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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경호, 연예계 3대 수다쟁이인 줄 알았는데…섬뜩해 죽겠네[TEN스타필드]

    윤경호, 연예계 3대 수다쟁이인 줄 알았는데…섬뜩해 죽겠네[TEN스타필드]

    * 이 기사는 영화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배우 윤경호의 새로운 얼굴을 봤다. 그저 사람 냄새 나는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함이 다인 줄로만 알았는데, 섬뜩한 광기의 눈빛이 숨어있었다.지난 2일 영화 '끝장수사'가 개봉했다. 촬영을 마친지 7년 만에 관객과 만나는 작품이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윤경호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수감 생활 중 재수사의 기회를 얻은 조동오를 연기했다.전반부에는 억울한 살인 용의자로 등장한다.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며 제발 좀 감옥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그간 봐온 윤경호의 낯설지 않은 얼굴이다.그러나 영화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갈수록 윤경호에게서 처음 보는 눈빛이 등장한다. 마치 살인에 도취된 듯한 광기 어린 표정은 소름 끼치게 만든다. 미묘한 표정 변화와 섬뜩한 눈빛은 단숨에 몰입을 선사한다. 특히 공허함부터 욕구를 위해 돌변하는 음흉한 눈빛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심지어는 극 중 자신의 아내에게 폭력을 일삼고 돌아가면서 여자들을 죽이고, 마지막엔 검사까지 위협한다. 말 많고 밝고 순수한 윤경호의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눈빛을 본 순간이다.윤경호는 제작보고회 당시 이런 말을 했다. "요즘 예능에 자주 나가게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좋지만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다"고. 윤경호의 근심 걱정과는 다르게 당분간 연예계 3대 수다쟁이로만 남지는 않을 터다. '끝

  • 배성우 음주운전에 7년 멈췄던 영화…정가람, 원망은 없었다 "홍보할 수 있어 감사"[TEN인터뷰]

    배성우 음주운전에 7년 멈췄던 영화…정가람, 원망은 없었다 "홍보할 수 있어 감사"[TEN인터뷰]

    배우 정가람이 7년 전 촬영을 마친 작품을 뒤늦게 스크린에서 마주하게 됐다. 그 사이 군 복무를 마치고 여러 작품을 거치며 한층 성장한 그는,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난 자신의 모습을 담담하게 되짚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에 출연한 정가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후드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함께 서울로 향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극이다. 2019년 촬영을 마쳤지만, 이듬해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지며 약 7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배성우는 2020년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정가람은 입대 직후 해당 소식을 접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입대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기사로 알게 됐다.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괜히 연락을 드리면 더 미안해하실 것 같아서 일부러 연락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7년 전 촬영 당시 자신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확인한 소감도 전했다. 정가람은 "20대 중반에 찍었는데 몸무게는 비슷하다. 대신 젖살이 빠졌다"며 "예전에는 노안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신분증 검사를 받으면 괜히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지갑을 항상 챙긴다"고 너스레

  • 차주영 소속사, 깜짝 소식 알렸다…우도환·이상이 손잡고 오늘(3일) '사냥개들2' 공개

    차주영 소속사, 깜짝 소식 알렸다…우도환·이상이 손잡고 오늘(3일) '사냥개들2' 공개

    고스트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사냥개들2'가 공개된다. 고스트스튜디오에는 주원, 차주영, 김옥빈, 류경수, 오현경 등 유명 배우가 다수 소속됐다.고스트스튜디오의 작품,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가 바로 오늘(3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와 우진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앞서 '사냥개들' 시즌1은 맨주먹, 복싱 액션과 두 청춘의 우정, 브로맨스로 공개 직후 글로벌 톱10 TV부문 1위(비영어)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다. 그만큼 시즌2 제작 소식은 기다렸던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여기에 우도환(건우 역)과 이상이(우진 역)가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함께하며, 새로운 빌런으로 정지훈(백정 역)이 합류해 이들이 보여줄 시원시원한 액션과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졌다.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로 더 커진 스케일과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냥개들' 시즌2에 대한 관심 역시 집중됐다.이 가운데 고스트스튜디오는 첫 제작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더욱이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 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등 작품을 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르물에 특화된 제작사로 색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더불어 웹툰 및 드라마, 영화, OTT, 게임 등 다수의 자체 판권(IP)를 보유해 제작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매니지먼트에

