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박명신, 북한 식당에서 근무…지배인 자리까지 올라가며 카리스마('휴민트')

    [공식] 박명신, 북한 식당에서 근무…지배인 자리까지 올라가며 카리스마('휴민트')

    배우 박명신이 영화 '휴민트(HUMINT)'에 캐스팅됐다.박명신은 영화 '휴민트'에서 북한 식당 지배인 역으로 등장한다.'휴민트'에서 박명신은 채선화(신세경 분)가 근무하는 북한 식당의 지배인으로 분한다. '모가디슈'에 이어 다시 한번 류승완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박명신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공개된 스틸컷 속 박명신은 주먹을 꽉 쥐고 서 있는 모습으로 단번엔 눈길을 붙잡았다. 블랙 슈트를 입고 단상에 오른 결연한 표정은 작품에 몰입감을 배가시킨다.박명신은 다수의 연극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 '착한 사나이', '그녀의 사생활', '보좌관', '굿파트너', '불가살', '법쩐', 영화 '사도', '부산행', '모가디슈', '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탄탄하게 다져왔다.영화 '휴민트'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인성 품위, 박정민 절제, 박해준 폭주…'휴민트' 액션계의 두쫀쿠[TEN스타필드]

    조인성 품위, 박정민 절제, 박해준 폭주…'휴민트' 액션계의 두쫀쿠[TEN스타필드]

    두쫀쿠처럼 쫄깃하고 바삭하다.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속 액션 이야기다. 영화 '베를린', '모가디슈'를 등 한국형 액션 장르의 경계를 넓혀온 그는 이번에 '휴민트'로 멜로까지 더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캐릭터별 서로 다른 액션 설계는 '휴민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다.'휴민트'는 차가운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국정원 요원과 북한 보위부 요원, 그리고 권력의 중심에 선 인물들이 서로 다른 목적을 안고 충돌하는 이야기. 각자의 선택과 감정이 얽히며 벌어지는 액션과 멜로, 휴머니즘에 인간의 구원과 희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휴민트'의 백미는 인물 간의 관계와 성향에 따라 액션 스타일을 차별화했다는 점이다. 현장 액션 지도를 맡은 이원행 무술지도는 상황과 감정이 우선시되는 동작을 구상하기 위해 "이 인물이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극의 흐름을 이끄는 요소를 완성했다. 류승완 감독 역시 영화 초반부터 인물의 개성을 살리는 방식으로 액션에 접근해 관객들이 영화적 세계에 바로 몰입할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 역을 맡은 조인성은 특유의 품위와 묵직한 존재감을 액션에 녹여냈다. 기품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훈련된 요원답게 총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특히 긴 팔다리를 활용한 액션이 시원시원하다.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으로 변신한 박정민은 그 아우라가 위협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합기도를 기반으로 한 절도 있는 움직임은 박건의 냉철한 성격을 대변한다. 박정민은 드리프트를 하며 펼치는 총격전 등 고난도 카 체이싱

  • '휴민트' 개봉과 동시에 호평 쏟아졌다…"2026년 대작", 관람객들 후기 보니

    '휴민트' 개봉과 동시에 호평 쏟아졌다…"2026년 대작", 관람객들 후기 보니

    영화 '휴민트'가 오늘(11일) 베일을 벗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감독 류승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19만 3771장(38.4%)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지난 일요일부터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베를린'(2013)과 '모가디슈'(2021)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이다.이런 가운데, '휴민트' 관람객 평점 역시 11일 네이버 기준 9.67에 육박한다. 관람객들은 "2026년 대작 하나 나왔다", "박정민 멜로 존버는 승리한다",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몰입감있고 액션신 좋았던 한국영화", "반차 내고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봤다. 이 영화의 확실한 액션을 즐기려면 꼭 극장에서 보시는걸 추천", "웃음기 하니도 없는데 진짜 이렇게 집중해서 본 한국영화가 얼마만인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휴민트'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휴민트' 5일째 예매율 1위…사전 예매량만 20만 육박

