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천만 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김민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김민은 극 중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아들 엄태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김민이 연기한 엄태산은 어린 시절 천자문과 소학을 뗄 정도로 총명한 인물이다. 가난 탓에 일찍이 과거 시험을 포기하고 활쏘기에 매진하는 등 또래답지 않은 의연함을 보이는 한편, 상왕 이홍위(박지훈 분)가 마을 사람들의 정성을 외면할 때는 거침없이 맞서는 당찬 면모를 보여줬다.특히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한 김민은 캐릭터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촬영 전 대본 리딩을 거듭하며 인물에 어울리는 대사 톤을 찾는 데 공을 들였다. 여기에 평소 하얀 피부 톤을 낮추고 흉터 분장을 더하는 등 그 시대 인물을 구현하기 위한 비주얼적인 디테일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는 후문.'왕과 사는 남자'는 김민이 '리바운드'와 '더 킬러스'에 이어 장항준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김민은 그간의 작업을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스크린 속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김민은 소속사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를 향해 태산처럼 큰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각지도 못한 관객 수에 매일 놀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개봉이 연기됐던 '끝장수사'가 7년 만에 빛을 본다. 배성우는 과오를 반성하며 또 한 번 공식석상에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9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박철환 감독과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끝장수사'는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오랜 시간 대기를 한 후의 개봉이기에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은 장면에 대한 걱정도 충분히 있을 법하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시대에 대한 묘사가 많지 않아서 시청하면서 거슬리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마음이 상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긴 후반 작업과 편집 과정 끝에 만족스러운 최종 편집본이 나왔다"고 말했다.주인공 배성우는 "먼저 저의 과오로 인해서 불편을 느꼈던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이 영화 '끝장수사'를 개봉하게 된 것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다른 배우분들의 노고가 저로 인해서 가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배성우는 극 중 베테랑 형사 서재혁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역
'끝장수사'가 무려 7년 만에 개봉한다.9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박철환 감독과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끝장수사’는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오랜 시간 대기를 한 후의 개봉이기에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은 장면에 대한 걱정도 충분히 있을 법하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시대에 대한 묘사가 많지 않아서 시청하면서 거슬리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마음이 상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긴 후반 작업과 편집 과정 끝에 만족스러운 최종 편집본이 나왔다"고 말했다.작품은 내달 2일 개봉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윤경호가 봉준호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9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박철환 감독과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이날 윤경호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날 호감으로 봐주신 덕에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오랜만에 억울한 인물을 연기했다. 이 영화를 촬영할때는 그렇게 비중이 높지 않아서 나만의 감상에 빠져들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예전에 살을 많이 뺀 적 있었는데 그때 봉준호 감독을 만나 살뺀 이미지를 쭉 갈지 다시 살을 찔지를 상담했었다. 워낙 그런 거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하시는 분인데 내가 누차 말씀드렸더니 '저는 경호씨가 억울해보여서 좋아요. 억울한 세월을 겪은 인물을 경호씨가 잘 연기하는 거 같아요'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 봉준호 감독과 내가 케미가 있는거 같다"라고 덧붙였다.‘끝장수사’는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내달 2일 개봉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성우가 과거 음주운전에 대해 다시 사과했다.9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박철환 감독과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이날 배성우는 “먼저 저의 과오로 인해 불편을 느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영화 ‘끝장수사’가 개봉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다행”이라며 “부디 감독과 스태프, 다른 배우의 노고가 저로 인해 가려지지 않길 바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끝장수사’는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일일 관객 수는 69만 9,74명, 누적 관객 수는 1150만 3745명을 기록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주말 이틀간 14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지난 6일에는 여개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였다. '호퍼스'는 일일 관객 수 10만 5981명, 누적 관객 수는 31만 5184명을 동원했다.'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애니멀 어드벤처이다.3위는 '휴민트'(감독 류승완)이다. 일일 관객 수 1만 5497명, 누적 관객 수 193만 2209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강렬한 액션과 묵직한 정서가 결합된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출연했다.