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을 반대했다고 밝혔다.8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액터스 하우스: 김고은'이 열렸다.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자리다.김고은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언급했다. 그는 "시즌3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작품이었다"며 "제작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즌2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으니 여기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처럼 그만 만드는 게 맞지 않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즌3가 제작된 이후 생각은 바뀌었다. 김고은은 "시즌3를 완결하고 보니 모든 걸 완성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긴 했다"면서도 "시즌3 하길 잘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이재욱이 군 복무 중 부산국제영화제(BIFF) '꿀알바' 오픈토크 무대에 올라 인사를 건넸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총괄, 배우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액 아르바이트만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혁준(이재욱 분)이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 가게 되는 호러 시리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특별출연해 극에 힘을 보탠다.행사 말미 마지막 인사에서 최현욱은 이재욱을 언급하며 무대 위로 올라올 것을 제안했다. 관객의 환호에 무대에 오른 이재욱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어서 행사에 참석 못한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인사했다. 그는 "'꿀알바' 재밌으니까 즐겁게 봐달라"며 "우리 삶과 닮아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 복무 중이라 공식적인 행사는 어렵지만 인사드리러 왔다"는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꿀알바'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민하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가운데 '꿀알바'와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총괄, 배우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액 아르바이트만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혁준(이재욱 분)이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 가게 되는 호러 시리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특별출연해 극에 힘을 보탠다. 김민하는 혁준의 여동생이자 현실주의자인 지윤 역을 맡았다.'꿀알바'는 지난 7일 1~4회가 상영됐다. 김민하는 "관객분들이 스크린으로 보셨는 게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집에서 봤다"며 "큰 화면으로 생동감 있는 소리로 보면 더욱 더 재밌겠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나는 무서웠다. 눈 가리면서 보고 깜짝깜짝 놀라면서 봤다"고 설명했다. 김민하는 '꿀알바'와 부산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이 바빠서 깜짝 놀랐다"며 "'내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다. 너무 많이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꿀알바'와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장르도 이야기도 달라서 지치지 않고 더 재밌게 일정 소화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픈토크가 끝나면 '액터스 하우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떨리는 심경을 나타냈다. 한준희 기
배우 이재욱이 군 복무 중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깜짝 포착됐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 총괄, 배우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액 아르바이트만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혁준(이재욱 분)이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 가게 되는 호러 시리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특별출연해 극에 힘을 보탠다.주연을 맡은 이재욱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이날 공식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무대에도 오르지 않았지만, 객석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오픈 토크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꿀알바'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정지영·이명세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 20여명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8일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영화인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장에는 정지영·이명세 감독을 비롯해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성은 영화평론가, 김홍준 전 한국영상자료원장 등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인들이 참석했다.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관객의 판단을 정치가 대신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최근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이 영화에 대한 비판을 넘어 정치권과 공공기관과 투자기관에 대한 압박, 극장 상영 중단 요구, 해외영화제 개막작 초청 취소 요구 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한 평가를 넘어 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확대되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말했다.정지영 감독은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의 창작 자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영화가 역사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역사가 남긴 질문을 던지는 것은 예술가의 의무 중 하나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정치권이 이를 문제 삼는 상황을 비판했다.김홍준 전 한국영상자료원장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산영화제에서 영화가 정치적 맥락 속에서 논쟁이 된 것은 처음이 아니"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응 문제는 영화제가 마무리된 뒤 영화제와 영화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영화인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 영화에 대한 찬성이나 반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영화인들은 "찬성이든 반대든, 정치가 작품의 의미와 관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나홍진 감독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6 호러 임팩트 리포트'의 주요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샘 레이미, 제임스 완, 로버트 에거스 등 할리우드 장르 영화계의 대표 감독들과 나란히 선정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버라이어티의 '호러 임팩트 리포트'는 전 세계 호러 영화 및 TV 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물들을 조명하고, 장르 산업의 흐름과 변화를 소개하는 특집이다.올해 리포트에는 '이블 데드' 시리즈의 샘 레이미, '쏘'와 '컨저링' 시리즈의 제임스 완을 비롯해 로버트 에거스, 마이크 플래너건, 라이언 머피 등 할리우드 장르 영화계에서 활동 중인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버라이어티는 나홍진 감독이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통해 기존 장르의 문법에 얽매이지 않는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점에 주목했다. 네 번째 연출작 '호프'에서 보여준 새로운 도전도 조명했다.