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취준생으로 변신한다.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석환은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취업준비생이지만 예기치 못한 죽음을 겪은 뒤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다. 단순히 살아나는 데 그치지 않고 부활을 거듭할수록 신체 능력까지 강해진다.처음에는 갑자기 생긴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지만 죽고 살아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달라진다. 상대를 순식간에 무장해제시키거나 벽이 부서질 정도로 강하게 부딪힌 뒤에도 다시 일어난다. 야구 배트를 이용한 액션과 맨몸 격투도 선보인다.석환을 쫓는 블랙 역은 신승호가 맡았다. 블랙은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석환에게는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결국 직접 석환을 추격하면서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된다. 구교환과 신승호가 정면으로 맞붙는 격투 장면도 등장한다.강기영은 석환을 돕다가 함께 추격당하게 되는 영하를 연기한다. 특별한 능력이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추격 과정에서 예상 밖의 운전 실력을 발휘한다. 여러 대의 차량을 피해 달아나는 카체이싱 장면을 소화했다.액션의 무대도 다양하다. 호텔과 시장 골목에서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성당에서도 전투가 이어진다. 맨몸 격투부터 야구 배트를 이용한 액션, 카체이싱, 총격전 등을 한 작품에 담았다.특히 이번 작품에서 구교환은 와이어 액션을 비롯해 여러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실제 촬영이 어려운 장면에서는 구교환의 몸을 3D 스캔해 만든
"제가 이거 하려고 기다렸나 봐요."배우 박해일은 영화 '암살자(들)' 대본을 허진호 감독에게 처음 받았을 때 이렇게 말할 정도로 큰 끌림을 느꼈다. 하지만 첫 촬영을 마칠 때까지 무언가를 확신하진 못했다.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던 시절을 연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시대의 공기로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 마음으로 '암살자(들')에 몰입해갔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영화는 사건이 발생한 뒤 생겨난 의혹과 그 배후를 추적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해일은 권력의 억압 속에서도 진실만을 좇는 사회부 부장기자 재환을 연기했다. 기사를 쓸 때마다 협박받고 감시당하지만,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직업적 소명이 투철한 인물이다.'암살자(들')의 배경은 1974년으로, 1977년생인 박해일이 태어나기 3년 전이다. '한산'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선보이게 된 박해일은 "이참에 작품을 통해 (그 시대를) 알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털어놨다.대본을 읽는 순간 '왜 이 사건은 영화로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박해일은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가 이런 장르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고 밝혔다.영화는 초반부에 큰 사건이 발생한 뒤 각자의 위치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는다. 박해일은 "시작하면 끝까지 달려 나가는 영화"라고 표현했다. 기자 역을 맡은 만큼 "그때 시대에 있을 법한 보편적인 태도를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극 중 재환은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 분)과 함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박
배우 박해일이 유해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10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에 출연한 배우 박해일을 만났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박해일은 진실을 좇는 사회부 부장기자 재환을 연기했다. 유해진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경찰 철구 역을 맡았다.박해일이 현장에서 유해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해진이 (배우로서)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싶다는 궁금증이 있었다"며 "시나리오를 몰래 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빼곡하게 매 씬 매 장에 메모가 돼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박해일은 촬영이 끝나고 숙소로 넘어가던 중 길에 차를 세우고 옷을 갈아입는 유해진을 봤다고 회상했다. 그는 "숙소까지 5km 넘게 남았는데 러닝을 하더라"며 "이걸 보면서 무릎을 쳤다. '스트레스는 그날 그 순간에 푸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박해일은 "다음 날 바로 숙소 근처에 뛸 만한 데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유해진한테도 얘기 안 했다. 