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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서 호평 받은 '군체', 국내 개봉 D-2…관람 포인트 셋

    칸서 호평 받은 '군체', 국내 개봉 D-2…관람 포인트 셋

    영화 '군체'의 관람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앞서 '군체'는 칸영화제에서 "'군체'는 좀비에게 새로운 신체적 문법을 도입했으며, 형식적으로 혁신적이고 내장을 울리는 긴장감이 있어 현재 장르 영화에서 유례없는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는 스릴의 향연, 대단한 장르적 쾌감"과 같은 호평을 받았다. 영화 '군체'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새로운 종(種)이 선사하는 극강의 서스펜스다. 연상호 감독은 '군체'를 통해 또 한 번 좀비의 진화를 완성했다. '군체'의 감염자들은 단체로 움직이며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과 공격 패턴으로 신선한 공포를 전달한다. 기존의 좀비와 차원이 다른 새로운 종(種)을 선보인 '군체'는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의 사투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전할 예정이다.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배우진이 펼치는 연기 앙상블이다. '군체'는 1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생존자들의 리더 권세정 역으로 분한 전지현부터 감염사태를 일으킨 천재 생물학자 서영철 역의 구교환,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핏빛 사투를 벌이는 최현석 역의 지창욱, 빌딩 밖에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설희 역의 신현빈,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최현희 역의 김신록, 다른 이를 위해 위험 속으로 성큼 발걸음을 내딛는 세정의 전남편 한규성 역의 고수까지 배우들이 출연한다.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감염자들의 새로운 모션과 비주얼, 세트와 촬영까지 몰입을 극대화하는 프로덕션이다. 먼

  • 강동원, 출연료 밝혔다…"주변 사람들이 돈 없냐고, 쥐어 짜서 찍은 영화" ('와일드씽')[인터뷰 ③]

    강동원, 출연료 밝혔다…"주변 사람들이 돈 없냐고, 쥐어 짜서 찍은 영화" ('와일드씽')[인터뷰 ③]

    배우 강동원이 '와일드 씽'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주연 강동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은 극 중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개봉 전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공개된 극 중 그룹 트라이앵글의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동원의 파격적인 가수 변신은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강동원 얼마나 더 성공하려는 거냐", "강동원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출연료를 얼마나 받았길래 이러냐" 같은 반응이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이에 대해 강동원은 "댓글 다 봤다. 사람들이 캡처해서 보내주기도 한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주변 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 이러기도 했다"고 말하며 "출연료 많이 안 받았다. 예산이 그렇게 많은 영화가 아니라 쥐어 짜서 찍은 영화"라고 전했다.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강동원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신선했고 지금 시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제가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웃길 것 같더라.  제가 이런 걸 하면 웃기겠다 이런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은 "'그놈 목소리', '초능력자', '군도' 때도 왜 저런 역할을 하냐는 반응이 있었는데

  • 강동원, 소신 발언 했다…"공약으로 무대 설 생각 없어, 가수에게 예의 아냐" ('와일드씽')[인터뷰 ②]

    강동원, 소신 발언 했다…"공약으로 무대 설 생각 없어, 가수에게 예의 아냐" ('와일드씽')[인터뷰 ②]

    배우 강동원(45)이 영화 준비 중 갈비뼈를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주연 강동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앞서 강동원은 극 중 브레이킹 장면을 위해 직접 헤드스핀과 윈드밀을 연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원래는 헤드스핀을 하고 싶었다. 헤드스핀은 클로즈업으로 찍을 수 있지만 윈드밀은 어렵지 않나"라며 "현우의 꿈이 끊어질듯 이어지는게 헤드스핀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제작진의 요청으로 두 기술을 모두 준비하게 됐다고. 강동원은 "두 개 다는 불가능할 것 같다고 했는데 일단 해보겠다고 했다"며 "윈드밀을 연습하다 갈비뼈를 부상 당했다. 헤드스핀에 올인했다. 세 달에서 네 달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동원은 "제가 끝까지 다 돌 수는 없다. 그럼 돌다 쓰러진다. 대역도 쓰긴 했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또한 흥행 공약으로 무대에 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500만 공약으로 할 수 있는 무대는 아닌 것 같다"며 "엄청 잘되면 뭐. 지금 실력으로는 어렵다. 가수분들께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면서 웃었다.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김

  • 강동원, 은퇴 계획 밝혔다…"인기 언제까지 가려나, 나이 들면서 든 생각" ('와일드씽')[인터뷰 ①]

