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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움 한도 초과…'고스트밴드', 덕심 저격 비주얼

    귀여움 한도 초과…'고스트밴드', 덕심 저격 비주얼

    애니메이션 영화 '고스트밴드'(감독 금동호)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은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 영혼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는 독특한 설정과 귀여운 비주얼이 담긴 스틸은 개봉을 앞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신나는 음악과 성장 스토리까지 더해진 판타지 K팝 애니메이션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고스트밴드'는 영혼을 보는 싱어송라이터 미타가 개성 만점 고스트 4인방과 친구가 되어 '고스트밴드'를 결성하고, 대형 기획사의 방해에 맞서 꿈의 콘서트 무대에 도전하는 판타지 K팝 애니메이션이다.공개된 스틸에는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미타와 고스트밴드의 특별한 여정이 담겼다. 영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미타는 하이, 장미, 비트, 지지와 팀을 이루며 혼자였던 무대에서 함께 호흡하는 밴드로 성장해 나간다. 하얀 유령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영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음악을 즐기는 멤버들의 생생한 표정은 영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공연 장면 역시 극장에서 만날 신나는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최고 인기 아이돌 앤호가 미타의 재능을 알아보고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반면 고스트밴드의 라이벌 로아와 미라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등장은 꿈의 무대를 향한 여정에 예상치 못한 위기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고스트밴드가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도 커진다.'고스트밴드'는 오는 8월 26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갑상샘암으로 8개월 말 못했는데…엄정화 "사람들이 잊을까 두려워" ('오케이마담')[인터뷰③]

    갑상샘암으로 8개월 말 못했는데…엄정화 "사람들이 잊을까 두려워" ('오케이마담')[인터뷰③]

    배우 엄정화가 갑상샘암 투병 이후 목소리 변화와 배우로서의 슬럼프를 극복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엄정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오케이 마담2'(연출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2020년 여름 개봉해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다.엄정화는 극 중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활약했던 전직 비밀요원 미영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010년 갑상샘암 수술 이후 왼쪽 성대 신경이 마비되는 후유증으로 약 8개월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목소리 변화로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큰 슬럼프를 겪었지만, 꾸준한 재활과 훈련 끝에 다시 무대와 작품으로 돌아왔다.이에 대해 엄정화는 "두려움 자체를 없애려고 했다. 다 없앨 수는 없지만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목소리에 너무 집중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게 지금의 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훨씬 중요해졌다"며 "식단 관리도 이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삶이 된 것 같다. 괴롭다기보다 건강해지는 게 느껴져 좋다"고 덧붙였다.엄정화는 배우로서 긴 슬럼프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케이마담2'를 찍기 직전 약 3년 동안 벽이 생긴 느낌이었다"며 "마음도 힘들고 몸도 다운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우는 작

  • '56세' 엄정화, 6년 만에 돌아왔다…"이 나이에 액션 장르, 시간 갈수록 희박해져" ('오케이마담')[인터뷰②]

    '56세' 엄정화, 6년 만에 돌아왔다…"이 나이에 액션 장르, 시간 갈수록 희박해져" ('오케이마담')[인터뷰②]

    배우 엄정화(56)가 '오케이마담2'를 선택한 이유와 액션 장르를 향한 오랜 로망을 털어놨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엄정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오케이 마담2'(연출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2020년 여름 개봉해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다.엄정화는 극 중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전직 요원 미영으로 분했다. 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엄정화는 "속편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드디어 기다리던 게 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배우로서 장르를 넓혀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기다리는 시나리오가 사실 자주 주어지지 않는다. 특히 여자 배우이고 제 나이에 액션 작품이 들어오는 건 시간이 갈수록 더 희박해진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 액션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 로망이 있었다"며 "'오케이마담' 1편을 시작할 때도 '이 작품은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속편 제작이 결정됐을 때는 누구보다 자신감이 있었다고. 엄정화는 "'오케이마담2'에 들어갈 때는 '나 더 할 수 있다'고 했다"며 웃었다. 실제로 엄정화는 촬영을 위해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 엄정화는 "복싱 연습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조절했다"며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는 작품이라 몸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준비를 많이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7일 만에 400만 돌파…올해 최단 속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7일 만에 400만 돌파…올해 최단 속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고지를 밟은 데 이어, 팬데믹 이후 개봉한 외화 가운데서도 최단 기록을 세웠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흥행 독주를 이어가는 모양새다.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후 12시 51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400만 돌파 기록이다. 또한 팬데믹 이후인 2020년부터 2026년까지 국내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맞서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3년 거의 안 먹었어" 56세 엄정화, 탄수화물 끊고 1일 1식 하니 신체 나이 30대 ('오케이마담')[인터뷰①]