이외에 4위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5위는 '매드 댄스 오피스'(감독 조현진)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최유주가 '우리는 매일매일'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작품으로, 17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최유주는 극 중 호수(이채민 분)와 여울(김새론 분)의 절친한 친구 김주연 역을 맡았다. 그는 호수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하며,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이를 연기한 최유주는 설렘과 질투, 혼란이 교차하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면면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청춘이 겪는 솔직하고도 서툰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불완전한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우리는 매일매일'을 통해 스크린에 첫발을 내디딘 최유주는 '오늘부터 계약연애', '나의 X같은 스무살' 등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와이프', '나미브',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정극까지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가 커진다.최유주가 출연하는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한국 영화계에 2년 만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OTT 플랫폼의 파상공세와 극장 위기론이 대두된 척박한 환경 속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단비 같은 성과를 거둔 것. 2년 전 '파묘'는 오컬트적 쾌감을, '범죄도시4'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면, '왕과 사는 남자'는 자극적인 조미료 없이도 관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31일째에 세운 기록이며,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 천만영화다. '왕과 사는 남자'는 비운의 왕 단종과, 단종의 시신을 수습해 장사를 지낸 엄흥도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천만 흥행을 쌓아올린 기반이 된 건 영화 자체의 단단함이다. 구멍 없는 서사와 높은 개연성이 있는 것. 역사적 비극을 다루면서도 인물의 감정선이 급발진하거나 억지 신파에 기대지 않는 점이 관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유배지에 고립된 단종과 그를 지키려는 민초들의 고군분투가 물 흐르듯 이어지는 촘촘한 구성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 서사적 완성도는 관객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작품 속 세계관에 동화되는 계기가 됐다.이 같은 서사를 완성한 일등공신은 장항준 감독이다. 그간 '입담 좋은 감독', '흥행 작가 김은희의 남편', '신이 내린 꿀팔자' 등 예능인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출 철학을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주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힘 있는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2026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째인 3월 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는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더한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해진은 무려 다섯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왕과 사는 남자'는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의 짙은 여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쓸쓸했을 단종, 현세에 태어났다면 사랑 듬뿍 받으며 자기 꿈을 펼치는 평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맘 아파서 다시 한번 보러 갑니다", "결말을 알면서도
리라아트고등학교 재학 당시 배진영의 한 학년 선배로 알려진 배우 윤재찬이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 연기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앞서 윤재찬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55위로 탈락했으며, 2020년 그룹 XRO로 데뷔했다.윤재찬은 4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살목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극 중 윤재찬은 수인(김혜윤 분)과 함께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성빈' 역을 맡았다. 성빈은 성격 좋고 쾌활한 막내 직원이자 생존 본능이 강한 캐릭터로, 윤재찬은 생생한 몰입형 공포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제작보고회에서 윤재찬은 "성빈은 수인을 받들어 모시는 캐릭터이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인물"이라고 소개했고 "후반부 차 안에서 벌어지는 장면이 포인트인데 꼭 극장에서 만나보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비하인드 토크도 이어졌다. 윤재찬은 '공포 강심장'으로 장다아를 꼽았고, '겁쟁이'로 이종원과 오동민을 언급하며 "여자 배우들이 겁이 없었고, 남자 배우들이 더 겁이 많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손익분기점 돌파 공약으로는 "배우들 각각 귀신 분장을 하고 관객들에게 무대 인사를 하겠다"라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이어 그는 "'살목지'는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작품이다. 제가 느낀
