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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기생충' 제작사, 주식 거래 중단…최대주주는 2억원대 매수

    [공식] '기생충' 제작사, 주식 거래 중단…최대주주는 2억원대 매수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주가가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주식 거래까지 중단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바른손이앤에이의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부터 보통주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거래정지 사유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및 투자자 보호다.바른손이앤에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9년 개봉한 '기생충'은 이듬해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성과를 거뒀다.그러나 영화계에서 거둔 성과와 달리 증시에서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주가가 1000원에 미치지 못하면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였다.코스닥 상장 규정에 따르면 해당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된 기업은 90거래일 이내에 주가가 1000원 이상인 상태를 45거래일 연속 유지해야 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정해진 기간 내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이런 가운데 최대주주인 문양권은 거래정지 직전까지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양권이 22일 금융당국에 제출한 주식 대량보유보고서에 따르면 21일과 22일 각각 9만8000주와 31만8589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이틀 동안 매입한 주식은 총 41만6589주다. 신고된 취득자금은 약 2억581만원으로, 개인 예금을 활용했다. 이번 매수로 문양권과 특별관계자의 의결권 있는 주식 보유 비율은 40.08%까지 상

  • [공식] '암살자(들)', 33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어

    [공식] '암살자(들)', 33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어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이 이날 누적 관객 수 3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약 330만 명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하는 영화 속 설정을 두고 일각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여파로 '암살자(들)'의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공식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보수 성향 시민단체 신자유연대와 벨라도 등은 지난 4일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상영 중단과 제작진·배우들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또 다른 보수단체인 호국연합방패단도 지난 6일 오후 5시께 영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건물 앞에서 제작자와 배우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문성현, 첫 사투리 연기까지 해냈다…순애보 소년으로 스크린 활약 ('여전히 찬란하게')

    문성현, 첫 사투리 연기까지 해냈다…순애보 소년으로 스크린 활약 ('여전히 찬란하게')

    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했다.'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성현은 극 중 순옥과 그의 단짝 친구 정임의 어린 시절 인연이 된 소년 두영 역을 맡았다.문성현은 정임을 향한 순수한 마음부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에 맞서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는 두영의 모습을 통해 인물의 성장을 그려냈다.이번 작품에서 문성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촬영 전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발음과 억양을 익혔고 이를 실제 연기에 적용해 시대적 배경에 어울리는 인물을 완성하고자 했다는 후문이다.'여전히 찬란하게'에서 활약한 문성현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식] 다현,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타는 役…첫사랑의 아이콘 될까('구름이')

    [공식] 다현,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타는 役…첫사랑의 아이콘 될까('구름이')

    트와이스 다현이 차기작으로 영화 '구름이 구르미'를 확정지었다.영화 '구름이 구르미'는 평생 휠체어 바퀴를 굴려온 명랑한 소녀 '구름'과 남모를 상처를 품은 수영 유망주 소년 '준산'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좌충우돌 첫사랑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반대의 두 청춘이 만나 각자의 세상을 넓혀가는 하이틴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두근거림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다현은 '구름이 구르미'에서 화려한 핑크빛 휠체어를 자랑하는 미술부 고등학생 '구름' 역으로 분해 스토리를 이끈다. 하반신 마비로 평생 휠체어를 타고 살아온 '구름'은 누구보다 밝고 자존감이 높은 햇살 같은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어느 날 복근을 직접 보고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학교 수영장으로 향하고 선배와 싸워 훈련에서 쫓겨난 '준산'의 봉사활동 멘토가 되며 첫사랑을 시작한다. '구름'이라는 인물이 품은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청춘의 설렘과 성장을 표현하고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다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다현의 상대 배역 '준산' 역은 배우 차우민이 맡았다. 연출은 영화 '구름이 구르미'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경도를 기다리며'에 공동 연출로 참여한 최선민 감독이 맡는다.다현은 2025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영화 '전력질주', 2026년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미'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잠재력을 발산해왔다. 더불어 지난 6월 '2026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드라마 데

  • 1년 반 동안 찜질방 전전했는데…이선빈, 이젠 1번롤로 당당한 주연[TEN인터뷰]

