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47회에는 대한민국 최초 록 밴드의 1세대 드러머 권순근, 반도체 회사를 퇴사하고 버스기사가 된 29세 청년 이승준, 농구계 전설 박정은과 배우 한상진 부부, 임지연이 출연한다.
유재석은 이날 3년 만에 '유 퀴즈'를 다시 찾은 임지연에게 "요즘 거의 날아다니시는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연다. 방송에서 임지연은 코믹, 멜로, 액션을 넘나들고 있는 '멋진 신세계'의 여러 비하인드와 함께 주변의 반응을 전한다.
허남준을 위해 자신의 비주얼을 포기하기도 했다고. 임지연은 허남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역광까지 포기한 일화를 전하며 "허남준을 만난 건 기적", "내 파트너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임지연의 지원 속에 존재감을 키운 허남준은 현재 단숨에 대세 반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끝으로 임지연은 "빨리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고 말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생일도 반갑지 않다는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는 "쫄면서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포부와 함께 13년 차 배우로서 더욱 단단해진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47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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