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음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K-POP 산업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또 자신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K-POP 음악과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데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K-POP과 AI, K-POP 내 저작권 문제, 제작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KAIST 지식재산최고위과정(AIP)을 수료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당시 이민경 기자는 'K팝 아티스트 탬퍼링의 법적 피해 예방 및 구제방안 연구'를 진행했고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언론인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K팝 앨범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전시와 팝업 스토어가 주목받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는 색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뷔는 지난 19일 포토북 'TYPE 非'를 발간하면서 기념 사진전 'V TYPE 非 : ON-SITE IN SEOU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20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서울 중구 프리즈 하우스 서울(Frieze House Seoul)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뷔는 사진 촬영부터 발간된 포토북과 전시 기획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블랙핑크 제니도 같은 시기 사진전을 열었다. 지난 16일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종로구의 유스퀘이크에서 'JENNIE PHOTO EXHIBITION 'J2NNI5''를 개최했다. 뷔와 마찬가지로 사진집 출판, 전시 기획 및 개최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제니가 직접 참여해 예술성을 높였다.아이돌 그룹 단체 및 솔로 멤버 IP로 전시와 팝업 스토어를 여는 건 흔한 일이다. 지난 한 해에만 가수 지드래곤을 비롯해 그룹 아이브, 에스파,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 대형 아티스트 다수가 이 흐름에 동참했다. 지난해 K팝 업계에서 진행된 전시 및 팝업 스토어 건수만 국내외 합쳐 100건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업계에선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앨범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효율 좋은 수익원을 모색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 A씨는 "앨범 판매량이 2020년대 들어 줄어들지 않았나. 엔터사들이 새로운 수익 사업으로 전시와 팝업에 관심 갖는 것 같다"고 봤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첫 힙합 장르곡으로 미국 라디오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21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수록곡 '스키틀즈(Skittlez)'는 지난 20일 기준 '미디어 베이스 톱 40'(Mediabase’s Top 40 Radio Airplay Chart)에서 38위를 기록했다.미디어 베이스는 북미 지역 라디오 스테이션의 재생 횟수를 집계하는 차트로, 현지 대중적 인지도와 선곡 빈도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톱 40' 진입은 북미권 내 실질적인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요가 있음을 시사한다.'스키틀즈'는 발매 직후 해당 차트에 56위로 진입한 바 있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되었음에도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30위권에 안착했다.이번 곡은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한 힙합 장르다. 터져 나오는 감정을 알록달록한 캔디에 빗댄 가사가 특징이다. 그간 '큐피드(Cupid)', '푸키(Pookie)' 등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이들은 이번 곡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제이크가 음악 토크쇼에 출연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는 제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크는 엔하이픈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에 수록된 자신의 첫 자작곡 '슬립 타이트(Sleep Tight)'를 비롯해 총 6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제이크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슬립 타이트'를 가창했다. 그는 곡에 대해 "평소 팬덤 '엔진'이 건강을 염려하며 '꿈도 꾸지 말고 푹 자라'고 해주는 말을 반대로 팬들에게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이크는 오디션 곡이었던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포함해 코린 베일리 래, 릴러말즈, 콜드, 바지(Bazzi)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커버했다. 진행자 이무진은 제이크의 보컬에 대해 "잘생긴 사람을 연상케 하는 목소리 톤"이라며 "정확한 발음과 특유의 음색에서 소년미가 느껴진다"고 평했다.이번 앨범에서 제이크는 '슬립 타이트' 외에도 수록곡 '사건의 발단'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도전이 주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음악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제이크가 소속된 엔하이픈은 지난 16일 미니 7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이프(Knife)'로 활동 중이다. '나이프'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어떤 위협에도 맞서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어 버전의 신곡을 발표하고 현지 활동을 재개한다.