    '휴민트' 5일째 예매율 1위…사전 예매량만 20만 육박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의 포문을 열었다.지난 일요일인 8일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휴민트'가 오늘 개봉한다. 오늘(1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전 예매량 19만 3771장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휴민트'는 "오랜만에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가 나왔다", "두쫀쿠보다 쫀득한 겨울 액션 영화", "장담컨대 2026년 최고의 영화", "조인성 얼굴이 복지다. 설 연휴에 복지 누리세요", "액션의 밀도와 서사가 함께 간다", "볼거리가 엄청나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개봉을 기념해 함께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극 중 팽팽한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는 또 다른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낸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배우들은 모니터 앞에서 장면을 꼼꼼히 체크하고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거친 로케이션 환경 속에서도 액션의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을 보여준다. 치열한 액션 장면을 완성하기까지의 세밀한 준비 과정과 배우들의 집중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스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내 마음속에 저장" 외치던 아이돌 연습생, 9년 만에 영화배우 됐다…'왕사남' 인생작 경신

    "내 마음속에 저장" 외치던 아이돌 연습생, 9년 만에 영화배우 됐다…'왕사남' 인생작 경신

    박지훈이 영화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공 ㅣㅆ다. 그는 정식 데뷔 전인 2017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대중 투표를 위해 선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훈은 극 중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6일 오전 KOBIS(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32.9%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177,998명, 누적 관객 수는 239,281명을 돌파했다. 에그지수 역시 99%로 시작해 개봉 2일 차에는 97%, 3일 차에도 97%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실관람객의 호평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단종의 환생'이라는 찬사가 나올 만큼 박지훈의 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박지훈에게 대상을 주어라", "어린 선왕으로서 가진 감정을 잘 살렸다", "눈빛이 다했다", "그동안 단종이 주인공인 영화가 없었던 이유는 박지훈을 기다렸기 때문일 것", "20대 남자배우의 희망이다" 등 다채로운 후기를 통해 그의 연기 내공을 입증하고 있다.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세조의 묘에 부정적인 후기가 이어지는 등 이른바 '웃픈' 사례가 등장하며 벌써 영화에 깊게 과몰입한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에서도 박지훈의 연기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단종의 감정

  • D-1 '휴민트' 전체 예매율 1위…사전 예매량만 벌써 16만

    D-1 '휴민트' 전체 예매율 1위…사전 예매량만 벌써 16만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전 예매량도 16만 장을 훌쩍 넘겼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지난 일요일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3일 연속 정상을 견고히 지키며 설 연휴 극장가 흥행을 예고한다. 이는 시사회를 통해 입증된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결과로 '휴민트'가 이번 설 연휴 남녀노소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원픽 무비'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지난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예매량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볼만한 영화가 나왔다",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가족, 친구 누구랑 봐도 좋을 영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길이 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휴민트'는 내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세경, '전 약혼자♥' 박정민에 진심 애정…"매력, 찾지 않아도 넘쳐"('휴민트') [TEN인터뷰]

    신세경, '전 약혼자♥' 박정민에 진심 애정…"매력, 찾지 않아도 넘쳐"('휴민트') [TEN인터뷰]

    "감독님이 '움직임의 이유는 정서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대본으로 읽었을 때도 좋았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멜로의 정서가 더 짙게 느껴졌어요. 영화에 액션신도 있지만 그 안에 깔린 정서, 저는 그 정서의 여운이 길었어요."배우 신세경이 액션과 멜로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 신세경이 상업영화를 선보이는 건 2014년 '타짜-신의 손' 이후 12년 만이다."특별히 영화, 드라마를 골라서 해왔던 건 아닌데, 재미있는 대본을 따라가다 보니까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네요. 대본 자체가 좋았고,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거의 망설이지 않았죠. 전체적인 극의 흡입력이 강했어요. 대본을 읽을 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신세경은 '휴민트' 촬영을 위해 약 3개월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머물렀다. 그는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라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솔직히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리가에 좋은 계절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어요.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하고 문화, 음식을 경험하기에도 좋았죠. 제가 운동을 많이 좋아하는데, 운동하기에도 좋은 환경이었어요. 여행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함께 영화를 촬영한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환경, 운동, 음식 등 저를 만족시키는 요소들도

  • 신세경, 물고문 있었는데 알고 보니 '물 공포증'…"무서웠다"('휴민트') [인터뷰③]