  • 장항준이 3번이나 픽한 김민, 겹경사…천만 배우 등극→'리바운드' 재개봉

    장항준이 3번이나 픽한 김민, 겹경사…천만 배우 등극→'리바운드' 재개봉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김민이 또 한 번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김민은 오늘(3일)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되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에 허재윤 역으로 출연했다. 김민에게 있어 '리바운드'는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한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김민이 연기한 허재윤은 극 중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신세인 인물이다. 초등학교 때 농구를 시작해 고교 입학 전까지 공식 경기 출전 경험이 전무한 그지만,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인물이다. '성장의 아이콘'으로서 허재윤은 코트 위 반전 활약을 선보이며 눈부신 청춘의 순간을 그려낸다.'리바운드' 재개봉을 기념해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김민은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작품 속 뜨거운 에너지와 감동을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가며 관객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김민은 앞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아들 엄태산 역으로 분해 또래답지 않은 의연함과 당찬 면모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578만 명을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은 '리바운드', '더 킬러스', '왕과 사는 남자'까지 장항준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리바운드' 재개봉까지, 장항준 감독에게 연거푸 선택되며 스크린 내 존재

  • 포르쉐·람보르기니 타고 나오는데…정가람 "주차는 못해"[인터뷰③]

    포르쉐·람보르기니 타고 나오는데…정가람 "주차는 못해"[인터뷰③]

    배우 정가람이 람보르기니를 운전한 소감을 밝혔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 정가람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가람은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인터뷰장에 나타났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함께 서울로 향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극이다. 2019년 촬영을 마쳤지만 이듬해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지며 약 7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재벌 2세를 연기하게 된 정가람은 극 중 고가의 차를 여러 번 몰고 나온다. 그는 "처음 등장할 때 포르쉐를 타고 나온다. 그때도 지금도 차가 없어서 주차를 못 한다. 그래서 주차 한 번에 들어가는 걸 많이 찍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람보르기니는 렌트 업체 쪽에서 운전은 좀 그렇다고 하더라. 살짝만 밟아도 팡팡 나가나보다. 운전을 거의 못 하게 했다. 시트만 느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창욱, 전지현과 ♥핑크빛 앞두고 깜짝 소식 알렸다…"긴장감 넘치는 작품이 될 것" ('군체')

    지창욱, 전지현과 ♥핑크빛 앞두고 깜짝 소식 알렸다…"긴장감 넘치는 작품이 될 것" ('군체')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지창욱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한편 지창욱은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에서 배우 전지현과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2일 '군체' 측은 둥우리 빌딩 보안팀 직원 최현석 역을 맡은 지창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감염사태 속에서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오랜만의 휴가에 자신을 만나러 온 누나 최현희(김신록 분)와 함께 빌딩에 고립되는 최현석은 하반신 장애를 가진 누나를 캠핑 지게에 업고 보호하려 애쓴다. 지창욱은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으려는 현석의 의지와 점차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감염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현석의 긴박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폴대를 들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에 나서는 모습을 비롯해 감염자들과 홀로 맞서는 순간, CCTV 모니터를 유심히 바라보는 장면을 담은 스틸은 보안팀 직원으로서 빌딩의 구조를 꿰뚫고 있는 최현석이 이 사태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사투의 과정에서 그가 선보일 거침없는 액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창욱은 "감염자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리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달라지고 대처하는지가 관전포인트다.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

  • 배성우와 21살 차이…정가람 "어릴 때 사고쳤으면, 아들 나이일 수도"[인터뷰②]

    배성우와 21살 차이…정가람 "어릴 때 사고쳤으면, 아들 나이일 수도"[인터뷰②]

    배우 정가람이 선배 배성우에 대한 존경심을 보였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 정가람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가람은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인터뷰장에 나타났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함께 서울로 향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극이다. 2019년 촬영을 마쳤지만 이듬해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지며 약 7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이날 정가람은 21살 많은 배성우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선배님이 트렌디하시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느낌은 아니었다. 현장에서 든든했다. 어떻게 보면 아들 나이일 수도 있는데. 어릴 때 사고쳤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 때 선배와 잠깐 마주쳤다. 그때도 너무 멋있게 존경스러웠다. 같이 하게 되어서 설레고 좋다. 성격까지 좋으시고 진짜 디테일하시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경호 선배, 살 많이 찌셨더라고요"…정가람, 7년 만에 보고 깜짝[인터뷰①]

    "윤경호 선배, 살 많이 찌셨더라고요"…정가람, 7년 만에 보고 깜짝[인터뷰①]

