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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살자(들)' 9월 23일 개봉…추석 극장가 출격

    '암살자(들)' 9월 23일 개봉…추석 극장가 출격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는 9월 2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올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실제 현대사의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암살자(들)'은 개봉에 앞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하나의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들로 만난다. 유해진은 저격 사건 현장을 목격한 뒤 배후를 좇는 형사 철구 역을 맡았다. 박해일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이민호는 열정과 패기로 사건 한가운데에 뛰어드는 신입 기자 영일을 연기한다.세 사람은 같은 사건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실에 접근한다. 형사와 사회부 부장, 신입 기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모두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사건 이면의 이야기를 풀어낸다.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정우성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을 비롯해 배성우,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최유리, 장률, 류경수, 김대명, 심은경, 박해준, 박성훈, 오정세, 신현빈 등도 출연해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1970년대 시대상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도 힘을 보탰다. 허진호 감독을 필두로 이모개 촬영감독, 이성환 조명감독, 김병한 미술감독 등이 참여해 당

  • 이연, 인터뷰 중 2번이나 눈물 또르르…"누군가 떠나보내는 일 쉽지 않아"('경주기행') [인터뷰③]

    이연, 인터뷰 중 2번이나 눈물 또르르…"누군가 떠나보내는 일 쉽지 않아"('경주기행') [인터뷰③]

    배우 이연이 연기를 대하는 진솔한 철학과 영화 '경주기행'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인터뷰 도중 두 차례 눈물을 보였다.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 출연한 배우 이연을 만났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복수의 여정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연은 프로 레슬링 선수 출신인 셋째 딸 동주 역을 맡았다.극 중 날것의 생활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이연은 "편집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욕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 욕설을 뱉으며 격한 상황에 놓인 캐릭터에 몰입하려고 한 것. 그는 "속으로 욕하면서 연기하는 것과 대사 앞에 한번 뱉고 시작하는 건 에너지가 다르다. 저는 평상시에 욕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만, 욕을 많이 했다"며 웃었다. 이어 "아마도 가장 큰 노력이라고 한다면 액션, 그리고 빠른 반응으로 욕이 먼저 나오도록 훈련한 것인 것 같다"고 했다.'소년심판'을 비롯해 독보적인 개성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연은 지나온 시간에 대해 "저는 연기가 좋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작품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일해왔다. 저는 감정적, 정신적으로 무리한 선택을 하진 않았다.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작품은 없었다. 그러면서도 잘 나아가고 있다는 데 감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한번 촬영을 시작하면 시간을 많이 쓴다. 작품 두 편 찍으면 거의 1년이 간다. 계절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른 채 서른이 넘었다. 직업에만 모든 정체성을 두면 어떤 어른이 될지 살짝 두렵더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절해고도'

  • "박소담, 최고의 데이트 상대"…후배 이연의 특급 칭찬('경주기행') [인터뷰②]

    "박소담, 최고의 데이트 상대"…후배 이연의 특급 칭찬('경주기행') [인터뷰②]

    배우 이연이 영화 '경주기행'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변요한과의 유쾌하고 끈끈한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 출연한 배우 이연을 만났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연은 프로 레슬링 선수 출신인 셋째 딸 동주 역을 맡았다.극 중 엄마와 언니들에게 맞는 장면이 많았던 이연은 "레슬링 액션이 워낙 아팠어서 맞는 건 (엄마와 언니들에게 맞는 건) 하나도 안 아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은 선배님 손이 진짜 두툼하시다. '한 번 맞으면 터지겠구나' 싶은 아플 손"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선배님이 안 아프게 때리려고 정말 애쓰셨다"고 전했다.극 중 막내 경주를 죽인 살인범 역의 변요한과의 치열한 액션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연은 "요한 선배도 액션을 많이 해본 분이다. 액션을 하다 보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진짜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촬영 전 둘이서 계속 '흥분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진짜 힘을 쓰기보다 표정으로 연기해서 요한 선배와 액션할 때는 정말 편했다"고 설명했다.함께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쟁쟁한 선배 배우들을 향한 존경심도 나타냈다. 이연은 "오늘도 톡을 하면서 왔다. 지금까지도 사이가 좋을 만큼 현장에서 호흡이 좋았다. 제가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이어 "정은 선배는 열정 그 자체다. 몸이 좋지 않으신데도 어떻게든 해내려고 한다. 차에 점프해 들어가는 액션신은 정말 대단했다"며 감

