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700만 감독 장항준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윤남노와 정호영이 장항준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내장을 활용한 요리로 맞붙는다. 정호영은 올해 별을 단 하나밖에 획득하지 못한 윤남노를 향해 걱정을 내비치면서도, 일본 유학시절 내장 구이 전문점에서 일했던 사실을 밝히며 기선제압한다. 윤남노는 내장 요리를 많이 먹어봐서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맞받아친다.
두 번째로는 이문정과 박은영, 최현석과 권성준이 뭉쳐 중식과 이탈리안의 자존심을 건 팀전을 펼친다. ‘냉부’ 첫 스승 최현석과 한 팀이 된 권성준은 허세 가득한 사제 케미를 예고한다. ‘중식 도른 자매’ 이문정과 박은영은 “저희는 도른 자매가 맞다”며 남다른 광기를 인정하면서도, “양식쟁이들을 매우 치겠다”라는 광기의 선전포고를 한다.
대결에 돌입하자 두 팀은 극과 극 팀워크를 보여준다. 특히 권성준과 최현석은 각자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개인플레이를 한다. 이문정과 박은영은 고난도 중식 요리 기술을 접목한 ‘양식쟁이들을 매우 치는 퍼포먼스’를 뽐낸다. 이를 지켜본 장항준 역시 혀를 내두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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