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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출신' 허성태, 마케팅 지식까지 총동원했다…열혈 홍보 요정 "머릿속엔 '정보원'뿐"

    '대기업 출신' 허성태, 마케팅 지식까지 총동원했다…열혈 홍보 요정 "머릿속엔 '정보원'뿐"

    허성태의 진심이 관객들에게 통했다.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의 주역 허성태가 열정적인 홍보 활동으로 보여줬던 진심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정보원'에서 딴짓하는 형사 오남혁 역을 맡은 허성태는 개봉 전부터 개봉 이후까지 부지런하게 유튜브 '숏박스', '곽튜브', '인생84', '노빠꾸 탁재훈', 'B급 청문회',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뉴스룸' 등 각종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여러 셀럽들과 챌린지를 찍으며 누구보다 작품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인사에 직접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개인 SNS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영화를 향한 열정을 입증했다.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기쁨보다 당혹스러움이 앞섰다고 고백한 허성태는 스스로 주인공이 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해 출연을 정중히 거절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감독과 제작진의 신뢰에 마음을 돌리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허성태는 첫 주연작인 만큼 "이 영화가 내 마지막 작품이라는 마음으로 홍보에 적극 임하고 있다"라며 대기업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던 당시 직장에서 익힌 홍보 마케팅 지식까지 총동원하며

  • [공식] 변요한, ♥티파니와 '결혼 전제' 발표 직후 기쁜 소식 전했다…"피날레"('타짜4')

    [공식] 변요한, ♥티파니와 '결혼 전제' 발표 직후 기쁜 소식 전했다…"피날레"('타짜4')

    영화 '타짜' 시리즈가 네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피날레로 돌아온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가 전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하반기부터 한창 촬영 중이다. 변요한을 비롯해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가 캐스팅됐다. 특히 최근 티파니 영과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한 변요한은 새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포커 비즈니스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거액이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던지게 되는 범죄 영화.지난 9월 크랭크인 해 촬영 중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매번 개성 강한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화제를 모으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속편이자 마지막 피날레다. '타짜' 시리즈는 화투, 포커 등 도박판을 대표하는 소재에 영화적 구성, 이야기를 접목해 대한민국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남겨왔다. 이번엔 포커 비즈니스로 글로벌 도박판에 뛰어든 두 친구를 다루어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영화의 대표 이미지는 포커 카드 위, 지옥의 마왕 벨제붑을 의미하는 파리와 피 묻은 지문 조합이 시선을 끌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변요한은 본능적으로 돈을 몰고 다니는 꾼으로 태어나 판에 뛰어든 장태영 역할을 맡았다. 포커 비즈니스에 눈을 뜨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로, 절친 박태영에게 예상치 못한 배신을 당한 후 나락에 떨어지게 된다.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등에서 몰입감 넘치는 열연으로 여러 흥행작을 탄

  • 김성철, 왜 이렇게 예민해…잔혹성 보이네('프로젝트Y')

    김성철, 왜 이렇게 예민해…잔혹성 보이네('프로젝트Y')

    배우 김성철이 '프로젝트 Y'에서 토사장 역을 맡아 또 한 번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한다.오는 1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성철은 뮤지컬로 데뷔한 이후 '스위니 토드', '데스노트',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등 굵직한 작품을 거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해 우리는', '지옥 시즌2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올빼미', '댓글부대', '파과' 등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탄탄한 팬층을 쌓았다. 이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하는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무대에서 다진 풍부한 표현력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해석으로 다채로운 작품에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김성철은 '프로젝트 Y' 에서 토사장이라는 절대악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토사장은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딱 떨어지는 블랙 수트 차림을 한 채 예민하게 날 선 얼굴로 사람들 사이를 지나치는 모습과, 조금 전까지 운동을 한 듯 풀어진 옷차림에도 눈빛만은 형형하게 빛나는 모습은 토사장이 판을 지배하며 모두를 무너트릴 잔혹한 인물임을 드러낸다. 이환 감독은 "김성철 배우와 함께 작업하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라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2026년을 열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 카메라 앞에선 망가지고, 뒤에선 진지하고…허성태·조복래 '정보원', 치열했던 현장

    카메라 앞에선 망가지고, 뒤에선 진지하고…허성태·조복래 '정보원', 치열했던 현장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 빵 터지는 코미디 장면들이 탄생하기까지 치열했던 촬영 현장의 이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스크린 위에서는 거침없이 망가지며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들이지만 '컷' 소리와 함께 모니터 앞으로 돌아온 그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먼저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디테일을 조율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장소를 불문하고 진지한 태도로 장면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은 단 한 번의 웃음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는지를 짐작게 한다. 긴박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의 비하인드도 엿볼 수 있다. 진중한 표정으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허성태, 조복래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의 동작을 맞춰보는 서민주, 차순배의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이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고된 촬영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현장 분위기도 포착됐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려 보이는 허성태와 진선규의 모습과 다 같이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은 이들의 끈끈한 케미가 연기 호흡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정보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주토피아2' 3주 연속 주말 압도적 1위…537만 돌파

    '주토피아2' 3주 연속 주말 압도적 1위…537만 돌파

    올해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를 기록한 영화 '주토피아 2'가 3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537만 관객을 동원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3주 차 주말 3일 동안 총 100만 6087명의 관객을 동원, 14일 기준 누적 관객수 537만 947명을 기록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또한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일요일(14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은 2025년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무려 20일이나 빠른 속도로, 올해 최단기간 500만 돌파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15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 2위에 '아바타: 불과 재'와 '주토피아 2'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 주 금요일에 주토피아랑 아바타 둘 다 보기로 했음", "주토피아 아바타 봐야 해" 등 두 작품을 연달아 관람하겠다는 예비 관객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어 '주바타 신드롬'도 예상된다.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허성태, 첫 주연작 개봉 후 기쁜 소식 전했다…'정보원' 깜짝 역주행

