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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교환·신현빈·강동원에 '군체' 전지현까지…연상호의 페르소나 확장 지형도[TEN스타필드]

    구교환·신현빈·강동원에 '군체' 전지현까지…연상호의 페르소나 확장 지형도[TEN스타필드]

    좀비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이 화력의 중심에는 작품을 진두지휘한 연상호 감독과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전지현이 있다. 연 감독과 전지현이 함께한 건 첫 작품부터 긍정적인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전지현이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 일명 '연니버스'에 성공적으로 합류하면서, 다른 연니버스 멤버들도 재주목받고 있다. 황폐하고도 매력적인 디스토피아를 함께 일구고 확장해 온 연상호의 특급 페르소나들을 살펴봤다. 구교환 | 연니버스에 현실감 불어넣는 '변칙적 활력'구교환의 변칙적인 연기 호흡과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는 연상호 감독이 설계한 기괴하고 잿빛 가득한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만났을 때 시너지를 낸다. 독립영화계 슈퍼스타였던 구교환이 대중적인 주류 무대로 발돋움한 계기는 연 감독과의 첫 만남인 영화 '반도'(2020)였다. 그는 '반도'에서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의 서늘한 리더 '서 대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니버스의 핵심 축으로 직행했다.이후 연상호가 집필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2022)에서 초자연적 재앙을 추적하는 괴짜 고고학자 정기훈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2024)에서는 기생생물의 정체를 파헤치는 설강우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연상호와의 4번째 만남인 '군체'(2026)에 이르러서는 감염자들을 앞세워 생존자들의 앞을 막아서는 빌런 캐릭터로 변신했다. 판타지 같은 재앙의 상황도 관객들을 납득시키는 몰입도 높은 연기. 연상호 감독이 구교환이라는 페

  • '군체' 올해 최단 400만 돌파…'와일드씽' 개봉 첫날 16만

    '군체' 올해 최단 400만 돌파…'와일드씽' 개봉 첫날 16만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한 404만 관객을 돌파했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개봉 첫날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3일 일일 관객 수 33만 1493명, 누적 관객 수 404만 3762명을 기록하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군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을 달성했다.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첫날 16만 760명을 모으며 '와일드 씽'이 차지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첫날 기록인 11만 7783명을 넘어선 것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판매율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와일드 씽'은 개봉 전 시사회 관람한 관객까지 포함하면 누적 관객 수는 18만 2081명이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주연을 맡았다.3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었다. 하루 동

  • 은퇴하고 재벌가에 시집갔는데…박지현, 20년 만에 댄스 무대 선보일까('와일드씽')

    은퇴하고 재벌가에 시집갔는데…박지현, 20년 만에 댄스 무대 선보일까('와일드씽')

    배우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오늘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그룹 ‘트라이앵글’의 절대 매력 센터 ‘변도미’ 역을 맡은 박지현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극 중 ‘변도미’는 과거 ‘트라이앵글’의 절대 매력을 지닌 센터로 무대 위 상큼 발랄함과 무대 뒤 거친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였지만, 은퇴 후 현재는 절대 재력을 자랑하는 재벌가의 며느리다. 무엇보다 ‘트라이앵글’ 멤버들 중 과거와 현재의 변화가 극명한 인물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그 외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그뿐만 아니라 공개된 시점부터 화제를 모은 1집 ‘Love is(러브 이즈)’와 2집 ‘Shout it out(샷 잇 아웃)’의 영화 속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들인 노력의 결실이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며 즐거움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지현은 “그 시절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 태닝을 했다. 메이크업 역시 고증을 하려고 했고 메인 보컬이다 보니 성량을 크게 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며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구상한 여러 포인트들을 밝혔다.한편, 극장가에 한층 활기를 더할 ‘와일드 씽’은 지금 극장에서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지현,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군체', 371만명 돌파[공식]

    전지현,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군체', 371만명 돌파[공식]

    영화 ‘군체’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13만 53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1만 2270명이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백룸’으로 3만 90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8668명이다. 마이클 잭슨의 삶을 다룬 영화 ‘마이클’은 2만 1071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 795명을 기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정민, 나홍진과 또 손잡았다…'곡성' 이후 10년 만의 '호프'

