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영화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공 ㅣㅆ다. 그는 정식 데뷔 전인 2017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대중 투표를 위해 선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훈은 극 중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6일 오전 KOBIS(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32.9%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177,998명, 누적 관객 수는 239,281명을 돌파했다. 에그지수 역시 99%로 시작해 개봉 2일 차에는 97%, 3일 차에도 97%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실관람객의 호평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단종의 환생'이라는 찬사가 나올 만큼 박지훈의 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박지훈에게 대상을 주어라", "어린 선왕으로서 가진 감정을 잘 살렸다", "눈빛이 다했다", "그동안 단종이 주인공인 영화가 없었던 이유는 박지훈을 기다렸기 때문일 것", "20대 남자배우의 희망이다" 등 다채로운 후기를 통해 그의 연기 내공을 입증하고 있다.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세조의 묘에 부정적인 후기가 이어지는 등 이른바 '웃픈' 사례가 등장하며 벌써 영화에 깊게 과몰입한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에서도 박지훈의 연기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단종의 감정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전 예매량도 16만 장을 훌쩍 넘겼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지난 일요일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3일 연속 정상을 견고히 지키며 설 연휴 극장가 흥행을 예고한다. 이는 시사회를 통해 입증된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결과로 '휴민트'가 이번 설 연휴 남녀노소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원픽 무비'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지난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예매량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볼만한 영화가 나왔다",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가족, 친구 누구랑 봐도 좋을 영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길이 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휴민트'는 내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감독님이 '움직임의 이유는 정서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대본으로 읽었을 때도 좋았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멜로의 정서가 더 짙게 느껴졌어요. 영화에 액션신도 있지만 그 안에 깔린 정서, 저는 그 정서의 여운이 길었어요."배우 신세경이 액션과 멜로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 신세경이 상업영화를 선보이는 건 2014년 '타짜-신의 손' 이후 12년 만이다."특별히 영화, 드라마를 골라서 해왔던 건 아닌데, 재미있는 대본을 따라가다 보니까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네요. 대본 자체가 좋았고,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거의 망설이지 않았죠. 전체적인 극의 흡입력이 강했어요. 대본을 읽을 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신세경은 '휴민트' 촬영을 위해 약 3개월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머물렀다. 그는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라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솔직히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리가에 좋은 계절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어요.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하고 문화, 음식을 경험하기에도 좋았죠. 제가 운동을 많이 좋아하는데, 운동하기에도 좋은 환경이었어요. 여행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함께 영화를 촬영한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환경, 운동, 음식 등 저를 만족시키는 요소들도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 속 물고문 장면 비하인드를 전하며, 물에 대한 공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을 만났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신세경은 작품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대본의 힘을 꼽았다. 그는 "보내주신 대본 자체가 재미있었다.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거의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극의 흡입력이 강했다. 대본을 읽을 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고 전했다.류승완 감독의 작품은 다채로운 액션신으로도 유명하다. 액션에 대한 부담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아예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그건 대본을 펼쳐 읽어봐야 알 수 있는 영역이라, 일단은 읽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의 매력이 상당해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 결심 당시를 떠올렸다.신세경은 극 중 물고문 당하는 장면이 있다. 강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 장면에서는 극 중 인물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진다. 신세경은 "제가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 그 장면은 대역 분이 촬영해주셨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자신의 물 공포증에 대해서는 "높이가 가슴 정도 오는 물까지는 괜찮은데, 호흡기 위치까지 물이 차오르면 많이 힘들다"며 "사실 그 신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걱정이자 고민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지적 카리스마를 입증해 온 배우 정유진이 ‘휴민트’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베를린’, ‘모가디슈’를 잇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이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진은 국정원 요원이자 조 과장(조인성 분)의 후배 임 대리 역으로 출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그간 정유진은 ‘능력자 캐릭터’를 도맡아 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다른 추진력을 가진 현실 직장인 강세영 역을 시작으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당당하고 시원시원한 회사 대표 강희수 역으로 분하며 지적 이미지를 굳혔다. 이후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촉망받는 편집자 송해린과 ‘유령을 잡아라’의 광역수사대 팀장 하마리 역을 거치며 매 작품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블랙의 신부’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엘리트 변호사 진유희 역을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휴민트’에서 정유진이 맡은 임 대리는 이러한 ‘능력캐’ 계보의 정점을 찍는 인물이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국정원의 브레인으로서 조 과장을 든든히 백업하는 면모를 가진 것. 