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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엘루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공식] 엘루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가수 엘루이(Ellui)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25일 "엘루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투명한 목소리로 맑은 공기 속 반짝이는 에너지처럼 곡을 채우는 감각적인 아티스트 엘루이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엘루이는 2022년 디지털 싱글 'Off my mind'로 데뷔해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청량한 보컬과 솔직한 감성으로 주목받았다. 엘루이는 오는 30일 신곡 'Me, Myself & I'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싱글로, 향후 음악 활동의 방향을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도자 캣 "삶 없다면 사랑·모험도 없어" 2년 만에 '비' 발매 [공식]

    도자 캣 "삶 없다면 사랑·모험도 없어" 2년 만에 '비' 발매 [공식]

    글로벌 팝의 아이콘 도자 캣(Doja Cat)이 약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26일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도자 캣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Vie(비)’가 발매됐다.도자 캣의 정규앨범 명이자 프랑스어 단어인 ‘Vie’는 영어로 ‘삶’을 뜻한다. 다섯 번째 앨범이라는 사실과 그의 쇄골에 새겨진 로마 숫자 ‘V(다섯)’ 타투에서 아이디어를 확장했고, ‘La Vie en Rose(라 비 앙 로즈)’ 단어에서 착안해 이번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로맨스’라는 테마와 연결시켰다.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Gorgeous(고져스)’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와 작업했던 바르디아 제날리(Bardia Zeinali) 감독이 연출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이리나 샤이크(Irina Shayk),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 모나 투가르드(Mona Tougaard), 카렌 엘슨(Karen Elson), 최소라(Sora Choi), 이만 하맘(Imaan Hammam)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다.도자 캣은 이번 정규앨범에 대해 “저에게 ‘Vie’라는 단어는 큰 의미가 있다”며 “삶이 없다면 사랑도 없고, 사랑이 없다면 모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모험적이며, 70·80·90년대에 대한 오마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정식 발매 이전 도자 캣은 지난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글로벌 리스닝 파티 ‘Club Vie(클럽 비)’를 개최하고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홍콩, 태국 등 약 30개 국가에서 진행, 도자 캣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

  • 프롬트웬티, 새 싱글 '소셜' 발매…차세대 알앤비 아이콘 정조준

    프롬트웬티, 새 싱글 '소셜' 발매…차세대 알앤비 아이콘 정조준

    가수 프롬트웬티(from20)가 독보적인 색채의 알앤비로 컴백한다.프롬트웬티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ocial(소셜)'을 발매한다.프롬트웬티는 'Eye Candy(아이 캔디)'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알앤비 스타'로서의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신곡 'Social'은 Y2K 무드가 엿보이는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온라인 시대의 사랑과 연결을 주제로 SNS가 일상과 삶의 모든 순간을 관통하는 2025년을 트렌디하게 담아냈다.'Social'은 프롬트웬티와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름(HELLO GLOOM) 그리고 제로베이스원, NCT 해찬, EXO 등의 앨범에 참여한 리코 그린(Rico Greene)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프롬트웬티의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을 재치 있으면서도 발칙한 가사로 표현했다.프롬트웬티의 흔들림 없는 보컬과 화려한 애드리브 역시 'Social'의 리스닝 포인트다. 탄탄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지닌 그는 트렌디한 콘셉트를 이끌어내는 차세대 알앤비 아이콘임을 입증할 계획이다.한 편의 영화 같은 'Social' 뮤직비디오는 프롬트웬티가 직접 연출을 맡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감각적인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렉팅이 어우러진 'Social' 뮤직비디오는 곡이 전하는 메시지를 극대화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의 대표 프롬트웬티는 헬로글룸과 함께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에 출격하는가 하면,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마치고 브라질 8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프롬트웬티가 'Social'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인다.프롬트웬티의 새 싱글 

  • 지오디, 360도 풀 개방 공연도 전 회차 매진

    지오디, 360도 풀 개방 공연도 전 회차 매진

    그룹 god(지오디)가 연말 완전체 콘서트 '2025 god CONCERT <ICONIC BOX>'로 다시 한번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26일 젬스톤이앤엠에 따르면, god의 연말 완전체 콘서트 '2025 god CONCERT <ICONIC BOX>'의 서울과 부산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통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공연의 예매는 지난 24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25일 일반 예매에서도 티켓링크 서버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서울과 부산의 전 좌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며, god의 변함없는 저력과 대체불가 국민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특히 서울 공연은 KSPO DOME을 360도 전면 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5·6·7일 사흘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면 개방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완전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스케일과 웅장함을 예고한다.이번 공연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이어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펼쳐진다. 'ICONIC BOX'라는 이름 아래, 오랜 시간 이어온 음악과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새로운 감동으로 펼쳐내며 관객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공동 연출로 참여한다. 두 멤버가 직접 공연 전반을 기획·연출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랜 시간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들이 선보일 연출은, 관객들에게 god 특유의 감성과 스케일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무대로 다가갈 전망이다.'ICONIC BOX'는 지금도 유효한 울림을 지닌 아티스트 god의 향후 여정

