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 유리, 효연, 서현, 수영, 티파니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샤이니 민호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조보아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준호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신현수, 이상근 감독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생긴 게 이래서 웃지 않으면 많이들 오해하세요. '쎄하다'고. 그런데 웃으면 빙구미가 있대요."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백수 길구 역을 맡은 안보현은 이같이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그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자신의 '빙구미'를 이 작품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와,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 앞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군검사 도베르만', '재벌X형사', 영화 '베테랑2' 등을 통해 남성적인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안보현은 이번엔 순수한 매력이 있는 길구를 연기했다. 그는 "여태까지 했던 캐릭터와 달리 강인함, 남성미가 빠진 느낌이어서 이 캐릭터 자체가 제겐 도전이었다"고 말했다."저도 한때는 눈치를 많이 보고 낯도 많이 가렸어요. 어릴 때도 단체 운동이 아닌 개인 운동을 해 혼자만의 시간이 많았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고민도 많이 하는 성격이고요. 그런 부분들이 길구와 오버랩돼요. 누구한테 고충을 얘기하지 않고 혼자 삭일 때가 많아요. 그런 실제 제 모습을 길구에게 반영했어요. 남성적인 이미지를 깨고 싶었던 건 아니에요. 여러 장르, 여러 직책이 있듯이 여러 캐릭터에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잘 해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도전했죠."10년 전 중국에서 임윤아를 본 적 있다는 안보현. 이번 작품 상대역으로 만나게 됐을 때 느낌이 어땠을까."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이 엄청나서 쭈뼛쭈뼛했어요. 그런데 첫 리딩하고 인사하면서 '사람 냄새
안보현이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보다가 '악마가 이사왔다' 길구 캐릭터가 떠올랐다고 밝혔다.7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 안보현을 만났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안보현은 선지의 비밀을 알게 된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안보현은 길구 캐릭터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도 무해하고 상처받은 서사가 있는 캐릭터다. 극 중 인형뽑기를 하는데, 저는 길구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 가슴 안에 있는 상처를 보살핀다고 해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길구가 악마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알바를 하게 되지 않나. 저는 길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포인트가 확 와닿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잠깐 잃어버린 자기 길을 찾아가고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영화에서 안보현과 임윤아의 로맨스 장면이 다소 적어 아쉬움을 주기도 한다. 안보현은 "길구가 선지에게 첫눈에 반한 자체가 큰 로맨스라고 생각한다. 천사 선지 앞에서는 쭈뼛쭈뼛하며 고장 나고, 악마 선지와는 꽤 케미가 좋다. 그런 부분에서 무해한 로맨스가 드러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안보현은 길구 같은 캐릭터가 현실에는 없는 판타지 같다는 반응에 "그렇지는 않더라"며 넷플릭스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태솔로')를 언급했다. 이 예능은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이 상대역 임윤아를 칭찬했다.7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 안보현을 만났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안보현은 선지의 비밀을 알게 된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영화처럼 하루 3시간씩 악마가 되는 여자친구가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안보현은 "예전엔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반갑게 맞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길구가 악마 선지를 도와주는 것이지 않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악마 선지 같은 친구가 있다면 도와주고 싶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10년 전 중국에서 임윤아를 본 적 있다는 안보현은 이번 작품 상대역으로 만나게 됐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이 엄청나서 쭈뼛쭈뼛했다. 그런데 첫 리딩하고 인사하면서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구나' 했다. 털털하고 상대방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힘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윤아가 맡은) 캐릭터가 에너지 넘치는 것도 있지만, (임윤아의) 실제 성향도 반영된 것 같다. 당시에 스케줄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색 안 하더라. 그런 모습이 저한테도 좋은 기운을 줬고, 저도 밝은 모습으로 현장에 임할 수 있었다. 윤아 씨에게 많이 배웠다"고 칭찬했다.'천사'인 낮선지, '악마'인 밤선지와의 각각 케미는 어땠냐고 묻자 "촬영하면서 밤선지와의 촬영이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길구가 초반엔 쭈뼛쭈뼛하고 어려워
