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가수 우디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영웅, 나의 아이돌”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엄지를 치켜세운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특히 김건모는 한층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김건모는 최근 무대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9월 27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대구 무대에 섰고, 오는 12월 20일 대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는 2026년 1월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KIM GUN MO.'로, 사실상 그의 본격 복귀 무대로 평가되고 있다.한동안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김건모가 다시 대중 앞에 서면서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한편, 김건모는 2019년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유흥업소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경찰과 검찰 조사가 이어졌다. 김건모는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으며, 2021년 11월 검찰은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후 항고와 재정신청 역시 기각되면서 법적 논란은 모두 마무리됐다.김건모의 사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2019년 13세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했지만, 약 2년 8개월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수면제를 매니저가 대신 수령하도록 한 혐의(의료법 위반)를 받는 가수 싸이(48·박재상)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될 전망이다.17일 서울경찰청은 서울 종로구 본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사건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조사가 상당 부분 이뤄졌으나 추가로 확인해야 할 자료가 있어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경찰은 앞서 "관련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을 진행 중이며, 처방전 발급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싸이의 소환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현재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싸이와 그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A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직접 진료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 대학병원으로부터 수면제를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를 통해 대리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진료 기록 확보를 위해 최근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했다.이에 대해 싸이는 소속사를 통해 "전문의약품인 수면제를 매니저가 대신 받아온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의료진 지시에 따라 정해진 용량을 처방받아 복용해왔으며 대리 처방은 없었다. 다만 일부 과정에서 제3자의 대리 수령이 있었다"고 해명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이번 사안을 두고 "단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유명인의 행위가 사회적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중 사이에서도 "대리 처방은 아니고 대리 수령이라는 해명이 모순된다"며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
가수 조관우가 팬들을 위한 신곡 ‘고마워’를 발표한다.조관우는 오는 12월 2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마워’를 발매한다.이번 곡은 조관우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아 완성한 작품으로, 감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사운드를 통해 음악 인생의 깊이를 나타낸다.조관우는 삶의 이유인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조관우 MUSIC’ 콘서트 시리즈를 기획·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어진 이번 신곡 ‘고마워’는 30여 년간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위종수와 함께 작업했다.‘고마워’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부드러운 리듬에 브라스 섹션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색을 구현했다. 오랜만에 다시 마주한 그리운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중심으로, 변하지 않는 사랑과 감사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섬세한 스트링 구성과 여유 있는 그루브, 조관우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영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신곡은 오는 12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조관우 MUSIC_겨울이야기’ 콘서트(부제: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에서 무대로도 선보일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지난 15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117만 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특히 가수 지드래곤(G-DRAGON) 의 음원이 오프닝에 사용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이날 오후 7시 시작된 스페셜 불꽃쇼에서는 지드래곤의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 오리지널 음원이 광안리 밤바다를 가득 채웠다. 