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가수 배기성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배기성은 1972년생으로, 2017년 1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지난 11일 방송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42회에는 배기성, 윤정수, 이영자, 박세리가 출연했다.배기성은 12살 연하의 아내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그녀의 남다른 인성에 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과거 무심코 담배를 피우다 꽁초를 버렸는데, 아내가 그걸 집더니 자기 주머니에 넣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같이 걷다 보면 이상하게 아내가 점점 뒤쳐지더라. 뒤를 돌아봤더니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 같은 것들을 줍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런 아내에게 배기성은 "꿈이 뭐냐"고 묻자 아내는 "세계 평화다"고 답했다고. 이에 배기성은 "주위 사람들과 전혀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었다. 그때부터 결혼을 결심했다"고 회상했다.윤정수와 배기성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도 공개됐다. 두 사람이 일명 '임신 기운'을 주는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는 것. 배기성은 "한동안 '애를 가지려면 윤정수 다리를 만져라', '배기성 코를 만져라' 등 소문이 돌아 지나가던 아주머니들이 코를 한 번씩 만지고 가시기도 한다"고 전했다.윤정수는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고생하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언급했다. 그는 "아내가 고생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깝다. 주사를 맞고 호르몬 변화 때문에 눈물이 많아졌더라"며 "시험관이 안 돼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와 마운자로에 대한 솔직한 사용 후기를 밝혔다. 그는 앞서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유튜브 채널 '잡식맨'에는 '빠니보틀이 겪은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6일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투약해 체중을 감량한 과정과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했다.빠니보틀은 "운동으로 살 뺀 게 아니고 위고비로 편하게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방간 문제와 더불어 광고 모델 촬영 시 살찐 모습이 광고주에게 미안했다. 식단은 의지로 안 돼서 위고비를 시작한 것"이라며 체중 감량의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자신이 겪은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위고비와 달리 마운자로는 부작용이 꽤 있었다"며 "맞은 날 한숨도 못 잤다. 커피도 안 마셨는데 잠이 아예 안 오더라. 설사 증상도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여행을 앞뒀던 빠니보틀은 결국 투약을 중단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비만 치료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그는 "비만이 게으름이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성형도 하는데 바늘 하나 들어가는 게 왜 죄악시되느냐"고 말했다. 이어 "약을 끊으면 요요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며 향후 다시 살이 찌면 의사와 상담 후 위고비를 다시 맞을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빠니보틀은 영상 말미에서 충분한 의료진 상담을 받은 후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나의 모든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일 뿐 팩트가 아니다&q
배우 전인화(60)가 절친 황신혜와의 오랜 우정부터 30년 넘게 시어머니를 모신 사연까지 진솔한 인생사를 털어놓는다.오는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전인화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신혜와 전인화의 절친 케미가 공개된다.황신혜는 전인화를 향해 "단아한 이미지 속에 남자가 있다"며 반전 매력을 폭로한다. 특히 두 사람을 이어준 연결고리가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더한다. 전인화는 자신의 남편인 유동근이 드라마 '애인'에서 황신혜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과거도 언급한다. 그는 "당시 황신혜의 미모에 감탄했지만, 남편과의 키스신만큼은 부끄러워 차마 볼 수 없었다"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전인화의 굴곡진 배우 인생에 대한 고백도 이어진다. 그녀는 배우 데뷔 후 3년 만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빠르게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어린 나이에 받은 큰 사랑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전인화는 자칫 연예계를 떠날 수 있었던 위기의 순간을 고백한다. 그 시기를 넘길 수 있었던 건 남편 유동근 덕분이라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전인화는 30년 넘게 시어머니를 모셨던 시간을 담담히 전한다. 