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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속노화 따위 없었다…신민아, 10년 만에 찾은 부국제서 뽐낸 동안 미모

    급속노화 따위 없었다…신민아, 10년 만에 찾은 부국제서 뽐낸 동안 미모

    배우 신민아가 10년 만에 찾은 부산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신민아는 최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를 선보였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10년 만에 부산을 방문한 그는 여전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신민아는 지난 9일과 10일 진행된 '재혼 황후'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작품에서 황후 나비에 역을 맡은 그는 캐릭터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부분과 촬영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원작의 방대한 기승전결을 10부 안에 담아내는 과정에서 나비에라는 인물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선택을 내리는 감정선과 마음가짐, 행동, 표정 등 황후가 갖춰야 할 모습들에 힘을 실어 캐릭터를 굳혔다"고 설명했다.지난 10일 열린 야외 무대인사에서는 팬들과 직접 만났다. 신민아는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으며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신민아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경험과 고민을 털어놨다.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재혼 황후'는 다음 달 4일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빌런 된 로다주→'엑스맨'·'판타스틱 4' 총출동…'어벤져스: 둠스데이' 12월 16일 개봉

    빌런 된 로다주→'엑스맨'·'판타스틱 4' 총출동…'어벤져스: 둠스데이' 12월 16일 개봉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가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12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개봉일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로운 빌런 닥터 둠과 이에 맞서는 히어로들의 모습이 담겼다. 닥터 둠은 초록색 망토와 금속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그의 아래로는 무너진 도시와 충돌하는 두 행성이 자리해 대규모 전투를 예고했다.특히 닥터 둠은 아이언맨으로 활약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 역을 마무리한 뒤 7년 만에 새로운 캐릭터로 '어벤져스' 시리즈에 복귀한다. 히어로에서 빌런으로 변신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새로운 히어로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하는 토르는 스톰 브레이커를 들고 있으며, 크리스 에반스가 맡은 스티브 로저스는 묠니르를 쥐고 있다. 안소니 마키의 캡틴 아메리카, 레티티아 라이트의 블랙 팬서, 톰 히들스턴의 로키도 모습을 나타냈다.여기에 '엑스맨' 시리즈의 프로페서 X(패트릭 스튜어트 분)와 사이클롭스(제임스 마스던 분), '판타스틱 4'의 미스터 판타스틱(페드로 파스칼 분),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분)까지 합류했다. 서로 다른 마블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한 작품에 등장하면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오는 12월 16일 극장에서 개

  • [공식] 봉준호 돌아온다, 이번엔 생애 첫 애니…'앨리' 내년 7월 개봉

    [공식] 봉준호 돌아온다, 이번엔 생애 첫 애니…'앨리' 내년 7월 개봉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감독 봉준호)가 2027년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브래들리 쿠퍼, 아요 에데비리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와 미국 등 글로벌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앨리'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동시에 TV 출연을 꿈꾸는 아기돼지오징어 앨리와 친구들이 주인공이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하면서 이들은 예상치 못한 위협에 휩싸이고, 수면 위 세상으로 향하는 대모험을 시작한다.'앨리'는 2027년 7월 14일 프랑스 개봉을 확정했으며, 한국에서도 같은 달 개봉한다. 미국에서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과 프랑스, 영국 등 12개국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영화 '잠'의 유재선 감독이 공동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목소리 연기에는 알렉스 제인 고, 에미상 수상자 아요 에데비리, 아카데미상 후보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해 데이브 바티스타, 핀 울프하드, 레이첼 하우스 등이 참여한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감독 베르너 헤어조크도 성우진에 합류했다.제작진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토이 스토리 4', '인사이드 아웃' 등에 참여한 김재형이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클라우스'의 마르친 야쿠보프스키가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맡았다. '슈렉' 1, 2편의 데이빗 립먼도 제작에 참여했다. '인셉션', '듄' 등의 시각특수효과(VFX)를 담당한 글로벌 스튜디오 디넥(DNEG)도 합류했다.&

  • "도파민 과다 복용" 구교환, 제대로 터졌다…개봉 3주 차에도 입소문 ('부활남')

    "도파민 과다 복용" 구교환, 제대로 터졌다…개봉 3주 차에도 입소문 ('부활남')