하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가감 없이 의견을 표출하는 당돌함 또한 지녔다. 정유진 특유의 지적인 아우라와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통해 팽팽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 속 멜로 서사와 박정민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을 만났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휴민트'는 액션과 멜로의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 신세경은 "감독님이 '움직임의 이유는 정서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대본으로 읽었을 때도 좋았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멜로의 정서가 더 짙게 느껴졌다"고 전했다.멜로 서사의 중심에 신세경과 박정민이 있다. 박정민이 연기한 박건은 채선화의 전 연인으로, 둘은 과거 약혼까지 했던 사이다. 신세경은 박정민과의 호흡에 대해 "좋았다"며 "촬영이 재밌었고 정서적으로도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 배우는 이미 류승완 감독님과 작업해본 경험이 있어서, 저보다 감독님의 현장을 잘 알고 있었다. 현장에서 의문이 생기거나 궁금한 지점들이 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더 빨리 적응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박정민의 매력에 대해서는 "곁에서 일하다 보면 구태여 찾지 않아도 매력이 넘치는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상황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점이 멋있다. 인터뷰 때마다 해서 빈말같을 수 있는데 전혀 빈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하다 보면 '나도 저렇게 해야겠구나' 생각했던 적도 많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 촬영을 위해 떠난 라트비아 리가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며 '운동 마니아'다운 일상을 전했다. 또한 팀원들 덕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을 만났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영화는 약 3개월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됐다. 신세경은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라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솔직히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리가에 좋은 계절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며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하고 문화, 음식을 경험하기에도 좋았다"고 말했다.'운동 마니아'인 신세경은 리가를 '운동하기 좋은 도시'로도 기억했다. 그는 "운동하기에도 좋은 환경이었다"고 전했다.신세경은 타지에서도 매일같이 헬스장을 찾을 만큼 운동을 좋아한다. 신세경은 "운동을 많이 하고 좋아한다. 스스로 운동 중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일을 하면서 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챙기는 방법이라고 느낀다. 실제로도 그렇다"고 말했다. 특히 좋아하는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그는 "러닝도 좋아하지만, 웨이트를 더 좋아한다. 여건만 되면 근력 운동은 꼭 하려고 한다"고 했다.몸 쓰는 운동은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까지 커진 건 아니었다. 이번 영
'우리들', '우리집'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세게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26년에도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은 지난 7일자로 누적 관객수 20만을 넘어서며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중 유일하게 20만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2025년 10월 22일에 개봉한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은 개봉과 동시에 '올해의 한국 영화'라는 찬사를 끌어내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아장커, 봉준호, 연상호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박정민, 김혜수, 이준혁, 김의성, 김태리 등 셀럽들이 자발적인 릴레이 응원 상영회를 개최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관객들의 입소문 호평에 힘입어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제47회 낭뜨3대륙영화제 대상, 제9회 핑야오국제영화제 로베르토 로셀리니상 심사위원상, 관객상, 제4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세계의 주인'은 이러한 영화적 성취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담론까지 확장시키는 등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6년에도 꾸준한 극장 상영을 통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2월 7~8일 양일간 진행된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 마쳤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가열찬 기세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휴민트'가 부산, 대구 관객들을 미리 만나 개봉 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무대인사는 조인성을 필두로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휴민트'의 주역들이 참여한 첫 무대인사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은 관객들의 열띤 환호에 눈을 맞추고 소통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진심 어린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장의 열기는 온라인을 통해 확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이들은 '휴민트'만의 밀도 높은 액션과 인물 간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상영 종료 후 이어진 박수와 응원은 극장에서 완성되는 '휴민트'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휴민트'는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넘버원'으로 관객과 만난 배우 장혜진은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소감부터 최우식과의 재회, 그리고 한때 연기를 내려놓았던 과거까지 담담하게 풀어냈다. 영화 '기생충' 이후 최우식과 다시 모자로 호흡을 맞춘 그는, 배우로서 자신이 걸어온 시간을 되짚어봤다.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장혜진은 서울에서 자리를 잡고 점점 멀어져가는 아들이 서운한 엄마 '은실' 역을 맡았다.장혜진은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영화는 관객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늘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반응이 재깍재깍 오니까 관객분들이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계속 긴장된다"며 "설날에 여러 영화가 동시에 개봉하다 보니 다른 작품들은 어떨지, 또 우리 영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넘버원'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혜진은 "명절이니까 가족들끼리 나들이 삼아 보기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함께 봐도 괜찮은, 세대를 아울러 크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 서울의 시멘트 냄새에 지쳐갈 때 가장 떠오르는 게 결국 엄마의 집밥 아니겠나"라며 "촬영하면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엄마의 집밥이라는 '치트키'를 쓰긴 했지만,