병상에서 시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건넨 한마디에 뭉클했던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한다.유동근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한다. 황신혜는 유동근과의 통화 중, 두 사람이 '애인' OST 'I.O.U' 노래를 직접 부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유동근 역시 재치 있는 반응으로 뜻밖의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전인화는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채원빈이 안효섭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의 본격화된 로맨스가 시청률 반등을 이끌어 내 2%대를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이하는 한편, 늘 티격태격하던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에 대한 마음도 애틋해지고 있다.담예진은 레뚜알과의 입점 계약을 성사시켜 프라임타임 방송을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덕풍마을을 찾았다가 우연히 청년 농부 매튜 리를 만났다. 판매하려는 에센스의 원료 재계약 이슈 해결을 위해 원료 농장 대표를 만나러 왔지만, 매튜 리와 시비가 붙으면서 일이 꼬여버리고 만 것.이후로도 담예진은 계속해서 매튜 리와 사사건건 엮이게 되지만 정성을 다해 작물을 돌보는 그의 모습에 신뢰를 느끼기도 했다. 이후 매튜 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농장 주인이자 원료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담예진은 그를 설득해 승낙을 얻어냈다.하지만 방송 직전 제품의 미생물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을 듣고, 판매 방송이 아닌 쇼케이스 방송을 진행한 담예진은 안팎으로 불어닥친 역풍에 갈 곳을 잃게 됐다. 많은 이들의 비난 속에서도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준 매튜 리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감정의 유대를 쌓아가기 시작했다.이후 담예진은 매튜 리의 손에 이끌려 덕풍마을 생활을 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마음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동네 조깅, 심신 안정에 좋은 라벤더 화분, 숙면을 부르는 다큐멘터리, 수면 유도 주파수 등 하나하나 자신을 위한 것들로 하루를 가득 채워주는 매튜 리의 세심함은 조금씩 담예진에게 스며들었다.
'허수아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시청률 2%대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매회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로맨스 장르 중심으로 재편된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유일한 장르물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벌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허수아비'는 지난달 20일 2.9%의 시청률로 출발해 최근 회차에서 7.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21세기 대군부인', '은밀한 감사',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등 로맨스 드라마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허수아비'의 약진은 색다른 장르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수요를 보여준다. 특히 장르물은 로맨스에 비해 비주류로 여겨졌던 만큼 이러한 흥행 흐름은 더욱 눈길을 끈다.'허수아비'는 시청자들까지 추리에 참여하게 만드는 전개로 몰입감을 높였다. 작품은 가상의 마을 '강성'을 배경으로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와 검사 차시영(이희준 분)이 공조 수사를 하며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다. 매회 새로운 증거와 용의자가 등장하고, 시청자들은 강태주와 차시영의 시선을 따라가며 사건의 진범을 함께 좁혀나간다. 실제로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복선과 단서를 조합하며 범인을 추측하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직접 작품을 분석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등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총출동했지만 특별함이 없다. '최우수산'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후보였던 이들을 한데 모아 '산'으로 보내버리겠다는 참신한 발상에서 출발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뻔한 포맷의 답습만 남았다. 시청률 1%대를 기록한 '최우수산'이 전작 '마니또 클럽'의 0%대 시청률 굴욕을 반복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지난 10일 방송된 '최우수산' 2회 시청률은 1.7%를 기록했다. 이는 1회 시청률 2.1%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국내 최초 산(山)중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최우수산'은 '라디오스타'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예능이다. '마니또 클럽'의 후속으로 편성된 만큼 시청률 부진을 끊어낼 MBC 예능의 구원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출발은 쉽지 않은 모양새다.'최우수산'의 포맷은 단순하다. 출연진은 매회 새로운 산을 등반하고, 방송 안에서 화폐처럼 쓰이는 '도토리'를 모은다. 도토리는 등산 도중 진행되는 각종 게임이나 식사권 구매 등에 활용된다. MZ 세대가 선호하는 '생각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예능'의 전형처럼 보인다. 다만 문제는 이 단순한 포맷이 가벼움을 넘어 뻔함으로 느껴진다는 점이다.연출을 맡은 김명엽 PD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등산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도 준비돼 있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등산만으로는 예능적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게임 요소를 강화한 셈이다. 그러나 실제 방송에 등장한 건 병뚜껑을 입으로 불어 움직이는 입 축구,
