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또한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개봉 첫 주말 54만 명을 넘겼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7일 일일 관객 수 20만 4223명, 누적 관객 수 472만 7528명을 기록하며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군체'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와일드 씽'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1만 1739명, 누적 관객 수는 54만 3724명이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주연을 맡았다.3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었다. 하루 동안 6만 7804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79만 9641명을 동원했다.'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군체'에서 열연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 현재 '군체'는 2026년 국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흥행의 중심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전지현의 강렬한 열연이 있다는 분석이다극 중 전지현은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생존자 그룹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그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생존자들을 이끄는 리더의 책임감과 압박감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 강인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위기의 순간마다 흔들림 없는 눈빛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전지현은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군체'에서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는 전지현이 '인간X구미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또한 412만 관객을 돌파했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역시 개봉 이틀 간 2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4일 일일 관객 수 7만 9930명, 누적 관객 수 412만 3671명을 기록하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군체'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전날에 이어 '와일드 씽'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 462명, 누적 관객 수는 22만 2535명이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주연을 맡았다.3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었다. 하루 동안 2만 7072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59만 9828명을 동원했다.'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다.5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군체'가 32.3%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와일드 씽'(19.6%), 3위는
올해 극장가의 흥행 흐름은 쇼박스가 주도하고 있다. 연초 잔잔한 호평을 불러온 로맨스부터 1600만 관객을 돌파한 메가 히트작, 그리고 여름 성수기 텐트폴 시장까지 쇼박스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흥행 이정표가 새로 세워지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내놓는 작품마다 '홈런'을 때리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다채로운 장르로 관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는 평가다.올해 쇼박스 질주의 서막을 연 작품은 로맨스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였다.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로맨스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완성도와 세밀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주연을 맡은 구교환, 문가영의 호연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매력적인 배우들과 작품성으로 형성된 긍정적인 입소문은 초기 관객몰이의 마중물 역할을 했고, 쇼박스는 연초부터 기분 좋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됐다.쇼박스의 정점은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가 찍었다. 누적 관객 수 1689만 명으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쇼박스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 탄탄한 스토리텔링, 엄숙한 장르에 더해진 장항준 감독 표 위트, 유해진·박지훈 등 배우들의 호연까지 그야말로 삼박자가 갖춰졌다는 평가다. 특히 전 세대가 즐길 수 있었던 이야기는 폭넓은 관객층의 반복 관람을 이끌어냈다.비수기로 꼽히는 봄 시즌에도 쇼박스가 극장가의 지분을 가져갔다. 대형 기대작이 부재했던 시기, 오컬트 장르물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323만 명을 동원하며 깜짝 흥행의 주인공이
좀비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이 화력의 중심에는 작품을 진두지휘한 연상호 감독과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전지현이 있다. 연 감독과 전지현이 함께한 건 첫 작품부터 긍정적인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전지현이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 일명 '연니버스'에 성공적으로 합류하면서, 다른 연니버스 멤버들도 재주목받고 있다. 황폐하고도 매력적인 디스토피아를 함께 일구고 확장해 온 연상호의 특급 페르소나들을 살펴봤다. 구교환 | 연니버스에 현실감 불어넣는 '변칙적 활력'구교환의 변칙적인 연기 호흡과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는 연상호 감독이 설계한 기괴하고 잿빛 가득한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만났을 때 시너지를 낸다. 독립영화계 슈퍼스타였던 구교환이 대중적인 주류 무대로 발돋움한 계기는 연 감독과의 첫 만남인 영화 '반도'(2020)였다. 그는 '반도'에서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의 서늘한 리더 '서 대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니버스의 핵심 축으로 직행했다.이후 연상호가 집필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2022)에서 초자연적 재앙을 추적하는 괴짜 고고학자 정기훈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2024)에서는 기생생물의 정체를 파헤치는 설강우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연상호와의 4번째 만남인 '군체'(2026)에 이르러서는 감염자들을 앞세워 생존자들의 앞을 막아서는 빌런 캐릭터로 변신했다. 판타지 같은 재앙의 상황도 관객들을 납득시키는 몰입도 높은 연기. 연상호 감독이 구교환이라는 페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한 404만 관객을 돌파했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개봉 첫날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3일 일일 관객 수 33만 1493명, 누적 관객 수 404만 3762명을 기록하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군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을 달성했다.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첫날 16만 760명을 모으며 '와일드 씽'이 차지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첫날 기록인 11만 7783명을 넘어선 것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판매율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와일드 씽'은 개봉 전 시사회 관람한 관객까지 포함하면 누적 관객 수는 18만 2081명이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주연을 맡았다.3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었다. 하루 동