    1년 반 동안 찜질방 전전했는데…이선빈, 이젠 1번롤로 당당한 주연[TEN인터뷰]

    수능 시험을 치러본 적 없는 배우가 수능 출제 본부의 중심에 섰다.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의 주인공 이선빈의 이야기다. 공포 영화 '노이즈'로 서늘한 긴장감을 안겼던 그가 이번에는 유쾌한 미션 코미디로 스크린에 돌아왔다.지난 2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 개봉을 앞둔 이선빈을 만났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수능 출제 본부에 합류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40일간 합숙하며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미션 코미디다. 이선빈은 국어 교사 맹보람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수능 출제위원을 연기했지만 정작 이선빈은 수능 경험이 없다. 일찌감치 연예계 진출을 목표로 삼았던 만큼 대학 입시 대신 데뷔 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셈이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험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선생님들이 시험을 안 볼 거면 다른 친구들 감독이나 하라고 하셨다"며 웃었다. 수능과 인연이 없었던 이선빈이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소재의 신선함이었다. 그는 "수능 출제위원들에 대한 이야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40일 동안 외부와 단절된 채 문제를 출제한다는 사실도 몰랐다"며 "처음에는 문제집을 만드는 것처럼 전문 업체가 따로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극 중 맹보람은 순수하고 세상 물정에 어두운 인물이다. 이선빈은 자신과 캐릭터의 차이점에 대해 "원래 밝은 사람이긴 하지만 맹보람처럼 순수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정도는 아니다. 나는 팔랑귀에 갈대 같은 사람"이라며 웃었다.외적인 모습에서도 꾸밈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이선빈은

  • [공식] '군체' 연상호, 제작비 5억으로 또 일냈다…'실낙원' 개봉하자마자 1위

    [공식] '군체' 연상호, 제작비 5억으로 또 일냈다…'실낙원' 개봉하자마자 1위

    제작비 5억원으로 알려진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만 전체 순위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에 밀려 2위로 출발했다.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낙원'은 개봉일인 지난 21일 2만6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3987명이다. 같은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과는 8361명 차이를 보였다.'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 분)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 분)가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이번 작품은 약 5억원의 제작비로 완성된 저예산 영화다. 연상호 감독은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장르물 대신 소수의 배우와 제한된 공간을 활용하는 제작 방식을 택했다.연상호 감독은 지난해 영화 '얼굴'에 이어 올해도 저예산 영화를 선보였다. '얼굴'이 흥행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실낙원'도 개봉 첫날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다만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실낙원'은 첫날 2만명대 관객을 모으며 출발했지만, 흥행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첫 주말 관객 수가 향후 성적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관객 반응에서는 김현주와 배현성의 연기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부 관객은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다니", "밤새 토론하게 만드는 영화"라는 반응을 남겼다.'실낙원'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세

  • "예쁘게 나온 역할 한 번도 없어"…이선빈, 기복 심한 비주얼에 체념[인터뷰③]

    "예쁘게 나온 역할 한 번도 없어"…이선빈, 기복 심한 비주얼에 체념[인터뷰③]

    배우 이선빈이 예쁨을 내려놨다.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이선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선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취재진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했다. 더불어 분홍색 체크 남방 셔츠를 입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인터뷰에 임했다.'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코미디다. 이선빈은 행정 착오로 출제 캠프에 들어간 지방 소도시의 국어교사 맹보람 역을 맡았다.이선빈은 작품 속에서 굉장히 내추럴하게 나오는 것에 대해 "아무도 예쁨을 내려놓으라고 강요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별 노력을 많이 안 했는데 그렇게 보이더라. 그동안 예쁘게 나온 역할이 사실상 단 한 번도 없다. 그래서 부담감이 애초에 없었다. 첫 영화에도 때칠하고 나왔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데 친구들이 예고편을 보고 너무 놀리더라. 그래서 예고편이 제일 잘 나온 거라고 말해줬다"라며 "얼굴 기복이 되게 심한 스타일이다. 똑같이 먹고 똑같이 자도 어떤 날엔 너무 괜찮고 또 어떤 날엔 너무 좀 그렇더라. 체념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이선빈은 평소보다 더 어둡게 화장을 하고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출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헤어스타일 역시 그냥 질끈 묶은 머리로 연출했다고 한다.'수능, 출제의 비밀'은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