  • [공식] '워너원→CIX 탈퇴' 배진영, '보이즈플래닛'서 역대급 미모 자랑하더니…9년 차에 솔로 데뷔

    [공식] '워너원→CIX 탈퇴' 배진영, '보이즈플래닛'서 역대급 미모 자랑하더니…9년 차에 솔로 데뷔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 후 지난해 8월 CIX를 탈퇴한 배진영이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경연에 깜짝 등장해 빼어난 미모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배진영은 26일 0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미지에는 블랙 배경 위로 네온 그린 컬러가 번져 내려오며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중앙에는 앨범 타이틀 'STILL YOUNG'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하단에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BAE JIN YOUNG THE FIRST MINI ALBUM', 발매일시 10월 14일 오후 6시가 표기돼 첫 솔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은 배진영의 변함없는 열정 'STILL', 단단해진 실력 'STEEL', 젊음의 패기와 도전 정신 'YOUNG', 초심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0'을 담았다. 이 모든 의미를 바탕으로 스스로 빛나며(煐, 빛날 영) 많은 곳에서 비춰지게(映, 비칠 영) 될 배진영의 무한한 가능성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뒤 씨아이엑스(CIX) 멤버로 활동하며 보컬과 댄스 실력 모두를 인정받은 배진영은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온전히 드러낼 예정이다.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는 "배진영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새로운 음악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

  • 뉴진스 '하입보이'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네 번째

    뉴진스 '하입보이'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네 번째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메가 히트곡 '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2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데뷔 앨범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Hype Boy'가 지난 24일 기준 7억 16만 9307회 재생됐다. 'OMG', 'Ditto', 'Super Shy'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네 번째 7억 스트리밍 곡이다.'Hype Boy'는 뭄바톤(Moombahton)과 일렉트로 팝(Electropop)을 결합한 청량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뉴진스의 데뷔곡으로, 2022년 8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특히 쿨하고 힙한 안무는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과 함께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는 밈(meme)까지 만들어냈다. 'Hype Boy'는 발표된 지 3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 붙박이로 머물며 크게 사랑받고 있다.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와 'Ditto'가 8억 회 이상, 'Super Shy'와 'Hype Boy'가 7억 회 이상, 'Attention'이 5억 회 이상, 'New Jeans'가 4억 회 이상, 'ETA'가 3억 회 이상, 'Cookie'와 'Hurt', 'Cool With You', 'How Sweet'가 2억 회 이상, 'ASAP'와 'Get Up', 'Supernatural', 'Bubble Gum'이 각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67억 회를 넘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어떻게 해야 잘 놀았다고 소문날까…ATA페스티벌, 제대로 즐기기 [ATA프렌즈]

    어떻게 해야 잘 놀았다고 소문날까…ATA페스티벌, 제대로 즐기기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를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초가을 한강 변을 음악으로 물들일 ATA 페스티벌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ATA 페스티벌만의 포인트를 짚어봤다.오는 27~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ATA 페스티벌이 열린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연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동한다.ATA 페스티벌에서는 식음료(F&B)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 닭강정부터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빙수 등 디저트와 음료 판매 부스도 마련했다. 긴 시간 진행되는 페스티벌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퀸즈스마일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부스를 방문하면 대기 없이 바로 음식을 받을 수 있다.오피셜 MD도 다채롭다. 우선 아티스트 이름이 나열된 라인업 티셔츠가 있다. 평소 입기에도 무리 없는 디자인이다. 개성을 뽐내고 싶은 사람을 위해 재치 있는 문구가 담긴 'Atta! Jemi-tta!'(아따! 재밌다!') 티셔츠도 준비했다.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슬로건과 반다나도 판매한다. 슬로건을 목에 두르고, 포인트로 반다나를 묶으면 페스티벌 룩 완성이다.공연과 공연 사이 무대 정비 시간을 책임질 체험 부스도 ATA 페스티벌만의

  • 제나 설, 힐링송 들려준다…"언젠가 돌아보면 오늘이 'Good Part''"

    제나 설, 힐링송 들려준다…"언젠가 돌아보면 오늘이 'Good Part''"

