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도가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으 출연하며 오는 26년 2월 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해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으 출연하며 오는 26년 2월 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지태가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으 출연하며 오는 26년 2월 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으 출연하며 오는 26년 2월 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으 출연하며 오는 26년 2월 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장항준 감독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으 출연하며 오는 26년 2월 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장항준 감독이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왕과 사는 남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참석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조선 6대 왕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유해진은 마을의 풍족한 생활을 꿈꾸는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을 맡았다. 박지훈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를 연기했다. 유지태는 유지태는 수양대군을 왕좌에 앉힌 일등공신인 당대 최고의 권세가 한명회로 분했다. 전미도는 이홍위를 보필하는 궁녀 매화 역으로 출연했다.장항준 감독은 "강원도 영월이 배경이다. 조그만 촌락의 사람들 이야기다. 한양에서 변을 당해 귀양 온 사람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기다린다. 또한 촌장과 단종의 우정 이야기"라고 소개했다.장항준 감독의 첫 사극이자 단종을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 장항준 감독은 "처음 제안을 받고 많이 망설였다. 당시 영화계 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았고 사극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다"며 "단종을 생각해보니 다뤄본 적이 없더라. 한번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매번 흥행 신화를 쓰는 김은희 작가가 아내인 장항준 감독은 "집에 얘기했더니 (김은희 작가가) 하라고 하더라. 그 분이 촉이 좋다. 그럼 해야겠다 싶었다. 원래 잘나가는 사람 말 듣게 되지 않나. 저는 점집에 안 간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이왕 하는 거 신선한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이 박지훈을 극찬했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참석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조선 6대 왕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유해진은 마을의 풍족한 생활을 꿈꾸는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을 맡았다. 박지훈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를 연기했다. 유지태는 유지태는 수양대군을 왕좌에 앉힌 일등공신인 당대 최고의 권세가 한명회로 분했다. 전미도는 이홍위를 보필하는 궁녀 매화 역으로 출연했다.출연 이유에 대해 유해진은 "감독님 말씀과 같은 이유다. 역사책에는 그가 유배를 가서 어떻게 살았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없잖나"라며 "보수주인(유배지 죄인의 관리자)과 왕과의 우정, 그 안에 녹아있는 사람 이야기가 좋았다"라고 말했다.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엄홍도 역할에 대해 "엄씨집안에서는 크게 모시는 조상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시나리오를 보고 당시 그의 감정이 어땠을지 생각해보려 노력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영월을 많이 돌아다녔다. 단종 능인 장릉도 가봤다. 장릉 앞에 엄홍도 님을 기리는 동상이 있는데, 너무 리얼하더라. 그 눈빛을 끝까지 기억하려고 했다. 그 동상도 저한테는 많은 영감을 줬다"라고 전했다.유해진은 박지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박지훈 씨에게 고맙다. 저한테 영향을 많이 줬다. 어떤 때는 동정이 가더라. 마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23일째인 지난 18일, 57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지난 1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571만 867명을 달성하며, 누적 관객 수 568만 1456명을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넘어섰다. 이로써 '주토피아2'는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글로벌 흥행 성적 역시 압도적이다. '주토피아2'는 지난 15일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3667만달러(한화 약 1조 6787억원)를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중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각종 1위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아바타: 불과 재'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문가영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문가영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구교환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구교환,문가영,김도영 감독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최지우가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이날 최지우는 "미라라는 역할이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거여서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라며 "동명이 교통사고처럼 (당뇨에 걸린다), 이렇게 평안했던 가정이 아이의 질환으로 인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러면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역할"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슈가'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