오은영 박사가 장애 진단을 받은 아이를 향한 부모의 부적절한 육아법을 지적한다.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67회에서는 서로 다른 육아관으로 충돌하는 '엇박자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부부는 첫째 딸이 생후 100일 무렵 겪었던 충격적인 사고를 털어놓는다. 남편은 "소파에 기대어 두었던 아이가 순간 뒤집히며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낙상 직후에는 별다른 증세가 없었지만, 일주일 뒤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실려 간 것. 이후 첫째는 우측 편마비를 동반한 장애 진단을 받게 됐고, 8살인 지금까지 재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남편은 장애가 있는 첫째에게 다소 강압적인 훈육을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식사 중 자꾸 고개를 떨구는 아이에게 "고개 들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등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남편은 "모진 아빠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강하게 해서라도 첫째를 꼭 걷게 만들고 싶다"고 자신의 육아관을 전한다.반면 아내는 "남편이 아이들에게 말을 조금 더 예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남편의 거친 말투와 행동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놓는다. 특히, 남편이 아이들 앞에서 욕이 섞인 단어를 일상처럼 내뱉기도 한다고 불만을 털어놓는다.오은영 박사를 충격에 빠뜨린 부부의 위험한 육아 방식도 포착된다. 관찰 영상 속 위험천만한 순간에 오은영 박사는 "첫째가 그 아픈 일을 겪었는데 또 그런다"며 "이날은 천운이었다. 오늘 이후부터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양상국이 방송 중 후배 김해준에게 폭력적인 언행를 보여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양상국은 '핑계고'에 출연해 한차례 태도 논란을 겪고 사과한 바 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미디언 양상국, 김해준, 나보람이 출연했다.사건은 퀴즈 정답 처리를 두고 상대 팀과 설전을 벌이던 중 발생했다. 양상국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만류하던 김해준이 "너 내가 시계 한번 풀어?"라고 농담 섞인 경고를 던지자 "풀어라 임마"라고 맞받아치며 손찌검 제스처를 취했다.양상국의 돌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어진 '릴레이 받쓰' 코너에서 게임 결과에 문제를 제기하던 양상국은 자신을 말리려던 김해준에게 실제로 발길질을 가했다. 이에 김해준은 "발차기를 한다고?"라며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방송 직후 관련 영상 댓글 창에는 비판 여론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즐거우려고 보는 예능인데 너무 불쾌하고 폭력적이다", 방송 보다가 화난 건 처음이다", "콘셉트를 잘못 잡은 것 같다. 무례한 느낌밖에 안 든다", "진짜 발차기는 너무 한 것 같다" 등 양상국의 태도를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베팅 온 팩트' 장동민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용진과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장동민은 '서바이벌 5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지난 8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에서는 8인의 플레이어 장동민, 예원, 이용진, 진중권, 정영진, 헬마우스, 박성민, 강전애가 파이널 라운드 '캐스팅 보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와 '페이커'를 가려내는 현장이 담겼다.총 3차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코인 보유 1위 장동민은 헬마우스가 '페이커'라고 확신하며 전략대로 경기를 이끌어갔으나, 2차전에서 헬마우스가 의도적으로 경기를 포기하자 예측이 엇나가며 이용진과 1대 1 상황을 맞았다. 이후 '웹툰 작가들, AI 기업 상대 국내 첫 저작권 소송'이라는 기사로 벌어진 3차전에서 이용진이 O, 장동민이 X를 선택한 끝에 정답은 'X'로 판명됐고,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장동민이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서바이벌 내내 플레이어들을 선동, 교란했던 '페이커'는 장동민의 예측대로 헬마우스였다. 파이널 라운드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고 활약했던 헬마우스는 '전체 순위 최하위 기록'이라는 승리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 우승 상금 절반 획득에는 실패했다. 헬마우스는 파이널 라운드 2차전에서 오답이 아닌 정답을 선택하며 경기를 포기한 데 대해 "파이널 라운드 직전 정체가 탄로날 정도로 의심을 받던 상황이라 멋있게 떨어지자는 생각이었다"며 웃어 보였다.'서바이벌 5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장동민은 "새로운 도전에서 또 우승해서 기쁘고 즐겁다. 최선을 다하니 역시 좋