  • 이연, 10kg 증량→직접 레슬링…이미 거절했는데 "감독님 DM, 운명 느껴"('경주기행') [인터뷰①]

    이연, 10kg 증량→직접 레슬링…이미 거절했는데 "감독님 DM, 운명 느껴"('경주기행') [인터뷰①]

    배우 이연이 영화 '경주기행' 속 전직 프로 레슬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10kg을 증량하고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한 비하인드를 전했다.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 출연한 배우 이연을 만났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연은 프로 레슬링 선수 출신인 셋째 딸 동주 역을 맡았다.레슬러 출신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이연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는 "액션스쿨을 오래 다니며 무술감독님과 연습했다. 그리고 살을 지금보다 10kg이나 찌웠다"고 밝혔다. 증량의 이유에 대해 "근육이 잘 안 붙는 스타일이라 살을 찌워야 태가 나오더라. 일본에 가서 프로레슬링 경기를 실제로 보기도 했는데, 타격할 때 살에서 나는 '촥촥' 소리가 중요하더라. 실제 레슬러들도 근육뿐만 아니라 약간의 지방층이 있길래 살을 찌웠다"고 설명했다.이연은 굶은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 그는 "살 찌우는 건 너무 행복했다. 잘 먹고 운동했다"며 웃었다. 이어 "건강하게 찌우지 않으면 뺄 때 힘들기 때문에 PT와 근력 운동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다. 찌우는 건 행복했는데 빼는 게 힘들었다"며 "절대 굶지 않았다. 굶으면 요요가 온다. 원래하던 PT를 병행하며 유산소 운동을 더 하고, 식단 조절을 했다"고 덧붙였다.사실 이연은 스케줄 문제로 이번 작품의 제안을 한 차례 고사했었다. 김미조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그는 "코로나 시절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뵀다.

  • [공식] '스파이더맨' 미쳤다…17일 만에 2조8500억→역대 8위

    [공식] '스파이더맨' 미쳤다…17일 만에 2조8500억→역대 8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국내 7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전 세계 흥행 수익 20억 달러를 넘어섰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7일 만에 전 세계에서 약 20억2254만 달러(한화 약 2조8513억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전 세계 흥행 수익 20억 달러를 넘어선 역대 8번째 영화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20억 달러 돌파 속도 역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다.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기록한 약 19억 달러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8위에 이름을 올리며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게 됐다.북미에서도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봉 3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3주차 주말에는 약 70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약 9020만 달러에 이어 북미 역대 개봉 3주차 주말 흥행 수익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국내에서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도 연이어 넘어서면서 국내에서도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성적을 향하고 있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얻게 된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김세

  • [공식] 정해인 소속사 신예 남배우라더니…문성현,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캐스팅

    [공식] 정해인 소속사 신예 남배우라더니…문성현,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캐스팅

    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 출연한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생애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문성현은 극 중 순옥과 그의 단짝 친구 정임의 어린 시절 인연이 되는 소년 두영 역을 맡는다. 두 사람과 함께 청춘의 한때를 보내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배우 정해인과 같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문성현은 드라마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미녀와 순정남', '강남 비-사이드', '원경', '트리거'와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파편' 등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는 김필승 역을 맡았으며, 현재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토드 앤더슨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한편 문성현이 출연하는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10월 개봉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정우성,  깜짝 등장 '콧수염에 담배'…'영부인 사건' 좇는 유해진·박해일·이민호과 무슨 관계('암살자들')