땀도 나고 잠도 잘 오고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박해일이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을 준비하면서 든 생각을 밝혔다.10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에 출연한 배우 박해일을 만났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박해일은 진실을 좇는 사회부 부장기자 재환을 연기했다.1977년생인 박해일은 1974년 발생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이참에 영화로 찍으면서 작품 통해서 알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털어놨다.박해일은 "영화 일을 20년간 하면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나 '1987'(감독 장준환)처럼 80년대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꽤 진중하게 만들어졌다"며 "대본을 받아 읽고 보니 '왜 이 사건은 영화로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박해일이 후배 이민호를 칭찬했다.10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에 출연한 배우 박해일을 만났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박해일과 이민호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 재환과 영일을 연기했다.박해일은 이민호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박해일은 "딱 만났을 때 너무 훤칠했다"며 "'신문사에 이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민호가 남성미가 있고 선이 굵고 선명한 느낌이 있는데 1974년도에 있을법한 캐릭터"라며 "부장 재환으로서는 굉장히 든든한 후임이자 동료"라고 설명했다. 촬영 현장에서 이민호의 모습에도 미담을 전했다. 박해일은 "이민호는 본인 촬영이 없을 때도 촬영 현장에 몇 번 왔다"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알았는지 각국의 해외 팬들이 어떻게든 나타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이준익 감독이 '아버지의 집밥'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최근 서울 성수동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을 만났다. '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도전작이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 감독은 "최근 영화나 숏폼은 자극을 지향하는데 이 영화는 무자극에 뻔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뻔하면 나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뻔한 것만큼 소중한 게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는 아버지, 부부, 자식간의 이야기다. 세상에서 제일 뻔한 관계다. 나는 그런 뻔한 이야기를 했지만 이보다 더 소중한 이야기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의 집밥'은 지난 9일 개봉했다.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이준익 감독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정진영과 변요한을 향한 깊은 신뢰와 우정을 나타냈다.최근 서울 성수동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을 만났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변요한은 두 사람의 아들 명복 역을 맡았다.이준익 감독은 정진영과 영화 '황산벌', '왕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해 친분이 두텁다. 이 감독은 "정진영을 오래 봐왔는데 나이 먹으니까 더 잘하더라. '이게 연기야?' 할 정도의 진심이 온전히 전달됐다"고 극찬했다. 그는 "정진영이 영화나 숏폼 형식의 차이를 뛰어넘는 배우로서 연기 성과는 놀랍다"며 "나이 먹어서 저 배우의 성숙함을 내가 극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게 행복하다"고 털어놨다.변요한에 대해 언급도 했다. 이준익 감독은 "변요한이 영화에서 주인공인데 숏폼와서 조연을 하고 있다"며 난감해 했다. 그러면서 "내가 시킨 게 아니라 본인이 한다고 해서 못 말린 거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아버지의 집밥'은 지난 9일 개봉했다.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이준익 감독이 '아버지의 집밥'을 촬영하면서 느낀 숏드라마와 영화의 차이점을 밝혔다.최근 서울 성수동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을 만났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숏드라마로 제작된 영상은 지난 9일 개봉해 극장에서 세로 형태로 상영하고 있다.이준익 감독은 "숏드라마는 화면의 협소함 때문에 그 순간의 공기를 만들어내진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는 잘 차려진 상을 관객이 대접받는 느낌이라면 숏드라마는 틈으로 엿보는 것"이라며 "일종의 근사한 대접은 못 받는 것 같은데 정말 보고 싶은 걸 집요하게 관찰하는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준익 감독은 "가로 영화에서는 인물 간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대접받는데 숏폼은 참여하는 것이다. 관객이 인물의 입장을 대면하고 있다"고 특징을 꼽았다. 그러면서 "숏폼은 기존 영화가 달성하지 못하는 새로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아버지의 집밥'은 지난 9일 개봉했다.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저는 콘텐츠 생산자잖아요. 변화하는 새로운 생태적 환경에서 숏폼 환경에 도전한 게 아니라, 응전한 거예요. 그러면서 그동안 숏폼에서 다루지 않은 이야기를 확장하는 거죠."영화 '왕의 남자'로 '천만 감독' 수식어를 얻은 베테랑 영화감독 이준익이 숏드라마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우려의 반응도 나왔다. 