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보도스틸을 공개 했다.2026년을 열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검은 돈과 금괴를 쫓는 7명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엿볼 수 있다. 평범한 삶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던 절친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은 어느 날, 믿었던 세상에 크게 배신을 당하며 모든 것을 잃는다. 그 뒤 토사장(김성철)의 검은 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를 훔치려는 계획을 세운다. 둘은 검은 돈이 있던 곳에 숨겨져 있던 토사장의 금괴까지 훔치게 되면서 이들을 쫓는 이들이 생긴다. 어두운 밤 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미선과 도경의 결연한 모습과 나무가 우거진 숲 사이에서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스틸은 벼랑 끝 인생에서 단 한 번의 기회를 거머쥔 두 친구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도경의 멱살을 잡고 있는 가영(김신록)의 분노한 얼굴은 미선, 도경, 가영 세 사람이 어떤 과거로 얽혀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슬픈 얼굴의 미선, 무표정한 채 운전대를 잡고 있는 도경, 생각에 잠긴 가영, 냉정한 황소(정영주), 일을 공모하는 듯한 석구(이재균), 무언가를 말하는 순간의 하경(유아) 그리고 차가운 표정의 토사장까지 검은 돈과 금괴를 둘러싸고 얽히는 7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보여줄 각기 다른 매력과 관계 역시 기대를 고조시킨다.'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극
김병우 감독이 아내 함은정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함구했다.지난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병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수 김다미 권은성이 참석했다.'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날 김병우 감독은 시작부터 결혼 축하를 받았다. 김 감독은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결혼식을 올렸다."함은정으로부터 어떤 응원을 받았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큰 응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반면 함은정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각자 일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이번엔 일일드라마를 연달아서 하게 되는 일정이다 보니까 체력 관리를 걱정해주더라. 같이 보약을 지어 먹기로 했다"고 웃어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V가 아닌 Y 입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꽃 한송이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빵 터져도 이쁨머리만 넘겨도 화보싱그러운 미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1995년생 미혼인 김다미가 모성애 가득한 엄마로 변신했다. 소녀 같은 이미지인 김다미의 모성애 가득한 모습은 어떨까.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병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수 김다미 권은성이 참석했다.'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김다미는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 안나 역을 맡았다.이날 김다미는 "모성애라는 부분이 이 작품을 선택할 때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내가 과연 모성애를 잘 느낄 수 있을까. 내가 그걸 이해한다고 연기할 수 있는 부분인 건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사랑이란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 도전해보고자 했다. (권)은성에게 너무 고마운 게, 은성이를 보면 그런 마음이 솟아올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엄마를 보며 떠올린 건,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가 있다는 마음이 아닐까였다. 그 감정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 감독은 "엄마라는 존재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시작 단계에서는 막막했다"며 "개인적인 엄마에 대한 기억들이 영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박해수는 인력보안팀 희조로 분했다. 박해수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시나리오가 쉽게 읽히는 구조는 아니었다. 암호처럼 느껴질 정도였다"며 "재난물이라고 알고 시작했는데 읽다 보니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까지 묵직한 여운이 남았다.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한 배우 하희라가 2026년 새해, 연극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하희라는 2026년 1월 9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 '노인의 꿈'에 출연하며, 지난해 연극 '러브레터' 이후 약 2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다.연극 '노인의 꿈'은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서로의 삶에 스며들게 된 두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학원 경영난과 가족 갈등, 갱년기를 동시에 겪는 중년 여성 '봄희'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학원을 찾은 솔직하고 단단한 할머니 '춘애'의 관계를 통해 세대와 삶의 흐름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그린다.하희라는 극 중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봄희' 역을 맡아, 삶의 무게 앞에서 흔들리면서도 다시 꿈을 마주하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하희라는 "대본을 읽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이 이 작품을 통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하희라는 극 중 인물처럼 그림을 사랑하는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연기 활동과 함께 꾸준히 회화 작업을 이어오며 전시회를 통해 작가로서의 행보 또한 이어가고 있는 하희라는 "그림은 말보다 솔직해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언어"라며, 연기와 회화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창작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예술적 결은 이번 작품에서 '봄희'의 내면을 표현하는 데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에는 김영옥, 김용림, 손숙 등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앙상블을 선보인다. 하희라는 "존경해온 선배 배우
배우 전종서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1995년생 미혼인 김다미가 모성애 가득한 엄마로 변신했다.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병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수 김다미 권은성이 참석했다.'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김다미는 극 중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 안나 역을 맡았다.이날 김다미는 “모성애라는 부분이 이 작품을 선택할 때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내가 과연 모성애를 잘 느낄 수 있을까. 내가 그걸 이해한다고 연기할 수 있는 부분인건가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래도 사랑이란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 도전해보고자 했다. (권)은성이에게 너무 고마운 게, 은성이를 보면 그런 마음이 솟아올랐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한소희, 전종서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아이코닉한 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범죄 누아르 영화 '프로젝트 Y'로 뭉쳤다. 영화를 계기로 실제로도 절친이 된 또래 두 사람의 케미가 강렬한 영화에 어떻게 담겼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1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 Y'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환 감독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제목 속 'Y'의 의미에 대해 이환 감독은 "거창하게 지어봤다. young(젊은), you(너), yearn(갈망하다) 등의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의미에서는 좀 추상적일 수 있다. 그래도 이 제목이 좋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관객들이 자기만의 'Y'를 완성해서 극장을 나가길 바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이번 작품은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이환 감독은 "두 배우가 아이코닉하고 젊은 20대들에게 상징적이라고 생각한다. 한소희와 전종서가 표현하는 미선과 도경이라면 관객들에게 좀 더 설득력, 호소력 있을 거라 생각했다. 미선, 도경과 이미지도 잘 어울렸고, 새로운 연기에 도전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한소희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위험한 일에 뛰어드는 미선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박화영'을 재밌게 봤는데, 그 감독님 작품이더라. 사실상 저에게 상업 영화 데뷔작이라 신중한 진중한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상업 영화 데뷔 소감에 대해 한소희는 "모든 작품이 저한테는 다 소중해
배우 한소희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신록이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영주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재균이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