영화 포스터 디자인의 거장 박시영 디자이너가 자신의 동성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최근 화제가 된 '커밍아웃' 보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박시영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한 국내 유명 작품 포스터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왓챠'의 '처음 만난 사이'에는 박시영 디자이너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원소윤이 출연했다.박시영은 최근 SNS에 올린 게시물로 인해 본의 아니게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 일요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애인과 찍은 사진이 너무 예뻐서 미치겠더라"며 "너무 뿌듯한 마음에 SNS에 온갖 자랑을 늘어놓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하지만 순수한 '연인 자랑'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는 "게시물을 보고 주요 일간지 등에서 '큰마음 먹고 커밍아웃했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금 내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건 내 애인밖에 없더라"며 "진심으로 애인을 업고 다니며 온 동네에 보여주고 싶고, 어깨를 쫙 펴고 명동 한복판을 걷고 싶을 만큼 자랑스럽다"고 말해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박시영은 연인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냐는 질문에 "계속해서 어른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나는 평소에 징징대고 어리광도 많이 부리는 스타일인데, 내 연인은 늘 나를 잡아준다"며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내 일감이 끊길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시영은 지난달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저... 결혼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준은 일일 커플 매니저 체험을 위해 국내의 한 대형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평소 결혼정보회사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준은 "나이가 드니까 만날 데가 없다"며 "결정사 유튜브를 진짜 많이 본다. 나 같아도 이걸 할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상담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며 개인 정보를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준은 자신의 자산 항목에 "감가가 많이 되긴 했지만 3000만 원짜리 포르쉐가 있다"고 적는가 하면, 음주 여부는 "거의 매일 마신다"고 고백했다. 특히 자신의 직업인 '연예인'에 대해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비선호 직종일 것 같다"고 자폭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확고한 이상형도 밝혔다. 처음에 "성격이 1순위이고 외모는 한순간"이라고 주장하던 이준은, 상담 매니저가 "사진이 통과 안 되면 내면을 볼 기회조차 없다"고 조언하자 곧바로 "외모를 1위로 가겠다"고 태도를 바꿔 폭소케 했다. 이어 상대의 직업, 학력, 종교는 상관없으며 오직 "나보다 연하이기만 하면 된다"는 조건을 덧붙였다.이날 이준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만약 올해까지 인연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결혼정보회사의 정식 회원으로 다시 와서 상담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폭탄
배우 박지훈이 곤룡포를 벗고 군인으로 돌아온다. '왕과 사는 남자'에서 비극적 역사를 그려냈던 박지훈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한층 밝아진 모습을 예고한다. 특히 미필자인 박지훈이 선보일 군인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밀도 있는 연기로 역사적 인물인 '단종'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던 그가 이번에는 군인 캐릭터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풀어낼지 주목된다.지난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 조남형 감독이 참석했다.'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박지훈은 극 중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살아온 청년 강성재 역을 맡았다. '왕과 사는 남자' 신드롬 이후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돌아온 박지훈은 차기작 부담감에 관해 "성격상 원래 부담을 잘 안 느낀다. 작품 안에서 내가 무엇을 표현하고, 선배님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만 했다"며 "작품을 찍으며 긴장은 했지만, 부담감은 없었다"고 말했다.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소감도 이야기했다. 그는 "나만의 강점은 귀여움이다. 그냥 웃기기만 한 게 아니고, 그 안에 귀여운 모습이 있다"며 "작품을 보면 '하 귀여워' 이런 느낌을 받으실 거다"고 설명했다.미필자로서 군인 연기에 관한 부담이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박지훈은 "오히려 이등병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