배우 장혜진이 '넘버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영화 '넘버원' (감독 김태용)에 출연한 배우 장혜진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장혜진은 서울에서 자리를 잡고 점점 멀어져가는 아들이 서운한 엄마 '은실' 역을 맡았다.장혜진은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영화는 관객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늘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반응이 재깍재깍 오니까 관객분들이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계속 긴장된다"며 "설날에 여러 영화가 동시에 개봉하다 보니 다른 작품들은 어떨지, 또 우리 영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넘버원'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혜진은 "명절이니까 가족들끼리 나들이 삼아 보기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함께 봐도 괜찮은, 세대를 아울러 크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 서울의 시멘트 냄새에 지쳐갈 때 가장 떠오르는 게 결국 엄마의 집밥 아니겠나"라며 "촬영하면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엄마의 집밥이라는 '치트키'를 쓰긴 했지만, 치트키인 데는 이유가 있더라. 우리는 엄마 없이 태어날 수 없는 존재들"이라며 "엄마
배우 장혜진이 영화 '기생충 (감독 봉준호)' 이후 최우식과 7년 만에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최근 영화 '넘버원' (감독 김태용)에 출연한 배우 장혜진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장혜진은 서울에서 자리를 잡고 점점 멀어져가는 아들이 서운한 엄마 '은실' 역을 맡았다.장혜진은 "(최)우식이가 먼저 캐스팅돼 있었고, 그 뒤에 제가 합류하게 됐다"며 "솔직히 우식이와 다시 모자 연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생충'이라는 작품이 워낙 강하게 각인돼 있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그 이야기를 하시지 않나. 다시 한다고 했을 때 염려도 있을 거고, 기대도 있을 텐데 그걸 또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조차 못 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그러나 촬영에 들어서며 생각은 달라졌다고 했다. 장혜진은 "기생충 때도 우식이와 친하게 지냈지만, 이번에 '넘버원' 모자로 캐스팅됐다는 얘기를 듣고는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싶더라"며 "우식이도 그렇고 저도 각자 나름의 커리어를 쌓아온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다시 만나도 '기생충'은 기생충대로, '넘버원'은 넘버원대로 펼쳐질 시점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최우식에 대한 고마움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장혜진은 "그때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감독들의 호평을 담은 추천사를 공개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휴민트'가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가열찬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배우들이 친필 추천사를 통해 극찬을 남겨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간만에 재밌다. 류승완의 아름다움을 보다니"(황정민), "추운 겨울을 뚫고 가열차게 달린 '휴민트'. 따뜻한 온기로 극장을 하나로 만들기를"(박보검), "휴민트. 액션, 긴장감 대박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정해인), "액션, 로맨스 다 하는 흥행 금메달 '휴민트'"(임윤아),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풀지 못한 채 숨죽이고 잘 봤습니다. 대박 기원합니다!"(강태오) 등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충분히 뜨겁고 충실히 차가운…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휴민트' 화이팅!"(조여정), "감정도, 액션도, 찐하디 찐하다!"(김종수), "설 연휴에 꼭 봐야 하는 영화!"(이상이), "신명 나는 총격전 대박입니다"(최수영), "보는 내내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가슴은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영화. 그렇다! 류승완이 돌아온 것이다! '휴민트' 만세!"(윤경호) 등 호평도 눈길을 끈다.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추천도 이어졌다. "천천히 달아오르다 장렬히 폭발한다.액션과 로맨스가 한꺼번에" (박찬욱), 액션 마스터 류승완의 숨 막히는 첩보 마스터피스! 감사합니다"(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가열찬 언론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설 연휴 뜨거운 기세로 극장가를 찾을 영화 ‘휴민트’가 시사회 이후 가열찬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긴박하게 펼쳐지는 액션 속에서도 관계와 감정의 결을 놓치지 않는 연출, 그리고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네 배우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앙상블에 ‘극장에서 체험해야 할 영화’라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차가운 블라디보스토크의 밤거리 한가운데 선 조 과장(조인성)의 모습 위로 쏟아지는 호평들이 어우러지며, 영화가 선사하는 분위기와 이국적인 질감을 단번에 각인시킨다. 시사회 이후 이어진 언론들의 호평은 ‘휴민트’가 왜 극장에서 체감해야 할 영화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에는 호평들이 연이어 담기며, 스크린을 통해 마주할 수 있는 시네마틱 체험을 예고한다. ‘휴민트’는 스크린에서 완성되는 액션의 쾌감과 감정의 울림을 동시에 선사하며 2026년 극장가의 퍼펙트 스타트를 책임질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으로 호흡을 맞춘 장혜진과의 재회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영화 '넘버원' (감독 김태용)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최우식은 엄마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엄마와 멀어지려는 '하민'역을 맡았다.최우식은 배우 장혜진과의 호흡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장혜진 선배님 아들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기생충'(감독 봉준호) 때부터 선배님의 아들 사진을 봤는데 실제로도 많이 닮아 있어서, 연기에 몰입할 수 있는 큰 장치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보이스 톤과 선배님의 목소리 톤도 비슷해서 그것 역시 연기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기생충' 당시와는 다른 분위기도 전했다. 최우식은 "그때는 현장에서 소통을 많이 하지 못했다. 모두가 너무 날이 서 있었고,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앙상블 위주의 신들이 많다 보니 연기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깊게 주고받을 여유가 없었다"고 돌아봤다. 반면 이번 작품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정말 많이 주고받았고,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장혜진과 모자로 재회에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부담은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기생충'에서는 우리의 관계나 호흡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