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41분께 '호프'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토이 스토리 5'와의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린 것은 물론,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예매량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개봉 11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예매 속도를 기록했다.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호프'는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넥스트 베스트 픽처(Next Best Picture)는 "첫 시퀀스부터 거침없이 내달리는 경이롭고 광기 어린 아드레날린의 분출"이라고 평가했다. 더 랩(TheWrap)은 "액션 시네마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라고 극찬했다. 리베라시옹(Libération)은 "관객의 정신을 완전히 혼미하게 만드는 강렬한 페이스와 시네마틱한 에너지가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지배한다"고 평했다. 더 뉴요커(The New Yorker)는 "순도 100%의 거침없는 블록버스터 아드레날린"이라고 호평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호프'는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SCREENX, 4DX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도 상영될 예정으로,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을 예고하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비상에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주연했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단독] '나혼산' 선행 릴레이…이주승, 상금 1억 전액 기부 "우승하고 기회라 생각" [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607/BF.4488645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