  • '이병헌 소속사' 박유림, 누구길래…아카데미 참석→박훈정 픽 '킬러' ('슬픈 열대')

    '이병헌 소속사' 박유림, 누구길래…아카데미 참석→박훈정 픽 '킬러' ('슬픈 열대')

    배우 박유림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에서 냉혹한 킬러로 변신한다.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수어 연기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일본어 연기부터 총기 액션까지 소화하며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박유림은 오는 1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에서 킬러 조직의 일원인 죠죠 역을 맡았다. '슬픈 열대'는 사부의 죽음 이후 그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에서 형제처럼 자란 조직원들이 서로를 의심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다. 김명민, 박해수, 이신영 등이 출연한다.박유림은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수어를 사용하는 배우 이유나 역을 맡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작품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면서 시상식 무대에도 올랐다. 이후 드라마 '기적의 형제', 영화 '발레리나', 연극 '벚꽃동산'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번 작품에서는 기존의 차분하고 신비로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정한 킬러를 연기한다. 박유림이 맡은 죠죠는 어린 시절 스스로 킬러 조직에 들어온 인물이다. 다른 조직원들과 달리 조직의 절대자인 사부(김명민 분)를 맹목적으로 따르며, 자신의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박유림은 죠죠를 연기하기 위해 일본어와 총기 액션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다. 일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의 특성에 맞춰 촬영 전부터 일본어 교사와 반복적으로 대사를 연습했다.총기 액션을 위해서는 무거운 총의 무게와 커다란 총성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거쳤다. 거울 앞에서 자세를 반복적으로 교정하며 총을 다루는 동작을 익혔다.

  • 돈 부족했던 이선빈, 1년반 동안 찜질방서 생활…"차비가 없어"[인터뷰②]

    돈 부족했던 이선빈, 1년반 동안 찜질방서 생활…"차비가 없어"[인터뷰②]

    배우 이선빈이 공부대신 연예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이선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선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취재진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했다. 더불어 분홍색 체크 남방 셔츠를 입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인터뷰에 임했다.'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코미디다. 이선빈은 행정 착오로 출제 캠프에 들어간 지방 소도시의 국어교사 맹보람 역을 맡았다.작품 속에서는 국어 교사이자 출제위원이지만 실제로 이선빈은 수능을 본 적이 없다. 그 흔한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이에 이선빈은 "원래 예고에 가고 싶었는데 돈이 많이 들고 그럴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 엄마가 인문계를 가라고 하시더라. 중3 때 미친듯이 1년동안 공부해서 엄마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갔다. 그러고 나니 망나니 심리가 생기더라.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교회 지하실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고 연기 연습을 했다. 교회 안에 뮤지컬 배우 지망생 선생님이 계셨는데 오디션을 알려주셔서 연예인이 되기 위해 연습을 제대로 시작했다. 학교에서도 고1 때부터 휴학을 허락해주셨다. 4교시 끝나면 바로 연습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했다. 시험에 대한 기억이 없다. 만약 시험을 보는 날이 있으면 선생님이 감독이

  • '우리들의 블루스' 순정남 어디 갔나…배현성, 미스터리한 아들로 연기 변신 ('실낙원')

    '우리들의 블루스' 순정남 어디 갔나…배현성, 미스터리한 아들로 연기 변신 ('실낙원')

    배우 배현성이 영화 '실낙원'에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배현성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에서 9년 만에 엄마 류소영(김현주 분) 앞에 나타난 아들 류선우를 연기했다. 오랜 시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인물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했다.앞서 배현성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정현 역을 맡았다. 여자친구 방영주(노윤서 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아이를 책임지려는 모습부터 아버지 정인권(박지환 분)과 갈등하는 과정까지 그려냈다.당시 정현은 어린 나이에도 자신이 내린 선택을 책임지려는 인물이었다. 배현성은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애정, 여자친구를 지키려는 마음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반면 '실낙원'의 류선우는 쉽게 속마음을 짐작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배현성은 무심하게 말을 내뱉는 태도와 날카로운 눈빛, 거친 행동으로 정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특히 엄마 류소영과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쌓인 감정을 표현했다. 류선우는 엄마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순간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배현성은 감정을 억누르다가 분노를 터뜨리는 장면에서도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담아냈다.두 작품 모두 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캐릭터의 성격과 가족을 대하는 방식은 다르다. 배현성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책임감 강한 청춘을, '실낙원'에서는 과거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하며 차이를 뒀다.한편 배현성이 출연한 영화 '실낙원'은 지난 2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정세윤 텐아