    가수 제나 설(Jenna Suhl)이 힐링 에너지를 품은 새 싱글을 들려준다.제나 설은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Good Part’(굿 파트) 콘셉트 포토를 공개, 오는 30일 신곡 발매를 확정 지었다.새 싱글 ‘Good Part’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이다. 언젠가 돌아봤을 때 바로 지금이 좋았던 순간이었음을 되새기게 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 반복되는 후회, 그리고 자신에 대한 고민에 휩싸여 있는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동시에 제나 설은 새 싱글 ‘Good Part’ 콘셉트 포토를 공개,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감성을 전했다.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된 포토 속 제나 설은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Good Part’가 전할 힐링 무드를 짐작게 했다.제나 설은 2018년 싱글 ‘Still Here’(스틸 히어)로 미국에서 데뷔, 알앤비 곡 ‘Hills and Valleys’(힐스 앤 밸리스), ‘Pretty Heart’(프리티 하트)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힙합 장르의 ‘Giddy Up’(기디 업) 활동 후 새로운 알앤비 송으로 돌아오게 됐다.제나 설의 새 싱글 ‘Good Part’는 오는 3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코르티스, 데뷔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한 달간 3곡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

    코르티스, 데뷔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한 달간 3곡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약 한 달 만에 3곡을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에 올렸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에서 9월 22일과 23일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가·지역별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에서는 미국 3위, 일본 7위에 오르며 성과를 보였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인트로곡 'GO!'는 9월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9일까지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두 곡이 여전히 상위권에 머무는 가운데 'FaSHioN'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갔다. 또 다른 수록곡 'JoyRide'는 같은 기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는 최근 재생 수나 공유량이 급격히 늘어난 곡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신인 그룹이 3곡을 연이어 1위에 올린 것은 기성 그룹에서도 드문 기록이다. 코르티스는 앞서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9월 27일 자)에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진입했다. 'GO!'는 국내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한 뒤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순위권을 유지하며 주간 차트 진입을 앞두고 있다. 코르티스는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이 론칭한 신인 그룹이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23일

  • 故이민 유작 나온다…애즈원,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30일 발매 [공식]

    故이민 유작 나온다…애즈원,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30일 발매 [공식]

    여성 R&B 듀오 애즈원(As One)의 공식적인 마지막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가 오는 30일 발매된다. 지난 8월, 애즈원의 멤버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5일 오후 애즈원의 신곡 아트워크를 깜짝 공개하며, 이민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긴 이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공개된 커버 아트워크는 이민의 오랜 친구인 가수 리사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보라색 나비와 함께 “네가 있는 곳이 어디든, 행복하길 바란다”는 문구가 담겼는데, 특히 이민을 떠나보내던 날 동료들이 눈물 속에 목격한 ‘보라색 나비’ 일화는 이번 아트워크의 배경이 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또한,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은 공개된 아트워크와 함께 “우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곁에서 따뜻한 빛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As One이라는 이름으로 꿈의 여정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응원, 그리고 음악을 통해 우리는 언제나 하나였음을 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즈원의 마지막 싱글이 발표됨을 팬들에게 직접 알려 감동을 더했다.브랜뉴뮤직은 이번 음원 수익금의 일부를 이민이 생전 꾸준히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었던 동물권 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임을 밝히며, “많은 분들이 음악을 통해 애즈원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그민페 2025' 타임테이블 공개…악뮤·홍이삭 헤드라이너 출격

    '그민페 2025' 타임테이블 공개…악뮤·홍이삭 헤드라이너 출격

    매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가 최종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이번 GMF는 'AKMU(악뮤)', 'LUCY(루시)', '10CM(십센치)', '터치드', '실리카겔', '홍이삭', '윤하', '쏜애플', 'NFlying(엔플라잉)', '소란' 등 전통 페스티벌 강자들과 'PAMUNGKAS(파뭉카스)',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Wendy Wander(웬디 완더)'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역시 가을엔 GMF'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10월 18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단독 콘서트 '악동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믿고 듣는 아티스트 'AKMU(악뮤)'를 필두로 '적재', '정승환', '폴킴', 'george(죠지)', '까치산'이 함께한다. 헤드라이너로 등장하는 'AKMU(악뮤)'는 다채로운 음악과 신선한 무대 구성으로 첫 GMF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한 'LUCY(루시)'가 'Club Midnight Sunset(클럽 미드나잇 선셋)'의 마지막을 책임지며 '터치드', 'Daybreak(데이브레이크)', '유다빈밴드', '김뜻돌', 'can't be blue(캔트비블루)'가 출연한다.이날 'STATION STARDUST by CDF(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평단과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대체불가 밴드 '실리카겔'이 무대에 오르며 '페퍼톤스',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TELEVISION OFF(

