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나 코리아'의 개봉을 앞둔 배우 김민하를 만났다.
김민하는 공식석상에 깡마른 몸매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하나코리아' 때 비해서 많이 빠졌다. '태풍상사' 했을 때부터 많이 빼왔다. 총 2년에 걸쳐서 뺐다. '하나코리아' 때보다는 거의 16~17kg을 뺐다. 많이 뺐다"고 다이어트를 인정했다. 이어 "살을 왜 이렇게 빼냐고 한다면 역할 때문인 게 90%다. 어떻게 하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였다. 이렇게 감량하고 체력까지 유지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감량했다"며 "지금도 조금씩 더 (감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는 김민하는 "많이들 궁금해하신다"며 "하루 한 끼 엄청 소식하면서 감량했다. 운동 안 했다고 하시는데,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건강하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오랜 기간 해왔다"고 강조했다.
김민하가 주연을 맡은 '하나 코리아'는 탈북민 혜선(김민하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8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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