    황정민, 나홍진과 또 손잡았다…'곡성' 이후 10년 만의 '호프'

    배우 황정민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황정민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아 책임감과 두려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그의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황정민이 나홍진 감독과 만난 건 영화 '곡성' 이후 두 번째다. '호프'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한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밀도 높은 연기로 그려낸다.황정민이 연기한 범석은 호포항 출장소장으로, 마을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지원 인력도, 통신도 끊긴 상황 속에서 마을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범석을 황정민은 특유의 인간미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했다.황정민은 "범석이라는 인물이 가진 에너지가 정확하게 드러나야 '호프'의 산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을 전했다. 그는 치열한 노력과 디테일한 접근을 통해 범석을 설득력 있게 구축하려 했다.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가 처음 공개된 이후, 황정민의 연기에 대한 해외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디스커싱 필름은 "황정민은 뛰어난 배우다. 영화 초반 휘몰아치는 시퀀스에서 그가 보여준 두려움에 찬 표정은 극의 긴장감을 빌드업하는

  • '군체' 좀비 CG 아니었다…현대 무용수로 표현한 기괴함

    '군체' 좀비 CG 아니었다…현대 무용수로 표현한 기괴함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에서 좀비로 분한 무용수들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2일 영화 '군체'의 좀비 안무 연습 과정과 현장 비교 영상이 유튜브 '쇼박스'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은 "특수한 설정, 새로운 좀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무용수들이 연습실에서 함께 동작을 맞춰보는 모습이 담겼다. 전영 안무감독은 "현대 무용수 팀과 함께한 것이 '군체'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무용수들은 자유자재로 팔다리 관절을 꺾고 서로 얽히고설키는 움직임으로 감염자들의 기괴함을 표현한다. CG가 아닌 실제 무용수들의 움직임으로 완성된 감염자들의 모습은 '군체'의 차별화된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켰다.'군체' 속 감염자들은 정보 교류를 통해 점점 진화한다. 연상호 감독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점점 뒤로 갈수록 달라지는 그들의 몸을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주는 게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전영 안무감독은 "서로가 서로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집어 던지기도 하고, 인물들을 방해하기 위해서 장애물을 만드는 동작들이 굉장히 소름 끼치고 새로웠다"고 언급했다.'군체'는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뒤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군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357만 돌파

    '군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357만 돌파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또한 357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1일 일일 관객 수 10만 1987명, 누적 관객 수 357만 6885명을 기록하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군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를 냈다. 또한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300만 관객 돌파도 달성했다. 올해 '군체'에 앞서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에 오른 작품은 개봉 14일째 해당 기록을 달성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였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었다. 하루 동안 2만 8525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41만 9633명을 동원했다.'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다.3위는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 4792명, 누적 관객 수 140만 9724명을 모았다.'마이클'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 영화이다. 천재적인 뮤지션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자파르 잭슨이 마이클 잭슨 역을 맡았다.2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군체'가 33.5%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와일드 씽'(22.

  • '군체' 심상 찮은 글로벌 행보…아시아 주요 지역 오프닝 1위 싹쓸이

    '군체' 심상 찮은 글로벌 행보…아시아 주요 지역 오프닝 1위 싹쓸이

    영화 '군체'(r감독 연상호)가 국내 흥행에 이어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개봉 직후 흥행 성과를 거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 경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된 '군체'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시장에서도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서 손익분기점 돌파에 이어 해외 성과도 주목받고 있다.'군체'는 지난 5월 22일 개봉한 말레이시아에서 개봉 3일 만에 '파묘'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어 5월 30일 기준 누적 수익 약 1580만 말레이시아 링깃(MYR)을 기록하며 '부산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같은 날 대만에서도 개봉했다. 대만에서는 5월 31일 기준 누적 수익 약 1억1100만 대만달러(TWD)를 기록했다. 현지에서는 밀폐 공간 공포물을 넘어선 대규모 재난 서사를 선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필리핀에서는 지난 5월 27일 개봉 후 5일 만에 약 6850만 필리핀 페소(PHP)의 수익을 거두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싱가포르에서도 같은 날 개봉해 5월 31일 기준 약 71만5000 싱가포르달러(SGD)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상위권 진입이 기대되고