  • 이선빈♥이광수, 둘다 구구절절한 스타일…"버블 어색하지 않아, 구독은 안해"[인터뷰①]

    이선빈♥이광수, 둘다 구구절절한 스타일…"버블 어색하지 않아, 구독은 안해"[인터뷰①]

    배우 이선빈이 남자친구 이광수의 버블 활동을 칭찬하고 지지했다.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이선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선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취재진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했다. 더불어 분홍색 체크 남방 셔츠를 입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인터뷰에 임했다.'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코미디다. 이선빈은 행정 착오로 출제 캠프에 들어간 지방 소도시의 국어교사 맹보람 역을 맡았다.영화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였지만 이선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공개열애 상대 이광수다. 특히 이광수가 최근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버블'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이에 이선빈은 "버블 구독 안했다. 구독해볼 생각을 안 했다. 내가 구독까지? 라는 생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버블 활동하는 거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인터뷰에 오기 전까지 버블을 했다. 팬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별로 없다. 내가 공연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이광수의 버블 활동을 너무너무 응원한다"고 말했다.또 "서로 길게 다정하게 대화하는 스타일이다. 쌍방이다. 둘다 스타일이 구구절절 말하는 편이다. 그래서 버블 속 대화가 어색하지 않았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을 지어보였다.이광수는 지난 1일부터 버블을 시작했다. 첫날에는

  • 무난하게 3등급 정도의 코미디…'수능, 출제의 비밀' 인서울은 무리없네[TEN리뷰]

    무난하게 3등급 정도의 코미디…'수능, 출제의 비밀' 인서울은 무리없네[TEN리뷰]

    코미디 영화가 관객을 웃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웃음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누군가에게는 폭소를 유발하는 장면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은 제법 괜찮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배꼽을 잡고 웃을 만큼 강렬한 한 방보다는 잔잔한 웃음을 꾸준히 만들어낸다. 수능 성적에 비유하자면 3등급 정도다. 1등급은 아니지만, 코미디라는 까다로운 과목에서 3등급을 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선방한 셈이다.'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선빈 분)이 오탈자도 시비도 없는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미션 코미디다. 2022년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연출한 이용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선빈, 유재명, 김영민, 전석호 등이 출연한다.소재부터 신선하다. 그동안 한국 영화는 범죄, 액션, 사극 등 익숙한 장르와 소재를 반복적으로 활용해 왔다. 반면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작 그 내부는 베일에 싸여 있는 수능 출제 본부를 스크린으로 끌어왔다.수능은 매년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국가적인 행사다.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까지 시험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하지만 정작 그 시험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어떤 공간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문제가 완성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는 바로 이 부분을 소재로 만들어졌다.물론 실제 수능 출제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세

  • [공식] 김윤석·구교환 조합 성사됐다…'폭설' 11월 18일 개봉 확정

    [공식] 김윤석·구교환 조합 성사됐다…'폭설' 11월 18일 개봉 확정

    배우 김윤석, 구교환 주연의 영화 '폭설'(감독 홍의정, 박선우)이 오는 11월 1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구교환에게 총을 겨누는 김윤석의 모습이 포착됐다.'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 분)와 새로 부임한 후임 현택(구교환 분)이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설오역에서 마지막 근무를 준비하는 갑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후임의 도착이 늦어질 것 같다는 전화를 받은 갑수는 어느새 역무실에 나타난 현택을 발견하고 의아해한다. 갑수는 "차 소리가 안 났는데?"라고 혼잣말하며 현택의 등장에 의문을 품는다.두 사람은 인수인계를 진행하던 중 터널에서 의문의 시신을 발견한다. 급히 설오역으로 돌아온 현택은 "경찰에 신고해야죠"라고 주장하지만, 갑수는 뜻밖에도 현택에게 총을 겨눈다. 시신을 발견한 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최 경위(박수영 분)와 양 순경(노윤서 분)도 폭설로 인해 발이 묶인다. 외부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갑수와 현택의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갑수는 "오늘 설오역이 바쁘다. 그렇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이에 현택은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선배님"이라며 다급하게 해명한다. 서로를 향한 의심이 커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감추고 있는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이번 작품에서는 김윤석과 구교환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윤석은 퇴직을 앞두고 마지막 근무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역장 갑수를, 구교환은 부임 첫날부터 의