    강동원, 은퇴 계획 밝혔다…"인기 언제까지 가려나, 나이 들면서 든 생각" ('와일드씽')[인터뷰 ①]

    배우 강동원이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주연 강동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극 중에서 정상을 찍었지만 점점 잊혀져가는 그룹 트라이앵글처럼 실제로도 비슷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영화 '늑대의 유혹'이 잘됐을 때 부산국제영화제 BIFF 광장을 내려오는데 사람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았다. 그 모습을 보면서도 '이 인기가 언제까지 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생각보다 (인기가) 오래 가긴 했지만 팬들도 나이를 먹고 다들 아이를 키우느라 바빠졌다. 저 역시 나이가 들면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원래 연기를 하면서 은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연기자는 은퇴라는 게 없지 않나.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은퇴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병든 역할을 맡아서 죽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더라. 은퇴하고서 뭘 할지는 생각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든 생각인 것 같다"며 "연기가 지겨워진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nb

  • '호프' 칸영화제 반응 어땠나…7분간의 기립박수 "대담하고 짜릿해"

    '호프' 칸영화제 반응 어땠나…7분간의 기립박수 "대담하고 짜릿해"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제79회 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베일을 벗은 '호프'는 상영 직후 긴 기립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밀도 높은 연출과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가 어우러졌다.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호프'는 현지 시간 기준 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이날 현장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300여 석 규모의 상영관은 전 세계 관객들로 가득 찼고, 작품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나홍진 감독과 배우들은 각국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이후 상영이 시작되자 극장 안은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장르적 재미, 독창적인 스토리, 배우들이 직접 소화한 액션 장면, 나홍진 감독 특유의 치밀한 미장센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경쟁 부문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주요 액션 장면과 캐릭터 등장 순간마다 극장 안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상영 종료 후에는 약 7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객석의 뜨거운 반응에 나홍진 감독과 배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홍진 감독은 "이렇게 긴 시간 자리 지켜 주시고 관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년 동안 함께해 온 우리 동료들, 팀들, 배

  • 망가진 강동원→랩하는 엄태구, 다 내려놨다…묘한 응원 자아내는 '와일드씽' [종합]

    망가진 강동원→랩하는 엄태구, 다 내려놨다…묘한 응원 자아내는 '와일드씽' [종합]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90년대 혼성 아이돌 그룹으로 뭉쳤다.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와 화려한 무대 뒤에는 다시 한번 인생의 기회를 붙잡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웃음 끝에 묘한 응원과 희망을 남기는 영화 '와일드 씽'이다.1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영화 '와일드 씽'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와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엄태구는 열정 과다 폭풍래퍼 '상구' 역을 맡았다. 박지현은 '트라이앵글'의 센터이자 절대매력 '도미'로 분했다."관객이 자연스럽게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는 손재곤 감독은 "그동안은 여러 메시지와 사연을 담으려 했지만, 정작 관객이 인물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게 만드는 건 쉽지 않았다"며 "이번 영화에서는 무모해 보이는 도전과 시각적 움직임이 결합되면서 그런 감정이 자연스럽게 획득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론적인 계산만으로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편집 과정에서도 여러 시도를 했고, 이후 관객 반응을 보며 '해낸 것 같다'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배우들 역시 이번 작품이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지현은 "코미디 영화를 거의 해

  • '46세' 전지현, 노출 하나 없어도 섹시한 몸매…올화이트 드레스 착장 '눈길'

    '46세' 전지현, 노출 하나 없어도 섹시한 몸매…올화이트 드레스 착장 '눈길'

    배우 전지현(46)이 제79회 칸영화제에 참석해 깔끔한 몸매 라인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전지현은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군체'의 주인공으로 칸을 찾았다. 먼저 지난 15일(현지 시간) 공식 포토콜에 선 그는 깔끔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6일(현지 시간) 레드카펫 행사에서 기품 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여유 있는 인사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칸에서의 영화 '군체' 공식 상영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뤼미에르 대극장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영화가 시작하기도 전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어 각종 매체를 통해 '군체'와 전지현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전지현은 '군체'에서 생명공학자이자 극한 상황 속 냉철한 판단력과 정의감을 앞세워 생존자 그룹을 이끄는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군체'는 오는 21일 개봉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강동원, 도대체 출연료 얼마나 받은 거야…45세에 대역 안 쓰고 헤드스핀 "쉽지 않더라" ('와일드씽')

