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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원작소설 읽고 20년간 영화화 노력했다[TEN포토]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원작소설 읽고 20년간 영화화 노력했다[TEN포토]

    박찬욱 감독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희순, 아내 만류에도 독단적 결심…"♥박예진에 순종적인 나, 상상 못할 일"('어쩔수가없다')

    박희순, 아내 만류에도 독단적 결심…"♥박예진에 순종적인 나, 상상 못할 일"('어쩔수가없다')

    박희순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참석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박희순은 잘나가는 제지 회사 반장 최선출 역을 맡았다.박희순은 “영화로 먹고 살았는데, 영화가 없어 OTT 전문배우가 됐었다. 오랜만에 받은 대본인 박찬욱 감독님의 ‘어쩔수가없다’를 기쁘게 함께했다”며 “선출 역에 선출된 박희순”이라는 인사로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감독님의 오랜 팬이고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한다. 대본이 들어왔다는 얘길 들었을 때 이미 하기로 마음먹었다. 극적 갈등이 고조될수록 웃음의 강도가 커지고, 그러면서도 페이소스가 있었다. 특이했다. ‘이런 작품을 박찬욱 감독님이 쓰셨다고?’ 의아함도 들었다. 감독님 작품 중에 가장 웃음 포인트가 많았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이 이번엔 칸을 포기하고 천만을 노리시나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박희순은 선출 캐릭터를 두고 “남들은 다 힘든데 혼자만 잘나가니 그런 점은 부럽다. 그 외에 딱히 부러운 점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선출은 내적 충돌이 많은 친구다.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친구인데 조용한 산속 집에 살길 원한다. 그런 충돌이 이뤄진다.

  • 차승원, 어쩔수가없다 이름 아이디어 냈다[TEN포토]

    차승원, 어쩔수가없다 이름 아이디어 냈다[TEN포토]

    배우 차승원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염혜란, 한번도 안해본 역활[TEN포토]

    염혜란, 한번도 안해본 역활[TEN포토]

    배우 염혜란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예진 "출산 후 애엄마 역, 몰입돼" 발언에…이병헌 폭로 "내가 본 건 달라"('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출산 후 애엄마 역, 몰입돼" 발언에…이병헌 폭로 "내가 본 건 달라"('어쩔수가없다')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연기 호흡을 처음으로 맞춘 손예진, 이병헌이 극 중 부부같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참석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병헌은 25년간 헌신한 제지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돼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한 구직자 유만수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남편 만수의 실직에 취미인 댄스와 테니스를 관두고 생활 전선에 뛰어든 이미리를 연기했다.손예진은 "박찬욱 감독님과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그때 이미 이병헌 선배님이 캐스팅돼 있었다.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 강렬한 서사의 이야기였다. '이걸 내가 하는 게 맞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손예진은 캐릭터에 대해 "만수의 아내고 아이들의 엄마이다. 제가 아이를 낳고 처음 하는 작품이라 그것이 도움이 됐다면 도움이 된 것 같다. 아이를 낳기 전에 아이 엄마 역할도 해보고 이혼녀 역할도 해봤는데, 다르더라. 실제로 경험한 것은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구나 싶었다. 아이와 있는 제 모습이 자연스럽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모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가족을 책임지고 싶어 하고 따뜻한 엄마 역할을 해주고 싶

  • 이성민, 드디어 박찬욱 감독과 작품을 [TEN포토]

    이성민, 드디어 박찬욱 감독과 작품을 [TEN포토]

    배우 이성민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희순, 박찬욱 감독 칸 포기하고 천만 가나요?[TEN포토]

    박희순, 박찬욱 감독 칸 포기하고 천만 가나요?[TEN포토]

    배우 박희순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병헌, 박찬욱 감독作 의심했다…"슬프면서 웃겨"('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박찬욱 감독作 의심했다…"슬프면서 웃겨"('어쩔수가없다')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슬픔과 코믹을 겸비한 작품이라고 자랑했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참석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병헌은 25년간 헌신한 제지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돼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한 구직자 유만수 역을 맡았다.이병헌은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재밌어서 감독님이 만드시는 게 맞나 그랬다. 웃기는 포인트도 그랬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저 웃긴 게 아니라 감독님 말씀에 따르면 슬프면서 웃겼다.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들면서 우스운 상황들이 생긴다. 한마디로 웃기는 코믹이라고 얘기할 수 없다. 다양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병헌, 대본 보고 박찬욱 감독에게 한 마디는...웃겨도 되요?[TEN포토+]

    이병헌, 대본 보고 박찬욱 감독에게 한 마디는...웃겨도 되요?[TEN포토+]

    배우 이병헌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예진, 계단 오르기도 힘든 초미니...영광스러운 박찬욱 감독 작품[TEN포토+]

    손예진, 계단 오르기도 힘든 초미니...영광스러운 박찬욱 감독 작품[TEN포토+]

    배우 손예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아, 밝은 돋보이는 미모...팬 서비스도 특급[TEN포토+]

    윤아, 밝은 돋보이는 미모...팬 서비스도 특급[TEN포토+]

    배우 임윤아가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보현, 여심 사로잡을 댄디남[TEN포토+]

    안보현, 여심 사로잡을 댄디남[TEN포토+]

    배우 안보현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아, 사랑스러운 악마가 왔다[TEN포토+]

    윤아, 사랑스러운 악마가 왔다[TEN포토+]

    배우 임윤아가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보현, 멍뭉미 가득한 비주얼[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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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보현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아-안보현, 극장 밝히는 선남선녀[TEN포토+]

    윤아-안보현, 극장 밝히는 선남선녀[TEN포토+]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