    배우 정가람이 달라진 윤경호의 모습에 놀랐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 정가람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가람은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인터뷰장에 나타났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함께 서울로 향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극이다. 2019년 촬영을 마쳤지만 이듬해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지며 약 7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스크린 속 7년 전의 모습을 본 정가람은 "20대 중반에 찍었다. 몸무게는 비슷한데 젖살이 빠졌다. 20대 초반만 해도 노안 소리 들었는데 그 얼굴로 쭉 가니까 동안 소리를 듣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신분증 검사는 안 하더라. 검사하면 되게 좋을 것같다. 지갑을 늘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다른 선배님들은 여전하시더라. 다들 안 늙으셨는데 윤경호 선배는 몸이 커지셨다. 살이 많이 찌셨다"라며 "당시 작품 끝나고 윤경호 선배가 홍어에 막걸리를 사주셨다. 감사했고 멋있으신 분이다"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백시훈, 인도에서 인기…델리국제영화제 참석

    백시훈, 인도에서 인기…델리국제영화제 참석

    배우 백시훈이 인도에서 열린 제1회 델리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며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백시훈은 지난 3월25일부터 3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델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및 공식 행사에 참석해 현지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생 국제 영화제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주목도를 기록했다.이날 백시훈은 세련된 스타일과 안정적인 매너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현지 언론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다양한 글로벌 영화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과 향후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백시훈은 “첫 회를 맞이한 뜻깊은 영화제에 초청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과도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소속사 측은 “이번 델리국제영화제 참석을 계기로 백시훈의 글로벌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해외 프로젝트 및 다양한 협업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백시훈은 넷플릭스 인도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이후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우, 오디션 탈락만 99번째…냉랭한 오디션장 분위기 어쩌나('짱구')

    정우, 오디션 탈락만 99번째…냉랭한 오디션장 분위기 어쩌나('짱구')

    배우 정우가 주연한 영화 '짱구'(감독 정우, 오성호)의 공식 포스터와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영화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 영화 '바람'의 후속작이다.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짱구(정우 분), 장재(신승호 분), 깡냉이(조범규 분)가 나란히 서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가운데 선 짱구를 중심으로 친구들과 나누는 즐거운 순간은 세 인물의 케미스트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바람은 이루어진다'라는 문구와 포스터를 가득 채운 타이틀 '짱구'는 꿈을 향해 버티는 청춘의 이야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함께 공개된 공식 예고편은 오디션장에서 온몸을 던지는 짱구와 "네, 됐어요"라는 냉정한 반응으로 시작해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한다. 이어 "99번째 오디션 탈락"이라는 문구와 함께 친구들과의 유쾌한 순간부터 사랑 앞에서의 서툰 감정까지 더해지며 짱구의 파란만장한 청춘 생존기가 펼쳐진다. 특히 "99번 자빠져도, 100번 다시 일어난다"라는 문구는 영화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각인하며 좌절 속에서도 다시 도전하는 청춘의 태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나는 이거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라는 짱구의 대사는 현실적인 공감을 끌어낸다.'짱구'는 웃음과 현실 그리고 버티는 시간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다. 성공의 결과가 아닌 그 과정에 집중한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공감과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짱구'는 오는 4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 20년이나 흘렀는데…레전드 편집장, 위태로워진 입지 "스스로 인지"('악마는 프라다2')

    20년이나 흘렀는데…레전드 편집장, 위태로워진 입지 "스스로 인지"('악마는 프라다2')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이 오는 4월 29일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를 통해 20년 만에 전설적인 캐릭터 미란다로 돌아온다. 그는 여전히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이다.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배우 메릴 스트립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함께 전설적인 편집장 미란다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제52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메릴 스트립은 1983년 '소피의 선택', 2012년 '철의 여인'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아카데미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비롯해 '맘마미아!' 시리즈, '더 기버: 기억 전달자', '숲속으로', '우먼 인 할리우드' 등 수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최다인 21회 노미네이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쌓아 올리며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배우라 불리며 줄리아 로버츠, 줄리안 무어, 제니퍼 로렌스, 조디 포스터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메릴 스트립이 20년 만에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 미란다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그 자체만으

  • '왕과 사는 남자' 1573만 돌파…매출액은 1517억 역대 최고, 일 관객 수는 하락세

    '왕과 사는 남자' 1573만 돌파…매출액은 1517억 역대 최고, 일 관객 수는 하락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573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은 1517억 원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다만 일 관객 수는 점차 하락하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일일 관객 수는 5만 5377명, 누적 관객 수는 1573만 1869명을 기록했다. 다만 일일 관객 수는 전날보다 5000여 명 감소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역대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또한 '신과함께-죄와벌'(2017, 1441만 명)을 꺾고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영화가 됐다. 역대 1위는 '명량'(2014, 1761만 명), 2위는 '극한직업'(2019, 1626만 명)이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유지했다. 일 관객 4만 1494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123만 4723명을 기록했다.'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았다.3위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감독 코다마 켄지)였다. 하루 동안 334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5만 8989명이 됐다.이외에 4위는 애니메이션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 5위는 '프로텍터'(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였다.4월 1일 오전 10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1위 '프로젝트 헤일메리', 2위 '왕과 사는