    강동원, 도대체 출연료 얼마나 받은 거야…45세에 대역 안 쓰고 헤드스핀 "쉽지 않더라" ('와일드씽')

    배우 강동원이 헤드스핀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영화 '와일드 씽'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와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극 중 브레이크 댄서로 등장하는 만큼 수준급 헤드스핀 장면까지 직접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역 없이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끌었다.강동원은 "영화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헤드스핀)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저를 가르쳐주고 함께 연습한 친구가 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했지만 저는 마흔이 넘어서 시작한 거라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강동원은 "원래도 목이 안 좋은 편이고 자세도 썩 좋은 편은 아닌데, 헤드스핀을 연습하는 동안 오히려 통증이 없었다"며 "반대일 줄 알았는데 목 근육이 단련되면서 디스크 통증이 덜해져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지현, 90년대 아이돌 가수 됐다…"이효리 선배님 좋아해 눈웃음 참고" ('와일드씽')

    박지현, 90년대 아이돌 가수 됐다…"이효리 선배님 좋아해 눈웃음 참고" ('와일드씽')

    배우 박지현이 90년대 아이돌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영화 '와일드 씽'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와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엄태구는 열정 과다 폭풍래퍼 '상구' 역을 맡았다. 박지현은 '트라이앵글'의 센터이자 절대매력 '도미'로 분했다.90년대와 2000년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박지현은 "의상, 분장 모든 분들이 캐릭터를 구축해주셔서 그 시절을 가장 잘 담아내려고 했다"며 "캐릭터 안에서 당시 아이돌 그룹 분들을 많이 참고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은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분은 이효리 선배님이었다"며 "제가 그 당시에 좋아하기도 했고, 그 시절의 아이콘 같은 느낌이었다. 상큼함과 섹시함을 다 가져가는 눈웃음을 참고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또 박지현은 시대적 배경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도 전했다. 그는 "영화 자체에서 감독님이나 스태프 분들이 시대적 배경을 많이 살려주셔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 시대에 어떤 말투를 사용했는지 조사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은 "20대 시절과 40대 시절의 시간 흐름이 비교

  • '45세' 강동원, 19살 댄서 됐다…"CG의 힘 빌려" ('와일드씽')

    '45세' 강동원, 19살 댄서 됐다…"CG의 힘 빌려" ('와일드씽')

    배우 강동원(45)이 열아홉 살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영화 '와일드 씽'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와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엄태구는 열정 과다 폭풍래퍼 '상구' 역을 맡았다. 박지현은 '트라이앵글'의 센터이자 절대매력 '도미'로 분했다.극 중에서 강동원은 열아홉 살 댄서로 분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에 강동원은 영화 속 열아홉 살 연기에 대해 "현실적으로 열아홉 연기는 불가능하니까 과학의 힘을 빌렸고, 기술의 힘을 빌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CG를 100% 넣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번에는 CG에 조금 기대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강동원은 "어렸을 때 저도 연예인이니까 꿈을 좇아 열심히 해보겠다는 에너지가 있었는데 그런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호프' 꽁꽁 숨겨뒀던 본편 일부 공개됐다…외계인 캐릭터 등장

    '호프' 꽁꽁 숨겨뒀던 본편 일부 공개됐다…외계인 캐릭터 등장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정체불명의 존재로 인해 혼란에 빠진 마을 호포항과 이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의 사투가 담긴 이번 예고편은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외계인 캐릭터까지 처음 공개되며 글로벌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몰 소식을 듣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후 마을 전체가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상상할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극이 전개된다.본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예고편은 정체불명의 존재로 인해 혼란에 빠진 호포항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 순찰차에서 순경 성애(정호연 분)가 등장하고,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은 처참하게 부서진 가게 앞에서 믿기 힘든 광경과 마주한다.예고편은 범석과 마을 청년 성기(조인성 분), 성애를 비롯한 주민들이 마을을 공격한 정체와 맞서 싸우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다. 서서히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전개와 예측하기 어려운 리듬, 거친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독창적인 앵글의 카체이싱 장면과 총격 액션, 숲속 추격신, 외계인의 공격을 피해 달리는 장면 등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과감한 연출과 묵직한 분위기,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더해져 압도적인 장르적 긴장감을 완성했다.이번 예고편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외계인 캐릭터도 처음 공개됐다. 영화 속 외계인

