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이 '남편들'의 엇갈린 후기를 언급했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공명이 '남편들'의 엇갈린 후기를 언급했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공명이 '남편들'(감독 박규태)의 엇갈린 후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남편들'에 출연한 공명을 만났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 남편의 공조를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공명은 수의사이자 현 남편 민석 역을 맡았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관객 평은 엇갈렸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라는 반응이 있는 반면, 배우들의 조합에 비해 억지스러운 전개가 아쉽다는 평도 이어졌다. 영화 후기를 찾아봤다는 공명은 "어쩔 수 없이 개그 취향에 따라 반응이 갈린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재밌게 본 사람이 있는 반면, 아쉬움을 느낀 사람도 있더라"며 "상처가 된 반응은 없다"고 말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와중에 '남편들'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지 3일 만인 22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영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 7개국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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