태는 원곡의 깊이에 자신만의 현대적인 감성을 덧입혀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리메이크곡을 탄생시켰다.준태는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솔로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제 인어미닛(In A Minute)으로 돌아가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 3일간 4만여 팬을 동원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팬덤 'FAM'과 하나의 가족 서사를 완성했다.지드래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했다.최근 새롭게 유입된 10대 팬들부터 빅뱅의 전성기를 함께하며 청춘을 공유했던 시간을 지나 중년이 된 팬들까지, 서로 다른 세대의 팬들이 같은 공간에서 하나로 연결됐다. 지드래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360도 개방형 무대와 팬들과 눈을 맞추는 동선 설계, 추억과 현재를 오가는 구성이 두드려졌다.이날 MC는 평소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밝혔던 유튜버 미미미누가 맡았다. 미미미누는 지드래곤과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와 공감 가득한 호흡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이끌었다. 특히 팬미팅 소감과 FAM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에서는 함께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이날 거대한 크라운(Crown)에 탑승한 채 등장한 지드래곤은 '소년이여'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어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니가 뭔데 (Who You?)' 무대에서는 2013년 '인기가요'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흰 셔츠, 청바지, 레드 볼캡 스타일링으로 레전드 무드를 완벽히 재현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최근 앨범 'Übermensch'의 수록곡 'TAKE ME', 'IBELONGIIU'로 이어진 엔딩 무대는 공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지드래곤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선물을 미니 게임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
그룹 TWS(투어스)가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공개한다. '너'와 만나 '우리'가 되는 기적 같은 과정을 겨울 끝자락의 맑고 투명한 감성으로 녹여낸 곡이다.'청량 대표' TWS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다시 만난 오늘'의 퍼포먼스 필름 티저는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다. "하늘 위로 불꽃이 터진 그 순간", "내 이름을 나란히 적어봐" 등 감성적인 가사를 눈앞에 그려내듯 표현한 섬세한 퍼포먼스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풋풋하고 청량한 에너지로 42(팬덤명)의 마음을 다시 한번 설레게 할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 일본 데뷔곡 'Nice to see you again(일본어 제목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을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하게 된 소감영재: 42 분들이 일본 데뷔곡인 'Nice to see you again'을 좋아해 주셨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42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42 분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가 되기를 바랍니다.한진: 한국어 버전 '다시 만난 오늘'을 발매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서 시작된 설렘이 비로소 '우리'라는 기적으로 완성된 느낌입니다. 그 덕분에 데뷔 때의 풋풋한 떨림이 지금까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경민: 한국어 버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더해 많은 분께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아요. 앞서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을 때 42 분들 반응도 뜨거웠
그룹 블랙핑크가 미니 3집 'DEADLINE' 컴백을 비주얼 포스터를 공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DEADLINE' VISUAL POSTER - Statue ver.'과 ''DEADLINE' VISUAL POSTER - Red light ver.'을 배포했다. 공개된 자료 속 멤버들은 신체의 곡선을 강조한 흰색 의상을 입고 조형적인 특징을 부각하며 시선을 유도했다. 별도의 장식 없이 절제된 구성과 이들의 자세, 시선 처리가 조화를 이루며 예술적인 연출을 연상시켰다.추가로 공개된 포스터에는 붉은 색조의 배경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투영됐다. 정면을 응시하는 시선과 어두운 색채가 강한 인상을 전달했고 네 멤버의 존재감만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서로 다른 분위기의 시각 자료 두 종류가 동시에 베일을 벗으면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블랙핑크의 콘셉트 구현력과 여러 측면의 매력을 나타내는 만큼, 이들이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음반을 통해 제시할 서사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은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GO'를 포함해 선공개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포함됐다. 앞서 YG 측은 "'DEADLINE'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로 가득 채워진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이브가 신곡 'BANG BANG'으로 K팝씬을 정조준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선공개곡 'BANG BANG'(뱅뱅)을 발매한다.'뱅뱅'은 주변의 시선이나 소문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당당한 태도로 상황을 개척해 나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강렬한 오프닝 트랙으로, 웨스턴 스윙을 활용한 인트로부터 직선적인 비트와 에너지 등을 통해 더욱 확장된 아이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전망이다.