  • 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올대프' 결성 ('와일드 씽')

    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올대프' 결성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의 색다른 조합부터 중독성 강한 음악과 코믹 시너지까지 담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코미디와 K-팝 감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올대프' 탄생, '잼없없' 조합'와일드 씽'은 개성 강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주얼과 연기력을 풀장착한 대세 배우들이 뭉쳐 올해의 대박 프로젝트(올대프)를 탄생시킨 것.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 역을 맡은 강동원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엄태구는 힙합에 진심인 래퍼 상구 역으로 분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 속 코믹한 매력을 더하며 극의 재미를 책임진다. 박지현은 그룹의 센터 도미 역을 맡아 당당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걸크러쉬 반전 매력 캐릭터를 그려낸다.오정세는 39주 연속 음악방송 2위에 머문 비운의 발라드 가수 성곤 역으로 출연한다. 등장만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웃음 사냥꾼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잼없없 조합의 정점을 찍는다. 또한 히든카드 신하균을 비롯해 다채로운 개성으로 무장한 신스틸러 군단의 활약도 기대된다.◆ 올여름 더위·스트레스·웃음 '싹쓰리''와일드 씽'은 코미디 장르 특유의 경쾌한

  • 전지현, 순백의 드레스 입고 좀비 포즈…'군체' 칸영화제의 뜨거운 현장 [종합]

    전지현, 순백의 드레스 입고 좀비 포즈…'군체' 칸영화제의 뜨거운 현장 [종합]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월드 프리미어와 공식 포토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지현은 레드카페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좀비를 연상케 하는 포즈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군체'는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0시 50분,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300석 규모의 상영관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돼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 특유의 장르적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상영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배우들과 감독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블랙과 화이트 톤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군체' 팀은 늦은 새벽 시간까지 현장을 지킨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구교환과 전지현은 좀비를 연상케 하는 재치 있는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배우들은 사인과 사진 요청에도 밝은 미소로 응했다.특히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욱 감독은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와 함께 뤼미에르 극장 계단에서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을 직접 맞이하며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새로운

  • [공식] 김혜윤의 '살목지', 315만 돌파…23년 만에 갈아치운 공포 영화 1위 기록

    [공식] 김혜윤의 '살목지', 315만 돌파…23년 만에 갈아치운 공포 영화 1위 기록

    영화 <살목지>가 315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살목지>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7일 기준 315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3년 개봉한 <장화, 홍련>을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살목지>는 23년 간 공포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오던 <장화, 홍련>의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명실상부한 한국 호러 대표작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뿐만 아니라, <살목지>는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첫 장편 영화에 도전하는 이상민 감독부터 공포 영화에 첫 출사표를 던진 배우들까지, 신선한 앙상블과 시너지로 공포 장르의 본격적인 세대 교체를 알린 <살목지>.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한 <살목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정세, 20년 전후 180도 달라진 비주얼…여심 사냥꾼에서 그냥 사냥꾼으로('와일드 씽')

    오정세, 20년 전후 180도 달라진 비주얼…여심 사냥꾼에서 그냥 사냥꾼으로('와일드 씽')

    배우 오정세가 영화 '와일드 씽'에서 극과 극 비주얼 변신을 선보인다. 극 중 20년 전에는 '여심 사냥꾼'이었던 그는 20년 후 '그냥 사냥꾼'이 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펼치는 도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정세는 트라이앵글의 라이벌이자 비운의 발라더 성곤 역을 맡았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과거 여심을 사로잡았던 발라드 스타 시절과 현재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성곤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있다. 20년 전 무대 위 성곤은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블라우스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머리로 한쪽 눈을 살짝 가린 채 감미로운 표정으로 노래하는 모습에서는 당시 가요계를 풍미했던 '발라드 왕자'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극 중 성곤은 38주 연속 음악방송 2위를 기록했지만, 트라이앵글에 밀려 끝내 1위를 하지 못한 채 39주 연속 2위라는 비운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다.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 화려한 조명 아래가 아닌 숲속에서 사냥총을 멘 채 등장한 성곤은 덥수룩한 수염과 거친 곱슬머리로 야생미를 드러낸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연예계를 떠난 뒤 여심 대신 유해 야생동물을 쫓는 사냥꾼이 된 성곤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오정세는 비주얼은 물론 말투와 분위기까지 완전히 달라진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트라이앵글 멤버들과 어떤 예측 불가 케미를 선보일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