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사진=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독립을 준비하며 도쿄 도심 내 주거지 물색에 나섰다.

최근 야노시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이 자취방 보러 갔다 200억 멘션까지 보고 온 도쿄 부동산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자취방 후보지를 살펴보기 위해 도쿄를 방문한 야노시호의 여정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사진=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향후 독립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번 투어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사랑이도 현재 경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독립적인 공간을 꾸리게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초기 지원 규모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야노시호는 엄격한 교육 방침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부터 과도한 지원을 할 계획은 없다"며 "사랑이가 고가의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무리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내가 17세 당시 도쿄에 처음 상경해 거주했던 협소한 주택에서부터 삶을 개척하는 과정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작은 시작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는 부모로서의 속내도 밝혔다. 야노시호는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해 스스로의 노력으로 점차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꿈을 이루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도쿄 현지의 부동산 전문가와 동행한 야노시호는 여러 후보지를 직접 방문하며 조건에 부합하는 공간을 탐색했다. 투어 도중 제작진은 시청각적 재미를 위해 초고가 매물을 소개했다.

해당 주택은 미나토구 내에서도 상위권 선호도를 자랑하는 24층 규모의 타워 맨션으로, 야노시호는 21층 이상의 프리미엄 층을 방문했다. 압도적인 규모와 전망을 갖춘 건축물의 위용에 야노시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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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가 약 18억9000만엔(한화 약 189억원)에 달하는 호화 주택 내부에 진입하자 야노시호의 감탄은 이어졌다. 개방형 주방과 미니바, 광활한 거실 등 극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공간 구성에 그는 즉시 추사랑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영상 통화를 연결한 야노시호는 화면을 통해 딸에게 주택 내부를 상세히 공유하며 비대면 임장을 진행했다. 그는 "사랑이에게 이 멋진 공간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며 집안 곳곳을 누비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공간에 만족감을 표하는 야노시호에게 제작진이 실제 거주 의사를 묻자, 그는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향해 "추상! 같이 노력하자"고 외치며 유쾌하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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