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재원이 국내 대표 범죄 오락 영화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에 첫 상업 영화 주연으로 합류하며 벅찬 소회를 털어놨다.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1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노재원을 만났다.오는 23일 개봉하는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두 친구가 배신과 복수로 얽힌 채 글로벌 도박판에서 목숨 건 승부를 그리는 이야기. 노재원은 장태영(변요한 분)의 절친이자 그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야망의 인물 박태영 역을 맡았다.첫 상업 영화 주연작 개봉을 앞둔 노재원은 "새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많은 작품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모든 게 당연한 일이 아니고 감사한 일이다. 절대 당연하게 여겨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다"고 전했다.'타짜4'는 동시기에 최민식 주연 '인턴', 유해진 주연 '암살자(들)'과 경쟁하게 됐다.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소감이 어떠냐는 물음에 노재원은 "어깨를 나란히 한다니 전혀 아니다"며 언감생심 얼떨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영화관에 조용히 가서 선배님들 영화를 관람하고 싶을 뿐이다. 살면서 영화와 영화가 경쟁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함께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타짜'라는 거대한 프랜차이즈 타이틀에 대한 중압감에 대해서는 의외로 덤덤했다. 노재원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기존 '타짜'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서, 또 다른 하나의 장편이라고 생각했다. '타짜'라는 타이틀에 대
구교환 주연의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주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자신에게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주인공 석환의 특별한 능력이다. 면접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던 석환은 어느 날 목숨을 잃은 뒤 다시 살아나면서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다. 이후 부활을 거듭할수록 더욱 강한 힘을 얻게 되며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거나 총격을 피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죽음을 반복할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이 액션의 강도와 스케일을 점차 끌어올리는 장치로 작용한다.두 번째는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관계성이다.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블랙(신승호 분)은 유일하게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석환을 집요하게 쫓는다. 두 사람의 대립은 영화의 긴장감을 이끄는 축이다.여기에 석환의 친구 영하(강기영 분)는 황당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곁을 지키며 현실적인 반응으로 웃음을 더한다. 동생 예린(김시아 분) 역시 취업 준비를 돕고 위기 상황마다 힘을 보태며 석환과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세 번째는 현실적인 캐릭터 설정이다. 취업에 성공해 가족을 돕고 싶다는 석환의 목표는 청춘 세대가 공감할 만한 고민과 맞닿아 있다. 초능력을 갖게 된 뒤에도 취준생이라는 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이 영화의 또 다른 특징이다.영하 역시 직장 생활의 고충을 겪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그려지고, 예린은 냉철한 판단력으로 위기 상황을 해결하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의 변요한과 노재원이 직접 홀덤 설명에 나섰다. 카드 게임을 잘 모르는 관객도 영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분 만에 홀덤의 기본 규칙을 소개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변요한과 노재원이 등장하는 홀덤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각각 장태영과 박태영을 연기한 두 배우는 영화의 주요 소재인 홀덤의 기본기를 짧고 쉽게 설명한다.홀덤의 기본 규칙은 손에 쥔 카드 두 장과 바닥에 깔리는 공유 카드 다섯 장을 활용해 가장 높은 다섯 장의 조합을 만드는 것이다. 영상에서는 대표적인 족보 세 가지를 화면과 함께 소개해 홀덤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설명을 마친 변요한과 노재원은 "어때요, 쉽죠?"라고 물으며 나머지는 작품에서 확인해 달라고 당부한다. 마지막에는 "추석은 타짜!"라는 인사도 덧붙였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제작 단계부터 카드 게임의 규칙을 모르는 관객도 승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공을 들였다. 앞선 '타짜' 시리즈가 화투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 작품은 홀덤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박판을 펼친다.현실적인 승부를 구현하기 위해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의 도움도 받았다. 홍진호, 라드팍 등이 자문에 참여해 극 중 등장하는 패를 설계했고, 홀덤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승패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장면을 구성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
"1편은 지금 봐도 훌륭하고 20년 전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힙한 작품이에요. '타짜4' 곳곳에 1편 팬들을 위한 오마주를 숨겨뒀죠."20년간 사랑받은 범죄 오락 프랜차이즈 '타짜' 피날레의 메가폰을 잡은 최국희 감독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했다.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하고 떨린다"며 운을 뗀 그는 방대한 원작을 129분으로 압축해 내기까지의 치열했던 고뇌와 숨은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풀어냈다.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을 만났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타짜4'는 허영만·김세영 작가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배신과 복수로 얽힌 채 펼치는 목숨 건 승부를 그린다. 하우스 화투에서 글로벌 홀덤으로 판을 넓혔다.최 감독은 "전작들을 워낙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 마지막 편을 더 좋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10권에 달하는 방대한 원작을 영화화하는 작업은 '액기스를 뽑아내는 과정'이었다. 