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예능, 연출을 넘나드는 배우 김희원이 ‘하이파이브’를 통해 초능력자로 변신한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김희원이 ‘하이파이브’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영화 ‘아저씨’에서 살벌한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이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신의 한 수: 귀수편’, ‘담보’, ‘무빙’ 등 수많은 작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김희원. 또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감독 데뷔작 ‘조명가게’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호평받으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해 온 그가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겉과 속이 다른(?) 반전 매력의 초능력자 ‘약선’으로 돌아온다.‘약선’은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공사 현장의 직원들 혼을 쏙 빼놓는 꼬장꼬장하고 깐깐한 성격의 작업반장. 동료들 사이에선 기피 대상 1순위지만 딱딱한 말투 뒤에 누구보다 따뜻한 정을 감춘 인물이다.간을 이식받은 후 치유의 약손을 얻게 된 ‘약선’은 신통방통한 만병통치 초능력으로 작업 중 다친 직원들을 남몰래 치료해오던 중 같은 기증자로부터 장기와 초능력을 이식받은 팀 ‘하이파이브’를 만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겉차속따’(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캐릭터로 돌아온 김희원은 “멋있는 척하지 않는 인간적인
강형철 감독이 배우 유아인을 언급했다.12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했다.'하이파이브'는 2021년 촬영을 마친 후 개봉을 준비했으나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며 개봉이 밀렸다.이에 강 감독은 "안타까운 일이다. 없었으면 좋았을 일인데 당시에는 영화가 완성이 안 된 상황이고, 후반 작업에 열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큰일이 터졌을 때 유능한 리더는 해결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긴 적이 있다. 당시 감독으로서 그리고 책임자로서 후반 작업을 열심히 해서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를, 영화를 완성해야 한다는 일념이 있었다. 편집적으로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오는 30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라미란이 치타 여사를 잊었다.12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했다.이날 라미란과 안재홍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먼저 안재홍은 “라미란 선배님과의 재회를 늘 꿈꿔왔다. 이 순간을 기다렸다. 사진으로 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라미란 선배님과 같은 작품 속에서, 같은 장면 속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행복했고, 신났고, 든든했다”라고 고백했다.반면 라미란은 ‘아들 정봉이를 다시 만난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응팔’ 끝나자마자 잊었다”고 단칼에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면서 “아직도 날 엄마라 부르는데, 배우는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모자지간이란 생각 전혀 안 든다. 동년배라 생각한다”라며 “‘하이파이브’에서는 미혼이다. 미혼으로 봐달라”고 재차 당부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오는 30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영화 '야당'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극장가 흥행 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이 12일 오후 4시 12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 59명을 기록하며 개봉 2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야당'은 '미키 17'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야당'이 3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는 개봉 39일 차에 300만 관객을 넘은 '미키 17'보다 압도적으로 빠르다.'야당'은 앞서 개봉 3주 차에 '데드풀과 울버린'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0년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그뿐만 아니라 개봉 4주 차에 '히트맨2'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등극, 식지 않는 흥행 기세를 입증했다. 더욱이 '야당'은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24일 차지하며 이미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최다 달성한 '승부'(21일)를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전체 개봉작 중 최다 기록을 보유한 '미키 17'(24일)과 동일 기록으로 올봄 극장가 절대적인 흥행 강자의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야당'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란 한계를 뛰어넘고 세울 흥행 기록이 주목된다.'야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
영화 <소주전쟁>이 배우와 제작진들이 직접 밝힌 비하인드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주전쟁>이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배우, 제작진의 소감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제작진들의 디테일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프로덕션 과정 및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작품에서 표종록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인간적인 매력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유해진은 영화 <소주전쟁>을 “술을 만들어온 사람과 술을 돈의 가치로만 보는 사람들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상반된 가치관들의 충돌을 다룬 영화”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성과를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을 연기한 이제훈의 매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유해진은 극 중 두 사람의 브로맨스도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밝혀 두 인물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하게 만들었다. 손현주와 최영준의 흡인력 높은 연기 또한 작품의 중요 포인트 중 하나인 만큼 각 배우들이 직접 전한 소감 역시 이목을 끈다. 국보그룹의 석회장으로 분한 손현주는 악역을 연기함에 있어 “좋은 사람으로 포장을 하거나 타협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라고 전해 자신이 연기한 악역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는 동시에 손현주 표 악역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어 위기관리에 탁월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구영모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린 최영준에 대해 함께
강형철 감독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진영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오정세가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희원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재홍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재인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강형철 감독,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강형철 감독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재인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