    "3년 거의 안 먹었어" 56세 엄정화, 탄수화물 끊고 1일 1식 하니 신체 나이 30대 ('오케이마담')[인터뷰①]

    배우 엄정화(56)가 30대 신체 나이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엄정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오케이 마담2'(연출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2020년 여름 개봉해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다. 엄정화는 극 중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전직 요원 미영으로 분했다.앞서 엄정화는 이날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저탄수·저당 식단과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신체 나이 30대 초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예전과 다르게 다이어트가 너무 어려워졌다"며 "나이가 들수록 몸이 무거워지고, 몸이 무거워지니까 마음도 무거워지는 게 있더라"며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저탄고지 식단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엄정화는 "2년 반에서 3년 정도 정말 강하게 했다"며 "몸무게도 줄고 염증 수치도 떨어지고 혈액도 맑아지는 걸 직접 경험했다. 탄수화물과 설탕이 몸에 염증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엄정화는 현재는 극단적인 저탄고지 식단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습관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탄수화물과 설탕을 덜 먹게 됐다"며 "요즘은 저탄저당 식단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사량도 크게 줄었다. 엄정화는 "하루 한 끼를 강하게 하는 건 아니

  • 젠데이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더 드라마'서 연인은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더 드라마'서 연인은 로버트 패틴슨

    배우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연인으로 출연하는 영화 ‘더 드라마’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드라마’는 결혼을 앞둔 커플이 서로에게 감춰온 과거를 고백하면서, 행복해야 할 결혼식 주간이 혼란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릴러 물이다. 오는 9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주연을 맡은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오디세이’와 ‘듄: 파트3’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로맨틱 코미디와 심리 스릴러를 오가는 전개 속에서 결혼을 앞둔 연인 엠마와 찰리를 연기한다. 배우 톰 홀랜드와 연인인 젠데이아가 로버트 패틴슨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찰리와 엠마가 손을 맞잡고 마주 보는 모습이 담겼다. ‘당신을 정중히 초대합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결혼식 초대장처럼 구성했다. 평온한 결혼식 장면과 이후 벌어질 사건의 대비를 보여주는 방식이다.공식 SNS를 통해 개봉 전 프로모션 일정도 발표했다. 오는 8일 룩북을 공개하고, 21일에는 최초 스크리닝을 진행한다. 9월 4일에는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음 날 주말 시사회를 거쳐 9일 정식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공식] "사이 안 좋아" 한소희, 아랫사람으로 최민식 부린다…'인턴' 9월 16일 개봉

    [공식] "사이 안 좋아" 한소희, 아랫사람으로 최민식 부린다…'인턴' 9월 16일 개봉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으로 올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할리우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인턴'은 37년 경력의 베테랑이 실버 인턴으로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은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는 최민식, 한소희의 오피스 케미를 예고했다.'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CEO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2015년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했다. 최민식은 오랜 사회 경험을 지닌 베테랑이지만 신입 인턴으로 새 출발하는 기호를 연기한다. 한소희는 일밖에 모르는 3년 차 스타트업 CEO 선우 역을 맡았다. 영화 '만약에 우리'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세대 공감 오피스 드라마를 완성했다.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첫 출근길에 나선 기호와 회사를 이끄는 CEO 선우가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여유와 신입사원의 설렘이 공존하는 기호의 미소, 자신감 넘치는 선우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두 사람이 만들어갈 오피스 라이프를 기대하게 만든다. "오늘부터 출근합니다"라는 카피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인턴 면접을 보는 기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묻는 질문에 "강점은 경험이 많다는 것이고, 약점은 나이도 많다는 것입니다"라고 답한 그는 우투투의 인턴으로 합격한다.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첫 출근한 기호는 크림빵과 오란다, 보온병, 탁상시계, 필

  • 류승룡, 야구선수 시절 사진 보니…아내는 톱스타('비광')

    류승룡, 야구선수 시절 사진 보니…아내는 톱스타('비광')