이준익 감독은 "'이름 있는 영화감독이 왜 젊은이들 놀이터에 와서 차지하려고 하냐'는 반감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하지만 그의 첫 숏드라마는 모바일 화면을 넘어 세로 형태 그대로 극장에 걸리는 이례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새로운 형식에 뛰어들었지만,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결국 그 안에 담기는 이야기였다.지난 9일 개봉한 '아버지의 집밥'은 평생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백지증'에 걸려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평범한 가족을 구성하는 부모님부터 자식, 손녀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세대의 입장을 들여다보고 있다.이준익 감독은 숏드라마 촬영 중 느낀 한계로 "세로형 화면의 협소함 때문에 그 순간의 공기를 만들어내진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만큼 숏드라마만의 장점도 명확했다."영화는 잘 차려진 상을 관객이 대접받는 느낌이라면 숏드라마는 틈으로 엿보는 것 같은 느낌이 있죠. 정말 보고 싶은 걸 집요하게 관찰하는 거예요. 가로 영화에서는 인물 간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받는다면, 숏드라마는 관객이 직접 참여해서 인물을 대면하죠. 기존 영화가 달성하지 못하는 새로운 부분이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에서 한소희가 패션 스타트업 CEO로 변신해 다채로운 오피스룩을 선보인다. 워커홀릭 CEO 선우를 연기한 그는 슈트부터 원피스, 점프수트까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링을 직접 고민했다.'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OOTD 스틸 10장에는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WOO22)를 이끄는 선우의 다양한 스타일이 담겼다. CEO라는 직업과 패션 업계 종사자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색상과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이 눈에 띈다.한소희는 깔끔한 네이비 슈트부터 언밸런스 디자인의 블랙 슈트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정장 스타일을 소화했다. 체크 패턴의 트위드 코트와 강렬한 레드 코트로 색감을 살린 착장도 선보인다.블루 셔링 원피스에는 롱부츠를 매치해 또 다른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야근할 때는 편안한 니트를 입고, 행사에서는 화려한 버건디 점프수트를 선택하는 등 상황에 맞춰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한소희는 선우의 스타일링에 대해 "CEO로서의 격식을 차리면서도 컬러나 디자인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어 다양성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년, 10년 뒤에도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룩을 만들기 위해 의상팀과 긴밀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단순히 화려한 의상을 입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어색하지 않을 캐릭터의 스타일을 만드는 데 신경 썼다는 설명이다.김도영 감독은 "실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CEO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며 그들의 생생한 감각과 노하우를 스타일링에 녹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구교환의 와이어 액션부터 3D 스캔을 활용한 디지털 캐릭터까지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석환은 72시간마다 부활을 거듭할수록 신체 능력이 강해지는 인물이다. 살짝 휘두른 주먹에도 상대가 멀리 날아가고 높은 곳까지 단숨에 뛰어오를 정도로 점차 비현실적인 힘을 갖게 된다.이를 표현하기 위해 구교환은 직접 와이어를 달고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실사 촬영만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에는 구교환을 3D 스캔해 만든 디지털 캐릭터를 활용했다. 실제 촬영분과 디지털 캐릭터를 연결하는 VFX 작업을 거쳐 석환의 액션을 완성했다.석환의 외형도 부활 횟수에 따라 달라진다. 평범한 취업준비생으로 등장하는 석환은 여러 차례 죽고 살아나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점차 붉게 변한다. 제목의 '더 레드'와 맞물리는 변화이기도 하다.다른 인물들도 각자의 능력과 성격에 맞춰 외형에 차이를 뒀다. 블랙(신승호)은 한쪽 눈을 가린 장발 스타일로 등장하며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사용할 때 얼굴과 눈동자에도 변화가 생긴다. 직장인 영하(강기영)와 고등학생 예린(김시아)은 상대적으로 일상적인 스타일을 택했다.음악은 프라이머리가 맡았다. 액션 장면에는 EDM을 활용해 빠른 전개와 움직임에 맞는 사운드를 더했다.특히 '죽은 뒤 72시간 만에 살아나고, 부활할수록 더 강해진다'는 설정이 실제 액션과 VFX를 통해 어떻게 구현됐는지가 영화의 주요 포인트다. 구
