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5' 그레타 리, 두 아들 엄마로 현실 고민…"어떻게 접근할까"
배우 그레타 리가 '토이 스토리5'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영화 '토이 스토리5'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맥케나 해리스 감독, 배우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가 참석했다.

'토이 스토리5'는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점점 밀려나게 된 장난감 제시, 우디, 버즈 등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다.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 등이 목소리로 등장한다. '토이 스토리4' 기획에 참여한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 '엘리멘탈' 프로듀서였던 맥케나 해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레타 리는 이번 시즌 새로 등장한 릴리패드를 연기했다. 그는 토이 스토리에 합류한 소감으로 "꿈 같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레타 리는 "릴리패드를 연기할 때 감독이 인간적인 부분에 집중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어떻게 가꿔갈 것인가, 나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기하면서도 내 삶의 많은 부분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토이 스토리5'는 6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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