음악과 함께 약 9만 발 규모의 불꽃이 펼쳐지면서 장관을 연출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IP·테크 스타트업 '슬래시비슬래시'와 공동 개발한 '홀로그램 글래스' 기술이 적용돼 관람객들은 불꽃을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그래픽으로 감상하는 새로운 엔터테크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APEC 정상회의 이후 도시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드래곤 음원의 축제 참여는 부산불꽃축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뉴진스 민지와 다니엘이 밝힌 남극에 간 멤버는 하니로 확인됐다.1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하니는 남극 부근에 체류 중으로, 지난 11일 진행된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뉴진스 멤버 및 부모님과의 면담에서 홀로 빠졌다. 이날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등 4인 멤버와 부모님은 어도어 측과 이번 사태를 두고 소통했지만, 하니는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니는 민지, 다니엘과 함께 지난 12일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입장문에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라는 말이 들어가면서 해당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이에 이른바 '남극 멤버 찾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하니의 사인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하니를 우연히 만났다"며 "하니는 매우 행복해 보였다"고 썼다.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역 중 하나다. 가수 션 등과 마라톤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다니엘 역시 남극 멤버로 거론됐으나, 현재 국내 체류 중이다. 하니를 포함한 민지, 다니엘의 '복귀 선언'과 관련 어도어 측은 "진의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가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도어는 빠른 시일 내에 3인 멤버 전원과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색다른 음악으로 돌아온다.올데이 프로젝트는 1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는 12월 발매되는 첫 EP에 앞선 선공개곡으로, 강렬한 데뷔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올데이 프로젝트의 색다른 변신을 느낄 수 있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 활동에 이어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ONE MORE TIME'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이하 올데이 프로젝트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 일문일답.Q. 데뷔 활동에 이은 첫 컴백이다. 소감이 궁금하다.애니: 데뷔를 준비하던 때와 현재를 비교하자면, 이번에는 긴장감에 설렘이 조금 더 섞인 것 같아요. 물론 컴백이 떨리기도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습을 팬 분들과 대중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즐거운 마음입니다.베일리: 요즘 너무 바빠서 현실감이 없을 정도지만, 열심히 일하고 컴백을 준비하는 매일매일이 신이 나요. 늘 겸손하게, 무대에선 멋지게 하자는 마음은 항상 똑같아요.Q. 데뷔 당시와 지금, 올데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달라졌는지?타잔: 아직 큰 변화를 느끼기에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데뷔 당시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영서: 데뷔 당시에는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낯설고 서툴고 어색한 점이 많았다면,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멤버들 모두 카메라 앞이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고 있다는 게 조금씩 보여요.Q. 선공개곡 'ONE MORE TIME'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곡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뉴진스를 분란 속에 끌어들이지 말라”며 갈등의 확산을 경계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론이 다시 한번 요동쳤다. 보호 의지를 드러낸 메시지였지만, 이 발언이 대중에게 고스란히 공감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팬덤, 일반 대중, 업계 관계자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그의 발언에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먼저 앞서 법원의 판단이 민희진 전 대표의 말을 무색하게 만든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5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선고 공판에서 민희진을 두고 "뉴진스 독립 위한 여론전을 펼쳤다. 뉴진스 보호 목적이 아니다"고 판시했기 때문이다. 당시 재판부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앞서 재판부에서 민희진이 여론전을 펼쳐 독립하려 했을 뿐, 뉴진스를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었다고 판단했는데, 민희진은 이같은 판단을 완전하게 무시하며 또 한번 '아전인수' 격 궤변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희진과 하이브의 불화에서 이번 뉴진스 사태가 촉발됐다는 분석이 힘이 얻고 있는 가운데, 자신은 뉴진스를 방패막이 삼아 독립하려 했으면서 하이브를 향한 해당 메시지가 말이 되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공개된 입장문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소리·색·스타일·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또 한번 뭉쳤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시대의 장벽을 넘어 독립을 외치다, 기생 김향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송혜교가 후원했다고 밝혔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김향화와 30여 명의 기생들이 화성행궁 내 자혜의원 앞에서 태극기를 꺼내 들고 만세운동을 펼친 역사적 사건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경찰서 앞에서도 당당히 외친 이들의 함성은 전국 각지의 '기생 만세운동'으로 이어진 점을 강조하고 있다.