최 감독은 "장태영과 박태영 사이의 시기와 질투, 배신이라는 감정에 집중했다. 전작들에 비해 인물의 정서와 드라마에 좀 더 깊이 파고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캐스팅 역시 만화의 느낌을 최우선으로 살렸다. 최 감독은 "원작의 그림체와 닮은 배우를 상상했을 때 1순위가 변요한이었고, 노재원 역시 원작의 박태영와 어울렸다"고 회상했다.극 중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난 장태영의 피폐함과 처절함을 살리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변요한의 혹독한 감량 비하인드부터 조우진의 디테일한 캐릭터 구축, 래퍼 스윙스의 열정 넘치는 첫 스크린 도전기까지 캐스팅 비화를 대방출했다.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4'의 메가폰을 잡은 최국희 감독을 만났다.'타짜4'는 허영만 화백의 원작 4부를 영화화해 2006년부터 이어진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의 처절한 배신과 복수를 그린다.최 감독은 완성도 있는 캐릭터 구현을 위해 변요한에게 다이어트를 부탁했다. 변요한이 10kg 이상을 감량하다 저혈당 쇼크로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고. 최 감독은 "장태영은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난 인물이다. 물리적으로 홀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변요한 배우가 술을 워낙 좋아하는 친구인데도 술까지 다 끊고 철저하게 (다이어트 루틴을) 지켜줬다. 정말 감사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상업 영화 첫 주연으로 발탁된 노재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주인공을 해낼 역량을 가진 배우라 생각했다. 새로운 얼굴이 관객들에게도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거라 봤다"며 "원작 만화 속 박태영의 그림체와 묘하게 닮아 있는 점에도 매료됐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특별출연 이상의 무게감을 더해준 신스틸러 배우들을 향한 찬사도 이어졌다. 최 감독은 "짧게 나와서 임팩트를 남겨준 조우진, 윤경호 배우에게도 특히 감사하다"며 "윤경호 배우는 6회차밖에 촬영하지 않았지만 찍은 모든 분량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원작자인 만화가 허영만 화백과의 특별한 만남과 비하인드를 전했다.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4'를 선보이는 최국희 감독을 만났다.'타짜4'는 허영만·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 4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2006년 시작된 한국형 범죄 오락 영화 '타짜' 시리즈의 공식적인 피날레다. 화투에서 글로벌 홀덤으로 무대를 옮겨 배신과 복수로 얽힌 인물들의 처절한 승부를 그린다.최국희 감독은 원작자 허영만 작가와 가졌던 식사 자리 일화를 공개했다. 최 감독은 "영화를 찍기 전 선생님을 뵙고 식사를 함께했다"며 "선생님께서 디테일한 연출 지침을 주시기보다는 '4편이 원작 중에서 가장 영화적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늦게 만들어졌지만 지금이라도 만들어져서 참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회상했다.허 화백이 말한 '가장 영화적'이라는 의미에 대해 최 감독은 "뚜렷하게 악인과 선인이 존재하고, 완전히 철저한 복수극이라는 점이 명확하다는 말씀 같다"고 설명했다. '식객'으로도 유명한 허영만이기에 "식사 자리에서 영화 이야기 외에도 음식 얘기를 많이 했다"며 미소 지었다.다만 허영만 작가는 아직 완성된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다. 건강 악화로 방송 활동도 중단한 채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기 때문. 최 감독은 "선생님께서 건강이 좀 안 좋으셔서 지금 병원에 계신다. 시사회가 내일인데 내일은 참석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만간 쾌차하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의 최국희 감독이 시리즈의 명작으로 꼽히는 1편을 향한 팬심과 함께, 영화 곳곳에 숨겨둔 디테일한 오마주 비하인드를 직접 공개했다.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4'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을 만났다.오는 23일 개봉하는 '타짜4'는 2006년 시작된 국내 대표 범죄 오락 영화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두 친구가 배신과 복수로 얽힌 채 글로벌 홀덤판에서 펼치는 목숨 건 승부를 그리는 작품이다.개봉을 앞둔 최국희 감독은 "긴장된다.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타짜' 시리즈의 팬이라는 최국희 감독은 그중에서도 2006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타짜' 1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 감독은 "1편을 애정한다. 지금 봐도 훌륭하고 20년 전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힙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번 영화에 1편의 많은 요소들을 가져오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타짜4' 곳곳에는 1편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인 장면들이 다수 배치됐다. '아수라 발발타'를 떠올리게 하는 대사부터 비슷한 구도의 베드신까지 다양한 오마주를 발견할 수 있다. 최 감독은 "1편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고, 1편을 재미있게 본 팬분들이 찾아보는 재미도 느끼게 했다. 숨겨진 오마주들이 꽤 많은데 관객들이 다 찾으실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미소를 지었다.대표적인 예로 1편에서 곽철용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응수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언급했다. 최 감독
