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토리아 SNS
/사진 = 빅토리아 SNS
그룹 f(x) 출신 배우 빅토리아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중국 영화제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빅토리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 중국금계백화영화제’ 태그와 함께 드레스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착용한 드레스는 루이비통의 커스텀 제작으로 알려졌으며, 과감한 시스루와 백리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등 전체가 드러나는 홀터넥 스타일에 허리 부분에는 시스루 소재가 사용됐고, 스커트는 실버 시퀸 장식으로 구성돼 있다.

빅토리아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f(x)의 리더로 데뷔했으며, 이후 중국에서 배우 및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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