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지금까지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에 이어 다섯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에도 (송)혜교 씨와 함께 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현재 유튜브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전파중이며, 전 세계 곳곳의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한편, 지난 14년간 서경덕와 송혜교는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9곳에 기증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어도어와 활동을 거부했던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전원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향후 활동 방향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멤버별로 상황과 조건이 다른 만큼, 최종 합의 및 완전체 활동을 확정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조율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먼저 해린-혜인의 경우 어도어가 공식적으로 복귀를 받아들이며 비교적 원만한 활동 재개가 예상된다. 어도어는 공식 입장에서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제멋대로 복귀 의사를 밝힌 민지-하니-다니엘이다. 이들은 어도어가 아닌 별도의 법무법인을 통해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했다. 행간에서 어도어와 충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신중함이 부족한 데다 영리하지 못한 대응이었다. 법적분쟁에서 완패하고 복귀하는 마당에 정중한 언어로 입장을 표명해도 모자란데 어도어의 잘못을 지적하는 뤼앙스까지 풍겼다. 가장 큰 실수는 논의와 절차를 따르지 않았던 지난 잘못을 어김없이 반복한 것이다. 해린과 혜인은 분쟁 당사자였던 어도어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절차를 지켜 복귀했지만, 이들 3인은 어도어 회신이 없었다며 별도 루트로 복귀를 발표했다. 이 행태를 두고 나갈 때도 일방적으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언니 김지윤이 ENA 신규 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등장해 견제를 받았다.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심사위원 없이 오로지 '매출'로만 생존이 결정된다.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 1회 방송에서는 매출 전쟁에 참여한 40인 셀러들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누적 매출 3조 홈쇼핑 여왕' C사의 심스라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1시간에 111억을 기록한 '셀러들의 롤 모델' 서경환, 28년 차 쇼호스트 이창우 등 셀러계 거장들이 총출동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참가자 전원이 기립해 인사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압도적인 포스를 드러냈다.베테랑 셀러들에 맞서는 신입 셀러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직 승무원 출신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은 등장만으로도 술렁이게 만들었다. 셀러들은 "저 정도는 그냥 꺾어 줘야지", "싸우려면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하지 않나"라며 견제에 나섰다.여기에 셀링에 자신 있다며 합류한 초특급 인플루언서들도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171만 메가 유튜버' 말왕부터 '공대 출신 끼플루언서' 김똘똘, 'TOP 패션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강대헌, '장원영 닮은 꼴' 지하니까지 출격하며 치열한 매출 전쟁에 불을 지폈다.본업으로 정상을 찍고 새롭게 셀러에 도전하는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 '前 야구선수' 유희관,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도전장을 내민 것. 셀러 생태계를 뒤흔들 파격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복역 중인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35)에 대한 사망설이 중국 SNS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산리뉴스는 웨이보 등에서 크리스 사망설 관련 게시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을 크리스의 수감 동기라 주장하는 한 사용자는 웨이보에 "크리스가 사망했다"는 내용과 함께 교도소 내에서 관련 소문이 돌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집단 폭행설, 교도소 간부 관련 소문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다른 익명 사용자는 "장기간 단식 끝에 사망했다"고 주장해 확산에 기름을 부었다.크리스의 사망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중국에서 캐나다 국적자 4명이 처형됐다는 발표가 나오자, 캐나다 국적을 가진 크리스가 포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당시 처형된 이들은 마약 밀매 혐의자들로 크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크리스의 사망 여부는 어떤 공식 발표도 없는 상황이며, 온라인에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익명 게시글만 확산되고 있다.크리스는 2012년 EXO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났다. 이후 중국에서 배우·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2020년 12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3명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혐의가 드러났고, 2022년 강간 및 집단음란죄 등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 팬덤이 뉴진스의 복귀 발표 이후 '분리'를 요구하고 나섰다.르세라핌 팬덤 일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트럭 전광판에는 "진짜 가해자 팥쥐와 진짜 피해자 르세라핌 무조건 분리하라", "가해 팬덤 버X즈의 르세라핌 악플 테러 지금도 현재 진행 중 하이브는 적극 고소하라", "대퓨님이 미룬 데뷔 순서 애먼 르세라핌에 화풀이? 