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파' 1대 1 대결에서 컴플레인이 발생한다./사진제공=tvN
'스레파' 1대 1 대결에서 컴플레인이 발생한다./사진제공=tvN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치열한 ‘1대 1 데스매치’를 이어간다.

지난 4회 방송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2라운드에 진출한 18팀 중 먼저 6팀이 피 말리는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 프렌치 셰프임에도 과감하게 ‘베이징 덕’으로 선회한 에드워드 권이 정통 프렌치를 선보인 임기학을 상대로 승기를 잡았고, 철저한 데이터 마케팅을 앞세운 김훈이 미슐랭 셰프 김희은을 눌렀다. 노련한 모객과 빠른 회전율을 보여준 베테랑 홍석천이 신예 신가영을 제치고 생존했다.

1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5회에서는 최저가로 맞붙은 ‘호영호제’ 정호영과 ‘민이네’ 김민성이 대결을 벌인다. 두 팀 모두 주종이 재료비가 비싼 일식인 만큼, 단돈 5000 원으로 승부를 겨뤄 눈길을 끈다.
'스레파' 1대 1 대결에서 컴플레인이 발생한다./사진제공=tvN
'스레파' 1대 1 대결에서 컴플레인이 발생한다./사진제공=tvN
3만 5000원 최고가 대결에서는 ‘결’ 김호윤과 ‘아궁이’ 고석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1라운드에서 극적 반전으로 생존권을 거머쥔 고석현은 “피 토하는 심정으로 준비했다”며 자존심을 건 절박한 출사표를 던진다. ‘볶볶’의 이연복과 ‘떡볶이의 모든 것’ 김관훈이 맞붙는 대결 역시 주목된다.

단 한두 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접전 속에서 찰나의 방심은 곧바로 폐업으로 이어진다. 장사 경력 10년이 넘은 베테랑들조차 “이런 장사는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밀려드는 인파 속에서 “탄 맛이 너무 많이 난다”는 손님의 청천벽력 같은 컴플레인이 터져 나온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은 “발악하는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손님의 선택을 받기 위해 사활을 건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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