앞서 나홍진 감독은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30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잇따른 해외 매체의 조명을 통해 세계 장르 영화계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을 담은 작품으로 국내외 관객들과 만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세영이 김혜자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송일곤 감독과 배우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이세영이 참석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세영은 순옥의 손녀 지안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김혜자와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부터 김혜자 선생님과 꼭 한번 같은 작품에 출연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함께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캐스팅 제안이 왔을 때 너무 감사해서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감독님이 캐릭터의 따뜻한 마음이 잘 보여서 어울릴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혜자가 '여전히 찬란하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송일곤 감독과 배우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이세영이 참석했다.'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혜자는 "내가 영화를 자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망설이다가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이 좋다"며 "이 영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일곤 감독은 "김혜자를 설득하는 게 살면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혜자 선생님이 최근에 찍은 드라마 이후에 활동을 안 하고 싶으시다고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제 집 앞에 핀 들꽃처럼 있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나를 돌려보내셨다"고 회상했다.송 감독은 편지를 써서 김혜자를 설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서 편지를 썼는데 돌려보내시더라"며 "여섯 번 정도 선생님 댁에 가서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이 작품을 꼭 하셔야 하는 명분을 전달했는데 다행히 선생님이 허락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에 있는 울림이 본인을 통해서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했다.'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
배우 김재원이 '최종면접' 출연진과의 케미를 설명했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최종면접'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김정훈 감독과 배우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배강희가 참석했다.'최종면접'은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미스터리 영화다. 김재원은 밝은 성격을 지닌 한진우 역을 맡았다.김재원은 출연진에 대해 "또래 배우라 금방 친해질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삼겹살 회식하면서 친해져 보려고 했는데 30분 동안 수저 소리밖에 안 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재원은 "이 중에 내향형이 많다"며 "나랑 유석 배우만 외향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리 노력해도 서로 다가가는 시간에 차이가 있다 보니까 친해지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친해지고 나니 호흡이 좋았다"고 언급했다.'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재원이 '최종면접'에서 맡은 캐릭터에 애정을 나타냈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최종면접'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김정훈 감독과 배우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배강희가 참석했다.'최종면접'은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미스터리 영화다. 김재원은 밝은 성격을 지닌 한진우 역을 맡았다.김재원은 "내가 맡은 진우는 잘생겼다"며 "첫인상 면접장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유석이 "그건 진우가 아니라 재원씨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재원은 "실제 면접자라면 진우를 뽑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실하고 진정성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성격과 닮아있다. 연기하는 데 큰 어려움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영화 '도라'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밝혔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도라'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정주리 감독과 배우 김도연이 참석했다.'도라'는 원인 모를 피부질환을 앓는 열여덟 소녀 도라(김도연 분)가 남해의 여름 별장에서 나미(안도 사쿠라 분)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과 욕망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정주리 감독은 '도라'에 대해 "구체적인 사건이나 이슈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네 이야기"라며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는 태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만약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세대가 있다면 영화를 보고 함께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주리 감독은 '도희야', '다음 소희' 등 사회적 현실과 인물의 고통을 다룬 작품을 선보여왔다. 신작 '도라' 역시 한 소녀의 내면과 감정에 집중한 작품이다.정주리 감독은 앞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제 영화도 아닌데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위축이 된다"고 털어놨다. '도라'는 2027년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도연이 2026년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해라고 밝혔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도라'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정주리 감독과 배우 김도연이 참석했다.'도라'는 원인 모를 피부질환을 앓는 열여덟 소녀 도라(김도연 분)가 남해의 여름 별장에서 나미(안도 사쿠라 분)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과 욕망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도연은 극 중 불안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도라 역을 맡았다.김도연은 올해 주연작 '도라'로 칸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그룹 아이오아이의 데뷔 10주년 기념 컴백 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는 "데뷔한 지 벌써 10년이 됐더라"며 "그 기념으로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많은 분이 기다려 주셨다. 서로 주고받은 에너지와 사랑이 가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도연은 2026년을 특별한 한 해로 꼽았다. 그는 "올해 10주년을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생각과 다양한 것들을 느낀 해인 것 같다"며 "올해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사랑하는 일,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해"라고 설명했다.'도라'는 2027년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감독 정주리, 배우 김도연이 8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도라' 야외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감독 정주리가 8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도라' 야외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김도연이 8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도라' 야외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