    구교환 주연의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개봉 3주 차에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알게 되면서 의문의 추격을 당하는 이야기다.지난달 30일 개봉한 '부활남: 더 레드'는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등 한국영화들과 함께 가을 극장가에서 경쟁하고 있다.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죽음을 반복하는 주인공의 설정이다. 일반적인 액션영화와 달리 주인공이 죽는 상황 자체를 이야기의 장치로 활용했다. 여기에 구교환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더해 액션과 코미디를 오간다.롯데시네마 관람객들은 "도파민 과다 복용한 크레이지 무비♡", "구교환의 휘몰아치는 액션 연기와 김시아의 연기 성장", "유머와 액션의 조합" 등의 후기를 남겼다. CGV 관람객들 역시 "역시 액션영화 볼 때는 4DX로 봐야 함", "액션 하나는 끝내준다. 영화로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강추!"라고 평가했다.네이버 영화에는 "영화관에서 무조건 즐기셔야 하는 영화입니다~ 극장 경험 필수", "톡톡 터지는 엔딩 브금부터 구교환의 코미디 액션까지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제대로 스트레스 풀고 나왔습니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부활남: 더 레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변요한·조우진, 고니·평경장 계보 잇는다…"1시간 안에 3배 불려" 살벌한 사제 관계('타짜4')

    변요한·조우진, 고니·평경장 계보 잇는다…"1시간 안에 3배 불려" 살벌한 사제 관계('타짜4')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가 변요한과 조우진의 포커 수련 장면을 담은 미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전설의 타짜로 변신한 조우진이 변요한에게 혹독한 실전 수업을 펼치는 모습으로, '타짜' 1편의 평경장과 고니를 떠올리게 한다.'타짜: 벨제붑의 노래' 측은 12일 미공개 클립 '포커 수련'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모든 것을 잃은 장태영(변요한 분)이 전설의 타짜 곽동욱(조우진 분)에게 포커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담겼다.곽동욱은 장태영에게 "1시간 줄 테니까 이걸로 3배로 불려 봐"라며 "그럼 내가 제자로 받아줄게"라는 조건을 내건다.하지만 테이블에 앉은 장태영은 번번이 자신의 수를 읽힌다. 곽동욱은 "넌 너무 뻔해"라며 "너 그냥 카드 엎어놓고 쳐"라고 쏘아붙인다. 이어 "포커는 죽음의 예술이야. 잘 죽는 것도 진짜 실력인 거고"라며 승부에서 물러나는 것 역시 중요한 실력이라고 강조한다.해당 장면은 최종 편집 과정에서 삭제돼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영화 속에서도 거칠게 몰아붙이는 스승 곽동욱과 거침없는 제자 장태영의 관계가 주요 볼거리로 그려진다.두 사람의 사제 관계는 '타짜' 1편에서 평경장(백윤식 분)이 고니(조승우 분)에게 도박 기술을 가르치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변요한과 조우진의 호흡 역시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이인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전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허영만의 원작 만화 시리즈 마지막 편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누적 관

  • 옹성우, 워너원 데뷔 9년 만에 첫 부국제 레드카펫 밟았다…"향기 짙게 나는 작품 좋아해"

    옹성우, 워너원 데뷔 9년 만에 첫 부국제 레드카펫 밟았다…"향기 짙게 나는 작품 좋아해"

    그룹 워너원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옹성우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영화 '정가네'로 관객들과 만난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했다.옹성우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정가네'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어 오픈토크와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정가네'는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살아온 형제 만수(류승룡 분)와 병수(박해준 분)가 마을에 닥친 위기 속에서 송아지 '장수'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옹성우는 두 형제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횡산군 신입 수의사 강정훈 역을 맡았다.최근 진행된 오픈토크에서 옹성우는 정훈을 관객과 작품을 연결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정훈은 작품 내 유일한 외부인으로, 마을에 와서 사람들을 처음 만나는 인물이다. 모든 게 새로운 정훈의 모습을 통해 관객분들이 생생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첫 상영 이후 열린 GV에서는 대본을 처음 접했을 당시의 인상도 밝혔다. 옹성우는 "글을 읽을 때 향기가 짙게 나는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유독 흙냄새와 정겨운 향이 나는 작품이라 더 마음이 간다"며 출연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옹성우는 2017년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에 참여했다.옹성우가 출연하는 '정가네'는 12월 2일 개봉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

  • '더글로리' 이사라 맞아?…4년 만에 스크린 데뷔한다더니 "좋은 기억 남겨 행복해" ('최종면접')

