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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우, 면도도 새치 염색도 안 했다…음주운전 후 복귀 "이상한 짓 안 할 것"('끝장수사') [TEN인터뷰]

    배성우, 면도도 새치 염색도 안 했다…음주운전 후 복귀 "이상한 짓 안 할 것"('끝장수사') [TEN인터뷰]

    배우 배성우의 2020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영화 '끝장수사'가 약 7년 만에 빛을 본다. 배성우는 수염을 깎지 않고 구레나룻 새치도 그대로 둔 채 인터뷰장에서 취재진을 맞이했다. 몇 년 만에 취재진 앞에 선 배성우에게선 그간의 마음고생이 엿보였다.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의 주인공 배성우를 만났다. 전날 진행된 '끝장수사' 언론시사회 때보다 더 수척한 모습이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2019년 촬영을 마치고 2020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7년이나 미뤄졌다.배성우는 2020년 지인과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적발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1번 롤의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 개봉이 오랜만인 그는 "죄송스러웠는데 개봉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모든 작품을 열심히 하지만 이번 '끝장수사'는 특히나 책임을 많이 져야 하는 부분이 있는 영화였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공백기에 운동도 하고 작품도 보고 친한 배우들과 만나 얘기를 나눴다. 이겨낼 것도 없었다. 그냥 잘못한 거니까. 그냥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면 되는 건데, 앞으로 이상한 짓 안 할 거다. 그전에도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배성우는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한 질문들이 나올 때마다 긴장하고 초조

  • '좀비딸' 흥행 성공 NEW, 2025년 한국 배급사 1위⋯3년 만에 흑자 전환

    '좀비딸' 흥행 성공 NEW, 2025년 한국 배급사 1위⋯3년 만에 흑자 전환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회장 김우택)가 2025년 한국 영화 배급사 1위에 오르며, 최근 3년 내 최고 매출액 기록 및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NEW는 26일 열린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426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1132억 원)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NEW 측은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부터 유통, 부가 수익 창출까지 콘텐츠 산업 전반에 밸류체인을 단단하게 구축한 점이 이번 실적 개선에 주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주력 사업인 영화 투자·배급 사업은 수익성 중심의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NEW는 지난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좀비딸'을 필두로 국내 영화 기준 관객 점유율 23.4%, 매출 점유율 22.9%를 달성했다.NEW는 극장 매출에 이어 20여 편의 부가 판권 계약 및 글로벌 세일즈 전개로 이익 극대화를 뒷받침했다.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세 역시 전사적 펀더멘털 강화에 힘을 실었다. 콘텐츠 제작 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의 드라마 '굿보이', '얄미운 사랑' 방영이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작용했고, 음악·극장·미디어 테크 등 전 사업 부문이 내실을 다져 이익 증대를 견인했다.NEW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익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2026년에도 흑자 기조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가 4월 1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개봉 당시 실관람객들

  • 조인성이 막 대해…배성우 "카메라 데뷔는 본인이 선배라고"[인터뷰③]

    조인성이 막 대해…배성우 "카메라 데뷔는 본인이 선배라고"[인터뷰③]

    배우 배성우가 남자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 배성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성우는 음주운전 사건 이후 오랜만에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이날 배성우는 후배 정가람에 대해 "가람이가 군대 다녀오고도 가끔 연락했다. (가람이가) 나름 바쁜 스타일이라 자주는 못 봤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작품에서는 대립 관계이지 않나. 근데 너무 귀엽고 수줍어하고 순박하더라. 카메라 돌 때랑 안 돌 때가 달랐다. 실제로 21살 차이니까 강산 2번 변할 정도다. 가람이는 남자같았고 철이 든 느낌이었다. 오히려 내가 철이 안든 느낌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친한 후배로 조인성과 이광수, 박정민 등을 꼽았다. 그는 "조인성은 날 막 대한다. 서로 너무 친하다. 조인성은 본인이 선배라고 한다. 카메라 데뷔를 먼저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라이브'를 같이 찍은 광수랑도 친하다. 키가 크니까 날 압박하더라. 둘 다 키가 크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정민은 공손한 스타일이라고 칭했다.한편 '끝장수사'는 2020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7년이나 미뤄져 내달 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긴급상황' 배성우, 촬영 도중 3초간 기절…"블랙아웃, 픽 쓰러져"[인터뷰②]