    배우 류승룡과 하지원이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에서 화려한 전성기와 한순간의 추락을 오가는 강렬한 서사를 예고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톱스타 부부의 몰락과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담기며 궁금증을 키웠다. 서로 다른 인물들의 사연이 하나의 사건으로 얽혀가는 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공개된 보도스틸은 작품의 장르적 분위기와 미스터리를 압축해 담아냈다. 먼저 야구장 마운드에서 배트를 든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투수를 응시하는 중구의 모습은 국민적 사랑을 받는 스타 선수의 전성기를 보여준다. 이어 화려한 플래시 세례 속 밴 앞에 선 남미가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 장면은 톱스타 부부의 화려했던 과거를 짐작하게 한다.하지만 분위기는 급격히 반전된다. 어두운 골목에서 넋이 나간 표정으로 서 있는 중구와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남미의 모습은 두 사람에게 닥친 비극을 암시한다. 특히 하지원은 충격과 혼란이 뒤섞인 눈빛과 굳은 표정만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남미의 심리를 고스란히 전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중구의 딸 동주가 위태로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장면은 사건의 중심에 선 그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전성기의 모습은 사라진 채 경찰서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중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은

  • 벌레 한 마리 죽여본 적 없는 사람들인데…이정은·공효진 업고 김미조 첫 상업영화('경주기행')

    벌레 한 마리 죽여본 적 없는 사람들인데…이정은·공효진 업고 김미조 첫 상업영화('경주기행')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을 통해 김미조 감독이 첫 상업영화에 도전한다. 데뷔작 '갈매기'로 국내외 영화제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경주기행'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김 감독은 데뷔작 '갈매기'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과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특별언급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은 그의 첫 상업영화로, 이정은과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배우들은 시나리오와 감독에 대한 신뢰를 출연 이유로 꼽았다. 이정은은 "'오마주'에서 함께 작업한 감독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완성도가 높았고 유머와 날카로움이 잘 섞인 시나리오였다"고 전했다. 박소담은 "연습하지 않아도 대사가 입에 붙을 정도였다"고 했다. 이연 역시 "글이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김 감독은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에 대해 "벌레 한 마리 죽여본 적 없는 네 여자가 직접 처벌에 나선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서툴고 삐걱거리는 여정이 오히려 삶의 진짜 모습이고, 복수의 기저에는 서로를 향한 지독한 사랑이 깔려 있다"고 설명했다. 평범한 네 모녀가 복수를 위해 떠나는 여정을 통해 장르적 재미와 가족애를 함께 담아냈다는 설명이다.'경주기행'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고 있다. 하와이국제영화제와 피렌체한국영화제, 바르셀로나한국영화제

  • [종합] 맷 데이먼, 10년 만에 내한해 야구장까지 방문…"설레고 떨리는 순간"('오디세이')

    [종합] 맷 데이먼, 10년 만에 내한해 야구장까지 방문…"설레고 떨리는 순간"('오디세이')

    영화계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드디어 한국을 찾았다. 그의 장대한 프로젝트인 '오디세이'를 가지고 내한하며 놀라운 한국 사랑을 선보였다.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오디세이(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맷데이면, 샤를리즈 테론,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올여름 최고의 시네마틱 블록버스터다. 주인공 오디세우스는 감독의 전작 '인터스텔라'와 '오펜하이머'에 출연했던 맷 데이먼이 맡았다.첫 내한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한국에 오게 돼 영광이다. 굉장히 오랫동안 오고 싶었는데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한강을 따라 걸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 근데 더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래도 들어가 시원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잘 쉬었고 소금빵을 먹어봤다. 아주 맛있더라"고 했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환영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한국 팬 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환대해 주셔서 좋았다"며 "서울은 정말 대단한 도시인 것 같다.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맷 데이먼은 1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그는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맷

  • 맷 데이먼, 분량 적었어도 흔쾌히…"내 커리어 최고의 경험" ('오디세이')

    맷 데이먼, 분량 적었어도 흔쾌히…"내 커리어 최고의 경험" ('오디세이')

