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다. 개봉을 앞두고 해외 매체들의 평가가 주목받고 있다.
인디와이어의 앤 톰프슨은 "높았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압도적 스케일과 연출"이라고 호평했다. 콜라이더의 페리 네미로프는 "크리스토퍼 놀란은 '오디세이아'를 영화화할 수 있는 유일한 감독"이라고 평했다. 판당고의 에릭 데이비스는 "'오디세이'는 올여름은 물론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인 놀란의 정점"이라고 평가했다.
장르적 완성도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콜라이더의 스티븐 와인트라우브는 "입이 떡 벌어지는 경험"이라고 했다. LA 타임스의 조슈아 로스코프는 "순수한 영화적 체험으로 영화가 탄생한 이유를 떠올리게 한다"고 평했다.
댓 해시태그 쇼의 앤드루 J. 살라자르는 "우리가 왜 영화를 사랑하는지 다시 일깨워준다"고 평가했다. 게임스레이더의 조던 팔리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성취"라고 극찬했다. 타임아웃의 필 드 셈리엔은 "떠들썩한 호평을 믿어도 좋다. 그런 영화"라고 전했다.
국내 관객들을 위한 예매도 시작된다. '오디세이'는 개봉을 약 한 달 앞둔 9일 오전 10시 예매를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공개된 영상에서 맷 데이먼은 "새로운 영화 '오디세이'로 다시 한국에 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7월 9일부터 '오디세이'의 예매가 시작된다"고 직접 알렸다. 이어 "저희의 방문을 기다리는 동안 이번 주 꼭 예매해 달라"며 "빨리 한국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오는 8월 3일 내한한다. '오디세이'는 8월 5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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