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음악 영재 아카데미 합격 소식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DB, 임창정 SNS
임창정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음악 영재 아카데미 합격 소식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DB, 임창정 SNS
임창정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음악 영재 아카데미 합격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준재가 엄마 손 잡고 조용히 다녀온 예술의전당 첫 오디션. 돈 벌기 바쁘다는 핑계로 나는 옆에서 챙기지도 못하고 다녀온 줄도 몰랐는데 오늘 소식이 참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셔츠와 정장 바지, 구두를 갖춰 입은 준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올해 9살이 된 준재 군이 예술의전당 음악 영재 아카데미 오디션에 합격한 결과 화면도 함께 공개했다.

임창정은 "1학년 아기 모습"이라며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아들의 사진을 덧붙였다. 그는 "콩쿠르장에서 받아온 종이 심사평을 받아와 이리저리 고쳐보며 수없이 건반 앞에 앉아 있던 혼자만의 시간. 앞으로도 그런 시간이 셀 수 없겠지"라고 적었다.
임창정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음악 영재 아카데미 합격 소식을 전했다./사진=임창정 SNS
임창정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음악 영재 아카데미 합격 소식을 전했다./사진=임창정 SNS
또 "아직은 어린 나이라 낭만 곡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워 눈물 흘리며 속상해하던 모습도 떠오르고 옆에서 손짓 몸짓 발짓 더해가며 이해시키고 연습시키는 아내의 모습도 함께 스친다"며 아들의 노력과 아내 서하얀의 정성을 함께 언급했다.

임창정은 "늘 음악을 즐기는 마음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너만의 음악적 표현이 더 깊고 짙어지길"이라고 응원했다. 여기에 "자랑스타그램", "장하다 임준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임창정은 18살 연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과 2017년, 2019년 출산한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이하 임창정 SNS 글 전문

준재가 엄마 손 잡고 조용히 다녀온
예술의전당 첫 오디션
돈 벌기 바쁘다는 핑계로 나는 옆에서 챙기지도 못하고
다녀온 줄도 몰랐는데 오늘 소식이 참 기쁘다!^^

콩쿨장에서 받아온 종이 심사평을 받아와 이리저리 고쳐보며
수없이 건반 앞에 앉아 있던 혼자만의 시간
앞으로도 그런 시간이 셀 수 없겠지,,,

아직은 어린 나이라 낭만 곡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워
눈물 흘리며 속상해하던 모습도 떠오르고
옆에서 손짓 몸짓 발짓 더해가며
이해시키고 연습시키는 아내의 모습도 함께 스친다~~
오랜 시간 칭찬해 주면서 제일 애쓰신 피아노 선생님까지.....

늘 음악을 즐기는 마음을 지켜줘서 고마워
시간이 흐를수록 너만의 음악적 표현이 더 깊고 짙어지길.....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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