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7월 15일 개봉한다.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7월 15일 개봉한다.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맡은 캐릭터와 촬영 현장을 함께 담아냈다. 특히 비하인드 포스터는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캐릭터 포스터에는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출장소장 범석 역의 황정민과 순경 성애 역의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또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트럭에 기댄 성기 역의 조인성과 청년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비하인드 캐릭터 포스터는 흑백 사진의 과감한 사용과 캐릭터별로 변화를 준 타이틀 디자인 등 자유롭고 독창적인 스타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호프'의 캐릭터 포스터 6종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호프'의 캐릭터 포스터 6종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호포항을 지키기 위해 나선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마을을 지키려는 출장소장 범석, 총을 겨눈 순경 성애, 괴물을 쫓아 산으로 향하는 청년 성기의 모습을 통해 작품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뒤 믿기 어려운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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