    '더글로리' 이사라 맞아?…4년 만에 스크린 데뷔한다더니 "좋은 기억 남겨 행복해" ('최종면접')

    배우 배강희가 데뷔 4년 만에 극장 개봉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더 글로리'에서 어린 이사라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그는 영화 '최종면접'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했다.배강희는 지난 6일 개막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서 '최종면접' 관련 일정을 소화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야외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여했다.야외무대인사에서는 작품과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진 GV에서는 배역을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료 배우들과의 일화 등을 전하며 관객들의 질문에 답했다.라이브 방송과 공식 이벤트에서도 관객들과 소통했다. 극 중 냉철한 성격의 차주원과는 다른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이어갔다.부국제 일정을 마친 배강희는 "정말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객분들과 직접 만나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특별했고, 작품을 함께 만든 분들과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돌아가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배강희는 2022년 드라마 '환혼'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는 김히어라가 연기한 이사라의 어린 시절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무인도의 디바', 영화 '사마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최종면접'에서는 냉철하고 속내를 쉽게 내비치지 않는 차주원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 김고은, '유미의 세포들3' 제작 반대했다…"그만 만드는 게 맞지 않냐고" [BIFF]

    김고은, '유미의 세포들3' 제작 반대했다…"그만 만드는 게 맞지 않냐고" [BIFF]

    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을 반대했다고 밝혔다.8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액터스 하우스: 김고은'이 열렸다.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자리다.김고은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언급했다. 그는 "시즌3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작품이었다"며 "제작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즌2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으니 여기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처럼 그만 만드는 게 맞지 않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즌3가 제작된 이후 생각은 바뀌었다. 김고은은 "시즌3를 완결하고 보니 모든 걸 완성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긴 했다"면서도 "시즌3 하길 잘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군 복무 중' 이재욱, 결국 BIFF 무대에 올랐다…"공식적 행사 어렵지만 인사드리러" ('꿀알바')

    '군 복무 중' 이재욱, 결국 BIFF 무대에 올랐다…"공식적 행사 어렵지만 인사드리러" ('꿀알바')

    배우 이재욱이 군 복무 중 부산국제영화제(BIFF) '꿀알바' 오픈토크 무대에 올라 인사를 건넸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총괄, 배우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액 아르바이트만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혁준(이재욱 분)이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 가게 되는 호러 시리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특별출연해 극에 힘을 보탠다.행사 말미 마지막 인사에서 최현욱은 이재욱을 언급하며 무대 위로 올라올 것을 제안했다. 관객의 환호에 무대에 오른 이재욱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어서 행사에 참석 못한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인사했다. 그는 "'꿀알바' 재밌으니까 즐겁게 봐달라"며 "우리 삶과 닮아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 복무 중이라 공식적인 행사는 어렵지만 인사드리러 왔다"는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꿀알바'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김민하, BIFF 얼마나 바쁘길래…"내가 이래도 되나 싶어"('꿀알바')

    김민하, BIFF 얼마나 바쁘길래…"내가 이래도 되나 싶어"('꿀알바')

    배우 김민하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가운데 '꿀알바'와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총괄, 배우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액 아르바이트만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혁준(이재욱 분)이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 가게 되는 호러 시리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특별출연해 극에 힘을 보탠다. 김민하는 혁준의 여동생이자 현실주의자인 지윤 역을 맡았다.'꿀알바'는 지난 7일 1~4회가 상영됐다. 김민하는 "관객분들이 스크린으로 보셨는 게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집에서 봤다"며 "큰 화면으로 생동감 있는 소리로 보면 더욱 더 재밌겠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나는 무서웠다. 눈 가리면서 보고 깜짝깜짝 놀라면서 봤다"고 설명했다. 김민하는 '꿀알바'와 부산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이 바빠서 깜짝 놀랐다"며 "'내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다. 너무 많이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꿀알바'와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장르도 이야기도 달라서 지치지 않고 더 재밌게 일정 소화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픈토크가 끝나면 '액터스 하우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떨리는 심경을 나타냈다. 한준희 기

  • 이재욱, 군 복무 중 깜짝 근황…BIFF 객석서 포착됐다 ('꿀알바')

    이재욱, 군 복무 중 깜짝 근황…BIFF 객석서 포착됐다 ('꿀알바')

