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X' 선공개 영상을 2일 공개했다. '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능한 룰 속에서 두뇌와 피지컬을 겸비한 플레이어들이 생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플레이어 20명이 처음으로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를 맞은 채 의자에 결박된 상태로 안대를 벗은 플레이어들은 각 팀의 전력을 가늠했다.
세 시즌 연속 출전한 홍진호는 "일단 사람이 너무 많고 생각지도 못한 멤버들이 있어서 놀랐다. 전반적으로 빡세진 느낌"이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반면 11년 만에 서바이벌 예능으로 돌아온 이상민은 "이 정도면 우승한다. 내가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첫 미션은 팀전으로 진행되는 의자 탈출 게임이다. 가장 먼저 탈출한 네 팀만 '피의 저택'에 입성하며 최하위 팀은 '잔해팀'이 돼 생존 경쟁을 이어간다. 이후 저택에 입성한 팀들은 팀 자금을 결정한 뒤 본격적인 '머니 챌린지'에 돌입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피의 게임X' 1, 2화는 오는 3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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