최예나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싱글 '네모네모(NEMONEMO) -Japanese Ver.-'을 발매했다. 이는 일본 진출 3년 차를 맞은 최예나의 2026년 첫 현지 활동이다.해당 곡의 원곡은 2024년 9월 한국에서 발매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다. 발매 당시 사랑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안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유행하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일본어 버전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23년 2월 일본 활동을 시작한 최예나는 그간 '스마일리(SMILEY -Japanese Ver.-)', '디엔에이(DNA)' 등을 발표하며 팬덤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와 협업곡 '스타(STAR!)'를 선보이기도 했다.이번 싱글 발매를 기념해 특별 영상도 공개된다. 최예나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 '2025 더 예나 쇼 '나는 스타!'' 당시 선보였던 '네모네모' 일본어 버전의 라이브 무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한편 최예나는 이번 싱글 발매를 기점으로 2026년에도 일본 내에서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아들 하루 군의 첫 번째 생일 현장을 공개했다.사야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루의 첫 생일을 축하한다"며 "아빠, 반려견 김밥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앞으로도 많이 웃고 건강하게 자라자"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돌잔치도 무사히 마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뵙겠다"고 덧붙여 방송을 통해 상세한 현장이 공개될 것임을 암시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간소하게 치러진 파티 모습이 담겼다. 하루 군은 편안한 실내복 차림으로 케이크와 풍선 장식 앞에 자리했다. 심형탁 부부 역시 격식 없는 차림으로 반려견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단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심형탁은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득남했다. 하루 군은 생후 1년이 되기 전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김우빈의 결혼식에 불참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는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최근 결혼한 김우빈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김우빈이 나의 경제적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양치승은 운영하던 헬스장을 폐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양치승은 김우빈과의 과거 인연도 회상했다. 그는 "김우빈이 투병 중일 당시 그의 자택에 운동 기구를 설치해 재활을 도운 적이 있다"며 "최근 김우빈이 방송에서 나에 대해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한 것을 봤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진행자 정범균 역시 "김우빈 씨가 암 판정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간 사람이 양치승 관장"이라고 부연 설명했다.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하이브가 오는 3월 서울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 일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공연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업계에선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최근 국가유산청에 공연 개최를 위한 장소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공연 장소로는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경복궁, 숭례문 일대가 거론되고 있고 공연은 무료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하이브와 장소 사용 허가를 담당하는 유관부서 관계자는 모두 텐아시아에 "신청 후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이번 공연에 대한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가 열릴 예정이다.이에 업계서는 "K팝과 한국의 문화유산이 더해지는 시도가 바람직하다"며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익명의 K팝 업계 관계자는 "팬 위주의 스타디움 콘서트가 아닌, 야외 공연으로 일반 대중이 이들의 문화적 영향력을 몸으로 느끼길 기대한다. 과거 비틀스가 건물 옥상에서 기습 무료 공연을 펼쳐 영국 밴드 문화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광화문에는 수많은 공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이번 공연이 성사돼서 광화문이 단순한 시설물을 넘어 본연의 예술적 역할을 회복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이번 공연이 성사될 경우, 방탄소년단이 경복궁 등 국가 유산 현장을 무대로 삼는 것은 이번으로 세 번째다. 또한, 이번 공연이 성사될 경우 6년 만에 수만 명의 팬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낼 전망이다. 지난 공연은 모두 코로나19 여
