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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휘, 결국 소신 발언 했다…"두 번 다시는 저를 연기 하고 싶지 않아"('메소드연기') [종합]

    이동휘, 결국 소신 발언 했다…"두 번 다시는 저를 연기 하고 싶지 않아"('메소드연기') [종합]

    "두 번 다시 나를 연기하고 싶지 않다."배우 이동휘가 그야말로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실제 이름을 내건 캐릭터로 등장해 배우의 고민과 현실을 녹여낸 웃기지만 또 웃기지만은 않은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다.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메소드연기'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이동휘, 윤경호, 강찬희와 이기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메소드연기'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확장된 장편 프로젝트로, 이기혁 감독과 이동휘가 단편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과몰입 메타 코미디다.극 중 이동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 '이동휘' 역을 맡아 실제와 허구를 오가는 기발한 설정과 현실을 비튼 유쾌한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이동휘는 "시나리오 기획 개발 단계부터 함께했던 입장에서 배우의 고충과 고민만을 담은 이야기가 되지는 않았으면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자신의 이야기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저도 코미디 연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잠시 혼란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우울감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컸다"며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극 중 이동

  • 이동휘, 큰 결심 내렸다…"두 번 다시는 나를 연기하고 싶지 않아" ('메소드연기')

    이동휘, 큰 결심 내렸다…"두 번 다시는 나를 연기하고 싶지 않아" ('메소드연기')

    배우 이동휘가 메소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메소드연기'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이동휘, 윤경호, 강찬희와 이기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확장된 장편 프로젝트로, 이기혁 감독과 이동휘가 단편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과몰입 메타 코미디다.극 중 이동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 '이동휘' 역을 맡아 실제와 허구를 오가는 기발한 설정과 현실을 비튼 유쾌한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자기 자신을 연기하는 '메소드 연기'인 만큼 부담감이 크진 않았을까. 이동휘는 "처음 기획할 때 가상의 인물이나 특정 직업의 인물을 설정하기보다는 저라는 개인에서 출발해 그 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막상 해보니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제가 저를 연기하면서 어디까지 보여줘야 할지, 또 무엇을 덜어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며 "그래서 두 번 다시는 저를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번 작품을 끝으로 제가 저를 연기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또한 그는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동휘는 "처음에는 쉬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극 중 '이동휘'라는 인물에 깊이 몰입하게 됐다

  • 내용이 도대체 어떻길래…윤경호, 출연 망설였다 "배역 이름 듣고 망설여져" ('메소드연기')

    내용이 도대체 어떻길래…윤경호, 출연 망설였다 "배역 이름 듣고 망설여져" ('메소드연기')

    배우 윤경호가 이동휘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메소드연기'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이동휘, 윤경호, 강찬희와 이기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확장된 장편 프로젝트로, 이기혁 감독과 이동휘가 단편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과몰입 메타 코미디다.극 중 이동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 '이동휘' 역을 맡아 실제와 허구를 오가는 기발한 설정과 현실을 비튼 유쾌한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윤경호는 이기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이 원래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드라마 '자백'을 함께 했는데 그 인연으로 연락이 왔다"며 "감독을 준비하고 있고 장편 영화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반갑고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이동휘가 주인공이고 저는 동휘의 형 '동태' 역이라고 하더라. 이름을 듣고는 '어디까지 가려는 영화일까' 싶어 잠깐 망설이기도 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원작과 감독님의 전작들을 보고 신뢰와 기대가 생긴 상태에서 대본을 읽었는데 이야기가 참신하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이동휘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경호는 "이동휘가 코미디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코미디적인 인상이 깊었다"며 "작업을 하면서 굉장히 진중하면서도

  • 이동휘, 결국 소신 발언 했다…"배우 고충만 담은 이야기 아니길" ('메소드연기')

    이동휘, 결국 소신 발언 했다…"배우 고충만 담은 이야기 아니길" ('메소드연기')

    배우 이동휘가 본인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메소드연기'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이동휘, 윤경호, 강찬희와 이기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확장된 장편 프로젝트로, 이기혁 감독과 이동휘가 단편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과몰입 메타 코미디다.극 중 이동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 '이동휘' 역을 맡아 실제와 허구를 오가는 기발한 설정과 현실을 비튼 유쾌한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이동휘는 "시나리오 기획 개발 단계부터 함께했던 입장에서 배우의 고충과 고민만을 담은 이야기가 되지는 않았으면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자신의 이야기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저도 코미디 연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잠시 혼란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우울감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컸다"며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극 중 이동휘가 가진 고민도 있지만, 인간 이동휘로서의 고민은 오히려 감사한 고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영화 '메소드연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김세아 텐아