    '긴급상황' 배성우, 촬영 도중 3초간 기절…"블랙아웃, 픽 쓰러져"[인터뷰②]

    배우 배성우가 촬영 도중 기절했던 당시를 떠올렸다.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 배성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성우는 음주운전 사건 이후 오랜만에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이날 배성우는 격투신에서 기절했던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그는 "상대 배우가 목을 잡고 밀고 조르는 장면이 있었다. 너무 세게하면 아프니까 서로 힘을 조절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목이 졸리지 않나. 어린 아이들 기절놀이처럼 블랙아웃이 오더라"라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블랙아웃이 왔다. 픽 쓰러졌다. 2~3초? 1~2초? 기절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상대 배우는 몰입해서 약간 즐거워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2020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7년이나 미뤄진 올해 개봉하게 됐다. 내달 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배성재는 죽을 때까지 언급 안 한다고…형 배성우 "그 친구도 마음고생 했을 것"[인터뷰①]

    배성재는 죽을 때까지 언급 안 한다고…형 배성우 "그 친구도 마음고생 했을 것"[인터뷰①]

    배우 배성우가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에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끝장수사' 배성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성우는 음주운전 사건 이후 오랜만에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이날 배성우는 형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곤란함을 겪었을 동생에게 한 마디를 해달라는 취재진의 말에 곤란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어색한 사이"라며 생각이 많은 모습이었다. 몇 초간 생각하며 커피를 마신 후 "그게 제일 어렵다. 걔가, 그 사람이, 그 친구도 마음고생이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당시 배성재는 라디오 방송에서 "가족으로서 사과드린다.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은 방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배성우는 이어 "미안하기도 하고, (아내와)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가족이라 더 어색하다"고 덧붙였다. 배성재는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2020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7년이나 미뤄진 올해 개봉하게 됐다. 내달 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왕과 사는 남자' 1503만 돌파…일일 관객 수 소폭 증가

    '왕과 사는 남자' 1503만 돌파…일일 관객 수 소폭 증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일일 관객 수는 11만 75명, 누적 관객 수는 1503만 1648명을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문화의 날'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약 4만 명 증가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역대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또한 '신과함께-죄와벌'(2017, 1441만 명)을 꺾고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영화가 됐다. 역대 1위는 '명량'(2014, 1761만 명), 2위는 '극한직업'(2019, 1626만 명)이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였다. 일 관객 7만 3502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71만 7587명을 기록했다.'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았다.3위는 재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었다. 하루 동안 730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570만 8265명이 됐다.이외에 4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 5위는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였다.26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1위 '프로젝트 헤일메리'(예매관객 수 11만 1394), 2위 '왕과 사는 남

  • '로코퀸' 김혜윤의 호러, 도전 꾀했지만…물비린내만 남고 떠내려간 '살목지' [TEN리뷰]

    '로코퀸' 김혜윤의 호러, 도전 꾀했지만…물비린내만 남고 떠내려간 '살목지' [TEN리뷰]

    소재는 신선했다. 유명 심령 스폿 '살목지'와 물귀신이라는 소재를 쓴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영화 내내 눅눅하고 스산한 공포가 깔려있다. 하지만 공포의 맛은 익숙했다. 반복되는 점프 스케어(갑작스럽게 사물이나 인물이 튀어나와 관객을 놀라게 하는 연출 기법)는 후반부로 갈수록 지겨워진다. 이외에도 배우들의 연기력은 빛났지만, 캐릭터와 서사를 전달하는 데는 불친절한 작품이었다.'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인 살목지의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면서 시작된다. 로드뷰 촬영팀은 재촬영을 위해 다시 저수지로 향하고, 그곳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며 점점 아비규환에 빠진다.'살목지'는 기이한 저수지와 물귀신이라는 소재를 다룬 만큼, 전개 내내 물비린내 나는 음습한 기운을 뿜어낸다. 습하고 눅눅한, 그 기분 나쁜 공기는 스크린 너머로도 전해지며 촉각적 공포감을 자극한다.그러나 영화는 전개 내내 관객을 놀라게 하는 데만 집중한다. 기존 공포 영화의 문법을 벗어나지 못한 채 반복하는 점프 스케어는 초반의 긴장감을 피로감으로 바꾼다. 이야기는 특별한 반전 없이 예상대로 흘러간다. 또한 '살목지'라는 한정된 공간에 갇힌 서사는 답답함을 유발한다. 소재는 참신했으나 전개는 진부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로코퀸'이라 불리며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던 김혜윤은 데뷔 처음으로 공포물에 나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지탱한다. 하지만 이 작품이 김혜윤을 잘 활용했냐고 한다면 의문이 남는다. 김혜윤은 시종일관 놀라고 도망치기만 할 뿐 서사를 주도적으