  • 나나, 쥐 파먹은 앞머리도 찰떡

    나나, 쥐 파먹은 앞머리도 찰떡

    가수 나나(NANA)가 2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수록곡 '상처'의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스틸 컷 속 나나는 무덤덤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모두가 공감할 만한 상처들이나 흔적들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나나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관과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상처'는 나나가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나나가 자신만의 상처를 정확하게 표현한 고백으로, 지워지지 않는 흔적조차 지나온 시간을 증명하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이미 늦어버린 내 상처, 그저 남아있네 선명히"라는 노랫말은 스스로의 그림자를 외면하지 않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작은 빛을 마주하는 용기를 담고 있다.'상처'가 수록된 나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에서 나나는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 컨셉 기획과 연출까지 참여하며, 이번 곡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나나는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데 이어, 앞으로 '상처'와 또 다른 수록곡 'Daylight' 본편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우즈, ‘I’ll Never Love Again’ 음원 차트 1위

    우즈, ‘I’ll Never Love Again’ 음원 차트 1위

    가수 우즈(WOODZ)가 전역 후 첫 컴백과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된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이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멜론과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했으며,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벅스 1위, 멜론 HOT100 5위(발매 30일)를 기록했다.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반복되는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황들을 마주하며, 오늘만큼은 다르게 바라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듣는 이들에게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곡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즈는 이번에도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냈다. 우즈의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사랑의 이별과 고통, 다짐을 대변한다. 수록곡 ‘Smashing Concrete’는 우즈의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으로, ‘장애물은 부숴버리자’는 메시지를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에 담아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우즈의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우즈는 군 복무 중 자작곡 ‘Drowning’이 역주행하며 멜론 TOP100,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뷔 6개월 차' 유명 아이돌, 웹툰과 글로벌 협업한다…뉴비트, 마피아 세계관 자랑

    '데뷔 6개월 차' 유명 아이돌, 웹툰과 글로벌 협업한다…뉴비트, 마피아 세계관 자랑

    3월 데뷔한 뉴비트가 웹툰 OST에 참여하며 글로벌 협업을 선보인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는 26일 공식 유튜브 및 SNS을 통해 태피툰 오리지널 BL 웹툰 '불릿타임(Bullet Time)'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불릿타임'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의 오리지널 BL 웹툰으로, 뉴비트의 데뷔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음원이 뮤직비디오에 삽입된다.이번 뮤직비디오는 '불릿타임'의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 마피아 조직과 스파이, 과거로 얽힌 남자들의 위험한 삼각관계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역동적인 캐릭터 연출에 'Flip the Coin'의 그루브하고 파워풀한 음악과 가사 타이포그래피를 결합하며 몰입도를 높인다.뉴비트의 데뷔 앨범 'RAW AND RAD'(러 앤 래드)의 타이틀곡인 'Flip the Coin'은 90년대 정통 올드 스쿨 장르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뉴비트는 이 곡을 통해 세상의 양면성이 공존한다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인 바 있다.이처럼 뉴비트의 이번 작업은 웹툰 팬들에게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색다르게 경험할 기회를, K팝 팬들에게는 새로운 웹툰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TO1 출신 전여여정을 포함한 전원 한국인 7인조 보이그룹이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5세대 슈퍼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또 '2025 러브썸 페스티벌', 'KCON LA 2025',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웹 콘텐츠

  • [단독] "그간 못했던 한 풀었다" 배진영, 8년 만에 솔로 데뷔…10월 14일 일정 연기

    [단독] "그간 못했던 한 풀었다" 배진영, 8년 만에 솔로 데뷔…10월 14일 일정 연기

    이달 솔로 데뷔 예정이라고 알려진 배진영의 앨범 발매 일정이 다음달로 연기됐다.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배진영은 다음달 14일 솔로로 데뷔한다.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후 8년 만에 정식 홀로서기다.그는 지난해 8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하 '프듀2') 출연 때부터 몸담았던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CIX를 탈퇴했다. 앞서 CIX는 2019년 7월 배진영을 주축으로 5인조 보이 그룹으로 데뷔했다.배진영은 C9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약 4개월 동안 FA로 거취를 고민하다, 지난해 12월 신생 기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에는 배진영 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한승우가 소속돼 있다.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뒤 약 10개월 만에 내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CIX는 지난 8일 미니 8집으로 컴백했다. 당시 배진영이 9월 중 솔로 데뷔를 앞뒀다고 알려진 터라, 음악방송에서 탈퇴 후 함께 만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배진영의 데뷔가 10월로 미뤄지면서 CIX와의 공식적인 만남은 불발됐다.앞서 배진영이 빠진 CIX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이달 초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했다. 당시 멤버들은 "배진영과 가끔 안부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탈퇴에 대해서는 몇 년 전부터 이야기를 나눠왔다. 고민 끝에 내린 배진영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배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 출연해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 밝히며 "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등 앨범에 내 의견을 많이 담았다. 그동안 못했던 한을 풀었다. 다 같이 재밌게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