코미디언 홍현희가 체중 감량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홍현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해서 좋았던 지난주와 달리 날씨가 춥다"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함께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미니 원피스에 부츠를 착용한 그는 이전보다 체중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앞서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을 60kg대에서 4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자를 봤다"며 "혈당 관리를 하며 건강하게 식단을 조절하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비결을 설명했다.일각에서 제기된 비만 치료제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홍현희는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맞았다'는 소문을 듣고 억울했다"며 "불법도 아닌데 맞았다면 솔직하게 말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이어 그는 "1년 동안 식습관을 바로잡고 루틴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약물 도움 없이 본인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임을 강조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안유진이 데뷔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안유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6"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중학생 시절로 추정되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야외에서 햇살을 받으며 옆모습을 드러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프카메라를 촬영하는 모습이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 매장에서 붉은색 입술 모양의 쿠션을 얼굴에 대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데뷔 전임에도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안유진은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아이 엠(I AM)'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방송인 김주하가 전남편의 마약 혐의 조사 당시 자신도 경찰서에서 마약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는 김주하가 출연한 'MK쇼'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과거 전남편의 마약 투약 의혹으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전남편 때문에 나까지 검사를 받아야 했다"며 "머리카락 150가닥을 뽑고, 여성 경찰관이 지켜보는 앞에서 소변 검사를 진행했다. 26년 앵커 경력 내내 취재가 아닌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간 것은 처음이라 자괴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이어졌다. 김주하는 "사건 당일 아침까지도 가정폭력에 시달렸는데, 경찰서에서는 전남편이 변호사를 부르며 마치 나를 위해주는 척 연기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전남편이 경찰서 안에서 내 정수리에 입을 맞추고 포옹하는 등 돌출 행동을 했다"며 "주변 형사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지만, 나는 소름이 끼쳤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많다는 것을 그때 실감했다"고 밝혔다.김주하는 가정폭력 문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폭력이 발생하면) 무조건 집에서 나와야 한다"고 조언하며 "현행 위자료 상한선인 5000만 원은 현실적이지 않다. 외국의 사례처럼 유책 배우자에 대한 철저한 재산 분할과 배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전남편의 외도와 폭행 등을 사유로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16년 소송이 마무리되었으며, 법원은 김주하에게 친권과 양육권, 위자료 5000만 원을 인정한 반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했다가 붙잡힌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흉기 소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국식)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5시 38분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며 나나와 그의 어머니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모녀의 저항에 제압돼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피해자 측은 이번 사건으로 각각 전치 33일과 31일의 상해를 입었다는 진단서를 제출했다.이날 재판에서 A씨 측은 주거 침입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특수강도가 아닌 단순 절도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쟁점이 된 흉기 소지 여부에 대해 "흉기를 챙겨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A씨 측 변호인은 "나나의 어머니가 소리를 질러 진정시키기 위해 어깨 쪽을 잡았을 뿐 목을 조른 사실이 없다"며 "오히려 나나가 흉기를 들고 뛰어나와 휘둘렀고, 피고인은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진술했다.이어 나나 측이 제출한 상해 진단서에 대해서도 "나나가 입은 상해는 피고인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생긴 가해 흔적이지 방어 흔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A씨 측은 증거로 제출된 흉기와 보관 케이스에 피고인의 지문이 묻어있는지 확인해 달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신청했다.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촌을 파악하고 범행 장소를 물색했다"고 밝혔다.또한 A씨 측은 피해자들의 상해 진단 경위를 확인하겠다며 담당 의사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의사의 구두 진술만