배우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오늘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그룹 ‘트라이앵글’의 절대 매력 센터 ‘변도미’ 역을 맡은 박지현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극 중 ‘변도미’는 과거 ‘트라이앵글’의 절대 매력을 지닌 센터로 무대 위 상큼 발랄함과 무대 뒤 거친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였지만, 은퇴 후 현재는 절대 재력을 자랑하는 재벌가의 며느리다. 무엇보다 ‘트라이앵글’ 멤버들 중 과거와 현재의 변화가 극명한 인물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그 외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그뿐만 아니라 공개된 시점부터 화제를 모은 1집 ‘Love is(러브 이즈)’와 2집 ‘Shout it out(샷 잇 아웃)’의 영화 속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들인 노력의 결실이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며 즐거움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지현은 “그 시절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 태닝을 했다. 메이크업 역시 고증을 하려고 했고 메인 보컬이다 보니 성량을 크게 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며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구상한 여러 포인트들을 밝혔다.한편, 극장가에 한층 활기를 더할 ‘와일드 씽’은 지금 극장에서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영화 ‘군체’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13만 53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1만 2270명이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백룸’으로 3만 90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8668명이다. 마이클 잭슨의 삶을 다룬 영화 ‘마이클’은 2만 1071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 795명을 기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황정민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황정민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아 책임감과 두려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그의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황정민이 나홍진 감독과 만난 건 영화 '곡성' 이후 두 번째다. '호프'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한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밀도 높은 연기로 그려낸다.황정민이 연기한 범석은 호포항 출장소장으로, 마을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지원 인력도, 통신도 끊긴 상황 속에서 마을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범석을 황정민은 특유의 인간미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했다.황정민은 "범석이라는 인물이 가진 에너지가 정확하게 드러나야 '호프'의 산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을 전했다. 그는 치열한 노력과 디테일한 접근을 통해 범석을 설득력 있게 구축하려 했다.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가 처음 공개된 이후, 황정민의 연기에 대한 해외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디스커싱 필름은 "황정민은 뛰어난 배우다. 영화 초반 휘몰아치는 시퀀스에서 그가 보여준 두려움에 찬 표정은 극의 긴장감을 빌드업하는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에서 좀비로 분한 무용수들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2일 영화 '군체'의 좀비 안무 연습 과정과 현장 비교 영상이 유튜브 '쇼박스'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은 "특수한 설정, 새로운 좀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무용수들이 연습실에서 함께 동작을 맞춰보는 모습이 담겼다. 전영 안무감독은 "현대 무용수 팀과 함께한 것이 '군체'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무용수들은 자유자재로 팔다리 관절을 꺾고 서로 얽히고설키는 움직임으로 감염자들의 기괴함을 표현한다. CG가 아닌 실제 무용수들의 움직임으로 완성된 감염자들의 모습은 '군체'의 차별화된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켰다.'군체' 속 감염자들은 정보 교류를 통해 점점 진화한다. 연상호 감독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점점 뒤로 갈수록 달라지는 그들의 몸을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주는 게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전영 안무감독은 "서로가 서로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집어 던지기도 하고, 인물들을 방해하기 위해서 장애물을 만드는 동작들이 굉장히 소름 끼치고 새로웠다"고 언급했다.'군체'는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뒤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또한 357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1일 일일 관객 수 10만 1987명, 누적 관객 수 357만 6885명을 기록하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군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를 냈다. 또한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300만 관객 돌파도 달성했다. 올해 '군체'에 앞서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에 오른 작품은 개봉 14일째 해당 기록을 달성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였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이 출연했다. 전지현은 이 영화로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었다. 하루 동안 2만 8525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41만 9633명을 동원했다.'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다.3위는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 4792명, 누적 관객 수 140만 9724명을 모았다.'마이클'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 영화이다. 천재적인 뮤지션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자파르 잭슨이 마이클 잭슨 역을 맡았다.2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군체'가 33.5%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와일드 씽'(22.