"가장 어려운 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일이에요. 저는 결혼이라는 어려운 걸 해냈기 때문에 연기할 때 스스로를 믿는 힘과 자신감이 더 커졌고, 책임감도 더 생겼어요. 사랑할 수 있는 마음도 더 깊어졌죠. 앞으로 더 커질 것 같아요."티파니와 결혼하며 삶의 새로운 막을 연 배우 변요한의 얼굴에는 유쾌함과 함께 한결 단단해진 마음가짐이 묻어났다. 지난 2월 티파니와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 개봉을 앞두고 취재진과 마주한 그는 주연 배우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묵직한 책임감을 나타냈다.오는 23일 개봉하는 '타짜4'는 2006년 시작된 국내 대표 범죄 오락 영화 '타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화투에서 글로벌 홀덤으로 판을 넓힌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배신과 복수로 얽힌 채 펼치는 목숨 건 승부를 그린다.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시리즈의 마지막을 책임진 만큼 변요한이 느낀 중압감은 상당했다."솔직히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평생 놀림거리'라고 생각했어요. 피하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비겁하게 느낄 것 같아 운명이라 생각하고 두려움을 직면했습니다."변요한이 '타짜4'에서 매료된 지점은 '본질적인 감정'이었다. 영화가 우정이나 시기, 질투와 같은 인간의 감정을 솔직히 다룬다는 점이다."스마트폰을 켜면 너무 방대한 데이터를 접하게 돼요. 그러면서 하나의 감정을 크게 느끼기보다는 너무 많은 감정을 빠르게 느끼게 돼요. 제가 딜레마를 느끼는 부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북미 개봉 첫 주 약 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북미 1560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한 가운데, 나홍진 감독과 조인성, 정호연은 현지 주요 도시를 돌며 관객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지난 7일부터 시작된 '호프'의 북미 프로모션은 뉴욕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오스틴,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나홍진 감독과 조인성, 정호연이 참석한 뉴욕 스크리닝 레드카펫에는 현지 언론과 관객들이 모였다. 세 사람은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Q&A에도 참석해 영화의 세계관과 액션, 제작 과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나홍진 감독은 "극장에서 제가 보고 싶어서 만든 영화다. 관객분들이 예측할 수 있는 범위 안의 영화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 예측할 것 같을 때 장르를 바꾸고, 코미디를 넣고 하는 등의 편집이나 디자인을 했다"고 영화의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조인성은 "나홍진 감독과의 작업을 너무나 원했기 때문에 하게 됐다"며 감독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호연은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시도할 수 있었고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뉴욕에 이어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에서도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나홍진 감독은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북미 흥행 성적도 공개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호프'는 북미 개봉 첫 주 약 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북미 전역 1560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했으며, 비영어권 아시아 실사영화로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톱10에도 진입했다.현지 매체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뉴욕
구교환 주연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SCREENX, 4DX, MX4D 특별관에서 상영된다.'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알게 되고, 이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석환은 단순히 죽었다 살아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부활을 반복할수록 감각과 속도, 힘, 회복력이 강해진다.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석환의 능력이 커지면서 액션의 규모 역시 달라진다.SCREENX에서는 정면과 좌우까지 총 세 개 면으로 화면을 확장한다. 건물을 뛰어넘거나 도심을 가로지르는 석환의 액션 장면을 넓어진 화면으로 볼 수 있다.4DX는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를 활용한다. 석환이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장면부터 총격전까지액션에 맞춰 좌석의 움직임과 각종 효과가 더해진다.MX4D에서는 움직임과 속도, 방향 전환 등에 맞춘 모션 효과를 적용한다. 좁은 골목과 차량 사이를 오가는 카체이싱 장면에서도 차량의 움직임에 맞춰 좌석이 작동한다.'부활남: 더 레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마다 부활하는 취준생 석환을 맡았으며, 신승호가 석환을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 블랙으로 출연한다.'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에 출연한 일본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고 한국 홍보 일정에 합류한다. 지난 8월 의료진의 권고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그는 완쾌 후 첫 한국 영화 데뷔작을 위해 개봉 전주부터 개봉 3주차까지 무대인사에 나선다.'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2주 전부터 시사회와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미요시 아야카도 본격적인 한국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미요시 아야카는 지난 8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회복을 위한 휴식기에 들어간 바 있다. 최근 건강을 회복한 그는 오는 19일과 20일 진행되는 개봉 전주 무대인사부터 '타짜: 벨제붑의 노래' 팀에 합류한다.개봉주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미요시 아야카는 오는 23일을 비롯해 25일, 26일, 27일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개봉 2주차인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개봉 3주차인 10월 9일부터 11일까지도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미요시 아야카의 첫 한국 영화다. 첫 한국 영화 데뷔작인 만큼 여러 차례 무대인사에 직접 참석하며 한국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타짜: 벨제붑의 노래' 팀은 총 5주에 걸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배급사와 각 극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 작가의 원작 만화 시리즈 마지막 편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2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 개봉을 앞두고 장도연을 만난다.구교환과 신승호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과정과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알게 되고, 이후 의문의 인물들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구교환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가진 석환을, 신승호는 석환을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 블랙을 연기한다.