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프랑스 상류층 화장과 헤어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프랑스 현지 스타일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아보기 위해 파리의 한 고급 미용실을 찾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기대감도 잠시 스타일링이 시작되자 한혜진의 표정에는 불안감이 드리웠다. 헤어 디자이너가 매우 얇은 고데기를 꺼내 들자 그는 "고데기 굵기가 너무 얇다. 머리가 엄청 빠글빠글하게 나올 것 같다"며 긴장했다. 이후 강한 컬이 완성되자 제작진은 "이명화 머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한혜진은 총 181유로(약 32만 원)를 결제하고 미용실을 나섰다. 이후 현지 스태프에게 "이게 정말 프렌치 스타일이 맞냐"고 묻자 스태프는 "파티를 많이 가보진 않아서 정통 스타일인지는 모르겠다"고 답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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