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사진제공=tvN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사진제공=tvN
'오싹한 연애'가 3%대 시청률로 부진한 출발을 알린 가운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의 첫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2회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재벌 후계자 강민환(옹성우 분)의 등장으로 천여리(박은빈 분), 마강욱(양세종 분)의 관계에 새로운 긴장감이 감돈다.

앞서 천여리와 마강욱은 야산부터 도로 위, 호텔까지 절묘한 우연의 일치로 계속해서 마주쳤다. 마강욱은 사건 현장마다 나타나는 수상한 제보자 천여리를 만나기 위해 호텔까지 나타나 천여리를 경악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천여리의 절친 강민환까지 이들 사이에 끼어든다.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사진제공=tvN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사진제공=tvN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만난 천여리와 마강욱, 강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천여리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캐리어를 끌어안고 갑자기 튀어나온 마강욱을 향해 놀란 눈을 하고 있다.

강민환은 천여리와 마강욱 중간에 자연스럽게 끼어든다. 마강욱을 향해 정중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강민환의 눈빛 어딘가에서는 쎄한 기류가 읽혀 의중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오싹한 연애' 1회는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현재 방송 중인 정규 주말 미니시리즈 '아파트', '결혼의 완성', '김부장' 중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오싹한 연애' 감독은 "우리 작품 첫 방송이 18일이지 않나"라며 잠시 고민하더니 "'오'싹한 연애니까 5%로 시작해서 18%로 끝나면 정말 좋겠다"고 소망한 바 있다. 그러나 첫회 시청률은 3.0%를 기록, 목표치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게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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