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와 '오케이 마담2'가 여름 개봉한다.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GV 픽처스
'호프'와 '오케이 마담2'가 여름 개봉한다.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GV 픽처스
올여름 극장가에 한국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한다.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7월 개봉하는 데 이어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가 8월 관객들과 만난다. 장르가 다른 두 작품이 여름 극장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7월 15일 개봉하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서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믿기 어려운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뿐만 아니라 글로벌 배우들이 출연하며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어 8월 12일에는 '오케이 마담2'가 개봉한다. 작품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요원 미영의 가족이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전편이 비행기를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바다 위 초호화 크루즈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엄정화를 비롯해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이 다시 출연하며,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케이 마담2'는 크루즈를 배경으로 한 액션과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프'는 7월 15일, '오케이 마담2'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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