이게 진짜 직장 내 괴롭힘", "법정에서도 거짓말 르세라핌 음해한 X진스 하이브는 반드시 분리하라" 등의 문구가 실렸다.최근 뉴진스 멤버 5인 어도어로 복귀를 선언, 해린과 혜인의 경우 어도어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할 것이 확정됐따. 이 가운데, 르세라핌 팬덤의 불만이 커지며 트럭 시위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앞서 뉴진스는 어도어와 분쟁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하이브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성 발언을 여러 차례 한 바 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르세라핌과 그룹 아일릿을 언급하며 깎아내리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특히, 르세라핌에 대해서는 "하이브가 첫 걸그룹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키겠다는 약속을 깨고 르세라핌이 나왔다"는 등의 주장으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이 같은 주장으로 인해 당시 르세라핌은 분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음에도 대중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노출됐고, 별도 콘텐츠나 게시물에서도 조롱과 악성 댓글을 받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뉴진스는 '홀대받은 콩쥐', 르세라핌은 '팥쥐'라는 프레임이 형성되며 두 팬덤 간 갈등도 장기간 지속됐다.뉴진스는 민 전 대표의 이같은 주장에 전적으로 함께하며 같은 내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연말과 새해를 잇는다.14일 소속사에 따르면 잔나비는 오는 겨울, 연말과 새해를 잇는 콘서트 '합창의 밤 2026, The Party Anthe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잠실실내체육관, 2026년 1월 3일, 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잔나비가 직접 전한 "묵은 해를 고이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 근사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모두 함께 노래하자"라는 메시지처럼 청춘의 에너지와 잔나비식 서정이 공존하는 축제형 공연이 될 전망이다.올해 잔나비는 정규 4집 'Sound of Music'(사운드 오브 뮤직) 시리즈 발매와 전국투어 전 도시 매진 행렬, 데뷔 첫 KSPO DOME 단독 공연 성료까지 굵직한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10월 공개된 'Sound of Music pt.2 : LIFE' 역시 음악적 완성도로 호평을 얻으며 잔나비의 한 해를 견고하게 채웠다. 뿐만 아니라 봄·가을 대학축제와 각종 페스티벌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밴드로서 또 한 번의 정점을 찍었다.이번 '합창의 밤 2026'은 이러한 기록들을 잇는 잔나비 연말 대서사 프로젝트의 또 다른 챕터가 될 전망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준 청춘의 열기, 페스티벌에서 증명된 흡인력 높은 라이브, 그리고 정규 4집을 통해 심화된 음악적 내공이 겨울의 온기와 축제의 감정으로 총집결할 것으로 기대된다.잔나비는 라이브 밴드의 에너지와 시즌 콘서트 특유의 온기를 결합해 겨울의 시작을 함께 열고 싶은 관객들의 감정선을 잔나비의 음악으로 채워 넣을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위 고 업)의 수록곡 'PSYCHO'(사이코)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PSYCHO'의 비주얼 포토를 선보였다. 개인 포토에 이어 압도적 카리스마로 팀 시너지를 완성한 이미지다. 레드, 블랙톤의 색감 대비가 다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가운데 절제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중인 베이비몬스터의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펑키한 체크 패턴, 데님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다시 한번 등장한 거대한 레드립 심볼은 컨셉츄얼한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 지점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독특한 그릴즈 표현으로 힙합 스웨그를 녹여낸 동시에, 곡명 'PSYCHO'에 걸맞은 강렬하고 음악적 변화를 예고해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타이틀곡 'WE GO UP'의 인기를 이어갈 'PSYCHO'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0시 공개된다. 힙합,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이 곡은 '사이코'라는 단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낸 노랫말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5~16일 일본 치바에서 팬 콘서트에 나선다. 이후 나고야, 도쿄, 고베, 방콕,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옮겨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색다른 음악으로 돌아온다. 음악팬들은 살짝 베일을 벗은 멜로디를 듣고 그룹 빅뱅과 2NE1을 섞어놓은 것 같다며 호응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11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의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2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화려하고 찬란한 청춘의 한 순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힙합 무드를 선보였던 데뷔 싱글과는 달리, 보다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뿐만 아니라 'ONE MORE TIME'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팬들은 "그 시절이 떠오른다", "아련하다", "빅뱅도 생각나고 2NE1도 떠올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컴백을 알리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넓어진 콘셉트 소화력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ONE MORE TIME'은 11월 17일 오후 6시 발표, 12월 데뷔 첫 EP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