    정우성, 깜짝 등장 '콧수염에 담배'…'영부인 사건' 좇는 유해진·박해일·이민호과 무슨 관계('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한다. 배우 배성우, 엄지원, 정우성, 오정세, 심은경, 박해준 등 다수 배우도 가세한다. 이들이 극 중에서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첫 번째 메인 포스터에는 사건의 배후를 좇는 형사 철구(유해진 분),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박해일 분),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 분)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세 사람은 굳은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인물들의 긴장감을 드러낸다.또 다른 포스터에는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저격 사건, 사건의 배후는 누구인가"라는 문구가 담겼다.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건의 이면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는 설정을 내세웠다.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 인물이 총을 장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저격 사건이 벌어지는 순간과 이를 생중계로 지켜보는 재환,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영일, 충격에 빠진 철구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에 접근한다. 철구는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고, 재환은 숨겨진 배후를 집요하게 파헤친다. 신입 기자 영일 역시 사건 현장에 직접 뛰어들며 진실에 가까이 다가간다.예고편을 통해 추가 출연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배성우,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최유리, 장률, 류경

  • 김민하, '17kg 감량' 뼈말라 이유 '공식화' 됐다…♥이도현과 '우리 태양을 흔들자' 로맨스

    김민하, '17kg 감량' 뼈말라 이유 '공식화' 됐다…♥이도현과 '우리 태양을 흔들자' 로맨스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감독 박단희)가 이도현, 김민하를 비롯한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달 19일 촬영에 돌입한다. 최근 뼈말라 몸매로 화제가 된 김민하는 이 작품에서 시한부를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한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태양을 흔들자'는 기적을 바라지만 내일 없이 시들어가던 우리(김민하 분)와 내일을 주겠다는 막무가내 8차원 태양(이도현 분)이 우연한 약속으로 묶이며 서로의 세상을 흔드는 생존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박단희 감독을 비롯해 이도현, 김민하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이도현은 우리의 세상을 흔드는 태양 역을 맡는다. 태양은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우리에게 엉뚱한 제안을 건네는 8차원 청춘이다.이도현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를 비롯해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묘'에서는 무당 봉길 역을 맡아 '천만 배우'가 됐다. 이번 작품에서는 로맨스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김민하는 기적을 기다리며 차가운 현실을 버텨내는 우리를 연기한다. '파친코',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태풍상사', 영화 '하나 코리아' 등에 이어 이도현과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김민하는 최근 약 17kg을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살을 왜 이렇게 빼냐고 한다면 역할 때문인 게 90%다. 어떻게 하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였다"며 "이렇게 감량하고 체력까지 유지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 105kg까지 쪘던 스윙스, 다이어트했는데…"살 도로 쪄, 계약서에 없어서"('타짜4')

    105kg까지 쪘던 스윙스, 다이어트했는데…"살 도로 쪄, 계약서에 없어서"('타짜4')

    가수 겸 배우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다만 당초 참석을 예정했던 미요시 아야카가 행사를 하루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소식을 알렸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대박이 났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스윙스는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그는 "연기 시작한지 6개월 만에 캐스팅 됐다. 5년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복에 겨웠다고 생각한다. 더 겸손해지고 있다. 받은 축복이 훨씬 많은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처음 영화배우가 된 스윙스는 비주얼적으로도 많이 신경썼다고. 그는 "몇 개월 동안 태닝을 했다"라며 "105kg까지 쪘는데 92~93kg까지 뺐다. 그런데 촬영 중간에 살이 도로 쪘다. 계약서에는 (몸무게 관련 내용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내달 23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칼 품은 네 여자의 '경주기행'…웃음은 서늘하고, 끝맛은 뭉클한 K-가족 소동극[TEN리뷰]

    칼 품은 네 여자의 '경주기행'…웃음은 서늘하고, 끝맛은 뭉클한 K-가족 소동극[TEN리뷰]