가수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일 이재명 대통령 명의의 표창장을 공개했다. 표창장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내용이 담겼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에 대해 "다방면으로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하며 K-컬처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영향력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이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K-콘텐츠 파워를 보여주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앞서 지드래곤은 APEC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 자격으로 환영 만찬에 참여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의 최연소 옥관 문화훈장 수훈에 이어 소속사까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지드래곤은 환영 만찬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장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지드래곤의 무대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중 정상이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장면도 공개됐다.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이날 '피스 위드 크리에이트'(Peace with Create)라는 메시지가 담긴 응원봉 패키지를 참석 정상들에게 전달하며 K컬처를 통한 외교 활동을 펼쳤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과거 멤버들과의 갈등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효연은 그룹 내 다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는 거의 싸우지 않고 한발 물러서서 관망하는 편"이라면서도 "굳이 팀 내에서 '싸움닭'을 꼽자면 바로 나"라고 밝혔다.이어 과거 멤버들과 크게 대립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효연은 "스키장에서 돌아오던 중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방송 리허설에 참여하지 못한 적이 있다"며 "방송국 측에는 사과했지만, 멤버들에게는 사고가 난 상황이니 이해해 줄 것이라 여겨 따로 사과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하지만 멤버들은 공적인 스케줄에 차질을 빚은 점을 지적하며 화를 냈다"면서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무대에 오르려 하자, 두 멤버가 다가와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조언했고 결국 사과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진행자 동해의 지적에 효연은 "내가 부족해서 그랬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한편, 효연은 멤버 유리와의 유닛 활동 무산에 대한 비화도 전했다. 그는 "슈퍼주니어-D&E 같은 유닛을 꿈꾸며 유리에게 제안했지만, 당시 유리가 드라마 촬영 등으로 일정이 맞지 않아 거절했다"며 "이후에도 서로 활동 및 휴식 시기가 엇갈려 성사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안성재 셰프가 딸과 함께한 '두쫀쿠' 베이킹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20일 유튜브 통계에 따르면, 안성재가 지난 14일 공개한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 A/S' 영상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조회수 785만 회를 넘어섰다.이는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공개된 첫 번째 두쫀쿠 만들기 영상(525만 회)의 기록을 단기간에 경신한 수치다. 두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약 1300만 회에 달해, 웬만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조회 상승 추이와 맞먹는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화제는 안성재의 '고집'에서 비롯된 해프닝이 발단이 됐다. 첫 영상에서 안성재는 딸 시영 양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너무 달아 보인다"며 원작 레시피를 변형해 전혀 다른 결과물을 내놓았다.이에 누리꾼들은 1만3000여 개의 댓글을 통해 "치킨을 시켰는데 백숙이 나온 격", "이럴 거면 '흑백요리사'에서 에드워드 리의 비빔밥은 왜 지적했나", "두쫀쿠가 아니라 '안 두바이 딱딱 강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비판을 쏟아냈다.결국 안성재는 A/S 영상을 통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 그는 "사실 두쫀쿠가 무엇인지 잘 몰랐다. 식당 손님들까지 찾아와 '언제 제대로 만들 거냐'고 묻더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어 딸에게 "아빠가 몰라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셰프가 아닌 보조 역할을 자처하며 레시피를 충실히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구독자들은 냉철한 심사위원의 이미지를 벗고 딸 앞에서 쩔쩔매는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모습에 호평을 보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안성재는 친근한 이미지 구축과 화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원로 배우 김영옥이 최현석 셰프를 향해 연륜이 묻어나는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지난 18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셰프 손종원은 김영옥을 향해 'MZ 할머니'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그는 "최근 김영옥 선생님이 하이디라오(훠궈 식당)에 다녀오신 영상을 봤다. 젊은 층이 주로 가는 곳이라 저도 어렵게 느껴졌는데, 선생님이 더 잘 즐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영옥은 "나도 처음 방문했는데 정말 맛있었다"며 신세대 문화를 즐기는 면모를 보였다.이어 탕후루 시식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김성주가 식감에 대해 묻자 김영옥은 "딱딱했지만 괜찮았다"며 "끈적거리는 사탕은 탕후루가 아니다. 딱딱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야 진정한 탕후루"라고 정의했다.김풍 작가가 "선생님 세대의 '눈깔사탕'에 비하면 탕후루의 경도는 약한 편 아니냐"고 거들자, 김영옥은 "아직도 그 사탕을 즐겨 먹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최현석 셰프와의 '티키타카'도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이 자신만의 훠궈 소스 비법을 설명하며 스스로를 "옛날 사람"이라 칭하자, 김영옥은 "자네가 무슨 옛날 사람이냐"며 반문했다. 최현석이 55세라고 나이를 밝히자 김영옥은 "일찍 장가를 갔구나"라고 수긍하면서도 "너무 뺀뺀해서(얄미울 정도로 매끈해서) 좀 그렇다"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특히 자녀 교육관에 대한 대화에서 김영옥의 '사이다' 발언이 터졌다. MC 김성주가 "최현석 셰프가 2세를 야구선수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