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난 것은 넷플릭스 'D.P.'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살롱드립'에서는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과 함께 액션 장면을 준비한 과정,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일 등을 이야기한다.구교환에게는 이번이 네 번째 '살롱드립' 출연이다. 여러 차례 장도연과 만났던 만큼 이날도 두 사람의 대화와 함께 신승호까지 합류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구교환과 신승호는 'D.P.'에서 각각 한호열과 황장수 역을 맡았다. 당시에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로 만났던 두 사람이 '부활남: 더 레드'에서도 쫓고 쫓기는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됐다.특히 구교환이 맡은 석환은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살아나는 데 그치지 않고 부활을 반복할수록 감각과 속도, 힘, 회복력 등이 강해지는 인물이다. 신승호가 연기하는 블랙은 이런 석환을 추격한다.'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의 숨은 조력자로 나섰다. 촬영 현장에서 포커 자문을 맡은 데 이어 직접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정작 해당 장면은 통편집됐다. 하지만 열심히 작품을 홍보하며 '타짜'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에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자문으로 참여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은퇴 후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해왔다. 승부의 흐름과 플레이어들의 습관을 잘 아는 만큼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포커 플레이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홍진호는 자문에 그치지 않고 카메오 출연까지 소화했다. 실제 포커 플레이어인 본인 역할로 등장해 박태영(노재원 분)과 승부를 벌이는 장면을 촬영했다.하지만 홍진호의 스크린 데뷔는 불발됐다. 해당 장면이 최종 편집 과정에서 통째로 빠진 것. 홍진호는 자체 예능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 직접 통편집 사연을 공개했고, 영화에서는 볼 수 없게 된 촬영 영상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테이블에 앉아 진지하게 연기하는 홍진호의 모습이 담겼다.통편집의 아쉬움에도 홍진호는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는 변요한, 노재원과 한 테이블에 앉아 직접 승부를 벌였다. 홀덤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게임 규칙과 플레이 방식도 설명했다.홍진호는 "기존 '타짜' 시리즈 팬으로서 시리즈 피날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현장에서 만난 배우와 감독, 스태프 모두 진짜 하나가 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고 그 열정을 영화에서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들으면 가장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재벌 2세, 백마 탄 왕자님. 모두 배우 이민호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이미지다. 그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도 대부분 로맨스가 중심인 작품이다. 이민호는 20대 시절 출연한 작품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면서도 나이가 들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오는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그런 이민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사건의 배후와 진실을 파헤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이민호가 맡은 영일은 사건 당일 현장에 있었던 기자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다니는 인물이다. 동시에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배경도 가지고 있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재벌가 자제 역할을 맡은 이민호는 이번에도 비슷한 설정을 맡게 된 이유를 묻자 "사석에서 귀티 난다는 말을 많이 듣긴 한다"고 농담했다.설정은 익숙했지만, 이민호가 영화에서 보여주려 한 영일의 모습은 이전과 달랐다. 눈앞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 뒤 몸을 벌벌 떨면서도 취재를 이어가고,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등 과격한 액션도 소화했다."영일은 가정에서 보호와 사랑을 받으며 큰 인물이에요. 그걸 물려받았으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었죠. 하지만 영일은 그 길이 자신이 지향하는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는 기자로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 민주화 운동에 책임을 다하려는 인물이었다고 생각해요."그동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까지 넘어섰다. '인터스텔라'를 제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에 오른 데 이어 2020년대 국내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외화 흥행 6위에 등극했다.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41일째인 이날 오후 3시 9분께 누적 관객수 1082만4683명을 기록했다. 이는 '아바타2'의 최종 관객수 1082만4614명을 넘어선 수치다.이에 따라 '오디세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0년대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역대 외화 흥행 순위에서도 한 계단씩 올라서고 있다. '오디세이'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4487명)을 넘어선 데 이어 '아바타2'까지 제치면서 국내 역대 외화 흥행 6위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오디세이'는 '인터스텔라'의 국내 누적 관객수를 넘어서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개봉 이후 4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10년 이후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장기간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기록도 경신했다.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흥행세는 이어지고 있다. 개봉 41일째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최종 관객수가 어디까지 늘어날지 관심이 쏠린다.'오디세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