  • 2020년 개봉이었는데 지금까지 밀려…배성우, 7년 만에 "개봉 자체로 감사"('끝장수사')

    2020년 개봉이었는데 지금까지 밀려…배성우, 7년 만에 "개봉 자체로 감사"('끝장수사')

    배우 배성우가 영화가 개봉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밝혔다.2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끝장수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함께했다.이날 배성우는 영화가 7년 만에 개봉한 것에 대해 "여러 이유로 개봉하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다.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끝장수사'는 2020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7년이나 미뤄진 올해 개봉하게 됐다.이어 "이전의 영화에서 많이 본 설정이긴 했고, 내가 맡아본 적도 있다. 베테랑이긴 한데 꼰대 같은 성격도 있어서 편견과 아집이 있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가볍게 깨지는 역할이라 흥미로웠다. 세대별 계급별로도 갈등이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고집한다기 보다는 다른 의견을 쉽게 받아들이면서 범인도 잡고, 성과가 나는 형사라는 게 대본 작업 때부터 흥미롭긴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버릇 없는 후배인줄"…정가람, 인성 때문이 아니라 잘생겨서 논란('끝장수사')

    "버릇 없는 후배인줄"…정가람, 인성 때문이 아니라 잘생겨서 논란('끝장수사')

    배우 배성우가 후배 정가람의 외모와 인성에 대해 평가했다.2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끝장수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함께했다.이날 배성우는 "정가람은 처음에 생긴 것만 보고 버릇 없는 후배인줄 알았다. 생긴 것도 잘생겼는데 몸은 과하게 좋더라. 그런데 막상 알아보니 너무 순박하고 착했다. 배우로서 정가람에게 감화된 것 같다"고 애정을 표했다.이에 정가람은 "현장 분위기가 내가 어린 후배인데도 다들 소통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 선배들에게 기대고 사랑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한편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촬영은 2019년에 끝났는데…'음주운전' 배성우, 7년 만에 빛 보는 '끝장수사' [종합]

    촬영은 2019년에 끝났는데…'음주운전' 배성우, 7년 만에 빛 보는 '끝장수사' [종합]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으로 개봉이 밀렸던 영화 '끝장수사'가 7년 만에 빛을 본다. 배성우는 연신 사과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2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끝장수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함께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끝장수사'는 2019년 촬영을 마친 작품이다. 당초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건 등이 겹치면서 일정이 미뤄졌고, 결국 약 7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이날 배성우는 "여러 가지로 개봉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배성우는 2020년 11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하고 자숙기간을 가졌다. 그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정가람 역시 "극장에서 다 같이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끝장수사' 촬영 때는 노안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요즘엔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며 "7년 사이 군대도 다녀왔다. 눈 딱 감고 지나니까 시간이 금방 흐른 것 같다. 그때 촬영했던 기억도 생생하고 결국엔 이렇게 개봉하게 돼 좋다. 내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다

  • 윤경호, 7년 전 모습보고 화들짝…"날씬했던 내 몸"('끝장수사')

    윤경호, 7년 전 모습보고 화들짝…"날씬했던 내 몸"('끝장수사')

    배우 윤경호가 7년 전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2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끝장수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함께했다.이날 윤경호는 "7년 전 날씬했던 내 몸을 보게 돼 새롭다"고 말했다.살인 용의자 '조동오' 역을 맡은 윤경호는 "평소에 내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연기했다. 스스로에게 도전이 됐고, 신선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0만→1500만 감독' 장항준, '리바운드'도 재개봉한다…하이터치 GV 참석