  • '왕사남', 북미 상영관만 150관…이례적 상영 규모

    '왕사남', 북미 상영관만 150관…이례적 상영 규모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한국을 넘어 해외 극장가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34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데 이어 북미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K-무비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다.'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6일째 1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파묘',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에 천만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올해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단종의 숨겨진 서사를 밀도 있게 담아낸 작품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잇따른 호평에 N차 관람 열풍까지 더해지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국내에 이어 해외 극장가 반응 역시 뜨거운 가운데, 특히 북미 지역에서의 흥행세가 주목받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1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미국 내 순차 개봉 이후 미국, 캐나다 전역 50개 이상 도시에서 상영되며 글로벌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북미 개봉 2주 차에 '범죄도시4'의 북미 박스오피스 기록을 앞지른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월 9일 기준 17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서울의 봄', '극한직업' 의 북미 성적을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 중이다. 이에 북미 개봉 규모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금주 125개 관, 누적 약 150개 관에서 개봉하며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상영 규모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북미 배급을 맡은 JBG Pictures USA

  • [공식] 서은수, 친동생 죽음에 진실 추적…'파묘' 제작진과 손잡아('바위')

    [공식] 서은수, 친동생 죽음에 진실 추적…'파묘' 제작진과 손잡아('바위')

    배우 서은수가 영화 ‘바위’로 첫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에 나선다. 영화 ‘바위’는 ‘청하면 들어준다’는 깊은 산속 거대하고 영험한 바위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특히 한국 영화 시장에 오컬트 붐을 일으킨 ‘파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가장 한국적이고 섬뜩한 오컬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은수는 극 중 ‘희남’ 역을 맡아 언니 ‘희진’과 함께 동생 ‘희선’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희남’은 가족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좇다 점차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되는 인물로, 서은수는 서늘한 존재감과 함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그동안 서은수는 작품마다 결이 다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왔다. 특히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부산지방검찰청 장건영 검사실 수사관 ‘오예진’ 역을 맡아 특유의 강단과 추진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이뤄냈다. 드라마 ‘기프트’까지 이어지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 속에서 서은수가 ‘바위’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왕사남 1200만' 장항준 감독, 입이 찢어졌네...행복한 미소[TEN포토+]

    '왕사남 1200만' 장항준 감독, 입이 찢어졌네...행복한 미소[TEN포토+]

    장항준 감독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왕과 사는 남자> 커피차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그리고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월 4일 개봉해 3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크리스 헴스워스·마크 러팔로, 범죄자와 형사로 만났다…'크라임 101' 4월 8일 개봉

    크리스 헴스워스·마크 러팔로, 범죄자와 형사로 만났다…'크라임 101' 4월 8일 개봉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가 주연한 영화 '크라임 101'(감독 바트 레이턴)이 오는 4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크라임 101'은 101번 국도의 완벽주의 보석 절도범 '데이비스'(크리스 헴스워스)와 원칙주의 형사 '루'(마크 러팔로)가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크 러팔로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범죄자와 그를 쫓는 형사로 맞붙는 대결을 예고한다.외신들은 '크라임 101'은 "정교하게 빚어낸 스릴러"(The Hollywood Reporter),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범죄 영화"(Deadline), "크리스 헴스워스 최고의 연기 중 하나"(Variety),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영화"(Radio Times), "현대의 걸작"(CBR.),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범죄 스릴러"(Mashable), "밤의 LA를 가로지르는 추격전은 깜짝 놀랄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AARP Movies for Grownups) 등 호평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야경이 빛나는 LA 도심을 배경으로, 완벽한 범죄의 시작을 암시하듯 권총을 쥔 '데이비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비장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정면을 응시하는 '루'(마크 러팔로)의 모습에서는 전설적인 절도범 '데이비스'를 쫓는 형사의 끈질긴 집념이 느껴진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듯한 '오르몬'(베리 키오건)과 보험중개인 '샤론'(할리 베리)이 극의 흐름을 뒤흔들 변수로 과연 어떤 행보를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범죄자 vs 추적자 101번 국