    맷 데이먼이 적은 분량에도 참여한 영화 '오디세이'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오디세이(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맷데이면, 샤를리즈 테론,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맷 데이먼은 "감독님께서 직접 전화를 걸어 이 역할을 제안해주셨을 때부터 내 커리어 최고의 경험이 될 거라고 확신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전에도 두 작품을 함께했지만 당시에는 비중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감독님의 작업 방식이 워낙 훌륭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은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맷 데이먼은 이번 작업에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내가 꿈꿔왔던 모든 것이 담긴 작업이었다. 무엇보다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편을 IMAX 필름으로 촬영한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매일 수백 명의 스태프가 함께했고,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하는 현장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이 작업에 참여하고 싶어 했고, 그들과 함께 땀 흘리며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고 전했다.'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올 여름 최고의 시네마틱 블록버스터다. 오는 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크리스토퍼 놀란, 36도 무더위에 놀라…"한강 아름다운데 더워"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36도 무더위에 놀라…"한강 아름다운데 더워"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오디세이'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에 놀랐다.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오디세이(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맷데이면, 샤를리즈 테론,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한국에 오게 돼 영광이다. 굉장히 오랫동안 오고 싶었는데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한강을 따라 걸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 근데 더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래도 들어가 시원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잘 쉬었고 소금빵을 먹어봤다. 아주 맛있더라"고 했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환영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한국 팬 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환대해 주셔서 좋았다"며 "서울은 정말 대단한 도시인 것 같다.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올 여름 최고의 시네마틱 블록버스터다. 오는 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맷 데이먼, KBO에 열광…"팬심 엄청나고 응원 재밌어" ('오디세이')

    맷 데이먼, KBO에 열광…"팬심 엄청나고 응원 재밌어" ('오디세이')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10년 만에 내한한 가운데, 한국 프로야구 경기장을 깜짝 방문한 비하인드가 알려졌다.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오디세이(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맷데이면, 샤를리즈 테론,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맷 데이먼은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장 관람석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맷 데이먼은 "공교롭게도 야구 에이전트로 일하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담당하는 선수(맷 데이비슨)가 키움 히어로즈에서 일을 한다"라며 "공항에 도착해서 경기를 볼 수 있다고 하길래 평소 들었던 한국 야구를 꼭 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즐겁게 야구를 봤다. 두 팀이 응원을 하는데 너무 신기했다. 미국에서는그렇게 안 한다.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고 팬심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원하는 방식이 흥미롭고 재밌어서 기뻤다"라며 한국 야구팬들의 에너지에 감탄했다. 다만 "아이들도 함께 왔는데 시차 적응 때문에 끝까지 보지는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꽈배기 주는 엄정화, '폭염' 탓에 못 본다…"'오케이 마담2' 배우 참석은 취소, 꽈배기는 제공"

    꽈배기 주는 엄정화, '폭염' 탓에 못 본다…"'오케이 마담2' 배우 참석은 취소, 꽈배기는 제공"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배우 참석이 예정됐던 꽈배기차 이벤트 일부를 변경했다. 배우들의 참석은 취소됐지만, 꽈배기와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는 시간만 변경해 정상 진행된다. 기상청 폭염특보 권고와 현장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다.3일 '오케이 마담2' 측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상청 폭염특보 업무규정 권고 및 현장 안전 관리 지침에 따라 8월 6일 오후 4시 예정이었던 꽈배기차 이벤트의 배우 참석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폭염 속에서 이벤트를 기다릴 예비 관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내린 결정"이라며 양해를 당부했다.당초 배우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 려운과 이철하 감독이 이 이벤트 참석이 예정돼 있었다. 배우 참석은 취소됐지만 증정 이벤트는 계획대로 진행된다. 오후 4시로 예정됐던 행사는 8월 6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열린다. 배우는 참석하지 않지만 꽈배기와 아이스커피는 수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오케이 마담2' 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현장 대기 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해 배우 참석 일정만 제외됐다"며 "증정품은 정상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록 배우와의 만남은 아쉽게 취소됐지만 영화가 선사할 시원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벌어진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코믹 액션

  • 이민호, 기자회견장 등장…알고 보니 사건 목격자('암살자들')

    이민호, 기자회견장 등장…알고 보니 사건 목격자('암살자들')

    배우 이민호가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에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신입 기자로 변신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정의감과 패기로 뭉친 기자 영일로 변신한 이민호의 모습이 담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건의 목격자에서 진실을 쫓는 추적자로 변모하는 이민호가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등을 통해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이민호는 이번 작품에서 동성일보 신입 기자 영일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일은 광복절 기념식 현장을 취재하던 중 영부인 저격 사건과 무고한 희생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드는 인물이다.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사건의 실체를 쫓는 영일의 치열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먼저 소매를 걷어붙이고 넥타이를 느슨하게 푼 채 책상 앞에 앉아 서류를 들여다보는 모습에서는 사건의 단서를 하나씩 맞춰가려는 신입 기자의 집요함이 엿보인다. 흐트러진 차림과 깊게 잠긴 표정은 현장을 뛰어다니며 진실을 좇는 '영일'의 긴박한 일상을 고스란히 전한다.이어 기자회견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호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손에 수첩을 쥔 채 날카롭게 상황을 살피는 모습은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는 기자의 신념을 보여준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