    '70만→1500만 감독' 장항준, '리바운드'도 재개봉한다…하이터치 GV 참석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을 돌파하는 등 크게 흥행하면서 장항준 감독의 전작 '리바운드'가 오는 4월 3일로 재개봉을 확정했다. '리바운드'의 4월 4일 무대인사가 매진되면서, '리바운드' 측은 무대 인사 일정을 추가하고 하이터치 상영회 GV를 확정했다.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개봉 당시 7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3년 만에 재개봉한 '리바운드'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무대인사 일정을 결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4월 5일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 주역들이 참석한다. 앞서 1차 무대인사 일정 공개 직후, 티켓이 매진된 만큼 이번 추가 무대인사 역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재개봉 당일인 4월 3일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하이터치 상영회 GV를 진행한다. 감독, 배우들이 직접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통해 특별한 교감을 나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왕과 사는 남자' 개봉 50일 만에 1500만 돌파…역대 3번째

    [공식] '왕과 사는 남자' 개봉 50일 만에 1500만 돌파…역대 3번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 관객 1500만 명을 넘어섰다.25일 배급사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0일째인 이날 오후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종전 1500만 명을 넘긴 작품은 역대 흥행 1위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 등 두 작품뿐이었다. '왕과 사는 남자'는 3번째로 1500만 명을 넘긴 영화가 됐다.이날 오후 3시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의 예매율 순위는 2위지만, 예매량은 8만 장을 훌쩍 넘는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역대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또한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르 영화 특유의 매력 확실해"…'크라임 101' 팽팽한 서스펜스

    "장르 영화 특유의 매력 확실해"…'크라임 101' 팽팽한 서스펜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부터 배리 키오건, 할리 베리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영화 '크라임 101'(감독 바트 레이턴)이 '범죄의 기술' 영상을 공개했다.'크라임 101'은 101번 국도의 완벽주의 보석 절도범 '데이비스'(크리스 헴스워스)와 그를 집요하게 쫓는 형사 '루'(마크 러팔로)가 충돌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예측불가 범죄 스릴러. 공개된 영상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전설적인 범죄자 '데이비스'를 비롯해 각기 다른 욕망을 품고 움직이는 인물들을 조명한다.먼저, 상류층 전담 보험중개인 셰런(할리 베리)이 공모를 제안하기 위해 자신에게 접근한 데이비스에게 "비밀 있는 사람 같다"라고 답하는 장면은 서로를 탐색하는 듯한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이어 "보석, 현금, 고가품만 노리는 놈이야. DNA도 안 남기고 순식간에 치고 빠져"라는 형사 루의 대사는 101번 국도에서 신출귀몰하는 데이비스의 추적이 쉽지 않음을 암시하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추격전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입체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박진감이 넘치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장르 영화 특유의 매력이 확실한 작품"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극단으로 치닫는 캐릭터들의 복잡다단한 면모와 긴박감 넘치는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해도 상관없어, 절대 충분하지 않을 테니까", "또 보는 날엔 죽는다"는 강렬한 대사와 일촉즉발의 장면이 이어지며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와 예측불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저작권 부자' 우주소녀 엑시, 깜짝 근황 전했다…30대라더니 18세 고등학생 연기 ('열여덟')

    '저작권 부자' 우주소녀 엑시, 깜짝 근황 전했다…30대라더니 18세 고등학생 연기 ('열여덟')

    배우 추소정(30)이 완벽함 속에 불안함을 지닌 캐릭터로 돌아온다. 그는 그룹 우주소녀의 리더로도 활동 중이며, 우주소녀의 곡은 물론 아이브, 아일릿, 크래비티 등 여러 유명 아이돌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으며 저작권료도 쏠쏠한 편이라고 알려졌다.추소정이 출연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을 가진 쿨한 교사 '희주(전소민 분)'와 그런 담임이 귀찮기만 한 18세 고등학생 '순정(김도연 분)'이 만나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가는 빛나는 청춘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추소정은 원칙과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등생 '경희' 역으로 분해 극의 흐름을 뒤흔들 긴장감을 더한다. 그는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질끈 묶은 머리에 쓴 안경,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눈빛까지 더해 철두철미한 캐릭터를 그대로 표현했다. 반면, 뺨을 맞은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극 중 경희의 불안정한 내면을 보여주며 극 중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인물이 지닌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추소정은 지금껏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그런 그가 앞서 진행된 '열여덟 청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함 없는 완벽한 인물이지만, 경희가 지닌 내면에 집중하려고 했다"라며 캐릭터의 분석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열여덟 청춘'에서 또 다른 감정의 층을 쌓아 올릴 추소정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추소정이 출연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은 25일 개봉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