안보현이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자신이 연기한 길구 캐릭터와 닮은 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7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 안보현을 만났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안보현은 선지의 비밀을 알게 된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안보현은 "10년 전 쯤 '희야'로 영화 주연을 하긴 했는데, 이번엔 느낌이 달랐다. 처음에는 부담감도 있었고,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었는데, 현장에 가는 순간 다 없어졌다. 감독님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해결했다. 길구 캐릭터에 대해 내가 고민하는 지점, 방향성부터 표정, 목소리 톤 등 하나하나 세밀하게 봐주셔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허술해 보이지만 선한 길구 캐릭터는 백지 같은 순수한 매력이 있다. 안보현은 감독이 "보현 씨 안엔 길구가 있다"고 했다고. 안보현은 "여태까지 했던 캐릭터와 달리 강인함, 남성미가 빠진 느낌이어서 이 캐릭터 자체가 제겐 도전이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해온 기존 제 이미지에도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도 내면에 길구와 같은 모습이 있지 않을까 했다. 그런 모습을 투영했다"고 말했다. 길구와 비슷한 부분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안보현은 "저도 한때는 눈치를 많이 보고 낯도 많이 가렸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 활동을 하며 개선된 거 같은데, 어릴 때 운동도 단체 운동이 아닌 개인 운동을 했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편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고민을 많이 하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둔 안보현이 친구들의 반응을 전했다.7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 안보현을 만났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안보현은 선지의 비밀을 알게 된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둔 안보현은 "극장에 제 얼굴이 걸린다는 건 버킷리스트 중 하나와 같다"라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그는 "부산 남포동이 영화의 거리인 줄도 모르고 예전에 거기서 모일 때 영화 포스터 같은 게 대문짝만하게 걸리면 '저게 나왔구나' 했다. 거기 우리 포스터가 걸린다고 생각하니 가문의 영광이다. 주변에서도 인증샷을 보내주는데 뿌듯하다"며 기뻐했다.이날 저녁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가 진행된다. 안보현은 절친한 친구들, 지인들을 초대했다고. 그는 "제가 힘들었을 때 도움 주셨던 분들, 그리고 '넌 안 될 거야, 내려와' 했던 놈들을 불렀다. 물론 그런 놈들도 실제로는 응원하고 있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스크린으로 보면 그들은 손발이 오그라들겠지만, 부산에서 KTX 타고, 제주에서 비행기 타고 올라오고 있다. 셀럽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인생의 VVIP"라며 친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안보현은 과거 친구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영상 통화하면 제가 맨날 알바하고 있으니까 '배우 한다더니 거짓말하고 있다', '네 길이 아니니 내려와라' 했던 애들이다. '태양의 후예' 찍
아내 거미의 둘째 임신 소식에 이어 영화 '좀비딸' 흥행까지 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좀비딸' 대만 스타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개봉 첫날부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좀비딸'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개봉 전부터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등 22개국 국가에 개봉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이 같은 관심에 화답하듯 조정석은 지난 4~6일, 대만 스타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조정석은 관객들과의 만남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TVBS, CTS, TTV 등 대만 공영 방송을 비롯해 SET News, ETtoday, NOWnews, GQ, ELLE, Marie Claire, cosmopolitan, Next TV 등 수십 개의 현지 유력 언론이 참여해 조정석을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이후 럭스 시네마(LUX Cinema)에서 약 1400여 명의 현지 관객 및 팬들을 만나 무대인사와 관객 Q&A를 진행했다. 이때 작품을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팬들의 질문들이 쏟아져 '좀비딸'과 조정석에 대한 열띤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정석은 촬영 비하인드부터 'No.1' 댄스 장면을 재현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대만 스타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정석은 "오랜만에 직접 만나 뵙고 인사드
배우 임윤아가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