  • '왕사남 1200만' 장항준 감독, 광화문 일대 마비...관객과 사는 남자[TEN포토+]

    '왕사남 1200만' 장항준 감독, 광화문 일대 마비...관객과 사는 남자[TEN포토+]

    장항준 감독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왕과 사는 남자> 커피차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그리고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월 4일 개봉해 3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왕사남 1200만' 장항준 감독, 개명,귀화,성형 대신...커피차 이벤트[TEN포토+]

    '왕사남 1200만' 장항준 감독, 개명,귀화,성형 대신...커피차 이벤트[TEN포토+]

    장항준 감독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왕과 사는 남자> 커피차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거장 감독의 귀요미'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천만 감독 입장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그리고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월 4일 개봉해 3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다.뿌이뿌잉'왕사남'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왕과 사는 남자' 1200만 돌파…'파묘'도 넘어섰다

    '왕과 사는 남자' 1200만 돌파…'파묘'도 넘어섰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개봉 36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일일 관객 수는 17만 1426명, 누적 관객 수는 1205만 5448명을 기록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역대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2024년 천만영화인 '파묘'(1191만 명)의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다. 현재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18위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가 차지했다. '호퍼스'는 일일 관객 수 1만 1605명, 누적 관객 수는 34만 8380명을 동원했다.'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애니멀 어드벤처이다.3위는 이날 개봉한 '삼악도'(감독 채기준)이다. 일일 관객 수 1만 1185명, 누적 관객 수 1만 2000명을 모았다.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를 둘러싼 예언과 봉인된 마을에서 목격하게 된 지옥을 그린 작품이다.이외에 4위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 5위는 '휴민트'(감독 류승완)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왕사남' 매출액 1146억, 인센티브 파티 예고…제작사 대표 "어떤 식으로든 지급" [TEN인터뷰]

    '왕사남' 매출액 1146억, 인센티브 파티 예고…제작사 대표 "어떤 식으로든 지급" [TEN인터뷰]

    잘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회사를 차린 뒤 처음 제작한 상업영화가 단번에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의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의 이야기다. 비운의 왕 단종과 그의 마지막을 모셨던 엄흥도의 이야기로 천만 관객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임 대표는 '왕사남' 기획 배경, 캐스팅 과정부터 표절 시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사남'의 제작자 임은정 대표를 만났다. '왕사남'은 폐위된 단종과 영월 유배지의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6일 천만영화에 등극했으며, 지난 10일까지 11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천만영화 제작자가 된 임 대표는 "감사한 마음뿐이다. 가장 감사한 건 관객들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획했던 일정들을 실행하고 천만을 찍고 난 지금, 한 명 한 명 같이 만들었던 사람들이 다 떠오른다.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먼저 표했다.2년 만에 탄생한 천만 영화인 만큼 흥행 요인에 대해서도 여러 분석이 나온다. 영화를 만든 당사자는 천만영화 비결을 무엇이라 생각하고 있을까. 임 대표는 "저는 심플하게 생각했다. 사람들이 극장을 그리워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연령이 타깃이었다는 측면도 크다고 본다. 등장하는 메인 인물들의 나이대도 다양하다. 관객들도 10대부터 50~60대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다. 실제로 90대 어르신 관객도 봤다"고 봤다. 또한 "소재 측면에서도 세대를 넘어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인물이 나오다 보니 이입하기도 좋았

  • '왕사남' 제작자, '성형 공약' 장항준에 눈밑지방재배치 시키려 했다…"일주일 설득" [인터뷰③]

