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부친의 외도를 고백했다./사진=텐아시아DB
이영자가 부친의 외도를 고백했다./사진=텐아시아DB
이영자(58)가 아버지의 잦은 외도로 인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김창옥,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가 부친의 외도를 고백했다./사진제공= tvN STORY
이영자가 부친의 외도를 고백했다./사진제공= tvN STORY
이날 이영자는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많이 바람을 피웠는데도 엄마는 아버지를 너무 사랑했다"며 "그래서 늘 두렵다. '내가 남자한테 빠지면 이렇게 되겠구나, 꼼짝 못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매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이영자는 "박근형 선생님을 닮아 잘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그럼에도 아버지를 놓지 못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나도 깊은 사랑에 빠지면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는 공포가 생겼다"며 "얻어터지고 살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다"고 고백했다.

1967년생인 이영자는 현재 미혼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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