앞서 아이브는 '나'를 중심으로 한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과 '연대'로 시선을 넓혀 대중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번 신곡 '뱅뱅'에서는 '나'의 주체적인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보 '리바이브 플러스'에서 확장해 나갈 방향과 새로운 서사를 예고한다.선공개에 앞서 아이브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뱅뱅' 티저 포토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강렬한 레드 배경에 블랙 톤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인 6색으로 완성한 포토제닉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신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레더 소재의 의상과 치명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아이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브 신드롬'의 화력을 더할 전망이다.아이브는 이날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광장 공연 예매 정보가 오픈됐다.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이들의 첫 컴백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방탄소년단(BTS)은 9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의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 구매 및 응모 방식을 공개했다.이번 공연의 예매는 일반 무료 티켓과 위버스 글로벌 응모로 나뉜다. 일반 무료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예매 방법은 20일 정오 위버스와 NOL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미(ARMY.팬덤명)를 위한 위버스 글로벌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 중 응모 기간 내 정규 5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이 이뤄진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10일 위버스에서 공지된다.'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무료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는 넷플릭스와 협업으로 190여 개 국가/지역에 단독 생중계된다. 넷플릭스가 단일 가수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일인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BTS THE CITY ARIRANG SEOUL'(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을 연다.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는 설치 연출이 서울 곳곳에서 전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이민경의 송라이터》현직 싱어송라이터인 이민경 기자가 음악인의 시각에서 음악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곡의 숨겨진 의미부터 들리지 않는 비하인드까지 분석합니다.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한 가운데, 중소 기획사 소속으로 빌보드 정상까지 치고 올라온 '계단식 성장'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에이티즈는 6일 오후 2시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골든 아워 : 파트 4)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포함해 'Ghost'(고스트), 'NASA'(나사), 'On The Road'(온 더 로드), 'Choose'(츄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에는 미니멀함과 화려함이 한 곡 안에 담겨 사운드에 대비감이 살아있는 곡들이 많이 수록돼 있다. 전자음악 사운드가 중심인 EDM 장르의 타이틀 곡 'Adrenaline'이 대표적이다. 후렴 직전 샤우팅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한 마디를 완전히 비우고, 곧바로 강렬한 베이스 드럼과 신스리드로 후렴을 이어가는 식이다. 에이티즈 특유의 '테토'스러움이 강조된 모습이다.4번 트랙인 'On The Road'도 주목할 만하다. 서정적인 기타 연주로 시작해 웅장한 편곡으로 멤버들의 챈팅(떼창)까지 완급이 확실하다. 2절에서는 16분의 1박자로 쪼개진 베이스가 더해져 청량감도 살아났다. 그래서 2019년 발매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WAVE'(웨이브)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두 곡은 분위기뿐만 아니라 곡에 담긴 메시지도 비슷하다. 7년 간격을 두고 멤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걸어가겠다'는 훈훈한 가사를 노래했다.이번 에이티즈의 컴백엔 많은 부담이 따른다. 전작의 빌보드 차트 성적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5년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한 인물로 집계됐다. 그룹 엔하이픈과 그룹 세븐틴 또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 3팀이 해당 부문 '톱10'에 포함됐다.6일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럴 애널리틱스(Parrot Analytics)가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What Audiences Loved in 2025)'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인물 언더 30(Talents of the Year Under 30)'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부문에서 엔하이픈은 2위, 세븐틴은 8위를 차지했다.해당 순위는 이용자들이 특정 콘텐츠와 인물에 반응하는 빈도와 강도를 수치화한 '평균 수요(Average Demand)'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조사 대상은 2025년 말 기준 만 30세 이하 또는 활동 연차 30년 이하의 인물이다. 이 데이터는 업계 내 지식재산권(IP) 가치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보고서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2025년 그룹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반복적인 수요 급증을 유도하며 시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라고 분석했다. 