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1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나나가 1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전지적 독자 시점' 나나가 액션 연기에 갈증이 있었다고 밝혔다.1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병우 감독과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참석했다.'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액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나나는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인 정희원 역을 맡았다. 나나는 “대본을 받기 전 회사에서 이 작품과 감독, 제작사,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우선 김 감독님 작품에 대한 신뢰감이 컸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님의 ‘신과함께’를 봤는데, 이 정도 큰 스케일을 했다면 잘 만들어낼 것 같았다. 신뢰감이 베이스로 깔린 채로 대본을 읽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기 전 원작에 대해 잘 몰랐다. 모른 채로 봤을 때 신선했다.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제작한다고? 가능한가?’ 그랬다. ‘블루스크린에서 촬영하면 어떨까’ 궁금증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가 연기를 하며 액션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 판타지에서 액션을 하게 됐을 때 관객들에게 허용되는 부분이 꽤 많아서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전독시'는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민호가 1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민호가 1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하이파이브'가 1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1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개봉 3주 차를 맞이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총 22만 87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을 알린 '하이파이브'는 지난 7일 100만 관객 돌파한 데 이어, 지난 9~12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등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한 바 있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하이파이브'는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하이파이브'는 흥행을 기념하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또 하나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HI 5 영문 로고를 바탕으로, 태권소녀 완서(이재인), 탱크보이 지성(안재홍), 후레쉬걸 선녀(라미란), 밧데리맨 약선(김희원) 등 팀 '하이파이브'를 멤버를 비롯해 제6의 팀원으로 활약한 태권브이 아빠 종민(오정세), 막강한 파워를 과시한 만찢 빌런 영춘(박진영)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표현했다.'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7월 23일 개봉을 확정하며 세계관과 함께 스펙터클한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23일 개봉을 확정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권은성 등이 출연한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압도적 위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을 소설 속 세계로 이끌듯 정면을 바라보는 김독자(안효섭)와 유중혁(이민호)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 뒤로 시나리오 창을 응시하는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지혜(지수), 이길영(권은성)의 모습은 이들에게 닥쳐올 거대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직 나만 아는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는 카피는 순식간에 소설 속 세계로 변해버린 현실 앞에서, 소설의 결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독자와 소설 속 주인공 중혁 그리고 독자의 동료들이 예측불가능한 시나리오들을 어떻게 공략해 나갈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신선한 설정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기대된다.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내가 좋아했던 나의 전부였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는 김독자의 대사로 시작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퇴근길 지하철이 갑작스레 멈추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며 도깨비 '비형'이 시나리오를 부여한다. 혼란에 빠진 인간들의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전개되며
롯데시네마가 오는 29일 저녁 7시 '2025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를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2025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생중계는 오는 29일 저녁 7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 11곳에서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퍼플렉스' 상영관에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도곡과 부산본점에서는 리클라이너 상영관에서 한층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매년 여름 '숲의 무대'라는 뜻의 발트뷔네 야외 원형극장에서 열리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1984년부터 시작된 이 콘서트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환상적인 클래식 연주를 즐길 수 있어 매년 2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베를린을 찾고 있다.올해 콘서트는 '라틴 아메리칸 나이트'를 주제로 펼쳐지며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황홀한 무대를 꾸민다. 아울러 이번 무대에는 그래미 수상 경력의 베이스바리톤 '라이언 스피도 그린'이 함께해 진한 감성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에는 멕시코 작곡가 아르투로 마르케스의 '단존 8번', 안토니오 에스테베스의 '평야의 정오', 레너드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교향적 무곡' 등이 포함되어 라틴 아메리카의 매혹적 선율과 미국적 감성이 어우러진 연주를 만날 수 있다.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지난 14일에 생중계한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는
이재인이 영화 '하이파이브'를 통해 아역 출신의 연기 천재를 넘어 액션 천재로 거듭났다. '하이파이브'에서 탁월한 액션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재인의 액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11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달리기부터 태권도까지 시원하고 짜릿한 '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재인의 액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스틸은 심장이식 후 스피드와 괴력을 얻게 된 태권소녀 완서 역으로 활약하며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이재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전력을 다해 그린 매트를 배경으로 수차례 달리는 장면부터 와이어에만 의존한 채 공중 돌기를 하고 영춘(박진영 분)과의 대결을 위해 합을 맞추는 모습까지, 스틸만으로도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낸 이재인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액션은 새로운 도전이었고 동작 하나하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전한 이재인은 프리 프로덕션부터 촬영까지 무려 10개월간 쉬지 않고 액션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태권도 품새를 비롯한 다양한 태권도 동작,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훈련을 거듭했다.이재인의 트레이닝 과정을 곁에서 지켜본 이건문 무술감독은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에 임했다. 고난도 와이어 액션 신을 처음 해보면서도 몇 번이고 만족할 때까지 해내는 배우였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이재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소주전쟁'이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술맛 나는 케미스트리까지 촬영 현장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소주전쟁' 팀의 촬영 현장도 살펴볼 수 있다.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 안팎으로 몰입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팀 '소주전쟁'의 열정과 노력을 짐작케 한다. 노른자와 쌍화탕을 소주에 넣어 국보 쌍화주를 만드는 장면은 물론, 회식 후 한층 더 가까워진 종록(유해진 분)과 인범(이제훈 분)의 모습 그리고 카메라가 꺼지고 장난을 치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까지 담겼다. 