김숙이 제주도 집 완공을 앞두고 유물 의심 물건을 발견해 위기를 겪는다.8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예측불가[家]'에서는 조경 공사 중 마당에서 발견된 의문의 물건으로 인해 화기애애하던 쑥패밀리의 공사 현장이 순식간에 얼어붙는다.이날 쑥패밀리는 결혼 15주년 깜짝 이벤트로 제주도를 찾은 배우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과 마당 조경 공사에 나선다. 남편 이천희와 함께 하게 된 전혜진은 마당에 심을 나무들을 들어 올리며 의외의 힘을 자랑, 남다른 장난기로 멤버들과 특별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인다.집주인 김숙은 이전부터 심고 싶어 하던 하귤나무 심기에 돌입한다. 하귤나무를 심을 위치에 모인 멤버들은 집주인 김숙이 뜬 첫 삽을 시작으로 돌아가면서 한 삽씩 흙을 퍼내며 이 순간의 의미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훈훈함도 잠시 쑥패밀리 앞에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바로 작업 중이던 쑥하우스 마당에서 유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물건이 발견되는 것. 자칫하면 공사가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 속 이들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다급하게 찾아간 세계유산본부에서는 어떤 답이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스윙스가 법인카드를 분실당해 5000만원의 무단 결제 피해를 입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은지'에는 '모르는 여자에게 5천만 원 뜯긴 스윙스 썰 (feat.이은지, 미미,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코미디언 이은지, 래퍼 스윙스, 오마이걸 미미, 아나운서 김대호가 출연해 돈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스윙스는 실제 겪었던 무단 결제 피해 사례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느 날 회사 직원분이 문제가 생겼다며 찾아왔다. 모르는 사람이 법인카드로 6개월동안 5000만원을 결제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당연히 소속 가수들이 사용한 비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눈치를 못 챘다"고 털어놨다.문제 상황을 인지한 스윙스는 곧바로 카드 결제가 된 미용실에 연락했고, 용의자의 연락처를 받아낼 수 있었다. 그는 "전화를 걸었더니 20대 중후반 정도로 추정되는 여성 분이 받았다. '당신이 무단 사용을 했느냐'고 묻자 당황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시 당황하더니 바로 '스윙스 오빠가 쓰라고 했다'며 당당하게 거짓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알고 보니 스윙스는 6개월 전 카드를 분실했으나, 당시 동일한 은행의 카드를 두 개 발급받아 사용 중이었기에 한 장이 없어진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이후 누군가 분실된 법인카드를 주운 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스윙스의 회사임을 확인하고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었다.스윙스는 "아무런 제재가 없으니 나중에는 금액이 계속 커졌더라"며 "결국 그분은 3년에 걸쳐 돈을 모두 물어냈고 사건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박주원 텐아시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정희가 뒷담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7일 정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OB요정' 영상 댓글을 통해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며 "당사자에게는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댓글은 8일 기준 삭제된 상태다. 정희는 댓글을 통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서 삭제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더 깊이 생각하고 나중에 정식으로 글을 올리겠다"고 삭제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나는 솔로' 31기 옥순과 정희는 뒷담화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6일 방송분에서 나왔다. 이날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영숙, 옥순, 정희가 한 방에 모여 서로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화두에 올랐다. "순자가 경수를 묶어놨다. 솔직히 외적으로 둘이 안 어울린다", "경수님은 그냥 안전한 선택을 한 것 같다" 등 순자에 대한 무례한 발언을 이어간 것. 옆방에서 모든 대화 내용을 들은 순자는 결국 "못 들은 척해야 하니까 계속 쌓였다. 은근히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토로했다.MC 데프콘 역시 이를 본 후 "이건 아니다. 옥순, 정희, 영숙 세 사람은 순자에게 꼭 사과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댓글은 너무 많이 달지 말아달라"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해당 장면이 논란이 되자 '나는 솔로' 측은 영상의 일부를 삭제해 재업로드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또 본 방송 말미 "출연자들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자막도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