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셋은 11월 14일 오전 0시(각 지역 기준 0시) 디지털 싱글 'Little Miss'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같은 날 'Little Mis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정상을 찍었고 미국 유튜브 4위에 오르며 걸셋과 신곡 'Little Miss'를 향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여기에 공개 약 닷새 만인 19일 오전 1시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곡 'Little Miss'는 Y2K 감성의 팝 기반 사운드에 힙합적 요소를 더해 완성한 트랙이다. "멋지고 당당한 내가 바로 '리틀 미스'"라는 당찬 메시지를 가사에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는 물론 주체적 태도를 갖춘 걸셋의 걸크러쉬 아우라가 담겼고 글로벌 시청자들은 "US 걸그룹 그 자체다", "걸셋 멤버들이 팝과 힙합의 최고의 결합을 만들었다", "노래와 안무가 중독적이고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팀이 분명하다" 같은 호평을 보냈다.
기세를 몰아 걸셋은 오는 12월 5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라디오 매체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 연말 콘서트 '징글볼'(JingleBall)의 프리쇼 '징글볼 빌리지'(JingleBall Village)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세계 무대 위 존재감을 빠르게 확장 중인 걸셋이 무한한 잠재력과 개성을 펼치고 올 한 해를 장식할 전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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