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주현영이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에서 개최되는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개막식 공동 사회자로 변영주 감독과 봉태규 배우를 발표했다.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가 오는 21일(목) 개막식을 앞두고 영화감독 변영주와 봉태규가 올해 개막식 사회자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여성영화제만의 감각과 목소리를 특유의 깊이와 유쾌함으로 전할 예정이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서막을 여는 개막식은 매년 여성영화의 오늘을 조망하고, 시대와 호흡하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자리로 주목받아왔다. 변영주 감독과 봉태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 사회자로서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하며, 여성영화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영화 '낮은 목소리 – 아시아의 여성으로 산다는 것'(1995) 등으로 한국 다큐멘터리의 한 축을 이끌어온 변영주 감독은 2011년부터 14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매년 개막식 사회자로 무대를 지켜왔다. 날카로운 시선과 생생한 언어로 영화와 시대를 연결해온 그는 올해 '쟁점: 광장과 현장' 섹션의 상영작으로 소개되는 '낮은 목소리 – 아시아 여성으로 산다는 것' 디지털 복원판과 함께, 오랜 여성 투쟁사를 지금의 맥락에서 다시 한번 조망할 예정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의 복원 작업을 거친 복원판은 지난 연말 처음 공개된 후, 올해 제작 30주년을 맞아 여성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돼 그 의미를 이어간다. '밀애' '화차' 등 극영화에 이어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연출한 변 감독은 신작
이상근 감독, 임윤아,안보현, 주현영이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윤아,안보현, 주현영이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힐링극의 매력을 모두 담았다. 주인공 임윤아는 천사와 악마, 두 얼굴을 능수능란하게 오갔다. 그는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연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도 했지만 하고 싶은 걸 다하며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한다.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 2019년 장편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이 감독은 '엑시트'에 이어 임윤아와 또 한 번 작업하게 됐다.6년 만에 신작을 낸 이 감독은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면, 지금은 그때보다 몇 배 더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년부터 이 영화 작업을 본격화한 이 감독은 "바깥세상이 3년이나 지난 줄 몰랐다. 매진하고 있다 보니 세월이 가고 나이도 먹었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엑시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다음 작품은 뭘 낼지 고민은 있었지만, 내가 잘하는 걸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엑시트'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은 백수 캐릭터. 이 감독은 "창작자가 자신을 빗대어 캐릭터를 만드는 게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제가 직업 없이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살아온 시간이 많아서 그런 이야기에 끌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수라기보다 일을 잠깐
주현영이 '악마가 이사왔다' 촬영이 긴장됐다고 밝혔다.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주현영은 선지의 사촌 동생 아라 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영화에 대해 주현영은 "가족애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악마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아빠, 사촌 동생, 길구 등 서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모습에 따뜻함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감정을 소모해서 힘든 영화는 아니다. 따뜻하고 피식피식 웃을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가족들끼리 보기에 편안한 영화"라고 자랑했다.예능에서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해냈던 주현영은 "예능에서 연기했던 MZ 캐릭터와 차별점을 둬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감독님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라고 하셨다. 과해졌을 때는 감독님과 윤아 언니, 보현 오빠가 도움을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라 캐릭터는 여유 있는 인물인데, 실제 저는 많이 긴장했다. 관객들에게도 그 모습이 보일까 싶어 아쉬움도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영화를 환기시켜주는 역할도 한 것 같아서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다"고 자평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이 감독을 참고해 캐릭터를 구현했다고 밝혔다.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 2019년 장편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다.안보현은 선지의 비밀을 알게 된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 그는 "길구 캐릭터를 처음 글로 접한 후 연구도 많이 하고 신경도 많이 썼다. 하지만 구현해 내기 쉽지 않았다. 외형적으로 남성적이고 에너제틱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보호해주고 싶고 극I 캐릭터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길구는 감독님이 투영된 캐릭터다"라고 말했다.이 감독은 "(안보현과) 겉은 아니지만 속은 저와 닮았다. INFJ라는 공통점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보현 배우가 여태까지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안보현은 상대역 임윤아에 대해 "실제로 에너제틱하고 밝다.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아 씨가 낮선지와 밤선지를 잘 연기해줬다. 길구는 1명이지 않나. 길구가 선지로 인해 변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재밌었다. 그런 케미가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케미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며 자화자찬하고 싶다"며 케미를 자랑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천사와 악마의 모습을 다 가진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임윤아는 낮에는 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에는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맡았다. 1인 2역에 가까운 연기를 한 임윤아는 "낮선지, 밤선지의 차이점이 드러날 수 있게 했다. 낮엔 청순한 스타일링을 하고 내향형, I 성향을 넣었다. 밤선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몄다. 네일아트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했다. 말투도 낮선지와 달리 과장되고 에너제틱하다"라고 설명했다.임윤아는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 중에 에너지가 큼직큼직한 친구다. 그래서 촬영 때 거침없이 하고 싶은 걸 다 해봤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감독과 '엑시트'를 함께 작업했던 임윤아. 그는 "솔직히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쑥스러울 것 같기도 했다. 현장에서 감독님이 디렉팅도 해주고 직접 보여주시기도 했다. 큰 에너지를 가진 인물에 몰입해서 신나게 연기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주현영이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윤아가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상근 감독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롯데시네마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시그니처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 10'(SUPER SHOW 10)을 단독으로 극장 라이브뷰잉을 선보인다.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KSPO DOME에서 개최하는 슈퍼주니어의 'SUPER SHOW 10'(이하 슈퍼쇼)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슈퍼주니어의 글로벌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등 세계 16개 지역을 돌며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슈퍼주니어의 공연 브랜드 '슈퍼쇼'는 2008년 론칭 이래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 194회 공연을 펼쳐왔다. 슈퍼주니어는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투어,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등 '공연킹'으로서의 다양한 수식어와 기록을 쌓아왔다.특히 이번 '슈퍼쇼 10'에서는 데뷔 20주년 기념하는 정규12집 앨범이자 업템포 클럽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를 비롯해 멤버들의 히트곡들을 뛰어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소화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러닝타임을 빼곡히 채울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롯데시네마에서 중계 예정인 '슈퍼쇼 10' 라이브뷰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라이브뷰잉은 '엘프'(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명)들이 공식 응원봉을 들고 콘서트 현장과 동일하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환경을 제공한다. '슈퍼쇼 10'의 서울공연 라이브뷰잉은 오는 8월 2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를 비롯한 전국 19개 상영관에서 진
영화 '좀비딸'이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배우 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했다.개봉과 동시에 각종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좀비딸'이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5일 누적 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앞서 세운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올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와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또 한 번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여름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좀비딸'은 좌석 판매율 1위,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정석은 과거 여름 개봉작 '엑시트', '파일럿' 등을 모두 흥행으로 이끈 바 있어, '좀비딸'의 흥행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근 아내 거미의 둘째 임신 소식까지 알린 조정석에게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관객들은 "울다가 웃다가 보아 '넘버원' 듣다가 마지막까지 질질 짰음", "조정석, 이정은 연기는 말해 모해~ 코믹+감동+액션 밸런스 완벽!", "폭염을 날려버릴만한 좋은 영화! 아들이랑 웃고 울고 2시간 신나게 보냈음" 등 호평을 남겼다.'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