    복수극의 얼굴을 한 가족 여행기, 서늘한 스릴러 위에 피어난 유쾌하고 따스한 블랙코미디다.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은 막내딸을 앗아간 가해자를 향해 칼을 품고 떠난 네 모녀의 여정을 담아낸다. 무거울 법한 복수 서사를 엉뚱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한국형 소동극으로 맛깔나게 풀어냈다.'경주기행'은 막내딸 경주를 잃은 엄마 옥실(이정은 분)과 세 딸 장주(공효진 분), 영주(박소담 분), 동주(이연 분)가 경주로 향하며 시작된다. 겉으로는 오랜만의 단란한 가족 여행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 출소한 가해자를 직접 단죄하려는 것. 어설프고 기묘한 살인 계획을 품은 네 모녀의 여정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맞닥뜨리며 위태로운 긴장과 웃음을 오간다.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장르의 이음새다. 막내의 죽음이라는 처절한 비극을 밑바탕에 깔고 있으면서도, 영화는 섣불리 신파로 빠지지 않는다. 복수라는 살벌한 목표와 어딘가 어설픈 모녀들의 모습이 충돌하며 터져 나오는 위트가 일품이다. 마음 약해 벌레 한 마리 죽이지 못하던 이들이 품은 살벌한 계획은, 툭툭 터져 나오는 순박함과 엉뚱함으로 무서운 긴장감을 녹인다. 서늘함과 따스함, 스릴러와 휴먼 코미디를 유려하게 오가는 한국식 블랙코미디의 진수가 돋보인다.네 배우의 연기 합은 실제 한 가족을 보는 듯 어우러진다. 막내의 비극 앞에 삶이 산산조각 난 엄마 옥실 역의 이정은은, 텅 빈 눈빛 뒤에 번뜩이는 칼날을 품고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이끈다. 서로 다른 성격과 성향의 세 자매 공효진, 박소담, 이연은 투닥거리면서도 막냇동생을 잃은 슬픔을 공유하는 끈끈한 연대로 핏줄의 온도를 생생하

  • 시리즈 20년 피날레 맞는 '타짜4'…변요한·노재원 맞붙고 스윙스 스크린 데뷔 [종합]

    시리즈 20년 피날레 맞는 '타짜4'…변요한·노재원 맞붙고 스윙스 스크린 데뷔 [종합]

    영화 '타짜'가 20년에 걸친 시리즈의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네 번째 이야기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는 기존 시리즈와 세계관을 분리하고 무대를 글로벌 도박판으로 확장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변요한과 노재원이 오랜 친구에서 복수의 상대가 된 두 '태영'으로 맞붙고, 래퍼 스윙스는 본명 문지훈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과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미요시 아야카는 행사를 하루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소식을 알렸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최국희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도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인간의 시기와 질투, 배신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다. 배신과 복수에 포커싱이 돼있다"고 설명했다.2006년 첫 영화가 나온 이후 20년간 이어진 '타짜' 시리즈지만, 이번 작품은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도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승부사 장태영 역을 맡은 변요한은 "2006년에 '타짜1'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했다면, '타짜4'는 세계관이 분리된 시리즈다. 이전 시리즈를 못 보셨더라도, 저희만의 이야기를 충분히 집중하실 수 있으실 거다. 보시면 남녀노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

  • 노재원, '타짜4'로 상업영화 첫 주연…"뜻깊고 꿈만 같아"

    노재원, '타짜4'로 상업영화 첫 주연…"뜻깊고 꿈만 같아"