    허성태, 첫 주연작 개봉 후 기쁜 소식 전했다…'정보원' 깜짝 역주행

    영화 ‘정보원’이 12월 10일에서 11일,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올라서며 입소문 역주행을 기록, 2주차 주말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 허성태의 영화 첫 주연작이다.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보원’이 ‘프레디의 피자가게 2’를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역주행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 ‘정보원’은 지난 3일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가, ‘주토피아 2’,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위키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다시 4위로 역주행하며 의미 있는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거대 자본이 투입되거나 팬덤이 강한 외화들 사이에서 순수 코미디 장르가 거둔 값진 성과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는 개봉 2주차 주말을 앞두고 보인 흥행 청신호로, ‘정보원’만의 ‘아는 맛’이란 K-코미디 매력으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장기 흥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정보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내 누군지 아니?"…진선규 깜짝 등장에 웃음 터졌다('정보원')

    "내 누군지 아니?"…진선규 깜짝 등장에 웃음 터졌다('정보원')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진선규의 특별출연으로 극에 웃음을 더했다.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 영화 ‘극한직업’ 속 코믹 연기로 쉴 새 없이 웃음을 선사했던 진선규가 김석 감독과의 인연으로 ‘정보원’에 특별 출연했다. 진선규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오남혁과 대치하는 보험사직원으로 깜짝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웃음을 폭격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특히, 보험사직원을 마주한 오남혁은 그에게 “내 누군지 알아?”라고 말하는데, 이는 허성태와 진선규의 ‘범죄도시’에서의 인연을 연상시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이에 관해 허성태 배우는 “진선규 배우의 출연을 안 순간 ‘와 대박’이라고 했다. 그와 만나는 장면에서 오남혁이 한 ‘내 누군지 알아?’ 대사는 제 아이디어로 탄생한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허성태, 조복래를 비롯한 배우들의 코믹 열연이 돋보이는 ‘정보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4세' 정려원,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축복으로 돌아와 감격스럽고 감사해, 한마음으로 뭉쳐"

    '44세' 정려원,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축복으로 돌아와 감격스럽고 감사해, 한마음으로 뭉쳐"

    1981년생 배우 정려원이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지난 10일(수)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연기자, 모델, K-POP 가수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정려원은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고혜진 감독님의 입봉작을 돕겠다고 너도나도 마음을 모았던 결과가 이렇게 큰 축복으로 돌아온 것 같아 감격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주어진 일 이상을 해내는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뭉쳤을 때 나오는 시너지가 얼마나 큰지 이번 작품을 통해서 많이 배웠다"며 "이 상의 모든 영광을 '하얀 차를 탄 여자'를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과 다 같이 나누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 좋은 재료로 좋은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정려원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서 혼란스러운 기억 속에서 진실을 찾는 작가 '도경'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동안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주목받아 온 정려원은 이번 작품에서 화장기 없는 거친 피부, 초점 잃은 시선, 불안에 떠는 표정으로 인물의 불안정한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각 인물의 시선 속에서 다르게 비치는 도경의 모습을 다층적으로 그리며 극의 몰입도와 미스터리함을 한층 높였고, 스크린 위 새로운 얼굴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정려원은 '하얀 차를 탄 여자'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

  • 권상우, 비밀 숨긴 채 ♥첫사랑과 만남 이어갔다…"예쁜 로맨스"('하트맨') [종합]

    권상우, 비밀 숨긴 채 ♥첫사랑과 만남 이어갔다…"예쁜 로맨스"('하트맨') [종합]

    권상우가 늦은 나이에 비밀을 숨긴 채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영화 '하트맨'의 이야기다. 첫사랑 상대는 문채원. 권상우는 코미디와 로맨스가 있는 영화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자신했다.1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하트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했다.'하트맨'은 비밀이 있는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영화다.최 감독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영화를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감독과 권상우는 이미 코믹 영화 '히트맨' 시리즈를 함께한 사이. 최 감독은 "권상우 선배와 세 번째 작품이다. 코미디감이 독보적이다. 세 번째 하다 보니 호흡이 더 잘 맞다"라고 권상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권상우는 "남성들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을 때 설레는 마음을 영화 속 저를 통해 느낄 거고, 여성들은 영화 '노팅힐' 같은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떠올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권상우는 뮤지션의 꿈을 접고 악기 판매점을 운영하며 현실을 살아가는 승민 역을 맡았다. 권상우는 "제목과 같이 문채원을 향한 하트의 열정이 대단하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비슷한 제목의 권상우 주연 코미디 '히트맨' 1편, 2편 역시 '하트맨'과 마찬가지로 1월 개봉했다. 권상우는 "본의 아니게 매년 초에 개봉하게 된 영화가 많다. 감히 얘기하건대 '히트맨'보다 훨씬 재밌다. '하트맨'을 만들기 위해 '히트맨'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배우들은

  • 문채원, 쇄골미인...오프숄더로 섹시하게[TEN포토+]

    문채원, 쇄골미인...오프숄더로 섹시하게[TEN포토+]

    배우 문채원이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상우, 내년 1월 하트맨으로 만나요[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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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훈, 미소가 멋진 롱코트맨[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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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환, 오늘은 하트맨[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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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지환이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문채원, 첫 사랑 연예인 권상우와 함께[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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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상우와 문채원이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상우-박지환-표지훈-문채원, '하트맨' 주역들의 하트[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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