    신세경, 물고문 있었는데 알고 보니 '물 공포증'…"무서웠다"('휴민트') [인터뷰③]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 속 물고문 장면 비하인드를 전하며, 물에 대한 공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을 만났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신세경은 작품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대본의 힘을 꼽았다. 그는 "보내주신 대본 자체가 재미있었다.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거의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극의 흡입력이 강했다. 대본을 읽을 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고 전했다.류승완 감독의 작품은 다채로운 액션신으로도 유명하다. 액션에 대한 부담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아예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그건 대본을 펼쳐 읽어봐야 알 수 있는 영역이라, 일단은 읽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의 매력이 상당해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 결심 당시를 떠올렸다.신세경은 극 중 물고문 당하는 장면이 있다. 강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 장면에서는 극 중 인물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진다. 신세경은 "제가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 그 장면은 대역 분이 촬영해주셨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자신의 물 공포증에 대해서는 "높이가 가슴 정도 오는 물까지는 괜찮은데, 호흡기 위치까지 물이 차오르면 많이 힘들다"며 "사실 그 신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걱정이자 고민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 정유진, '엘리트' 코스 밟는 중…'선배 조인성'에게도 당돌('휴민트')

    정유진, '엘리트' 코스 밟는 중…'선배 조인성'에게도 당돌('휴민트')

    지적 카리스마를 입증해 온 배우 정유진이 ‘휴민트’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베를린’, ‘모가디슈’를 잇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이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진은 국정원 요원이자 조 과장(조인성 분)의 후배 임 대리 역으로 출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그간 정유진은 ‘능력자 캐릭터’를 도맡아 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다른 추진력을 가진 현실 직장인 강세영 역을 시작으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당당하고 시원시원한 회사 대표 강희수 역으로 분하며 지적 이미지를 굳혔다. 이후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촉망받는 편집자 송해린과 ‘유령을 잡아라’의 광역수사대 팀장 하마리 역을 거치며 매 작품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블랙의 신부’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엘리트 변호사 진유희 역을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휴민트’에서 정유진이 맡은 임 대리는 이러한 ‘능력캐’ 계보의 정점을 찍는 인물이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국정원의 브레인으로서 조 과장을 든든히 백업하는 면모를 가진 것. 하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가감 없이 의견을 표출하는 당돌함 또한 지녔다. 정유진 특유의 지적인 아우라와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통해 팽팽

  • 신세경, 박정민에게 마지막까지 ♥사랑 받았다 …"심장 두근"('휴민트') [인터뷰②]

    신세경, 박정민에게 마지막까지 ♥사랑 받았다 …"심장 두근"('휴민트') [인터뷰②]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 속 멜로 서사와 박정민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을 만났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휴민트'는 액션과 멜로의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 신세경은 "감독님이 '움직임의 이유는 정서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대본으로 읽었을 때도 좋았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멜로의 정서가 더 짙게 느껴졌다"고 전했다.멜로 서사의 중심에 신세경과 박정민이 있다. 박정민이 연기한 박건은 채선화의 전 연인으로, 둘은 과거 약혼까지 했던 사이다. 신세경은 박정민과의 호흡에 대해 "좋았다"며 "촬영이 재밌었고 정서적으로도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 배우는 이미 류승완 감독님과 작업해본 경험이 있어서, 저보다 감독님의 현장을 잘 알고 있었다. 현장에서 의문이 생기거나 궁금한 지점들이 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더 빨리 적응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박정민의 매력에 대해서는 "곁에서 일하다 보면 구태여 찾지 않아도 매력이 넘치는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상황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점이 멋있다. 인터뷰 때마다 해서 빈말같을 수 있는데 전혀 빈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하다 보면 '나도 저렇게 해야겠구나' 생각했던 적도 많

  • 신세경 "함부로 해선 안될 듯"…웨이트 좋아하지만 액션은 아직('휴민트') [인터뷰①]

    신세경 "함부로 해선 안될 듯"…웨이트 좋아하지만 액션은 아직('휴민트') [인터뷰①]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 촬영을 위해 떠난 라트비아 리가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며 '운동 마니아'다운 일상을 전했다. 또한 팀원들 덕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을 만났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영화는 약 3개월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됐다. 신세경은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라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솔직히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리가에 좋은 계절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며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하고 문화, 음식을 경험하기에도 좋았다"고 말했다.'운동 마니아'인 신세경은 리가를 '운동하기 좋은 도시'로도 기억했다. 그는 "운동하기에도 좋은 환경이었다"고 전했다.신세경은 타지에서도 매일같이 헬스장을 찾을 만큼 운동을 좋아한다. 신세경은 "운동을 많이 하고 좋아한다. 스스로 운동 중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일을 하면서 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챙기는 방법이라고 느낀다. 실제로도 그렇다"고 말했다. 특히 좋아하는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그는 "러닝도 좋아하지만, 웨이트를 더 좋아한다. 여건만 되면 근력 운동은 꼭 하려고 한다"고 했다.몸 쓰는 운동은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까지 커진 건 아니었다. 이번 영