  • [공식] 결혼 앞둔 변요한, '파문' 소식…머리까지 빡빡 밀었다

    [공식] 결혼 앞둔 변요한, '파문' 소식…머리까지 빡빡 밀었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파문'(가제, 감독 김선경)이 변요한, 이솜, 김준한, 김종수 캐스팅을 확정하고 4월 크랭크인한다. 이미 티파니와 혼인신고해 부부가 된 변요한은 올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새 작품 캐스팅으로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됐다.'파문'은 가문 대대로 위험한 불법 사업을 이어온 예동 권씨 집안의 종손 사망 후, 새로운 후계자 자리를 두고 걷잡을 수 없는 파문이 일어나는 이야기.변요한은 '파문'에서 오랜 시간 예동 권씨 집안의 잡일을 도맡아온 박기태 역할을 맡았다. 박기태는 어린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권도영(김준한 분)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가 후계자 자리를 온전히 물려 받을 수 있게 앞장서 행동하는 캐릭터.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탄탄하게 쌓아온 변요한의 연기가 박기태를 매력적인 인물로 완성시킬 예정이다.이솜은 위험한 가업과 가족이 싫어서 서울로 독립한 장녀 권소현 역할을 맡았다. 몇 년 만에 돌아온 권씨 집안의 바뀐 분위기를 읽어내고 예측할 수 없는 후계자 다툼의 한 가운데에 서게 된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얼굴을 소화해온 이솜은 '파문'에서 뼈대 있는 집안 장녀답게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준한은 예동 권씨 집안의 종손 권도영 역할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연스럽게 사업을 물려받아야 하지만, 그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가문의 어른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친구 박기태(변요한 분)와 여동생 권소현(이솜 분)에게 의지하면서도 내면에는 사업가가 되고 싶은 욕망이 꿈틀대는 인물을 맡아, 김준한만의 색깔로 완성해 나갈 것이다.마지막으로 김종수는 후계자 자리를 탐내는 작은 아버지

  • '왕사남' 떠난 자리, 4월 극장가는 '버티기 모드'…'체험·추억·독점'으로 자구책 마련[TEN스타필드]

    '왕사남' 떠난 자리, 4월 극장가는 '버티기 모드'…'체험·추억·독점'으로 자구책 마련[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1500만 관객을 홀린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3월을 보낸 극장가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추운 4월을 맞이하고 있다. 대작이나 기대작이 없는 '신작 기근' 상태에 빠진 것이다. 극장 3사는 각자의 생존 카드를 꺼내 들며 본격적인 '버티기 모드'에 돌입했다. 신작이 없다면 체험과 추억, 그리고 독점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CGV는 '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각적·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이다.CGV는 스크린X, 4DX 등 기술특별관 포맷을 앞세워 공연 실황 '엔하이픈: 이머전 인 시네마', '원 오크 록 디톡스 투어 인 시네마'을 선보인다. '기동전사 건담', '런닝맨: 라이트&쉐도우' 등 탄탄한 팬덤을 가진 애니메이션도 스크린에 건다. 여기에 명작으로 꼽히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국내 최초로 개봉한다.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의 비극을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현실의 잔혹함을 더욱 실감하게 하는 영화다.롯데시네마는 '타깃의 다양화, 취향의 세분화'를 타개책으로 내세웠다. 향수를 자극하는 명작 재개봉부터 화제의 외화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관객들의 취향을 폭넓게 저격하며 감성과 실리를 모두 챙기겠다는 방침이다.롯데시네마는 장국영의 기일인 4월 1일에 맞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을 재개봉한다. 또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트

  • 이정은·공효진 '경주기행',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 수상

    이정은·공효진 '경주기행',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 수상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주연의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이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경주기행'이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3월 19일 개막해 3월 28일 폐막한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유럽 중심 도시 중 하나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20년 이상 이어진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한국 문화를 유럽 지역에 알리는 데 기여해 온 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제로 평가받는다. 개봉 전부터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아온 '경주기행'은 이번 수상을 통해 평단의 지지를 넘어 일반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피렌체 현지에서는 '경주기행'을 향한 호평이 이어졌다. 영화 평론가 카테리나 리베라니는 "코믹하면서도 초현실적인 상황들이 개인의 고통과 맞물려 전개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장은영 부위원장은 "관객들은 가족 중심의 서사를 높이 평가했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매우 감동적"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해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는 도시의 모습이 이탈리아 관객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라며 현지의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한국 고유의 정서가 잘 녹아든 경주를 배경으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김미조 감독의 탄탄하면서도 섬세한 연출력이 어우러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이처럼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