  • 강기영, 20년 전 무명 설움 당하더니 예능 스타로 대성공…"아이디어 재밌어" ('와일드 씽')

    강기영, 20년 전 무명 설움 당하더니 예능 스타로 대성공…"아이디어 재밌어" ('와일드 씽')

    배우 강기영, 박해미, 김기천이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 합류해 극에 힘을 보탠다. 세 사람은 각각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와 얽히는 인물로 등장해 극 전개에 다양한 변수를 더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은 이들의 활약이 영화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관심이 쏠린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가 트라이앵글 멤버로 나선 가운데, 강기영, 박해미, 김기천은 극 중 트라이앵글 멤버들과 얽히는 인물로 등장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강기영은 특별출연으로 나서 현우(강동원 분)의 라이벌 나태풍 역을 맡았다. 과거 비인기 댄스 그룹 메가톤의 멤버로 무명의 설움을 당했지만, 현재는 예능 스타로 성공한 인물이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현우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손재곤 감독은 "준비한 아이디어들이 너무 재밌어서 이미 오케이 컷이 나왔음에도 계속해서 더 보고 싶을 정도였다"고 전했다.박해미 역시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그는 도미(박지현 분)의 재벌가 시어머니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태블릿을 통해 시집살이를 하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재곤 감독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시선을 압도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졌다. 바로 이 역할에 꼭 필요한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자랑했다.김기천은 우정출연으로 합류해 상구(엄태구 분)의 솔로

  • [공식] 실사 '모아나, 7월 8일 개봉 확정…새로운 항해

    [공식] 실사 '모아나, 7월 8일 개봉 확정…새로운 항해

    실사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카일)가 오는 7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새로운 항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사로 재탄생한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푸아·헤이헤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올여름 펼쳐질 운명적 모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압도적인 스케일, 원작의 감성을 계승한 음악까지 더해져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과 아름다운 로케이션, 풍성한 음악으로 올여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공개된 새로운 항해 포스터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아나와 마우이, 푸아, 헤이헤이가 함께 항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올여름, 꿈꾸던 바다가 살아 움직인다'라는 카피와 함께 배 위에 선 모아나와 마우이의 결연한 표정에서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사로 재탄생한 푸아와 헤이헤이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원작 팬들을 반갑게 한다.'모아나'는 캐서린 라가이아가 모아나 역을, 드웨인 존슨이 마우이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연출은 뮤지컬 '해밀턴'으로 제70회 토니상 11관왕을 이끈 토마스 카일 감독이 맡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대표 OST 'How Far I'll Go'를 비롯한 음악을 작업한 린 마누엘 미란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토마스 카일 감독과 린 마누엘 미란다는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모아나'만의 음악적 매력을 어떻게 구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영화는 하와이 오

  • 주해은, 천만 시리즈 '범죄도시5' 합류…마동석과 공조 시작한다

    주해은, 천만 시리즈 '범죄도시5' 합류…마동석과 공조 시작한다

    배우 주해은이 '범죄도시5'에서 프로파일러 정지원으로 분해 범죄 소탕 작전에 나선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5'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8년의 기다림 끝에 최악의 범죄를 벌이기 시작한 이강태(김재영 분)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주해은은 진화한 범죄 세력을 잡기 위해 광수대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치는 프로파일러 정지원 역으로 등장해 활기를 불어넣는다. 인물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그려내며 마석도와의 완벽 팀워크를 펼쳐낼 예정이다.주해은은 영화 '스윙키즈'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선산', '지옥' 시즌2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해은은 '범죄도시5'에서도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에 완벽히 녹아들 것을 예고했다. '범죄도시5'는 지난달 24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11년 만에 돌아온 전지현, 11일 연속 1위 '군체'…347만 돌파