    '왕사남' 제작자, '성형 공약' 장항준에 눈밑지방재배치 시키려 했다…"일주일 설득" [인터뷰③]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 제작자 임은정 대표가 장항준 감독의 '천만공약 정정' 비하인드를 전했다.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사남'의 제작자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를 만났다.'왕사남'은 폐위된 단종과 영월 유배지의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6일 천만영화에 등극했으며, 지난 10일까지 11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장항준 감독은 천만영화가 되면 개명, 성형, 귀화 등을 하겠다며 농담 섞인 공약을 걸었다가, '커피 이벤트'로 공약을 바꿨다.임 대표는 "감독님이 라디오에서 말씀하고 계실 때 저는 유튜브로 보고 있었다. '순간이동 해서 끌어낼까' 싶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눈밑지방재배치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일주일 정도 설득했다. 감독님은 '그럼 그걸 공약이라고 인정하는 셈'이라며 자기는 희극인으로서 농담한 것이라고 해서 유머로 잘 넘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예능인 이미지가 있는 장항준 감독에게 이번 영화를 맡긴 이유에 대해 임 대표는 "희극이건 비극이건 저한텐 중요하지 않았다. 인물에 대한 존중, 동경,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역사에 해박한 상태에서 시작한 게 아니었다. 청룡포라는 지형, 유배지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한 민초 사극을 만들고 싶었다. 감독님은 인물에 대한 측면, 상업적인 측면, 이 두 가지를 말씀해주셨다. 주제를 확장해서 '지금의 이야기'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 먼 영월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마을 안의 이야기로 굳히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안팎으로 오갈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야 한

  • '왕사남' 제작자, '밤티 호랑이' CG 수정한다…"얼굴 빨개지는 일" [인터뷰②]

    '왕사남' 제작자, '밤티 호랑이' CG 수정한다…"얼굴 빨개지는 일" [인터뷰②]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 속 아쉬웠던 호랑이 CG가 결국 수정된다.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사남'의 제작자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를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과 영월 유배지의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6일 천만영화에 등극했으며, 지난 10일까지 11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왕사남'은 작품의 완성도에 비해 호랑이 CG가 상당히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대표는 "대표적인 '몸살'이다. 농담처럼 얘기하긴 제작자로서 민망한 부분이다"라며 아쉬움을 인정했다. 이어 "감독님도 장난처럼 말씀하시긴 했지만, 정해진 기간 안에서 무엇에 더 주안점을 두고 영화를 완성할 것인지 판단했다. 모든 것을 다할 순 없었다. 설 연휴 2주 전 개봉인 상황에서 대규모 시사를 통한 입소문 전략이 필요했다. CG 퀄리티를 높여서 그 전략을 포기하는 것도 맞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제작사, 배급사가 영화의 완성도를 포기한다기보다 '영화가 잘 되는 것'이 우선순위였다. CG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며 "CG팀 스태프들에겐 미안하다"고 했다.못생기고 촌스럽다는 뜻의 신조어 '밤티'가 붙은 '밤티 호랑이'라는 굴욕스러운 별칭도 붙었다. 임 대표는 "사실 얼굴이 좀 빨개졌다. 기회가 된다면 수정, 보완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 말했다.다행히 '옥에 티' 호랑이 CG는 결국 다시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임 대표는 "영화가 잘 되니 할 수 있는 일이다. 오히려 논란 덕분에 여한을 풀게 됐다.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극장에서도

  • '왕사남' 제작자, 표절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원안부터 작업, 증거 있어" [인터뷰①]

    '왕사남' 제작자, 표절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원안부터 작업, 증거 있어" [인터뷰①]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가 갑작스레 표절 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자 임은정 대표가 이를 부인했다.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사남'의 제작자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를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과 영월 유배지의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6일 천만영화에 등극했으며, 지난 10일까지 11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천만영화 제작자가 된 임 대표는 "감사한 마음뿐이다. 가장 감사한 건 관객들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획했던 일정들을 실행하고 천만을 찍고 난 지금, 한 명 한 명 같이 만들었던 사람들이 다 떠오른다.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왕사남'은 최근 갑작스레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2019년 별세한 연극배우이자 엄흥도의 후손 A씨의 유족이 A씨가 생전 작성한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 초고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며 표절을 주장한 것. 표절 논란에 대해 임 대표는 "기사로 접하게 됐다. 입장 표명은 했다"며 "내용증명을 받진 않았다. 상황 변화는 아직 없다. 저희 입장은 성실하게 강경하게 나갔다. 추가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사전에 참고한 작품이 있냐는 물음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시나리오를 픽업한 것도 아니고 원안 단계부터 작업했다. 대사 한 줄도 없었을 때부터 시작했다. 트리트먼트 작업, 초고 작업을 같이 했던 작가도 계신다. 계약 과정, 회의 과정, 회의록 같은 것도 다 있다. 저희가 합숙하면서 각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과정들이 보시면 납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