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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감독, 두 사람 이야기로 꽉 차게[TEN포토]

    김도영 감독, 두 사람 이야기로 꽉 차게[TEN포토]

    김도영 감독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도영 감독-구교환-문가영, 화기애애 언론시사회[TEN포토]

    김도영 감독-구교환-문가영, 화기애애 언론시사회[TEN포토]

    김도영 감독, 구교환, 문가영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최지우, '슈돌'에 '슈가'까지…'1형 당뇨' 판정 받은 子의 엄마로 변신

    [종합] 최지우, '슈돌'에 '슈가'까지…'1형 당뇨' 판정 받은 子의 엄마로 변신

    배우 최지우가 아픈 아들을 둔 엄마로 변신한다. 영화 ‘슈가’를 통해서다. 실제로도 엄마인 최지우의 모성애 연기가 기대된다.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최신춘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모성애를 넘어 사회적 편견의 극복과 가족의 연대, 사랑을 담아냈다.'슈가'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최지우는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가 아프게 된다"며 "그로 인해 일상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데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일 것 같다. 특히 엄마라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된다. 그런 면에서 미라의 삶을 더 면밀히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민진웅 또한 "'슈가'를 만나기 전에는 당뇨의 종류를 잘 알지 못했다. 알게 된 이후에는 마음이 많이 아팠다. 가정에서 케어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사회가 행정적으로 책임지고 도와줘야 할 영역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최지우는 엄마 역할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내가 엄마가 됐기 때문에 이를 고집한 건 아니다. 여배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앞으로 어떻게 살면서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 것

  • 최지우, 아름다운 미소...따뜻한 엄마[TEN포토]

    최지우, 아름다운 미소...따뜻한 엄마[TEN포토]

    배우 최지우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동하, 첫 장편 영화[TEN포토]

    고동하, 첫 장편 영화[TEN포토]

    배우 고동하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민진웅, 아버지 눈빛[TEN포토]

    민진웅, 아버지 눈빛[TEN포토]

    배우 민진웅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민진웅-최지우-고동하, 영화 '슈가' 파이팅![TEN포토]

    민진웅-최지우-고동하, 영화 '슈가' 파이팅![TEN포토]

    배우 민진웅, 최지우, 고동하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슈가' 최지우, 눈부신 화이트...아름다운 미소[TEN포토]

    '슈가' 최지우, 눈부신 화이트...아름다운 미소[TEN포토]

    배우 최지우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지우♥민진웅, 11살 나이차이 뛰어넘고 부부의 연…"어색 NO, 자연스러워"('슈가')

    최지우♥민진웅, 11살 나이차이 뛰어넘고 부부의 연…"어색 NO, 자연스러워"('슈가')

    최지우와 민진웅이 11살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부부 연기를 펼친다.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이날 최지우는 “나는 그런 (나이 차가 있는) 느낌은 잘 못 받았다”라며 “민진웅 배우가 워낙 현장을 재밌게 해주고, 아이하고 티키타카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왔다.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웠다. 모든 게 부드럽게 잘 지나갔다”고 말했다.민진웅 역시 “그렇게 차이가 나는 줄 전혀 몰랐다. 우리나라의 멜로의 한 축을 담당하셨던 선배님과 좋은 작업해서 더할 나위 없이 영광이었다, 전혀 무리가 없었고, 그쪽으로는 어떤 고민도 없이 작업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한편 '슈가'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지우, '이웃사촌' 권상우와 1월 맞대결…"우리 영화가 더 잘 됐으면"('슈가')

    최지우, '이웃사촌' 권상우와 1월 맞대결…"우리 영화가 더 잘 됐으면"('슈가')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연초 극장가에서 또 다시 만난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히트맨2' 이후 1년 만이다. 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이날 최지우는 "권상우와 이웃사촌이라 자주 본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지는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두 작품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잘 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우리 영화가 조금 더 잘 됐으면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슈가'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 권상우는 내년 1월14일 개봉하는 '하트맨'으로 돌아온다. '하트맨'은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슈가' 민진웅-최지우-고동하, 개인사정으로 최신춘 감독 불참[TEN포토]

    '슈가' 민진웅-최지우-고동하, 개인사정으로 최신춘 감독 불참[TEN포토]

    배우 민진웅, 최지우, 고동하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슈가' 민진웅, 최지우와 부부호흡[TEN포토]

    '슈가' 민진웅, 최지우와 부부호흡[TEN포토]

    배우 민진웅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슈가' 고동하,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역활[TEN포토]

    '슈가' 고동하,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역활[TEN포토]

    배우 고동하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슈가' 최지우, 실존인물 연기라 조심스러웠다[TEN포토]

    '슈가' 최지우, 실존인물 연기라 조심스러웠다[TEN포토]

    배우 최지우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정민 업은 화사에 '음악감독' 그레이까지…'프로젝트Y', OST 라인업도 화려

    박정민 업은 화사에 '음악감독' 그레이까지…'프로젝트Y', OST 라인업도 화려

    2026년을 여는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에 힙합 뮤지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영화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가창에는 최근 박정민과의 시상식 무대로 화제를 모은 화사를 비롯해,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가 참여했다.1월 21일 개봉을 앞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김성철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프로젝트 Y'에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레이(GRAY)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그레이는 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감성의 음악과 프로듀스 능력으로 힙합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올 라운드 뮤지션으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로 영화 음악감독에도 도전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레이는 '프로젝트 Y'에서도 이전과는 또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프로젝트 Y'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프로젝트 Y'의 음악에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가 가창에 참여했다.이환 감독은 그레이와의 작업을 두고 "그레이 음악감독님이 그동안 했던 음악의 방식이 아니라 새롭고 다른 방식의 음악을 원했는데, 원래 생각하던 것 이상의 결과를 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예상 밖의 음악으로 영화에 장르적 매력을 드높였을 것이라 기대된다.'프로젝트 Y'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