'BTS FESTA'와 멤버별 솔로 활동을 통해 화제성을 유지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활동 자체가 하나의 문화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엔하이픈은 대형 글로벌 무대 출연을 기점으로 수요 상승세가 뚜렷했다. 지난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들은 월드 투어 'WALK THE LINE'을 통해 세계 18개 도시에서 29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 투어를 통해 서울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총 67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시장 내 수요 확대를 증명했다.세븐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아이브 동생 그룹 키키(KiiiKiii,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신곡 '404 (New Era)'로 흥행 질주에 나섰다.키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매된 키키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가 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8위와 HOT100 1위에 올랐다. 벅스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404 (New Era)'는 차트의 상위권이 굳혀지면 변동이 미미해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 TOP100에도 진입, 발매 2주 차에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애플뮤직에서는 지난 30일부터 현재까지 8일 연속 인기 곡·비디오·앨범 모두 1위에 올랐으며, 스포티파이에서도 2위에 자리 잡았다.글로벌 흥행도 잇따랐다. '404 (New Era)'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아이튠즈에서 16개 국가 및 지역 K팝 톱 송 차트에 진입했고, '델룰루 팩' 역시 17개 국가 및 지역의 K팝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델룰루 팩'은 발매 직후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 급상승 차트 1,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록된 전곡을 10위권 내 차트인시켰고, K팝 위클리 차트(1월 30일~2월 5일 기준)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수록곡 'Delulu(델룰루)'가 중국 왕이윈 뮤직 인기 급상승 차트 최고 6위를 비롯해 신곡 차트에도 이름을 올린 가운데, '404 (New Era)' 역시 6일 오후 12시 기준 차트인했다.키키는 뮤직비디오와 연습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라디오 출연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음악적 역량은 물론 자연스럽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르세라핌(LE SSERAFIM)의 곡이 작품성과 예술적 성취를 가장 중요시하는 한국대중음악상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5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광현)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최우수 케이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얼터너티브 펑크 팝(Alternative funk pop) 장르로 머릿속에서 자꾸 맴돌고 생각나는 르세라핌을 이에 낀 스파게티에 비유한 노래다. 사쿠라와 허윤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이 곡은 반복되는 후렴과 키치한 가사가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지 7주 만에 스포티파이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고, 미국 빌보드 ‘핫 100’(50위)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6위)에서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올해 23회째를 맞은 한국대중음악상은 2004년 음악 평론가, 기자, PD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작된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열리며 한국대중음악상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아이들(가수 미연, 가수 민니, 가수 소연, 가수 우기, 가수 슈화)이 2026년 첫 완전체 복귀와 동시에 음악 방송 정상에 올랐다.아이들은 지난 5일 방영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로 2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확보했다. 시상대에 오른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네버버 덕분에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이날 무대에서 아이들은 흰색 크롭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한 의상으로 등장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다양한 성별과 국적의 안무가들과 협업한 보깅 퍼포먼스 중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위 확정 이후 진행된 앙코르 무대에서도 트로피를 든 채 멤버들끼리 교감하며 실제 무대에 버금가는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지난달 27일 발표된 'Mono (Feat. skaiwater)'는 어떠한 수식어로도 정의할 수 없는 고유의 정체성과 본질에 집중하자는 주제를 담았다. 해당 곡은 공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성공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콘텐츠의 화제성 역시 두드러진다. 뮤직비디오와 메가크루 영상은 유튜브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Most viewed videos in the past 24 hours)'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러시아, 캐나다, 영국, 독일 등 4개국 차트에 진입하며 세계적인 인기 상승세를 나타냈다.아이들은 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Mono (F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