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다.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다.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런던 프리미어 이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관심을 받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8월 3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의 내한을 앞둔 가운데, 국내에서는 9일 예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다. 개봉을 앞두고 해외 매체들의 평가가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다음달 개봉한다.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다음달 개봉한다.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버라이어티의 재즈 탕케이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압도적인 걸작"이라고 평가했다. 디지털 스파이의 이언 샌드웰은 "영화적 경험이라는 영역에서 놀란의 경지에 오른 감독은 없다"고 칭찬했다.

인디와이어의 앤 톰프슨은 "높았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압도적 스케일과 연출"이라고 호평했다. 콜라이더의 페리 네미로프는 "크리스토퍼 놀란은 '오디세이아'를 영화화할 수 있는 유일한 감독"이라고 평했다. 판당고의 에릭 데이비스는 "'오디세이'는 올여름은 물론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인 놀란의 정점"이라고 평가했다.

장르적 완성도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콜라이더의 스티븐 와인트라우브는 "입이 떡 벌어지는 경험"이라고 했다. LA 타임스의 조슈아 로스코프는 "순수한 영화적 체험으로 영화가 탄생한 이유를 떠올리게 한다"고 평했다.

댓 해시태그 쇼의 앤드루 J. 살라자르는 "우리가 왜 영화를 사랑하는지 다시 일깨워준다"고 평가했다. 게임스레이더의 조던 팔리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성취"라고 극찬했다. 타임아웃의 필 드 셈리엔은 "떠들썩한 호평을 믿어도 좋다. 그런 영화"라고 전했다.

국내 관객들을 위한 예매도 시작된다. '오디세이'는 개봉을 약 한 달 앞둔 9일 오전 10시 예매를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공개된 영상에서 맷 데이먼은 "새로운 영화 '오디세이'로 다시 한국에 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7월 9일부터 '오디세이'의 예매가 시작된다"고 직접 알렸다. 이어 "저희의 방문을 기다리는 동안 이번 주 꼭 예매해 달라"며 "빨리 한국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오는 8월 3일 내한한다. '오디세이'는 8월 5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