이처럼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과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소주전쟁'을 관람한 관객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소주전쟁'은 '유일무이 콤비' 유해진과 이제훈을 비롯해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전 국민의 동반자' 소주를 소재로 해 친숙함을 느끼게 한다.'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채수빈, 신승호, 나나, 블랙핑크 지수, 권은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존재감만으로 극을 꽉 채우는 활약을 기대케 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제작비 약 300억원이 투입됐다.'지금 거신 전화는', '더 패뷸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 하이재킹', '새콤달콤' 등 몰입감 높은 연기로 평단과 대중 모두의 신뢰를 받는 채수빈이 독자의 직장 동료이자 함께 소설이 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되는 유상아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다양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지만, 그 지점이 미워 보이지 않게 조절해 나갔다. 상아는 누군가가 발돋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라는 매력도 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수빈은 깊은 감정연기로 상아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는 후문이다.'파일럿', '약한영웅 Class 1', '환혼', 'D.P.', '열여덟의 순간', '에이틴' 등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승호가 강인한 힘과 방어력으로 위기마다 큰 도움을 주는 군인 이현성 역을 맡았다. 신승호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영화로 완성됐을 때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었다"며 "이현성 캐릭터는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절도 있는 액션 등 자신의 장점을 캐릭터로 승화시킨 신승호의 눈 뗄 수 없는 활약이
2019년 단편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1996년생 주현영이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을 맡는다.익숙한 공간인 지하철역에 얽힌 괴담을 소재로 한 현실 밀착 공포 영화 '괴기열차'에서 주현영이 조회수에 집착하는 공포 유튜버 '다경'으로 완벽 분했다.'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MZ 세대의 아이콘이자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주현영이 영화 '괴기열차 '에서 공포 유튜버 '다경'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다경'은 조회수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전국 최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미스터리한 광림역을 찾게 되고,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섬뜩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다. 매 작품 섬세한 관찰력으로 캐릭터를 집어삼키는 주현영은 재기를 꿈꾸는 유튜버의 열정적인 면모부터 '호러퀸'다운 서늘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탁세웅 감독은 "주현영 배우는 '다경'을 연기한 게 아니라, '다경'으로 살았다. 항상 대본이며 깨알같이 철저하게 준비해서 왔다. '호러퀸 다경'의 제스처도 직접 준비했다"며 주현영의 연기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 주현영의 첫 장편 주연작으로서 그가 들려줄 오싹한 괴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호러퀸 다경'으로 완벽 변신한 주현영의 첫 스크린 주연 도전작 '괴기열차'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콘서트 실황 영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인피니트 데뷔 15주년 콘서트 실황 '인피니트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 더 무비(INFINITE 15TH ANNIVERSARY CONCERT LIMITED EDITION THE MOVIE)'가 오늘(11일)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팬들과 만난다. 개봉을 기념해 완전체로 빛나는 인피니트의 무대가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는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위해 완전체로 모인 인피니트의 모습이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팬들을 바라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각자의 매력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 아래 여섯 명이 하나의 무대 위에 자리한 모습을 통해 15주년을 넘어 더 오랜 기간 함께할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인피니트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 더 무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서울 공연을 스크린으로 옮긴 실황 영화. 압도적인 보컬은 물론,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극장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풍부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실황 영화는 한국적인 요소와 결합한 무대 연출의 '추격자', 팬들의 요청으로 최초 공개된 '에어(AIR)',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솔로 무대, 그리고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진솔한 비하인드 영상까지 더해져 인피니트 데뷔 15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개봉을 기념해 오늘(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개봉 1주차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대상 선착순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역을 맡은 이민호의 카리스마가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이민호의 강렬한 눈빛, 고독한 분위기 등이 눈길을 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파친코1, 2', '더 킹 :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상속자들' 등 매 작품 글로벌한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배우 이민호가 '전지적 독자 시점' 에서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유중혁으로 관객을 찾는다.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주인공 유중혁은 죽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회귀 스킬을 통해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실력과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등장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존재감과 비주얼로 극을 휘어잡는 그는 수많은 회귀를 반복하면서, 복잡다단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많은 시나리오를 깨면서 겪은 모든 것들이 유중혁을 냉소로 가득차게 만들었지만, 동호대교 위에서 자신이 알던 전개와 다른 상황을 만들어내는 김독자(안효섭 분)를 만나 그를 주시하게 된다. 독자가 함께 하자고 손을 내밀지만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유중혁은 독자를 또 다른 시험에 들게 만든다. 10년 넘게 소설 속 자신을 동경해 왔던 유일한 독자 김독자와 유중혁이 어떤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결말이 무엇일지
"처음에 맥주 한 잔으로 시작해서 그다음 소주를 마셔요. 아주 전형적이죠. 컨디션 안 좋거나 내일 뭐가 있는데도 꼭 술을 먹고 싶을 때는 소주에 물 타서 먹어요. 구들장이 깔린 방처럼 서서히 몸이 데워지는데, 그렇게 먹으면 꽤 괜찮아요. 하하하."배우 유해진은 영화 '소주전쟁'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실제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표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이제훈 분)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해진은 국보소주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맡았다.소주를 소재로 한 이번 영화에 대해 유해진은 "한국 주류 문화의 큰 장점은 빈부를 떠나서 공평하게 소주를 먹는다는 것이다. 예전 어렸을 때 들은 얘긴데 '그렇구나' 싶었다. 그만큼 친근감 있는 소주를 소재로 했다는 게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야당'에서는 족발 먹방 장면에 대해 아이디어를 냈던 유해진. 이번 음주 장면에서 낸 아이디어는 없었을까. "안주가 노가리 같은 거면 좋지 않을까 그런 얘길 했어요. 노가리 안주는 다른 게 필요 없으니까요. 하하하."소주전쟁은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내용이라 관객 입장에서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유해진은 "작품을 하며 처음부터 제가 강조했던 얘기는 '쉬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려운 경제용어 등을 웬만하면 다 풀어서 얘기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 잡아 먹히고 잡아먹고 하는 내용보다, 관객이 영화를 보고 '어디에 가치를 두며 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