  • [공식] '나혼산' 출연 앞두고 또 경사 터졌다…트와이스 다현 ♥첫사랑 된 차우민 ('구름이')

    [공식] '나혼산' 출연 앞두고 또 경사 터졌다…트와이스 다현 ♥첫사랑 된 차우민 ('구름이')

    배우 차우민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앞두고 영화 주연 소식까지 전했다. 그룹 트와이스 다현과 첫사랑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차우민은 영화 '구름이 구르미'에서 수영 유망주 고등학생 준산 역을 맡는다. '구름이 구르미'는 평생 휠체어를 타고 살아온 명랑한 소녀와 남모를 상처를 품은 소년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첫사랑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준산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외모를 지녔지만,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콤플렉스와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다. 수영밖에 모르던 그는 우연히 구름(다현 분)의 봉사활동 멘티가 되면서 새로운 감정을 마주한다. 차우민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 아픔을 지닌 준산의 복잡한 감정선을 풀어낼 예정이다.다현과의 로맨스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2000년생인 차우민은 1998년생 다현보다 2살 연하로, 두 사람의 프로필상 키 차이는 26cm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인물이 가까워지며 첫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통해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다.차우민은 '보물섬', '스터디그룹'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최애의 사원'을 통해 로맨스 장르에서도 활약했으며, '나를 충전해줘'에서는 순정남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수영 유망주로 변신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앞서 차우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해당 프로그램이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둘러싼 조작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차우민의 망원동 자취 생활이 공개된다. 예고편

  • 열애 소식 직접 밝혔다…타쿠야, 방송서 여자친구 최초 공개에 동반 여행까지 ('톡파원')

    열애 소식 직접 밝혔다…타쿠야, 방송서 여자친구 최초 공개에 동반 여행까지 ('톡파원')

    가수 타쿠야가 여자친구를 공개한다.2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229회에서는 1992년 LA 폭동을 직접 겪은 썬킴의 증언과 함께 강원도 원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기가 소개된다. 방송인 임우일도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썬킴은 '썰사(史)' 코너에서 LA 폭동 당시의 상황을 전한다. 1992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유학 중이었던 그는 폭동이 발생하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유서까지 작성했다고 밝힌다.썬킴은 폭동 발생 직후 사람들이 몰려왔던 상황과 건물 옥상에서 직접 목격한 '루프톱 코리안' 의 모습을 설명한다. '루프톱 코리안'은 당시 폭동으로 경찰의 보호를 받기 어려웠던 한인들이 상점 등을 지키기 위해 옥상에 올라가 무장한 모습을 가리킨다. 당시 한인 사회에 폭동 상황을 알렸던 '라디오코리아' 최영호 앵커도 출연해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한편 임우일은 약 6개월 만에 '톡파원 25시'를 다시 찾는다. 지난 출연 당시 선보였던 춤을 다시 추는가 하면, 이번에는 출장 톡파원으로도 나설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 여행에는 타쿠야가 참여한다. 타쿠야는 여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함께 원주를 찾는다.두 사람이 방문한 첫 장소는 소금산이다. 약 972m 구간을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 뒤 200m 길이의 출렁다리를 건넌다. 이후 원주 전통시장의 만두 골목에서 음식을 맛보고 '원주 댄싱 카니발' 현장도 방문한다. 축제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스타와 마주친다고 전해졌다.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에서는 독특한 교통수단이 소개된다. 내부에서 대변을 보면 벌금이 부과되는 슬리핑 버스를 비롯해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