    11년 만에 돌아온 전지현, 11일 연속 1위 '군체'…347만 돌파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개봉 이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0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데 이어 11일 만에 347만 관객을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달 31일 일일 관객 수 36만 5482명, 누적 관객 수 347만 4934명을 기록하며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군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를 냈다. 또한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10일째인 지난달 30일, 올해 최단 기간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올해 '군체'에 앞서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에 오른 작품은 개봉 14일째 해당 기록을 달성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박스오피스 2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었다. 하루 동안 11만 2974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39만 1129명을 동원했다.'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다.3위는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5만 5194명, 누적 관객 수 139만 4934명을 모았다.'마이클'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 영화이다. 천재적인 뮤지션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마이클 잭

  • 양현민, 신하균 심복이었는데…이번엔 경찰 됐다 ('와일드 씽')

    양현민, 신하균 심복이었는데…이번엔 경찰 됐다 ('와일드 씽')

    배우 양현민이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생활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극한직업'에 양현민은 신하균의 극 중 심복 역할이었는데, 이번 작품으로 신하균과 재회해 만들어낼 코믹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양현민은 극 중 '강 경사' 역을 맡아 작품에 힘을 보탠다.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특별출연하는 신하균과는 영화 '극한직업'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두 배우가 보여줄 코믹한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인다.양현민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 '모범형사', '연인', '열혈사제2', '첫, 사랑을 위하여'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극한직업', '드림', '리볼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청풍마을 이장 박창식 역을 맡아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양현민은 매 작품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와일드 씽'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지 관심이 모인다.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오정세 '네가 좋아', 알고보니 다른 버전 있었다…"느끼한 내레이션으로 시작" ('와일드씽')[인터뷰]

    오정세 '네가 좋아', 알고보니 다른 버전 있었다…"느끼한 내레이션으로 시작" ('와일드씽')[인터뷰]

    배우 오정세가 영화 '와일드 씽'에서 부른 '네가 좋아' 노래가 다른 버전도 있었다고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종영을 맞아 26일 서울 강남구 프레인TPC 사옥에서 배우 오정세를 만났다. 오정세는 '모자무싸' 종영 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오십프로'가 방송 중이고, 오는 6월 3일에 영화 '와일드 씽'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날 오정세는 영화 '와일드 씽'에 대한 비하인드도 털어놓았다. 오정세는 손재곤 감독의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 안에서도 수면 아래에서 아등바등하며 만들었던 캐릭터였다"며 인물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등 세심하게 공을 들였던 과정을 회상했다.오정세는 본인이 직접 부른 '네가 좋아' 노래에 대해 "원래 느끼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다른 버전도 있었다며 "둘 다 마음에 들었다. 동작은 율동이라기보다 최대한 감성에 젖어서 하되, 나름의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추임새를 넣어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실제 음악 방송에 출연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오정세는 "내가 가창이 된다면 즐겁게 임하겠지만 가창력이 부족하다"며 "립싱크를 하는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정서로 다가가지 않을까 조심스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그러면서 오정세는 "'네가 좋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내 음악은 하루에 1시간 이상 들었으면 좋겠다. 자기 전에 연속 재생해서 들으면 어

  • 강동원 그룹, 직캠 사진 떴다…콘셉트 컬러는 빨초파 ('와일드 씽')

    강동원 그룹, 직캠 사진 떴다…콘셉트 컬러는 빨초파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전성기 무대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더 강동원, 래퍼 엄태구, 보컬 박지현이 연기한 트라이앵글의 무대 위 모습과 세기말 감성을 반영한 스타일링이 담겼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통해 재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Love is' 무대에 오른 '트라이앵글'의 모습을 담은 '직캠' 콘셉트로 구성됐다.사진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된 표정으로 대기하는 멤버들의 모습부터 본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순간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리더 현우 역의 강동원은 고난도 동작을 선보인다. 상구 역의 엄태구는 래퍼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도미 역의 박지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대 위 존재감을 드러낸다.세 사람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트라이앵글의 상징인 빨강·초록·파랑 컬러를 중심으로 오버핏 셔츠, 야구 유니폼, 멜빵바지 등 당시 유행하던 패션을 반영했다. 고글과 두건, 헤어밴드 등 소품을 활용해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멤버별 개성을 드러내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도 함께 구현했다.현우는 빨간색, 상구는 파란색, 도미는 초록색을 상징 색상으로 설정해 각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를 통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가요계의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