배우 변요한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개봉을 앞두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출연한다.변요한은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꼬꼬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1대1로 사건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변요한은 이야기꾼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해 사건의 흐름을 함께 따라간다.변요한을 비롯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 팀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앞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 출연했다. 9일에는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을 통해 변요한이 효연과 만났으며, 11일에는 변요한, 노재원, 문지훈이 출연하는 '딘딘은 딘딘'이 공개된다.극장에서도 개봉 전부터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팀은 오는 12일부터 개봉 2주 전 무대인사를 시작한다. 개봉 전부터 방송과 유튜브, 무대인사를 오가는 홍보 일정을 이어가는 셈이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20년간 이어진 '타짜'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영화화했다. 오는 2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년간 이어진 '타짜' 시리즈가 변요한과 노재원의 마지막 승부로 마침표를 찍는다. 변요한과 노재원의 치열한 연기가 중심을 단단히 잡고 빈틈없는 조연들이 판을 채우는 가운데, 국경을 넘나드는 커진 스케일이 시리즈 피날레에 걸맞은 볼거리를 완성했다.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국희 감독과 배우 변요한, 노재원이 참석했다.'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원작은 허영만 작가의 만화다.최 감독은 "'타짜4'는 1, 2, 3와 달리 외전 같다. 원작에서부터 드라마가 1, 2, 3보다는 셌고, 인간의 욕망을 다뤘다고 생각한다"며 "시기, 질투, 배신 이런 것들이 잘 표현돼 있었다. 원작의 그런 부분들을 작품에 잘 녹여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작품은 포커를 핵심 소재로 삼았다. 최 감독은 "홀덤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있을 정도로 핫한 카드게임이라, 화투보다는 조금 더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변요한은 타고난 직감으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까지 성공한 승부사 장태영 역을 맡았다. 20년간 이어온 시리즈 피날레 작품의 주인공을 하게 된 변요한은 "20년 만에 '타짜' 시리즈를 준비할 수 있어서 속이 후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액션신, 베드신을 소화해야 했던 변요한은 "감독님이 다이어트라는 숙제를 내줬다. 당시 80
'타짜: 벨제붑의 노래' 최국희 감독이 문지훈(스윙스)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변요한, 노재원은 문지훈을 칭찬했다.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국희 감독과 배우 변요한, 노재원이 참석했다.'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변요한은 타고난 직감으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까지 성공한 승부사 장태영 역을 맡았다. 노재원은 확률에 모든 것을 거는 전략 플레이어 박태영을 연기했다.이 가운데 문지훈이 살인청부업자 아브라함 역에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래퍼 스윙스로 활동해온 문지훈은 이 영화로 스크린 데뷔하게 됐다. 최 감독은 "조중환와 아브라함이 분량은 많지 않지만 임팩트가 있다. 아브라함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적절한 배우를 못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요한 배우가 지훈 배우의 자유 연기 영상을 보여주더라"며 "저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했고, 새롭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문지훈과 연기 호흡을 맞춘 노재원은 "래퍼 이전에 사람으로서 팬이었다. 그 분의 삶에 방식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 보통 용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연기 영상을 처음 봤는데, 그때 박태영을 준비하고 있어서인지 그 용기도 질투가 나더라"고 말했다. 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 노재원이 선배 변요한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표했다.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최국희 감독과 배우 변요한, 노재원이 참석했다.'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변요한은 타고난 직감으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까지 성공한 승부사 장태영 역을 맡았다. 노재원은 확률에 모든 것을 거는 전략 플레이어 박태영 역을 맡았다. 박태영은 주인공 장태영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두 배우는 서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재원은 "저에게 변요한 선배는 장태영 그 자체였다. 촬영 시작 전부터 리허설 할 때, 카메라 앞에 있을 때 모든 모습이 장태영 같아서 부러웠고 시기, 질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로서 이런 선배와 함께했다는 건 복 받은 일이다. 아직도 휴대폰 번호가 '장태'라고 저장돼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변요한은 "노재원은 박태영 그 자체"라고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너무나 미웠다. 미우나 고우나 친구였던 건 확실하다"며 작품 속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집중력이 좋은 친구다. 많은 작품을 했지만 노재원 씨를 보고 많은 영감을 받고 많이 배웠다. 장태로서 많은 자극을 받아 나아갈 수 있었다"고 노재원을 칭찬했다.'타짜4'는 오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