이희준이 N차 GV로 관객들과 진한 교감을 나눴다.이희준은 최근 두 번째 연출작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을 선보였다. 좋으려고 모인 가족 모임에서 해묵은 갈등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러닝타임 45분의 중편 영화에 담아낸 이희준은 일상적인 관계 속 충돌을 날카롭고도 유머러스하게 포착하며 현실적인 가족의 얼굴을 스크린에 그려냈다.‘직사각형, 삼각형’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개봉 이후 이희준 감독이 직접 N차 GV를 기획했고, 그과 인연을 맺은 배우들이 흔쾌히 참석을 결정하며 관객과의 대화가 성사됐다.개봉일 GV를 시작으로 이희준은 박해수, 송중기, 이성민, 김성철, 최우식, 김민하, 이재욱, 한가인, 박진영, 임시완 등 총 10명의 배우와 함께 ‘직사각형, 삼각형’의 GV를 이어왔다. 함께한 배우들은 영화 관람 소감은 물론, 이희준 감독의 연출력과 현실적인 스토리에 얽힌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관객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했다. 특히 이희준은 GV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동참해준 동료 배우들에게 진한 감사를 표하며, “제가 연출한 작품에 기꺼이 바쁜 와중에도 와서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고마움 꼭 갚아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영화는 로만 폴란스키의 ‘대학살의 신’, 법륜스님의 ‘직사각형, 삼각형’ 강연, 그리고 실제 처가에서의 설거지와 제사 경험담까지 절묘하게 녹여내며 이희준 감독의 관심사를 입체적으로 드러내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처럼 현실 공감형 가족 드라마로 , 이희준 감독의 새로운 연출 세계관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내달 단종문화제에는 불참한다.지난 4일 단종문화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단종문화제에는 박지훈 배우가 참석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적었다.앞서 박지훈은 영월축제 공식 SNS를 통해 단종문화제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밝혔다.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연기한 배우 박지훈이다. 이번 작품에서 단종을 연기하는 동안 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그분이 느끼셨을 외로움과 아픔, 그리고 마음속 이야기들을 진심으로 헤아려 보고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저에게도 역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영화의 촬영지였던 영월에서 촬영하는 동안 맑은 자연과 따뜻한 분들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을 너무 잘할 수 있었다”며 “그 소중한 영월에서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며 덧붙였다.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관객 18만 명을 추가하며 누적 977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 천만 영화에 등극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977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매량까지 더하면 이미 1000만 달성이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18만 548명, 누적 관객 수는 977만 8000명을 기록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량이 30만 장을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와 예매량을 합치면 이미 1000만 관객이 넘는다. 이에 천만영화 돌파가 확실시 된다.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가 차지했다. '호퍼스'는 일일 관객 수 1만 1795명, 누적 관객 수는 8만 1361명을 동원했다.'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애니멀 어드벤처이다.3위는 '휴민트'(감독 류승완)이다. 일일 관객 수 7105명, 누적 관객 수 188만 8379명을 모았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강렬한 액션과 묵직한 정서가 결합된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출연했다.이외에 4위는 '매드 댄스 오피스'(감독 조현진), 5위는 '브라이드!'(감독 매기 질렌할)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문상민이 안방극장에 이어 영화계, 그리고 글로벌 무대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문상민이 출연한 영화 '파반느'가 국내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진입, 글로벌 흥행 가속도를 붙였다. 그 중심에는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위엄 있는 대군에서 '파반느'의 소박한 청년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문상민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이 자리하고 있다.문상민은 '파반느'에서 꿈을 포기한 채 현실의 무게를 견디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깊고 서늘한 눈빛과 사실적인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전작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사랑을 향해 직진하던 도월대군 이열로 여심을 홀렸던 그가 이번에는 화려함을 걷어낸 청춘 본연의 얼굴로 전 세계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실제로 '파반느'는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2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영화 부문 7위로 출발, 공개 2주차에 33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 비영어 영화 부문 4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기록했다.이 같은 '파반느'의 글로벌 순위 상승은 문상민이 가진 K-청춘의 아이콘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한다. tvN '슈룹'을 통해 사극의 매력을 알리고 tvN '웨딩 임파서블'과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거치며 차세대 로코 주역으로 입지를 다져온 문상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장르와 언어의 장벽을 넘는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안방극장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문상민.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파반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
2026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오는 12일 오후 12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파죽지세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감사 커피차 이벤트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앞서 개명, 성형, 귀화 등을 천만 공약으로 내걸었던 장항준 감독은 커피차 이벤트로 공약을 정정한 바 있다.'왕과 사는 남자'의 커피차 이벤트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서울시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이번 커피차 이벤트에 직접 참석해, 음료와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장항준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도 계획돼 있어, 봄바람과 함께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화력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959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