    배우 이재욱이 군 복무 중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깜짝 포착됐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 총괄, 배우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액 아르바이트만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혁준(이재욱 분)이 지옥의 노동 현장으로 가게 되는 호러 시리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특별출연해 극에 힘을 보탠다.주연을 맡은 이재욱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이날 공식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무대에도 오르지 않았지만, 객석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오픈 토크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꿀알바'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암살자(들)' 논란에 BIFF 찾은 영화인 20여 명 나섰다…"정치가 관객 판단 대신 말라"

    '암살자(들)' 논란에 BIFF 찾은 영화인 20여 명 나섰다…"정치가 관객 판단 대신 말라"

    정지영·이명세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 20여명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8일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영화인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장에는 정지영·이명세 감독을 비롯해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성은 영화평론가, 김홍준 전 한국영상자료원장 등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인들이 참석했다.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관객의 판단을 정치가 대신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최근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이 영화에 대한 비판을 넘어 정치권과 공공기관과 투자기관에 대한 압박, 극장 상영 중단 요구, 해외영화제 개막작 초청 취소 요구 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한 평가를 넘어 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확대되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말했다.정지영 감독은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의 창작 자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영화가 역사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역사가 남긴 질문을 던지는 것은 예술가의 의무 중 하나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정치권이 이를 문제 삼는 상황을 비판했다.김홍준 전 한국영상자료원장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산영화제에서 영화가 정치적 맥락 속에서 논쟁이 된 것은 처음이 아니"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응 문제는 영화제가 마무리된 뒤 영화제와 영화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영화인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 영화에 대한 찬성이나 반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영화인들은 "찬성이든 반대든, 정치가 작품의 의미와 관

  • 나홍진, '호프'로 또 해냈다…美 버라이어티 '호러 임팩트 리포트' 선정

    나홍진, '호프'로 또 해냈다…美 버라이어티 '호러 임팩트 리포트' 선정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나홍진 감독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6 호러 임팩트 리포트'의 주요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샘 레이미, 제임스 완, 로버트 에거스 등 할리우드 장르 영화계의 대표 감독들과 나란히 선정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버라이어티의 '호러 임팩트 리포트'는 전 세계 호러 영화 및 TV 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물들을 조명하고, 장르 산업의 흐름과 변화를 소개하는 특집이다.올해 리포트에는 '이블 데드' 시리즈의 샘 레이미, '쏘'와 '컨저링' 시리즈의 제임스 완을 비롯해 로버트 에거스, 마이크 플래너건, 라이언 머피 등 할리우드 장르 영화계에서 활동 중인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버라이어티는 나홍진 감독이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통해 기존 장르의 문법에 얽매이지 않는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점에 주목했다. 네 번째 연출작 '호프'에서 보여준 새로운 도전도 조명했다.앞서 나홍진 감독은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30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잇따른 해외 매체의 조명을 통해 세계 장르 영화계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을 담은 작품으로 국내외 관객들과 만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세영, 김혜자와 연기하는 게 소원..."함께 출연한 배우들 부러워" ('여전히 찬란하게')[BIFF]

    이세영, 김혜자와 연기하는 게 소원..."함께 출연한 배우들 부러워" ('여전히 찬란하게')[BIFF]

    배우 이세영이 김혜자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송일곤 감독과 배우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이세영이 참석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세영은 순옥의 손녀 지안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김혜자와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부터 김혜자 선생님과 꼭 한번 같은 작품에 출연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함께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캐스팅 제안이 왔을 때 너무 감사해서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감독님이 캐릭터의 따뜻한 마음이 잘 보여서 어울릴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김혜자, 은퇴 고민했나…"감독이 6번 찾아가 설득" ('여전히 찬란하게')[BIFF]

    김혜자, 은퇴 고민했나…"감독이 6번 찾아가 설득" ('여전히 찬란하게')[BIFF]

    배우 김혜자가 '여전히 찬란하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송일곤 감독과 배우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이세영이 참석했다.'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혜자는 "내가 영화를 자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망설이다가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이 좋다"며 "이 영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일곤 감독은 "김혜자를 설득하는 게 살면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혜자 선생님이 최근에 찍은 드라마 이후에 활동을 안 하고 싶으시다고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제 집 앞에 핀 들꽃처럼 있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나를 돌려보내셨다"고 회상했다.송 감독은 편지를 써서 김혜자를 설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서 편지를 썼는데 돌려보내시더라"며 "여섯 번 정도 선생님 댁에 가서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이 작품을 꼭 하셔야 하는 명분을 전달했는데 다행히 선생님이 허락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에 있는 울림이 본인을 통해서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했다.'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