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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홍, 신나는 대본이라 선택했다[TEN포토]

    안재홍, 신나는 대본이라 선택했다[TEN포토]

    배우 안재홍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재미교포 사업가' 한채영, 8년 만에…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장르 스크린 복귀 ('악의도시')

    '♥재미교포 사업가' 한채영, 8년 만에…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장르 스크린 복귀 ('악의도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고 알려진 한채영이 8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연을 맡은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 끝나는 파국적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마주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이다.티저 포스터는 '악의 도시'의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강렬한 구도로 시선을 압도한다. 포스터 중앙, 주인공 '유정'을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의 실루엣은 그녀가 마주할 잔혹한 운명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각기 다른 표정과 시선을 지닌 등장인물들은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조차 알 수 없는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내며 여기에 "벗어날 수 없다면 죽여라"라는 카피는 인물들 사이 피어날 끔찍한 음모와 배신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스타 강사 '유정'은 지인의 소개로 인상 좋은 사업가 '선희'를 만나게 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선희'에게 점점 부담을 느끼며 거리를 두려 하지만, 단 하룻밤의 실수로 '유정'의 인생은 완전히 뒤흔들리게 된다. 그날 이후 돌변한 '선희'의 태도는 유정을 점점 공포로 몰아넣고, 유정의 친한 동생 '강수'는 우연히 마주친 '선희'에게서 섬뜩한 기운을 감지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한다.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악의 실체가 긴장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세 인물 간의 파국적인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쏠

  • 6월 3일→5월 30일…'소주전쟁', 개봉일 앞당겨

    6월 3일→5월 30일…'소주전쟁', 개봉일 앞당겨

    영화 <소주전쟁>이 오는 30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하면서 보다 빠르게 연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소주전쟁>은 본래 개봉일 6월 3일이 아닌 오는 30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 영화 <소주전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뒤끝 없고 숙취 없는 즐거움을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즐길 수 있게 됐다.<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1997년 대한민국 국민 소주가 무너졌다는 흥미로운 설정은 기대감을 모았다.여기에 국민 배우 유해진, 남녀노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제훈, 연기력 탄탄한 손현주와 최영준 등 배우들의 활약은 영화 <소주전쟁>이 연휴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흥미로운 소재, 호감만점 캐스팅과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보일 <소주전쟁>은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개봉 일정을 앞당겨 연휴 극장가 흥행을 예고한다.<소주전쟁>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30대→60대 톰 크루즈 "30년간의 정점"…북극까지 간 '미션 임파서블8'

    [종합] 30대→60대 톰 크루즈 "30년간의 정점"…북극까지 간 '미션 임파서블8'

    '미션 임파서블'이 8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이하 '미션 임파서블8')으로 돌아온다. 주인공이자 제작자 톰 크루즈의 30년 노하우가 모두 담겼다.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다.톰 크루즈는 최정예 IMF 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았다. 이번 내한이 12번째인 톰 크루즈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7년간의 작업이었다. 감독님과 저희 캐스트가 이 영화에만 5년을 쏟아부었다"라고 했다.톰 크루즈는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자신의 노하우를 이번 영화에 총망라했다. 톰 크루즈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었다. 4살짜리 꼬마가 전 세계를 누비며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며 "제 첫 영화 '생도의 분노'는 18살 때 찍었다. 그때 침대에 누워 '내 삶이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하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영화 스토리텔링에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평생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이것이 특권이라고 매일 생각한다. 여러분을 즐겁게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톰 크루즈는 30년이 넘게 '미션 임파서블

  • 톰 크루즈-헤일리 앳웰, 열애설 났던 사이[TEN포토]

    톰 크루즈-헤일리 앳웰, 열애설 났던 사이[TEN포토]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 와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이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 한국에서 우아하게[TEN포토+]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 한국에서 우아하게[TEN포토+]

    배우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이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 어머니의 나라 맛있는거 많이 먹을 예정[TEN포토+]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 어머니의 나라 맛있는거 많이 먹을 예정[TEN포토+]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이먼 페그(Simon Pegg), 시선 사로잡는 패션[TEN포토+]

    사이먼 페그(Simon Pegg), 시선 사로잡는 패션[TEN포토+]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 짙은 이목구비[TEN포토+]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 짙은 이목구비[TEN포토+]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미션 임파서블8' 감독 "공중·수중·북극 촬영은 '챌린징'…2년 동안 잠수함 만들어"

    '미션 임파서블8' 감독 "공중·수중·북극 촬영은 '챌린징'…2년 동안 잠수함 만들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rk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의 공중, 수중 등 어려운 촬영에 현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했다고 밝혔다.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가장 무서운 것은 ‘미지의 부분’이었다. 공중신, 북극신 등에서 우리가 모르는 게 뭔지 모른다는 게 공포스러웠다”고 전했다.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공중, 수중, 북극의 촬영은 ’챌린징‘했다. 가서 경험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거다. 계획도 순발력 있게 바꿀 줄 알아야 했다. 2년 반에 걸쳐 잠수함을 만들었고 2년을 들여 공중신을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도 하지만 실제 환경에 가서 역학 관계를 보곤 새로 시작해야 할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트너십의 핵심은 이기적으로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계획을 갖고 시작하지만 고집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하고 투자하더라도 안 된다면 용기 있게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오는 17일, 북미에서는 오는 2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

  •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 즐거운 영화 촬영이었다[TEN포토]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 즐거운 영화 촬영이었다[TEN포토]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 차분하게 인터뷰중[TEN포토]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 차분하게 인터뷰중[TEN포토]

    배우 헤일리 앳웰(Hayley Atwell)이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 반짝이 의상 보다 빛나는 미모[TEN포토]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 반짝이 의상 보다 빛나는 미모[TEN포토]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이먼 페그(Simon Pegg), 톡톡 튀는 핑크핓 슈트[TEN포토]

    사이먼 페그(Simon Pegg), 톡톡 튀는 핑크핓 슈트[TEN포토]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으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이먼 페그, 북극서 '미션8' 촬영…"쇄빙선서 생활하며 포커 쳤다"

    사이먼 페그, 북극서 '미션8' 촬영…"쇄빙선서 생활하며 포커 쳤다"

    사이먼 페그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사이먼 페그는 IMF의 IT 전문 요원 벤지 던 역을 맡았다. 사이먼 페그는 “20년 전 이 영화를 처음 찍었다. 20년간 이 영화와 함께할 줄 몰랐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촬영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 엄청난 의미를 가진 영화가 됐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사이먼 페그는 “북극권에서 촬영하는 게 재밌었다. 저희가 쇄빙선에서 생활하고 낮엔 꽁꽁 언 바다에서 촬영했다. 밤에는 스낵을 먹으며 포커를 쳤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지구상에서 살 수 없는 곳에 가서 촬영한다는 게 재밌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하 40도에 배우들은 서로의 동상을 걱정하며 코를 살펴줬다고 한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오는 17일, 북미에서는 오는 2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