  • '세계의 주인' 뜻깊은 20만 돌파…'최초·유일'의 기록

    '세계의 주인' 뜻깊은 20만 돌파…'최초·유일'의 기록

    '우리들', '우리집'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세게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26년에도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은 지난 7일자로 누적 관객수 20만을 넘어서며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중 유일하게 20만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2025년 10월 22일에 개봉한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은 개봉과 동시에 '올해의 한국 영화'라는 찬사를 끌어내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아장커, 봉준호, 연상호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박정민, 김혜수, 이준혁, 김의성, 김태리 등 셀럽들이 자발적인 릴레이 응원 상영회를 개최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관객들의 입소문 호평에 힘입어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 실사영화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제47회 낭뜨3대륙영화제 대상, 제9회 핑야오국제영화제 로베르토 로셀리니상 심사위원상, 관객상, 제4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세계의 주인'은 이러한 영화적 성취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담론까지 확장시키는 등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6년에도 꾸준한 극장 상영을 통해

  • 셀카 찍는 박정민 실존…'휴민트', 무대인사 매진 행렬

    셀카 찍는 박정민 실존…'휴민트', 무대인사 매진 행렬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2월 7~8일 양일간 진행된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 마쳤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가열찬 기세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휴민트'가 부산, 대구 관객들을 미리 만나 개봉 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무대인사는 조인성을 필두로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휴민트'의 주역들이 참여한 첫 무대인사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은 관객들의 열띤 환호에 눈을 맞추고 소통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진심 어린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장의 열기는 온라인을 통해 확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이들은 '휴민트'만의 밀도 높은 액션과 인물 간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상영 종료 후 이어진 박수와 응원은 극장에서 완성되는 '휴민트'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휴민트'는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기생충' 주역인데…장혜진, 은퇴 결심했었다 "계속 실패, 깜냥이 안된다고 느껴" ('넘버원')[TEN인터뷰]

    '기생충' 주역인데…장혜진, 은퇴 결심했었다 "계속 실패, 깜냥이 안된다고 느껴" ('넘버원')[TEN인터뷰]

    영화 '넘버원'으로 관객과 만난 배우 장혜진은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소감부터 최우식과의 재회, 그리고 한때 연기를 내려놓았던 과거까지 담담하게 풀어냈다. 영화 '기생충' 이후 최우식과 다시 모자로 호흡을 맞춘 그는, 배우로서 자신이 걸어온 시간을 되짚어봤다.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장혜진은 서울에서 자리를 잡고 점점 멀어져가는 아들이 서운한 엄마 '은실' 역을 맡았다.장혜진은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영화는 관객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늘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반응이 재깍재깍 오니까 관객분들이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계속 긴장된다"며 "설날에 여러 영화가 동시에 개봉하다 보니 다른 작품들은 어떨지, 또 우리 영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넘버원'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혜진은 "명절이니까 가족들끼리 나들이 삼아 보기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함께 봐도 괜찮은, 세대를 아울러 크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 서울의 시멘트 냄새에 지쳐갈 때 가장 떠오르는 게 결국 엄마의 집밥 아니겠나"라며 "촬영하면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엄마의 집밥이라는 '치트키'를 쓰긴 했지만,

  • 장혜진, 결국 소신 발언 했다…"엄마 라는 치트키 썼지만, 이유 있어" ('넘버원')[인터뷰 ②]

    장혜진, 결국 소신 발언 했다…"엄마 라는 치트키 썼지만, 이유 있어" ('넘버원')[인터뷰 ②]

    배우 장혜진이 '넘버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영화 '넘버원' (감독 김태용)에 출연한 배우 장혜진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장혜진은 서울에서 자리를 잡고 점점 멀어져가는 아들이 서운한 엄마 '은실' 역을 맡았다.장혜진은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영화는 관객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늘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반응이 재깍재깍 오니까 관객분들이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계속 긴장된다"며 "설날에 여러 영화가 동시에 개봉하다 보니 다른 작품들은 어떨지, 또 우리 영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넘버원'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혜진은 "명절이니까 가족들끼리 나들이 삼아 보기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함께 봐도 괜찮은, 세대를 아울러 크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 서울의 시멘트 냄새에 지쳐갈 때 가장 떠오르는 게 결국 엄마의 집밥 아니겠나"라며 "촬영하면서도 그런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엄마의 집밥이라는 '치트키'를 쓰긴 했지만, 치트키인 데는 이유가 있더라. 우리는 엄마 없이 태어날 수 없는 존재들"이라며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