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생존왕2'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 사진제공=TV조선
김병만이 '생존왕2'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 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2' 김병만이 생수를 얻기 위해 사족보행을 감행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생존왕2'에서는 정글에서 레이스를 마친 4개국 생존 강자들이 두 번째 전쟁터 사막으로 향하며 새로운 생존 대결을 펼친다.
'생존왕2'가 정글에 이어 사막에서 대결을 펼친다. / 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2'가 정글에 이어 사막에서 대결을 펼친다. / 사진제공=TV조선
깃발 4개로 정글 생존을 마무리하며 1위에 오른 팀코리아를 필두로 4개국 팀이 257km를 이동해 도착한 곳은 대만의 핑둥 사막이다. 낮부터 밤까지 모래바람이 쉬지 않고 부는 사막은 정글과는 차원이 다른 생존의 시험장이다. 생존 강자들이 "모래가 계속 입에 들어온다",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었다"라며 혀를 내두를 만큼 시작부터 멤버들을 압도한다.

본격적인 생존에 앞서 마지막 생수 1병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체감 5층 건물 높이의 30m 모래언덕을 가장 빠르게 올라 물병을 쥐어야 하는 미션에서 김병만은 "손을 발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사족보행 전략을 예고한다.

쟁쟁한 팀장들이 팀 대표로 나선 가운데 일본 팀에서는 막내 쇼헤이가 출격을 선언한다. 정글에서 조용히 존재감을 키워온 그는 모래언덕을 오르며 "이길 거야, 이길 거야"라고 한국말로 외치며 간절함을 불태운다. 신야가 "쇼헤이의 장점은 속도와 체력"이라고 말한 가운데 막내의 거침없는 도전이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생존왕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