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은 5일 자신의 SNS에 공연장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LA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하는 한편, 공연 과정에서 불편을 겪은 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웃음이 클수록 제가 더 재미를 느끼기에 저도 텐션이 올라간다. 제가 들었던 LA 공연의 웃음 소리는 저조차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공연이 끝나고 공연 중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는 걸 확인했다. 즐겁게 웃으려고 오셨을 텐데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연구하고 공부해서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LA 공연 이후 온라인에서는 일부 관객들의 혹평이 나왔다. 이상준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무대에 올랐고 공연 시간이 한 시간 남짓에 그쳤다는 후기가 나온 데 이어, 좌석 위치에 따라 공연 내용을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로 음향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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