영화 '군체'(r감독 연상호)가 국내 흥행에 이어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개봉 직후 흥행 성과를 거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 경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된 '군체'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시장에서도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서 손익분기점 돌파에 이어 해외 성과도 주목받고 있다.'군체'는 지난 5월 22일 개봉한 말레이시아에서 개봉 3일 만에 '파묘'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어 5월 30일 기준 누적 수익 약 1580만 말레이시아 링깃(MYR)을 기록하며 '부산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같은 날 대만에서도 개봉했다. 대만에서는 5월 31일 기준 누적 수익 약 1억1100만 대만달러(TWD)를 기록했다. 현지에서는 밀폐 공간 공포물을 넘어선 대규모 재난 서사를 선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필리핀에서는 지난 5월 27일 개봉 후 5일 만에 약 6850만 필리핀 페소(PHP)의 수익을 거두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싱가포르에서도 같은 날 개봉해 5월 31일 기준 약 71만5000 싱가포르달러(SGD)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상위권 진입이 기대되고
배우 강기영, 박해미, 김기천이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 합류해 극에 힘을 보탠다. 세 사람은 각각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와 얽히는 인물로 등장해 극 전개에 다양한 변수를 더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은 이들의 활약이 영화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관심이 쏠린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가 트라이앵글 멤버로 나선 가운데, 강기영, 박해미, 김기천은 극 중 트라이앵글 멤버들과 얽히는 인물로 등장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강기영은 특별출연으로 나서 현우(강동원 분)의 라이벌 나태풍 역을 맡았다. 과거 비인기 댄스 그룹 메가톤의 멤버로 무명의 설움을 당했지만, 현재는 예능 스타로 성공한 인물이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현우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손재곤 감독은 "준비한 아이디어들이 너무 재밌어서 이미 오케이 컷이 나왔음에도 계속해서 더 보고 싶을 정도였다"고 전했다.박해미 역시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그는 도미(박지현 분)의 재벌가 시어머니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태블릿을 통해 시집살이를 하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재곤 감독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시선을 압도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졌다. 바로 이 역할에 꼭 필요한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자랑했다.김기천은 우정출연으로 합류해 상구(엄태구 분)의 솔로
실사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카일)가 오는 7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새로운 항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사로 재탄생한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푸아·헤이헤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올여름 펼쳐질 운명적 모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압도적인 스케일, 원작의 감성을 계승한 음악까지 더해져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과 아름다운 로케이션, 풍성한 음악으로 올여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공개된 새로운 항해 포스터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아나와 마우이, 푸아, 헤이헤이가 함께 항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올여름, 꿈꾸던 바다가 살아 움직인다'라는 카피와 함께 배 위에 선 모아나와 마우이의 결연한 표정에서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사로 재탄생한 푸아와 헤이헤이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원작 팬들을 반갑게 한다.'모아나'는 캐서린 라가이아가 모아나 역을, 드웨인 존슨이 마우이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연출은 뮤지컬 '해밀턴'으로 제70회 토니상 11관왕을 이끈 토마스 카일 감독이 맡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대표 OST 'How Far I'll Go'를 비롯한 음악을 작업한 린 마누엘 미란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토마스 카일 감독과 린 마누엘 미란다는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모아나'만의 음악적 매력을 어떻게 구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영화는 하와이 오
배우 주해은이 '범죄도시5'에서 프로파일러 정지원으로 분해 범죄 소탕 작전에 나선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5'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8년의 기다림 끝에 최악의 범죄를 벌이기 시작한 이강태(김재영 분)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주해은은 진화한 범죄 세력을 잡기 위해 광수대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치는 프로파일러 정지원 역으로 등장해 활기를 불어넣는다. 인물을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그려내며 마석도와의 완벽 팀워크를 펼쳐낼 예정이다.주해은은 영화 '스윙키즈'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선산', '지옥' 시즌2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해은은 '범죄도시5'에서도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에 완벽히 녹아들 것을 예고했다. '범죄도시5'는 지난달 24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