    배우 노재원이 첫 상업영화에 도전한다.‘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다만 당초 참석을 예정했던 미요시 아야카가 행사를 하루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소식을 알렸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대박이 났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이날 노재원은 “’타짜’ 원작을 읽었을 때 너무 훌륭한 이야기였다. 만화를 보고 나서 거의 두달 동안 헤어나올 수 없었다. 그 만화 속 이미지를 버리는데 시간이 필요할 정도였다”며 “연기할 때 중요한 키가 변요한 선배였다. 변요한이라는 배우가 장태영 그 자체였다. 현장에서도 그랬다. 질투도 나고 닮고 싶기도 해서 연기를 따라하기도 했다. 박태영을 연기하는데 힌트가 됐다”고 설명했다.노재원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처음으로 상업 영화 주연을 맡았다. 그는 “참 뜻깊고 특별한 일이고 꿈만 같다”며 “박태영이라는 인물만 생각하고 연기했다. 동료 배우들이 있었기 때문에 부담감을 내려놓고 연기할 때는 연기만 생각하면서 촬영 기간을 보냈다. 다시 한번 저를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내달 23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타짜4' 변요한, '건강 악화' 女배우에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타짜4' 변요한, '건강 악화' 女배우에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배우 변요한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에 불참한 미요시 아아캬를 언급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다만 당초 참석을 예정했던 미요시 아야카가 행사를 하루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소식을 알렸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대박이 났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이날 변요한은 “미요시 아야카가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던 날이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서 대신 전달해드린다”며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변요한은 “언어가 낯선 환경에서 촬영하는데 감사하게도 ‘연기’라는 매체를 통해 감정과 감성과 저희가 생각했던 것들이 서로 잘 이어진다고 생각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미요시 아야카를 비롯해 이하라 츠요시와 홍다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즐겁고, 치열했다”고 고마움을 덧붙였다.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내달 23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타짜' 20년 피날레의 날…'타짜: 벨제붑의 노래' 9월 23일 개봉 확정

    [공식] '타짜' 20년 피날레의 날…'타짜: 벨제붑의 노래' 9월 23일 개봉 확정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가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가 탄생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마지막 편이다. 허영만 작가가 자신의 '타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로 꼽고 영화화를 기다렸던 작품이기도 하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타짜' 시리즈는 2006년 첫 영화가 개봉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작품은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영화화해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개봉일은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9월 23일로 확정됐다.허영만 작가는 영화화가 결정된 뒤 최국희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자신의 '타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로 꼽았다. 최 감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좋은 만화가 왜 제작이 안 되고 있지라고 반문하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며 "그래서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시리즈 마지막 편을 연출하는 부담감 속에서 원작자와의 만남이 책임감을 갖게 한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앞선 세 편과 달리 두 친구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부제인 '벨제붑의 노래' 역시 원작 만화에서 그대로 가져왔다.작품의 제목에는 두 주인공의 관계를 암시하는 의미가 담겼다. 중세 유럽에서 카드는 악마의 도구로 여겨졌다는 이야기에서 출발한

  • '마약 논란 유아인 복귀' 상대역 누구? 18살 걸그룹, 1000대 1 뚫은 김도이

    '마약 논란 유아인 복귀' 상대역 누구? 18살 걸그룹, 1000대 1 뚫은 김도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던 배우 유아인이 영화 '뱀피르'(감독 장재현)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 재개에 나선다. 유아인의 복귀를 두고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의 상대역으로 낙점된 신예 김도이에게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 2008년생인 김도이는 올해 데뷔한 걸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의 멤버 도이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장재현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18일 투자배급사 NEW는 '뱀피르'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고 이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아인을 비롯해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이 출연한다.'뱀피르'는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유아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청부업자를 연기한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과 맞닥뜨리면서 점차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유아인의 캐스팅은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거론됐다. 당시 장재현 감독과 유아인 측은 출연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약 8개월 만에 캐스팅이 공식화됐다. '뱀피르'는 유아인이 마약 사건 이후 새롭게 촬영하는 첫 영화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논란 이전 촬영을 마친 '승부', '하이파이브'가 지난해 개봉했지만, 두 작품은 논란 전 찍어둔 작품이었기에, 사실상 '뱀피르'가 복귀작이나 마찬가지다.그런 가운데 유아인과 호흡을 맞출 김도이의 이력도 눈길을 끈다. 김도이는 2008년생으로 만 18세이다. 배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